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18 15:17:49
Name 김아무개
Subject [일반] 제 친구는 어느센가 삐딱선을 탄거 같습니다.
제게 그렇게도 평균 평범 통상적인 것을 가르치며..내가 유별나다 특이하다는걸 인지하라고 ...

사사건건 가르치던 친구가 있습니다..

전 제가 유별나고 특이한걸 아는데.... 안다는말을 싸그리 외면하고 저는 모른대요..

그리고 자기는 자기가 특이한걸 알아서 자중한대요...
음...

물론 사회생활 하면 특이한걸 인지하고 맞추려는 태도도 필요한걸 알지만...
문제는 제가 전혀 특이하지 않은 부분까지 가르치려 든다는겁니다..

뭐랄까.. 통상적인, 평범한 강박증 느낌?

예를들어.. 제가 그냥 나 요즘 BTS가 좋더라.
한마디 한거에 대해 넌 BTS를 좋아하는게 아냐... 넌 걔네 노래를 좋아하는거잖아? 걔네 노래를 좋아하는걸 대게는 좋아한다고 하지않아.
증거로 넌 걔네 멤버가 누군지 다 모르잖아..

뭐 이런식으로 저의 막연한 호의의 감정을.... 부정하더군요.

.... BTS노래를 내가 좋아하던가..-_-;;; 사실 95%의 BTS노래는 안좋아합니다.;
두곡 좋아합니다 두곡.
봄날이랑 소우주..

그냥 막연히 호감을 느끼거나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게 아니랍니다.
그게 평균이래요 적어도 멤버가 누군지 정돈 알고잇어야 좋아한다 할수있답니다.

그래서 전 소녀시대를 좋아한다 했더니 또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게 아니랍니다.
전 태연만 좋아한답니다.;;;; 멤버명 외우고 있고 걔네가 부른노래를 통째로 좋아하고 뭉쳐있는 소녀시대를 좋아하지만..
게중 태연을 좀더 좋아하고 태연을 매니악하게 좋아한다고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니...;;
태연을 좋아하지만 소녀시대 자체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자우림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김윤아를 좋아하는거랍니다..
전 자우림이 뭉쳐있을때 노래를 좋아한거고 그 밴드를 좋아한건데?;;;
정작 김윤아야 말로 김윤아인지 김연아인지 이름을 헷갈려 하는데 김윤아를 좋아한다고 단정짓다니요..
본인 기준으로 치면 저야말로 자우림의 보컬만 좋아하는게 아닐텐데요..
물론...좋아합니다. 이름을 못외워서 그렇지... 그치만 보컬 솔로때 보단 밴드때를 더 좋아했습니다.

패닉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적을 좋아하는 거랍니다...
패닉시절의 노래를 좋아하고 이름만 모를뿐 걔네 가락이 뭉쳐있고 또다른 보컬 목소리가 가미된걸 매우 좋아하지만....
여튼 멤버 이름 하나하나를 모르면 좋아하는게 아니랍니다.

대체.. 언제부터 세상에 단순히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게 된거에 조건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니아는 사장된 단어를 왜쓰냐 친구들끼린 덕후가 기본이다. 라고 하질않나;;;;
이 늙은이는 늘 그녀석과 대화하면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기껏 신조어 배워서 쓰면 유행지난지 언젠데 쓰냐고 구박하질 않나.....
tv등 대중매체에 나올땐 늘 끝물인데 당연 유행 지났다고 하질않나....

어느센가 그녀석과는 통상적인 관용어구를 써두 테클이 걸립니다.
제가 특이하답니다. 그럴땐 그런단어를 안쓴답니다.

회사서 선물받고 좋다고 오는데 비와서 와 비안오면 딱좋겠네~ 하는데 그럴땐 딱이란 단어를 안쓴다고 제가 평범치 않답니다.;
비가 안오면 택배로 보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게 인간의 기본 심리라는데..

여짓것 회사 사람들과 헤어질때 그런식의 인사를 주고받아왔고 문제가 없었는데...
여튼 그런 심층적인 심리상태까지 파악을 했어야 했나 봅니다.

근데 어째서일까요..
왜 전 이녀석과 이런 설전이 있을때마다... 제가 그냥 평범한 소시민 같고.
이녀석이 심도강한 덕후처럼 느껴질까요;;;

요즘 bts는 굳이 여성이 아니라도 어지간한 사람에겐 다 호감이고 흠 안잡히고 열심히 잘하고 있지 않나요...;;
굳이 멤버 하나하나를 다 외우고 분류해야만 "좋아한다" 라고 말할 자격이 생기는 걸까요...

사실 bts멤버중에 외우는 멤버가 있긴 합니다. 랩몬스터요...

