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9/19 13:00:31
Name 밤의멜로디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283037
Subject [일반]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전문 (수정됨)
평양공동선언 합의문 외에도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전문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 방법으로 협의·해결하며, 어떤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상대방의 관할구역을 침입 또는 공격하거나 점령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긴장 해소 및 신뢰구축에 따라 단계적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합의한 판문점선언 을 구현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실행 대책들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2018년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각종 군사연습을 중지하기로 하였다.

지상에서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5km 안에서 포병 사격훈련 및 연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을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해상에서는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측 초도 이남까지의 수역, 동해 남측 속초 이북으로부터 북측 통천 이남까지의 수역에서 포사격 및 해상 기동훈련을 중지하고 해안포와 함포의 포구 포신 덮개 설치 및 포문폐쇄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공중에서는 군사분계선 동 서부 지역 상공에 설정된 비행 금지구역 내에서 고정익항공기의 공대지유도무기사격 등 실탄사격을 동반한 전술훈련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2018년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상공에서 모든 기종들의 비행금지구역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기로 하였다.

고정익항공기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동부지역(군사분계선표식물제0646호부터 제1292호 까지의 구간)은 40km, 서부지역(군사분계선표식물 제0001호부터 제0646호까지의 구간)은 20km를적용하여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한다.

회전익항공기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0km로, 무인기는 동부지역에서 15km, 서부지역에서 10km로, 기구는 25km로 적용한다.

다만, 산불 진화, 지 해상 조난 구조, 환자 후송, 기상 관측, 영농지원 등으로 비행기 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대측에 사전 통보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민간 여객기(화물기 포함)에 대해서는 상기 비행금지구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④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발적인 무력충돌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상과 해상에서는 경고방송 → 2차 경고방송 →경고사격 → 2차 경고사격 → 군사적 조치의 5개 단계로, 공중에서는 경고교신 및 신호 → 차단비행 → 경고사격 →군사적 조치의 4개 단계의 절차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수정된 절차를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⑤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발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하며,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통보하는 등 모든 군사적 문제를 평화적으로 협의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군사적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비무장지대 안에 감시초소(GP)를 전부 철수하기 위한 시범적 조치로 상호 1km 이내 근접해 있는 남북 감시초소 들을 완전히 철수하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비무장화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비무장지대내에서 시범적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④ 쌍방은 비무장지대 안의 역사유적에 대한 공동조사 및 발굴과 관련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 대책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2004년 6월 4일 제2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서명한 ‘서해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관련 합의를 재확인하고, 전면적으로 복원 이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서해 해상에서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에 출입하는 인원 및 선박에 대한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로 하였다.

④ 쌍방은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 내에서 불법어로 차단 및 남북 어민들의 안전한 어로활동 보장을 위하여 남북 공동순찰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교류협력 및 접촉 왕래 활성화에 필요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남북관리구역에서의 통행 통신 통관(3통)을 군사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동 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북측 선박들의 해주직항로 이용과 제주해협 통과 문제 등을 남북군사공동위에서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④ 쌍방은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군사적 보장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상호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남북군사당국자사이에 직통전화 설치 및 운영 문제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남북군사당국간 채택한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하며, 그 이행상태를 정기적으로점검 평가해 나가기로 하였다.

6. 이 합의서는 쌍방이 서명하고 각기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거쳐 그 문본을 교환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① 합의서는 쌍방의 합의에 따라 수정 및 보충할 수 있다.

② 합의서는 2부 작성되었으며, 같은 효력을 가진다.


