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15 04:17:40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6) (수정됨)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6)

평소에 점심을 먹은 후나 출근하여 사무실에 있을 때 손님이 찾아오지 않고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텔레비전앞으로 가서 '바둑TV'와 'K바둑'을 본다. 그러면 바둑에 대한 다양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볼수가 있는데 국내타이틀기전중계나 세계메이저대회중계나 중국갑조리그에 대한 중계나 여자기사들이 펼치는 여자기성전등의 기전이나 아니면 아마추어기전등등 여러 프로그램을 볼수가 있다.

가장 많이 보는 '바둑TV'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 바둑리그와 KB국민은행 퓨처스 바둑리그로서 팬들을 위해 스토리가 있거나 인기있는 바둑기사들끼리의 바둑대국이 배정이 되어 있으면 너무 흥미롭게 관전을 하게 된다. 또 바둑에 대한 교육콘텐츠나 교육프로그램도 '바둑TV'와 'K바둑'에서 볼수가 있어 너무 유익하고 마음에 활기를 준다. '바둑TV'는 세계 최초의 바둑전문채널이고 이후 'K바둑'이 생겨났다.

한편 '바둑TV'와 'K바둑'에서는 소장용 프로그램을 USB에 담아 판매하는데 재정에 여유가 생기면 나는 아버지에게 소장용 프로그램이 담긴 USB를 구매하여 아버지에게 특별하게 선물해드린다. 저번에는 '바둑TV'에서 판매하는 '목진석&하호정의 생생레슨(1~5급 추천)'을 구입하여 아버지에게 선물해드렸는데 다음에는 '바둑TV'에서 판매하는 '문도원의 4급타파(중급자 3~5급 추천)를 구입하여 아버지에게 선물해드리려고 한다.

옆에서 아버지가 보시는 소장용 프로그램을 지켜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많은 스킬과 노하우와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옆에서 보는 나도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아버지의 기력을 위해 'K바둑'의 '김미리의 중급탈출(중급)'도 구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 장기전문채널인 '브레인TV'를 볼때도 있고 또 가끔씩 게임전문채널인 'OGN'을 볼때가 있다.

'브레인TV'는 휴대폰결제를 하고서 사이트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강좌를 본적이 있는데 프로그램의 내용이 괜찮았다. 장기고수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장기를 너무 못둬서 장기를 배우고 싶은 욕심에 나 스스로 장기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이었다. 또 'OGN'은 세계 최초의 게임전문채널인데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 및 게임 자체에 대한 흥미때문에 내가 이전에 다른 TV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많이 본 방송채널이었다.

배명숙원장선생님이 운영하시고 오선이강사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는 이상욱논리속독학원에 다녀와서 사무실에서 속독연습을 하고 있다가 휴식이 필요할때면 나는 유튜브를 통해 옛날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의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본다. 가장 응원을 많이 했던 선수들의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의 동영상을 플레이해서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다시 속독연습에 전념하는데 동영상을 볼때에 그때의 그당시의 열기가 아직도 전달됨을 느낀다.

예전에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하다가 안풀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이면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의 VOD를 'OGN'사이트에 결제를 하고서 보고는 했다. 지금은 폐지된 예전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 결승이 많이 생각나는데 현재 시점을 생각해볼때 다시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와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리그를 'OGN'에서 다시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타크래프트1부르드워리그와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리그를 통해 다시 새롭게 옛날 게임팬들이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앞에서 설명한 세계 최초의 바둑전문채널인 '바둑TV'와 세계 최초의 게임전문채널인 'OGN'을 생각해볼때 태권도와 한국무술도 한국무술계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는 통로가 될수 있도록 텔레비전에 무술전문채널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 최초의 바둑전문채널인 '바둑TV'를 통해 한국바둑은 한단계 더 도약할수 있었고 또 수많은 바둑팬들을 확보할수 있었고 많은 수익과 유익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게임전문채널인 'OGN'을 통해 한국게임산업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하는 장(場)이 되었고 그리고 새로운 게임인구를 한국게임에 유입시킬수 있었고 폭발적인 게임산업의 성장을 이룩할수 있었다.

현재 텔레비전을 통해 케이블방송을 보다 보면 'SPOTV'에서는 UFC와 같은 격투스포츠를 중계해주거나 남자의 모든 것이라는 광고문구를 내세우고 남성팬들에게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FX'에서는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양대 산맥인 RAW와 스맥다운을 중계해주고 있다. 이런 케이블방송들이 많은 지지층과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볼때 무술전문채널도 또한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판단된다.    