근데...사실 bts멤버중 제일 개인적으로 비호감 이기도 합니다. ^^;;;
멤버 특징을 외운다고 꼭 좋아해서의 이유는 아닐겁니다..
(해당 멤버가 잘못해서 싫은게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기호에 따른 비호감입니다)

어느센가.. 뭘 하든 하나하나 기준을 만들고 커트라인을 만들고 규정짓고... 이런것들이 제가 알던 사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물론 그 친구한텐 하나하나 규정짓지 않고 좋으면 좋다 하고 싫으면 싫다 하는 제가 이상하고 특이한 사람이겠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칼라미티
19/10/18 15:19
수정 아이콘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차오르네요. 본인만의 주관이 강한데 오지랖도 넓은 분이군요.
김아무개
19/10/18 15:25
수정 아이콘
아...아?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나요...그야 물론 이상하다 싶어서 쓴글이기도 합니다만.....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 막연히 좋아하는 대상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반박당하고 이유도 안맞고..
걔 말대로면.. 지나가던 잘생긴 남자가 나한테 친절하게 해줘서 좋아하게 된건 좋아하는게 아닌겁니다..
그사람의 잘생긴 얼굴과 나한테 친절한점을 좋아한거지... 그남자 이름을 모르니 좋아한다고 하면 안되는거..으으...
19/10/18 15:20
수정 아이콘
어우야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던데
김아무개
19/10/18 15:26
수정 아이콘
제가..나이를 너무...아니 그녀석관 두살차이밖에 안나는데 말입니다...엉엉
미카엘
19/10/18 15:21
수정 아이콘
친구 분이 피곤한 성격이시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타입이 있습니다.
김아무개
19/10/18 15:26
수정 아이콘
흐엉...제가 이상한게 아닌건가요오.............
미카엘
19/10/18 15:37
수정 아이콘
김아무개님은 평범한 스타일이시죠 크크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럴 텐데요.. 저조차도. 특히 친구 분같은 스타일과 정치 얘기같은 거 하면 지옥을 맛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곰그릇
19/10/18 15:23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인터넷 방구석 댓글러들 같은 스탠스군요
김아무개
19/10/18 15:27
수정 아이콘
흐엉..그래서 그녀석이 나보고 인싸타령을 그리 해댄걸까요오...........
말만 하면 인싸인싸 해대서 왜저리 인싸를 구분짓나... 이것도 내심 불만점이긴 했습니다.
그린우드
19/10/18 15:24
수정 아이콘
인터넷 키보드워리어짓을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군요
19/10/18 15:25
수정 아이콘
야 랩몬스터!
김아무개
19/10/18 15:28
수정 아이콘
그치만 랩몬스터 랩 잘하긴 하지 않나요~~?
잘하는거 같던데에...
덴드로븀
19/10/18 15:32
수정 아이콘
랩 잘하는거 맞습니다.
국내기준 랩하는 사람들 전부 모아놓으면 TOP10 안에는 절대 못들겠지만 TOP100 에는 충분히 들만한 정도일거고,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사람들로 한정해보면 TOP10 될것 같구요.
김아무개
19/10/18 15:52
수정 아이콘
헤헤 사실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애들이 참... 이거저거 매체로 접해볼때 뭐하나 빠지지 않고 잘하더라구요...
어지간한 수준은 다 맞추더라구요...
걔네 보고 다른애들 보면 얘네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될만큼 여러모로 완성도가 높아서 참 좋아합니다
19/10/18 16:32
수정 아이콘
판소리깨비 판깨
김아무개
19/10/18 16:54
수정 아이콘
파...판깨 뭐요?! 으헝?
팔라디노
19/10/18 15:26
수정 아이콘
강박관념이 좀 잇으신듯..
스트레스 많이받으실텐데..
덴드로븀
19/10/18 15:29
수정 아이콘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차오르네요(1)

심도강한 덕후 : X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오지라퍼 : O
카페알파
19/10/18 16:33
수정 아이콘
덴드로븀 님의 생각이 "딱"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Rorschach
19/10/18 15:30
수정 아이콘
저라면 머릿속에서 생각하는건 니 자유인데 생각만 하고 주둥이로 쳐뱉지말라고 말했을 듯 크크
조지아캔커피
19/10/18 15:32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스트레스를 이상하게 푸네요
자기 기준만이 옳고 다른사람의 잣대를 부정하는 사람인데...
정말 중요한분 아니면 저라면 걸렀습니다(연락 잘 안받고 잘 안만남)
19/10/18 15:36
수정 아이콘
아.. 왜 읽는 제가 짜증나죠. 손절하세요 그냥..
세츠나
19/10/18 15:37
수정 아이콘
단어를 광의적으로 쓰건 협의적으로 쓰건 내 맘이죠. 토론할때나 세부적인 컨센서스를 맞춰야 하는거지...
Euthanasia
19/10/18 15: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있는 글쓴이도 제 기준에선 특이한 분은 맞는듯.
김아무개
19/10/18 15:39
수정 아이콘
어릴때 힘든시기를 돌봐준 친구라서요...
이정도로 엇나갈줄은 몰랐지요...
Nasty breaking B
19/10/18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이상한 사람인데요? 어떤 장점이 있어서 친분을 유지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바로 컷할 타입
김아무개
19/10/18 15:40
수정 아이콘
애는...나쁘지 않아요 저도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자중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어릴때 많이 도움 받았지요.