------

판문점선언의 추상적인 내용에서 나아가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특히 해상 적대적 행위 금지 범위가 상당히 넓은데요
"해상에서는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측 초도 이남까지의 수역, 동해 남측 속초 이북으로부터 북측 통천 이남까지의 수역에서 포사격 및 해상 기동훈련을 중지하고 해안포와 함포의 포구 포신 덮개 설치 및 포문폐쇄 조치"
이 범위이면 인천일대에서 대동강 이남까지, 북한의 황해도 해안포를 전부 포함하는 범위로 상당히 넓습니다. 해상기동훈련같은 것은 부차적이고, 해안포가 가장 핵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육상 및 항공에서도 각각 금지구역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일정 관련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로는
10월 1일부터 20일간의 지뢰제거를 시작으로 약 1개월 내 JSA 비무장화 조치 이행
내년 4월~10월 철원 일대서 공동유해발굴
등이 있습니다.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은 범위가 언급되지 않았는데,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추후 합의로 설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평양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나아갈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도 많이 진전된 내용들이 나와서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9 13:0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생각보다 좀 많이 나갔네요
아직 뭐 하나 구체적으로 액션 이루어진게 없는데 너무 많이 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잘 되면 좋겠습니다만..
뽀롱뽀롱
18/09/19 13:09
수정 아이콘
NLL로 시비걸릴거 같으니까 경기도 황해도지역 해안은 몽땅 평화수역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NLL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건 양자에게 독이니 이런 방법도 생각해볼만 하군요
미어캣
18/09/19 16:50
수정 아이콘
말장난이지 그냥 NLL무력화에 가깝습니다
bemanner
18/09/19 13:10
수정 아이콘
gp철수라는게 인원, 화기랑 소초건물만 빼는건지 대전차장애물, 지뢰, cctv 등까지 빼는건지 궁금하네요.
키무도도
18/09/19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침투나 도발 발생의 원천차단이 목적이라서 인원,화기, 건물만 빼는것 같습니다. 지뢰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것 같은데... 이건 지금없더라도 나중에 반드시 처리할 문제이고. 무인시스템은 그대로 두거나 증설하여 대체하는쪽으로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bemanner
18/09/19 13:19
수정 아이콘
특정 상황에서 화면이 잘 안보이는 무인감시시스템이 못 미더워서 그걸 보조해줄 경계 병력도 남아있었으면 싶다가 어차피 졸고 있을 놈들 별 쓸모도 없는데 철수시켜도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기도..
키무도도
18/09/19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몇개월간 진행한 군사회담의 결과인가보네요. 생각보다 상당히 구체적이라서 놀랍네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회전익항공기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0km로, 무인기는 동부지역에서 15km, 서부지역에서 10km로, 기구는 25km로 적용한다.'
우리나라야 무인시스템과 무인기, 정찰자산을 매우 늘리고있는 중이라 이런 물리적차단혜택을 보면 잃을것보단 상당히 얻을게 많죠. 군사분계선 위에서 항공기 중단을 한다고해도, 몇달내로 들여올 자산은 군사분계선 상공에 없어도 수백킬로 뒤에서도 북한상공이 촬영 가능하니... 사단급 무인기는 제한적이지만, 군단급 이상부터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3번에 보면 NLL이나 평화수역 문제도 꽤나 상세하네요. 서해어민들이 한시름 놓고 상당히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진행시켜서 중국어선들 모조리 척결시켰음 좋겠습니다.
미어캣
18/09/19 17:09
수정 아이콘
평화수역 문제는 어민들이 좋아할리가 없죠...
키무도도
18/09/19 17:15
수정 아이콘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93040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저번 판문점 선언도 지지했었던걸로 압니다.
FanTTastic
18/09/22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지스
18/09/19 13:11
수정 아이콘
저도 해안포 관련이 제일 놀랍네요. 2함대에서 아주 좋아할 거 같습니다
미어캣
18/09/19 16:26
수정 아이콘
매번 해안포 때문에 짜증 많이 나긴했죠
18/09/19 13:12
수정 아이콘
내용이 생각보다 알차네요.
StayAway
18/09/19 13:14
수정 아이콘
쟁점은 역시 서해가 되겠네요
18/09/19 13:14
수정 아이콘
해안포 내용이 놀랍네요
밤편지
18/09/19 13:16
수정 아이콘
중국어선은 어쩔건가 싶었는데 3번에 들어있네요
적울린 네마리
18/09/19 14:28
수정 아이콘
중국측 어선들이야말로 이제 어쩔...
내일은
18/09/19 13:20
수정 아이콘
비무장지대을 정말 비무장화하겠다는거군요.
인구가 밀집된 서울과 수도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긴 하지만 병력을 적 사정권에 두는 것이 군사적으로도 좋은건 아니었으니... 다만 우리는 병력 시설 이동이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이 되는데 북한쪽은 어떻게 검증할지 문제가 되겠네요. 중립국 감시단이라도 꾸려질려나
키무도도
18/09/19 13: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찰자산과 미국의 정찰자산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초에 시설없이 상시주둔지역을 꾸린다는게 불가능하다보니...
순둥이
18/09/19 15:41
수정 아이콘
우리 정찰 자산(+미국 정찰 자산)이 압도적으로 알기 때문에 답답한건 솔직히 북한이죠.
FanTTastic
18/09/22 10:57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이번 합의상 대한민국이 스스로 제약을 걸어 당신들께서 언급하는 정찰 자산을 스스로 포기하는 상황으로 확인되는데 제가 들은게 가짜뉴스 인가요? (합의상 현 대한민국 상황으로선 정찰위성 만이 사용가능한 정찰자산으로 남게됨)

