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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6 09:10:06
Name Dar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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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여러 악재 속에서 과연?) (수정됨)




국정 지지율 69.9% 지난주 대비 1.3상승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52
자유한국당 17.8
바른정당 5.7
정의당 5.2
국민의당 4.9

놀랍네요. 저는 이번에는 진짜로 대형 악재가 많아서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대형 재난이 연속해서 일어났다는 점은 정권에 있어서 치명타입니다. 과거 김영삼 정부 때도 여러 인재사고 때문에 지지율이 곤두박질

하였죠.

그외 탄저균이나 아랍에미레이트 임종석 파견 등등으로 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

이걸 이겨내고 오히려 올랐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문대통령 개인이나 가족에 대한 부정부패가 나오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문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을 것이고...자유당과 그외 야당에 대해서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야당진영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문대통령을 계속 흔들어 댈 것인지...

현재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이 먹힐 것인지...

국민들이 탱커 문재인을 앞세워 딜을 하는 것인지...아니면 국민이 지지율 탱커가 되어서 문대통이 딜을 하는 것인지...

이쯤 되면 헷갈릴 지경이네요.

제발 정권 5년 마칠 때 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그 가족에게 부정부패만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야당에도 좋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서 국정을 함께 이끌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야당은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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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7/12/26 09:13
수정 아이콘
지지자 갈라치기가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것인지...

오늘 하태경바른정당 최고의원이 뉴스공장 나와서 그러더만요...상대가 홍준표라서 1여당밖에 대안이 없다 라고 하던데

사실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합당하고 자한당이 망해서 통합당(가칭, 바당+국당)이 제1야당이 된다 하더라도 지금 자한당과 그냥 바톤 터치만 할 것 같긴한데.
Been & hive
17/12/26 09:3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안대표랑 유대표도 제1야당 교체가 목표긴 합니다
순수한사랑
17/12/26 09:14
수정 아이콘
아직허니문이니...?
프로피씨아
17/12/26 09:17
수정 아이콘
아직 2할이 살아 있군요.
17/12/26 09:18
수정 아이콘
탄핵 찬반 조사를 본다면 저 2할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점점 지난다면 자유당은 피말라 죽겠죠. 노인들이 점점 사라진다면....
결국 보수 대 진보는 지금의 더민주가 정치지형을 잡아 먹고 분화해서 새로 정립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가짜 보수들은 너무 심했어요.
프로피씨아
17/12/26 09: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살아' 있다고 한 겁니다.
17/12/26 09:21
수정 아이콘
아....크크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특히 노인분들에 대해서는 당시 시대상황을 이해는 해드려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많은 분들이 가짜 보수들의 민낯을 보았다는 사실이죠. 이제 자유당은 회생이 불가능 할겁니다. 대구경북에서만 근근히 생명력을 유지하다가 말라 죽겠죠
연필깍이
17/12/26 09:35
수정 아이콘
무려 현대통령 탄핵시위까지 진행중입니다.
캬옹쉬바나
17/12/26 09:42
수정 아이콘
저번주 토요일에도 경강선 KTX 타러 서울역 갔다가 못볼 꼴 봤습니다. 허허...;; 안보대통령 503 이라니 ㅡㅡ;;;
연필깍이
17/12/26 10:01
수정 아이콘
못볼꼴이라는 표현 매우 공감합니다.
애초에 시위의 근거도 어린애 떼쓰는 수준이고....
ex. XXX 의원이 탄핵 주장했대!! 나도 탄핵할래!! 외교 망치고 안보 망쳤대!!! 우아아아아!!!!

그런데 몰려드는 규모를 보니 저 20% 지지자들이 희망을 못버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때쯤엔 광화문 꽉 채우는 정도의 인원이 몰려들어 난리치는데
대통령 싫어서 안달난 사람들에겐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_-;;;
월간베스트
17/12/26 11: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극우 채널에선 유튜브로 현장 상황을 올려서 국민이 거국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여론조사와 지지율이 가짜라며 전부 적화돼서 조작되고 있는것처럼 말하더군요
확장력은 부족하겠지만 그쪽 지지층을 점점 극단적으로 결집하게 하는 모양샙니다
됍늅이
17/12/26 12: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90퍼 100퍼면 독재죠. 원래 세상엔 이상한 사람 많으니 저정도 지지율이 최고라고 봅니다.
프로피씨아
17/12/26 12:58
수정 아이콘
다른 당이 20프로건 30프로건 상관없는데요
하필 지지정당이
마바라
17/12/26 09:1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을 아무리 공격해도 지지율이 떨어지질 않으니
문재인지지자들을 공격해서 분열시키려는것 같은데
마징가Z
17/12/26 09:1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제천 화재 당일에는 71.7%까지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이번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굳건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왜 이리 언론들이 지지자들 갈라치기하고 악의적 보도에 열을 매는지 알 것 같더군요.
껀후이
17/12/26 09:2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레드준표나 언론 하는 꼬라지 보면서 한숨 쉬다가 다른 나라 정치 보면 우리나라가 정치선진국 같고...참 재미있네요 크크
아무쪼록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들의 이런 지지를 허투루 이용하지 말길 바랍니다
17/12/26 09:24
수정 아이콘
탄저균 가짜뉴스에 선동당한 언론과 비판적 지지자들의 영향도 있을꺼 같네요.
방향성
17/12/26 09:32
수정 아이콘
언론 적폐가 혁신될때까지 지지율이 계속 가겠죠.
17/12/26 09:35
수정 아이콘
20%를 먹으려고 80%를 버리는 쪽으로 간 사람과
단물 다 빠지고 인간 본연의 밑천을 다 드러낸 사람이 대안이면 빠질래야 빠질수가....