특히 어릴때 힘들때 쌀한봉지씩 들고 와서 굶어죽지 말라고 해준 녀석입니다... 흐..
영소이
19/10/18 17:18
수정 아이콘
오지랖이 장점에서 단점이 되어버린 케이스일까나요...
19/10/18 15: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 피곤한 스타일. 글 내용만 봐선 친구분이 이상합니다. 틀렸다는건 아니구요.
김아무개
19/10/18 15:48
수정 아이콘
흐흐흫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응~아니야
19/10/18 15:40
수정 아이콘
대화 오래 나누면 피곤할듯...
어이젊은친구
19/10/18 15:40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리얼 월드와 온라인 월드르 반대로 착각하시는 타입인거 같은데요 친구분이 크크
친구분이 말씀하시는 원칙들이 전형적으로 '키배에서 이기는 법'이에요.
리얼 월드에선 단어 하나하나 따지는거보단 대화의 맥락이 훨씬 더 중요하죠.
김아무개
19/10/18 15:49
수정 아이콘
오옹... 글을 올려보길 잘했네요...
역시 저번 글에서도 그렇고 이번글에서도 그렇고 여러관점으로 이해하기 좋네요....
피지알분들도 말을 정리해서 잘써주시는 편이기도 하고요
19/10/18 15:41
수정 아이콘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3)
저기에서 발전하면 편집증적 성격이 될 것 같아요.
박보영
19/10/18 15:42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보았던 "니말이 맞어" 글을 적용해보고 싶은 친구분이네요..
아이셔 
19/10/18 15:52
수정 아이콘
글만 읽었을 뿐인데 피곤해지고 스트레스 받네요. 아 짜증나... 유별난 건 그 친구같은데요.
김아무개
19/10/18 15:53
수정 아이콘
뭐 글에도 적혀있듯
저부분은 제가생각해도 안 특이한 부분 같은데 교육하려 드니 갑갑해서 적은부분이니까요
평소엔 저도 특이한 부분이 많습니다 +_+ 어느쪽이냐면 매우 유별난측에 낍니다.
19/10/18 15:59
수정 아이콘
한마디 하시져..
김아무개
19/10/18 16:11
수정 아이콘
뭐. 그당시엔 말해봤자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자신의 논리를 관철하기 위한 논리전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속편합니다.

나중엔 말해서 풀었습니다.
니가 뭔데 내 주관적 감정에 까지 기다 아니다 하느냐 그런 기준이 더 이상하다. 니가 트집안잡았지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용어를 쓰고 멤버를 안외워도 좋다란 표현은 관용적으로 쓰인다. 하니..

타인의 예가 끼니 납득을 하고 사과도 하고 여튼 좋은건 사람 주관이니 반박않기로 협정도 맺었(?)습니다 흐흐
쿠크다스
19/10/18 16:08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친해서 서로 디스 안 하고 못 버티는 사이가 아닌 이상은..
레드로키
19/10/18 16:11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서 좀 받아치셔야 할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친구분이 저런 이야기하실때 강하게 반박하지 않으신 거 같은 데 그게 쌓이면 저렇게 가르치려드는 모양세가 되거든요. 강하게 본인 생각을 어필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꿀꿀꾸잉
19/10/18 16:14
수정 아이콘
왜 만나죠
19/10/18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말할 사람이 님밖에 없는것 같네요.
19/10/18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저러는데 크크
19/10/18 16:52
수정 아이콘
어휴 절레절레 스트레스 받네요......
저 같으면 뭐라고 하고 안 고치면 안 볼랍니다....
무의미의축제
19/10/18 17: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티모대위
19/10/18 17:19
수정 아이콘
들어주신 예시중에 그 어느것도 글쓴분이 이상하고 특이한 구석이 안보이네요.
글쓴분의 어떤 특이한 구석을 보고 생긴 편견이, 아무 이상 없는 언행에 대해서도 지적질을 하게 만든거 아닌가 싶긴한데....
그래도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ㅡ.ㅡ
통속의뇌
19/10/18 17:28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글쓴분한테 뭔가 편견이 있는거같네요. 근데 평범한 분야도 굳이 트집잡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친구분처럼 저럴수 있는 성격이라 더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깨수제비
19/10/18 17:30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편집증인거 같아요. 환자라고 생각하고 대하시는 게 좀더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아웅이
19/10/18 18:16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삐딱선이랑 다르긴한데..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비호감인 행동이네요
주익균
19/10/18 18:23
수정 아이콘
야 랩나봉쓰!
19/10/18 18:54
수정 아이콘
글을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밀려오네요. 손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거 같습니다.
In The Long Run
19/10/18 22:02
수정 아이콘
과거에 잘해줘봤자 쌀몇봉지 가져준거갖고 친분 유지할만한 인성이 아닌 것 같은데요
맥핑키
19/10/19 01:10
수정 아이콘
그분은 아마도 그게 대화라고 생각할 겁니다.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죽이 척척 맞는데 님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잘 안 맞는 거에요. 침펄처럼 서로 받아치면 잘 맞습니다
창술사
19/10/19 10: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오래 알고 지냈어도 성향이 안맞으면 멀어지더군요
19/10/19 13:34
수정 아이콘
그런 인간은 앞으로도 님이 하는 모든것에 시비를 걸겁니다.
손절하세요 그친구가 비정상이에요.

