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들때마다 론다 번의 '시크릿'이라는 자기개발서적과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볼때가 많다. 론다 번의 '시크릿'을 주제로 한 유튜브동영상은 고화질로 올려진 것이 있고 한글자막으로 설명이 나와 있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크게 힘이 되고 재충전이 되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또 '시크릿' 책에서는 론다 번의 체계적인 이론과 구체적인 사례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 가슴 깊은 감동과 마음이 열리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론다 번은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인데 '시크릿'의 핵심적인 내용은 유인력의 법칙으로 자신이 계속적으로 어떠한 것을 생각하면 그것을 끌어당겨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에서도 론다 번의 '시크릿'에 대해서 소개된 적이 있다.

성공과 자기개발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보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대학교시절에 성공서적들과 자기개발서적에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 미국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사서 읽으면서 생활에 실천하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지금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여 꼭 완벽하게 따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학은 너무 건전한 내용이었다. 서로 사람들끼리 협력하여 모두 잘되는 윈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븐 코비는 '원칙중심의 리더쉽'과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는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로 2012년에 타계를 하셨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너무 크게 히트를 쳐서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청소년용으로도 출판되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질때가 있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성공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성경의 열왕기하 13장에 보면 선지자 엘리사의 죽음이 나온다.

선지자 엘리사가 나이가 들어 죽게 되자 이스라엘의 왕인 요아스가 찾아왔는데 선지자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왕인 요아스에게 활과 화살을 가져오게 한다. 선지자 엘리사는 동쪽 창을 열게 하고 화살을 쏘게 한다.

또 선지자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인 요아스가 화살들을 집게 하고 땅을 치게 한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왕인 요아스가 화살들을 가지고 땅을 세번을 쳤다.

그러자 선지자 엘리사가 화를 내면서 말하길 대여섯 번을 쳤으면 이스라엘의 적국인 아람을 진멸(= 모두 멸함.)하였을 것인데 세번을 쳤으니 세번만 적국인 아람을 물리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 성경구절에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을 착안하였다.

첫째 선지자 엘리사의 말씀이 있었다. 동쪽 창을 열고 화살을 쏘고 화살들을 땅에 내려치라는 명령이다. 둘째 이스라엘 왕인 요아스의 행동이 있었다. 요아스는 동쪽 창을 열고 화살을 쏘고 화살들을 땅에 내리쳤다. 그후 결과가 나온 것은 세번을 치니까 대적을 세번 물리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지자 엘리사가 설명하길 대여섯 번을 쳤으면 대적들을 진멸(= 모두 멸함.)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한국(KOREA)형 성공학의 공식은 말씀 × 행동이다. 즉 말씀이 먼저 있고 행동을 취하는 양과 횟수만큼 효과가 배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천할때에 올바른 말씀 즉 합리적이고 증명된 원리를 확보하고 거기에 행동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서 성과와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엘리사의 법칙'이라고 이름 붙였다.

앞으로 내가 착안한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이 실제생활에 많이 사용되어서 국가와 사회와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