처음 K1이라는 이종격투기가 한국에 소개되었을때 너무 인기를 모아서 한국에서 보는 이들이 많았고 큰 흥행을 거두었다. K1은 스포츠신문에도 많이 등장하는 인기있는 소재거리였다. 국민들이 K1이라는 격투스포츠를 통해 그 안에 등장하는 무술인을 만나고 무술에 대해 알아가고 무술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직간접적으로 무술저변확대에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통해 볼때 무술전문채널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한국무술계가 텔레비전채널로서 무술전문채널을 만든다면 한국무술계를 정확하게 알리고 잘못된 오해를 풀수가 있고 한국무술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구축할수가 있고 한국무술이 아닌 세계의 다른 경쟁무술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승리할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 무술전문채널을 통해 한국무술의 전성기를 가져와서 많은 성과와 업적을 남기고 한국무술의 애국애족정신과 한국무술의 고유의 숭고한 무술정신을 널리 전파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양이왕
19/11/15 06:57
수정 아이콘
한국 무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무술 전문채널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바둑 tv나 과거 스타크래프트의 사례를 참조했을 때
전문 채널의 활성화는 그 분야에 신규 유입 인원의 확대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팬들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 정도 내용의 글 같은데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요즘은 단순히 전문 방송국 운영 정도로 과거 온게임넷이 보여주었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19/11/15 07:43
수정 아이콘
제목이 무술인데 무술이야기는 두줄밖에 없잖아요
보리달마
19/11/15 08:17
수정 아이콘
이만하면 거의 광고(?) 수준인듯.
19/11/15 08:59
수정 아이콘
이 분 글은 그냥 마지막 두 문단만 보면 될듯..
스타카토
19/11/15 09:12
수정 아이콘
아난시
19/11/15 10:16
수정 아이콘
거의 매번 특정인을 실명 거론하고 계시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으신지요. 글 내용과 큰 상관도 없어 보이는데요. 우연히 본인 이름 구글 검색 하시다가 깜짝 놀라실듯..
성상우
19/11/15 10:19
수정 아이콘
케이블방송인 'SPOTV'에서 UFC중계를 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보고 잘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또 케이블방송인 'FX'에서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RAW

와 스맥다운을 중계해주고 있는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RAW와 스맥다운의 팬이셔서 저녁시간

에 자주 시청을 하십니다. 지나가다가 옆에서 볼때가 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미국적인 아이디어를 느낄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인기도를 생각해볼

때 무술전문채널도 비슷한 관점으로 접근해볼때 충분히 흥행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글의 양이 적다고 하셔서 추가로 글을 써 넣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알찬 내용의 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11/15 17:52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신 분들이 성상우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 같으세요? 더 잘 쓰겠다는 말씀 좀 하지 마세요. 어그로 끄는 여러 네임드들에게도 짜증난 적이 없었는데 님은 참 대단하시네요. 정확하지도 않은 도배성 글 신고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45 [일반] 어렸을적 엄마아빠 기억에대해.. 끄적끄적 잡소리 [11] prc7210096 19/11/16 10096 38
83443 [일반] 군인의 인권 보장과 건강 [49] 여왕의심복11790 19/11/15 11790 54
83442 [일반] (번역) 중국이 홍콩 사태를 보는 시각에 대한 글. [30] OrBef23530 19/11/15 23530 31
83441 [일반] 2019 지스타 관람기(스압_데이터) [13] 소시11681 19/11/15 11681 11
83440 [일반] 중국이 천안문사태에서 민주화 되었다면... [55] 추적왕스토킹12254 19/11/15 12254 3
83439 [정치] 주한 중국대사관: 유학생들은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 [29] 나디아 연대기9939 19/11/15 9939 0
83438 [정치] 건강보험공단이 올해 3.2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32] Daniel Plainview19945 19/11/15 19945 0
83437 [정치]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로 10명째 날아갔네요 [27] Jun91113254 19/11/15 13254 0
83436 [일반] [단상] 오늘날 세계정세 요약 [39] aurelius13591 19/11/15 13591 31
83435 [정치] 북한 인권에는 눈감은 인권 변호사 출신 문재인정부 [69] 미생13338 19/11/15 13338 0
83434 [일반] 중국인은 축구를 즐기지 않는다. [42] 삭제됨10955 19/11/15 10955 4
83433 [정치] 통일부 강제북송 해명을 까보자 (feat 출입국관리법) [51] 사악군11669 19/11/15 11669 0
83432 [일반] 스티브 승준 유 승소 [80] 삭제됨12974 19/11/15 12974 0
83431 [일반] 청소년의 꿈이 바뀌는게 잘못된 것인가? [25] 목화씨내놔7873 19/11/15 7873 4
83429 [일반] 현 수험생들에게도 적성이 아닌 미래를 위해 선택하는 의대는 매력적일까?(재수생의 진로고민) [86] 24cm9279 19/11/15 9279 1
83428 [일반] 정치게시판 분리에 관한 생각 변화 [8] 닭장군7147 19/11/15 7147 1
83427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6) [8] 성상우6578 19/11/15 6578 2
83426 [일반] 이 글은 전도를 목적으로 합니다 [34] 삭제됨9129 19/11/15 9129 25
83425 [일반] 4C - 글을 쓸 때 이것만은 기억해 두자 [43] 이치죠 호타루9169 19/11/15 9169 32
83424 [일반] 어떤 운동 유투버 [43] 도뿔이19658 19/11/15 19658 0
83423 [일반] 수능 끝!-현직 수험생이 써보는 수능 체감난이도 [15] 카르8412 19/11/14 8412 8
83422 [정치]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알아보자 [167] 사악군11941 19/11/14 11941 0
83421 [정치] 일본 외무상: 홍콩지지는 국익에 도움 안된다. [15] 나디아 연대기11231 19/11/14 112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