보통은 친구면 공감하려고하지 저딴식으로 시비걸진않죠
조언하려고하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상대방존중하면서 하고요.

저사람은 그냥 상대방 존중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손절하세요 제발
-안군-
19/10/19 18:46
수정 아이콘
강박증, 편집증, 결벽증 같은 단어들이 딱 떠오르네요.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을 권하고싶은...
19/10/19 18:51
수정 아이콘
ㅗㅜㅑ... 제 친구중에 저렇게 트집 잡는 애가 하나 있는데 반농반진으로 그냥 싸워버려요.
이젠 그게 하나의 밈이 되서 만나면 일단 욕부터 박은 다음 그 다음 트집 잡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64 [일반] 감정이입은 보는사람이 하는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14] 김아무개6839 19/10/18 6839 0
83163 [일반] 도쿄 올림픽, 마라톤 개최지를 놓고 잡음 [28] 及時雨9425 19/10/18 9425 0
83162 [일반] 제 친구는 어느센가 삐딱선을 탄거 같습니다. [58] 김아무개13799 19/10/18 13799 2
83161 [정치] "국가대표 보호도 못 해주는게 어떻게 나라냐" 평양원정 후폭풍 [222] 청자켓20972 19/10/18 20972 0
83160 [일반] 갤럭시 10~노트 10 초음파 지문인식에 큰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115] Leeka18274 19/10/17 18274 0
83159 [일반] 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취소 최종판결 [136] jjohny=쿠마19643 19/10/17 19643 63
83158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2) - 이현 강사 [45] bifrost13547 19/10/17 13547 0
83157 [일반] 펜벤다졸, 기적, 셀프 임상, 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환자가 아닌 사람들 [50] TheLasid14698 19/10/17 14698 83
83156 [일반] (진격의 거인 스포) 에라이 재미라도 없던가! [68] 삭제됨12895 19/10/17 12895 4
83155 [일반] (삼국지) 방덕, 버림받은 자의 새로운 충성 [45] 글곰10399 19/10/17 10399 19
83154 [일반] [보론] 일본의 정보력과 근대화에 대한 집착 [35] 삭제됨10504 19/10/17 10504 10
83153 [일반] 쓰레기 대학원, 정승처럼 졸업하기 1 [14] 방과후계약직8576 19/10/17 8576 7
83151 [일반] 펜벤다졸 유행이 시작된지 4주차네요. 짧은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34] 그랜즈레미디13333 19/10/17 13333 2
83150 [일반] 잘뽑은 네이버 시리즈 광고 [18] 박진호14894 19/10/16 14894 2
83149 [일반] 설리 씨의 조문을 다녀오며. [6] 엄지11172 19/10/16 11172 24
83148 [일반] (스포)요즘 원피스 다시 보는데 [81] 삭제됨10931 19/10/16 10931 3
83147 [일반] 설리처럼 살고싶었다 [17] SigurRos9641 19/10/16 9641 3
83146 [일반] [도서] 이탈리아 만들기(The Pursuit of Italy) [8] aurelius7303 19/10/16 7303 3
83145 [정치] 조국, 정치, 검찰, 언론. [169] theo16187 19/10/16 16187 0
83144 [일반] 개인적으로 적어보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부활(THE RESURRECTION) 2005年 [20] 랜슬롯9051 19/10/16 9051 0
83143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1) - 이철희 의원 [390] bifrost19008 19/10/16 19008 0
83142 [일반] 금리가 0.25% 인하되었습니다. 부동산? 제로금리 시대? [55] 마약남생이12245 19/10/16 12245 1
83141 [일반] [도서] 기독교의 탄생(La naissance du Christianisme) [8] aurelius7678 19/10/16 76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