제가 들은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들 언급이 거짓이 되는 것이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8/09/19 13:25
수정 아이콘
예상보다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합의가 맞는거죠?
시네라스
18/09/19 13:32
수정 아이콘
비핵화나 경협에 대한 부분은 쉬운 문제가 아니니 갈길이 멀어보이는데 군사분야에서는 원천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을 배제하고 서로 군축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꽤 많은 합의가 나온것 같습니다.
18/09/19 13:29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구체적이죠? 깜놀...
라이언 덕후
18/09/19 13:58
수정 아이콘
2함대 참수리 인천 yub 연평도 해상기지 힘내세요
미어캣
18/09/19 16:27
수정 아이콘
연빠 화이팅...
타카이
18/09/19 14:19
수정 아이콘
민간 여객기가 북한을 지나갈 수 있게되겠네요
남북한 모두에게 이득이 되길
18/09/19 14:30
수정 아이콘
실화냐...
바밥밥바
18/09/19 15:08
수정 아이콘
네줄 요약

휴전선 근처에서 안싸운다
휴전선 근처에서 군대 뺀다
남북간 통행금지구역 없앤다
이 모든걸 꾸준히 협의하고 해결한다

쩌네요
미어캣
18/09/19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번 문항은 좀 아닌데요..
사실상 NLL무력화인데 말이죠

2함대 고속정에서 근무하면서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근방에서 지냈던 제 경험상
우리에게 보장된 영해를 북한에게 공유한다는 꼴인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레고밟은정연
18/09/19 16: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평화다! 하기엔 실효성없거나 아직 시작도안된게태반 좀더지켜봐야할..
미어캣
18/09/19 16:48
수정 아이콘
일방적으로 우리만 손해인게

애초에 실크웜때문에 우리 해군 함정이 NLL 이북에서 작전하는건 불가능하고
동해에서는 북한의 대잠탐지능력이 전무한지라 지금도 우리는 잠수함 운용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저 문항대로면 북한 함정은 우리 해역에 들어와도 막을 수가 없죠.

NLL 무력화라 보는게 맞는데 저걸 아무도 지적 안하시네요
레고밟은정연
18/09/19 16:52
수정 아이콘
1. 동창리 시험장 영구 폐쇄 -> 북한의 핵무기는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이 문제지 동창리 시험장은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동창리에서 핵미사일 쏘려고 준비하면 미국은 땡큐하고 폭격..