언론은 양치기소년이고요. 어지간한건 이제 맞는말을 해도 사람들이 안믿거나 무시할 겁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7/12/26 09:35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과 국민의 당이 합쳐봤자 야무반일거 같은데...
낭만없는 마법사
17/12/26 09:36
수정 아이콘
국민만을 바라보는 대통령으로서 지금처럼만 계속해서 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당신의 길이 왕도는 아닐지라도, 올바른 길임은저와 많은 국민들은 알 수 있습니다.
누렁쓰
17/12/26 09:47
수정 아이콘
언론이 줄어든 입지와 세간에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린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않는 한 지금의 분위기는 계속 갈거라고 봐야 합니다. 만약 언론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보도하면, 많은 국민들은 정말 콩으로 메주를 쑤는지 팩트를 체크하고, 외신들의 반응을 직접 살펴서 공유하는 가운데 언론이 왜 지금 저런 기사를 보도했는지 의도까지 알아내려 할 겁니다. 그만큼 언론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기존에 하던 대로 패악질을 이어가는 건 언론의 자멸 시도라고 밖에는 볼 수 없죠.
17/12/26 09:49
수정 아이콘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대안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야권에서 뽑을만한 인물이 안철수, 유승민이니까 뭐..
아이군
17/12/26 11:13
수정 아이콘
지지율 혼밥....
Been & hive
17/12/26 13:06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외면당하는 심투력측정기니뮤 ㅠㅠ
17/12/26 09:50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오늘도 국익을 깎아먹을려고 발악을 하더군요.
임종석 실장의 아랍 방문을 파해치기 위해서 의원들이 조사단을 직접 꾸려서 간다고....
이것들아. 제발 국익좀 생각해라. 일본가서 당대표가 대통령 욕을 하지 않나...아랍 가서 사고만 안쳤으면 좋겠습니다.
17/12/26 09:50
수정 아이콘
광고업자에 어그로의 말은 씨도 안 먹히죠.
17/12/26 0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난은 어느 정권에서든 터질 수 있죠. 문제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청와대가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해 대중의 평가가 달라질텐데 가장 최근에 터진 대형참사인 세월호 참사 때 행정부 수반과 청와대가 보인 무능의 극치를 지금 행정부와 청와대가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죠. 오히려 정석에 가까운 대응이 있다보니 재난이 터져도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야당은 행정부와 여당의 헛발질이 나오기만 기다리면서 어깃장만 놓는 식으로 대응하다가는 내년 지방선거 필패입니다. 지방선거 무너지면 그 다음 총선도 작살날텐데 요즘 야당 하는짓 보면 무능해서 그런건지 야당 내부 정쟁이 너무 심해서 장기적 안목을 갖출 여건이 안되는건지 요즘 보면 망하려고 작정한 모습이에요.
닭장군
17/12/26 09:51
수정 아이콘
계속 70즈음 오차범위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것 같네요.
17/12/26 10:02
수정 아이콘
국민들에게 이미 신뢰를 잃은 언론과 야당들이 신뢰를 회복할 생각은 안하고 하루도 안가서 밝혀질 헛소리들로만 현 정권을 비난하니 국민들이 더 지지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농심카레라면
17/12/26 10:04
수정 아이콘
짜릿해! 늘 새로워! 문재인이 최고야!
순규성소민아쑥
17/12/26 10:05
수정 아이콘
국물당은 이제 바닥을 기는군요.
광고계정
17/12/26 10: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으로 이번 정권은 재난이 발생하는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WEKIMEKI
17/12/26 10:12
수정 아이콘
여전히 7못쓰...
17/12/26 10: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꼬시다!
그렇게 악을 써도 지지율이 꿈쩍도 안 하니 자한당이나 언론이나 약이 바짝 올랐겠군요 크크
최근 그들의 행태에는 일부러 댓글 안 달고 무시했습니다
지지자 입장에서 굳이 대꾸하고 반응해주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했거든요

헛소리에 열받더라도 이러쿵저러쿵 하기 보다는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17/12/26 10:31
수정 아이콘
문대통령에게 부정부패는 앞으로 절대 없을 테니...
야당들이 지지율을 회복하려면 최소 문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의 지도자를 내세우면 됩니다.
국민 모두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살아온 인생을 돌아 봤을 때 티끌하나 없는 사람으로요. 사익추구는 일체 없고 오직 공익만 추구하는 사람으로..
뭐...
지금의 홍준표, 김성태, 안철수 등으로는 답 없다는 것을 그들이 빨리 깨달아야 하는데...멍청한건지...
껀후이
17/12/26 11:29
수정 아이콘
없죠 크크 청렴함 부문에선 한반도 역사에서 거론되어야 할 사람인데요
몽유도원
17/12/26 10:31
수정 아이콘
70% 가즈아!! 크크
17/12/26 10:35
수정 아이콘
지지자지만, 어떻게 아직 안내려가는지 신기할 지경이네요.
언론에서 그렇게 까칠하고 요즘은 온라인상에서도 부정적인 여론몰이가 횡행하는데..
무적전설
17/12/26 12:03
수정 아이콘
독재와 IMF에도 끄떡 없었던 철옹성이 세대교체가 되면서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했는데..
이명박근혜의 9년간의 횡포에 훅 가버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은 정상적인 나라가 아닌 걸로 판단한 사람들이 늘어난 듯 합니다.