2. 미국의 '상응조치'에 맞춰 영변핵시설 영구폐기 가능 -> 미국의 상응조치란 종전선언 해달라는 것. 영변핵시설 영구폐기 해봤자 기존의 핵폭탄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즉, 종전선언+알파를 내놔야 비핵화를 진행하겠다는것

인상황인데 좀더 봐야하는데 무슨 역대대통령 이러면서 샴페인터뜨리기는...
김대중대통령때도그랬죠
김정일은 유머러스한지도자니 어쩌니.. 그러다 군인들만죽어나갔고요..

북한에 빌려준 3조5천억도 아직못받았는데 그런건 생각안하고 아 우리가 남는장사!
이러면서. 박수치시는분도계시는데..
아직. 이제 시작인건데..
잘되야하지만 잘안되면 전에 한번속은거랑똑같죠 뭐..
3번은 안당하길..
미어캣
18/09/19 17:10
수정 아이콘
동창리는 진짜 보여주기 용이고

영변핵시설은 매번 논의됬지만 제자리걸음이니 참...
The Special One
18/09/19 16:48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차고 넘치네요. 성과가 대단합니다. 철도 도로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86 [일반] (강력스포)더 넌- 다 아는 귀신이구만 [19] 꿈꾸는드래곤7770 18/09/19 7770 1
78285 [일반] 靑 “한·미 정상, 뉴욕에서 24일 정상회담” [53] 분수12006 18/09/19 12006 7
78284 [일반] 오늘자 대(大)기자님들 뉴스 [72] kicaesar11901 18/09/19 11901 3
78283 [일반] 오래된 책 상자를 열었습니다. [16] vanillabean4983 18/09/19 4983 2
78282 [일반] 靑 "남북정상, 오늘 합의로 실질적 종전을 선언" [127] SkyClouD14969 18/09/19 14969 8
78281 [일반] 그래도 역시 문재인이다... [97] 닉네임좀정해줘여16388 18/09/19 16388 45
78279 [일반] 남북공동선언 이후 트럼프 트윗 [34] 키무도도12504 18/09/19 12504 8
78278 [일반]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전문 [35] 밤의멜로디10077 18/09/19 10077 15
78277 [일반] [설레발] 2018 노벨평화상 [59] 이니그마10676 18/09/19 10676 1
78276 [일반] 9월 평양공동선언문 [150] Bulbasaur16808 18/09/19 16808 36
78275 [일반] 여야 3당 대표, 안동춘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일행과의 약속 일방적 펑크.. [102] 오오와다나나14462 18/09/19 14462 6
78274 [일반] 메르스 상황 종료 [103] 곰주14007 18/09/18 14007 39
78273 [일반] 대전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가 결국 사살 되었답니다. [87] 홍승식13099 18/09/18 13099 4
78272 [일반] 5억년짜리 버튼으로 씨부려보는 잡스런 이야기 [15] 생각안나9594 18/09/18 9594 7
78271 [일반] 뭔가 조금씩 애매한 전자제품 몇가지 후기 [32] 기다11894 18/09/18 11894 0
78270 [일반] 어느 햄버거집의 마지막 손님 [50] 지니팅커벨여행14768 18/09/18 14768 27
78269 [일반] 일본에서 해본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20] ThisisZero10239 18/09/18 10239 4
78268 [일반] 인도적 체류자도 건강보험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11] 달과별6575 18/09/18 6575 6
78267 [일반] 제 주변 여성들 이야기 [59] 히화화14488 18/09/18 14488 10
78266 [일반] (생각거리) 기억은 나인가 [33] 유유히6292 18/09/18 6292 9
78265 [일반] 넷플릭스 신작 애니 '힐다'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77 18/09/18 11077 3
78264 [일반] 고려 판 여진족 시빌워 - 누가 진정한 여진의 왕인가? [17] 신불해14561 18/09/18 14561 56
78263 [일반] 문재인과 페미니즘 [283] 윤광15269 18/09/18 15269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