사람들은 정부가 100% 다 잘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정했고, 실제 성과에 비해 언론에 의해 처참하게 유린당한 참여정부 및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교훈을 얻었고, 언론불신이 생기기 시작했죠.
이제 주요 언론이 말하는거 걸러듣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 정부의 지지율이 잘 안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현 정부가 완벽할 수 없을지라도 최소한 대통령으로서의 격과 함께 정부(또는 국가)의 격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게 아닌지..
월간베스트
17/12/26 12:52
수정 아이콘
일단 대안이 없고 본격적인 인터넷 세대가 주요 유권층이 된 탓 같습니다
인터넷 세대는 어느 분야에서 놀았던간에 게시판에서 온갖 얍삽이를 당하며 내공을 쌓은 부류라서...
예전엔 그래도 언론에 권위성을 부여했는데 지난 정권 거치고 그게 깨지면서 각자 자기가 원하는 정보로 결집하는 그림
파이리
17/12/26 10:3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제천 화재를 정치와 연결시키는걸 한번도 못 봐서 그냥 네티즌들이 너무 호들갑 뜨는게 아닐까 싶은..
17/12/26 10:39
수정 아이콘
사실 연결되는 논리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좀 신기하더군요.
소방관=해경
503=문재인정권
이렇게 하고 연결시키려는데 당췌 이해가 안가더라는..
Been & hive
17/12/26 13:07
수정 아이콘
조치가 지금이 더 잘되는건 더 함정
아점화한틱
17/12/26 17:15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에서 세월호랑 비교하는 댓글들 많더라구요... 물론 현실에서 입밖으로 그런소리 꺼내는사람은 아직까지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요.
다람쥐룰루
17/12/26 11:10
수정 아이콘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비슷하다는건...
고타마 싯다르타
17/12/26 11:31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혈통과 최순실의 신력(?)으로 50%이상만 찍어도 속터져 죽을뻔했는데 69프로라니 야권은얼마나 답답할까요?
아유 꼬소해라 크
17/12/26 11:35
수정 아이콘
홍준표 파이팅,
계속 당대표 유지해서
변함없이 자한당을 이끌어주세요.
순규성소민아쑥
17/12/26 12:07
수정 아이콘
찰스도 파이팅! 계속 삽질해 주세요! 호옹이/찰스 두 분이 아주 제대로 삽질을 해주시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억이란단어
17/12/26 12:15
수정 아이콘
제발 분당만 막아주었으면 하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12/26 12:27
수정 아이콘
철수 형님이 언론에서 승부사라고 띄워주는 바람에 어쩔 도리 없이 졸속으로 나갈 거 같습니다.
Been & hive
17/12/26 13:08
수정 아이콘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의 탈당은 막기 어려울듯합니대. 유승민이 저 셋을 대놓고 찍었으니..
고타마 싯다르타
17/12/26 13:49
수정 아이콘
박지원은 도지사 김치국물드링킹했었는데 어케 하려는 건지.... 3인방은 이제와서 목숨만 살려주세요 하고 민주당에 돌아가지도 못할테고
3인은 그냥 고려장당하고 끝나는건지...
태연이
17/12/26 13:59
수정 아이콘
박지원이야 막말로 전남도지사에 혼자서 출마해서 도전할수나 있지
나머지 둘은..(-_-)
거기다 추미애가 일단 복당에 엄청 부정적인데다 당원 대부분이 부정적이라..
17/12/26 14:47
수정 아이콘
정동영은 그래도 다시 전주 내려가서 어머님~ 하고 절하면 되지 않을까요?
손학규는 어떻게 하려나... 팝콘 준비하며 봐야겠네요.
태연이
17/12/26 14:50
수정 아이콘
손학규는 어떻게 하겠다고 기자회견 잡은 날에 당이 통합된다고 발표나거나 통합이 불발되었습니다 발표가 날거라고 봅니다(..)
17/12/26 14: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무죄판결 났을 때 내심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크크
Been & hive
17/12/26 20:26
수정 아이콘
???:주인의 명령이 없으면, 끈질긴 극우들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위협을 불러올걸세, 지배가 풀려서는 아니되네, 부자왕은 언제나.. 있어야만 하네!
유유히
17/12/26 17:25
수정 아이콘
JP, Pump this party!
돌돌이지요
17/12/26 19:22
수정 아이콘
류여해 제명 반발 "洪, 여자는 밤에 쓰는 용도라고 했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361982&date=20171226&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이것만 봐도 홍대표가 이끄는 자한당이 어떨지 알 수 있죠
17/12/26 13:02
수정 아이콘
아무튼 허니문임 ㅡㅡ
모리건 앤슬랜드
17/12/26 13:03
수정 아이콘
적어도 현 야당에선 인물이 안나와야 물갈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전엔 홍준표측이 홍정욱한테 러브콜보냈다던데 걱정입니다.
17/12/26 13:15
수정 아이콘
유치하지만 좋아하고 보자 읍스
대청마루
17/12/26 13:24
수정 아이콘
지난 방중에서 기자들 폭행사건 보도 난동과 의도적인 방중 성과와 중국 반응 오역 및 날조로 언론인들이 스스로 '카르텔' 을 가진 세력임을 대놓고 드러낸게 자기들의 목줄을 죄는 최고의 실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권력에 대항하는 공명정대한 언론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들 집단의 이득 보호를 하는 이익집단의 모습을 대놓고 드러냈으니 안그래도 언론의 불신은 더욱 심해질거 같습니다.
mbc 파업이 끝나면서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겠다' 고 하던 최승호사장에게 어떤 이가 한 말이 있죠.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니라 일단 만나고 싶은 친구가 되라' 고. 우리를 봐달라 징징대지 말고 잃어버린 신뢰부터 찾으라는 의미인데 애석하게도 지금 야당과 언론들은 이 의미를 모르는듯 싶습니다.
뿌엉이
17/12/26 13:3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언론에서 칭찬해야 지지율이 떨어질것 같은
워낙 음해가 심해서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까면 반대편으로 가는 수준까지 왔죠
대형사고긴 한데 대처가 부실했던것도 아니고
저런걸로 지지율이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윌로우
17/12/26 14:53
수정 아이콘
문아일체입니다 크크크
그림자명사수
17/12/26 15:16
수정 아이콘
본인 및 가족의 부정부패 부분은 정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 문대통령의 동창회에서도 "너무 청렴결백해서 안된다"며 지지 안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니까요
노무현 대통령때 청와대 들어가 있는동안 연락 가능한 지인이 딱 한명 있었을 정도니까 아예 그쪽이랑은 벽을 치고 인생 사는 수준이에요
후추통
17/12/26 17:0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야기로 민정수석시절과 비서관 시절동창이 민원넣으러 오니 돌아앉았고 지인 찾아오니 내쫓아버려서 주변사람들이 원망 많이 했다더군요 그외에도 찾아보면 어마어마...이건 몸어 배지 않으면 힘들죠
그림자명사수
17/12/26 18:33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문대통령하고 친구라서 잘 압니다
실제로 박근혜와 붙었을때 경남고 동창쪽 표를 반도 못가져갔대요...너무 대쪽 같아서...
도르래
17/12/26 20: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국민들 눈만 높여두어서야, 다음 대통령이 어떻게 이 기준을 충족시킬지 걱정입니다.
17/12/26 16: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국민지지율과 국회 의석수만 확보 되엇다면
적폐청산과 개혁을 동시에 이루어 좋은 나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을텐데 현 야당들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 통과되는게 없으니 갑갑하네요
아점화한틱
17/12/26 17:1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지금 지지율대로만 의석수가 있었어도 개혁속도가 비교도안될텐데... 아직도 멀고도 먼 총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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