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06 19:10:2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오해받고 있는 서태지 노래 甲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말코비치
17/10/06 1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태지의 그분 관련해서는 2008년 앨범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특히 '틱탁' 이노래 가사가 참 귀에 들어오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1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지아라고 하면 되지, 굳이 특정인물이라고 쓰실 건 뭔지 싶네요.
Helix Fossil
17/10/06 19:25
수정 아이콘
루머성 얘기에 오해라고 밝히고 있는 글에서 당사자를 배려하기 위한 거라고 이해하면 돼지 뭔지싶을건 뭔지싶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28
수정 아이콘
누군지 세상사람들이 뻔히 아는 사람을 굳이 가리면, 제 기준에서는 맥이는거지 배려로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네요.
Helix Fossil
17/10/06 19:32
수정 아이콘
멕여요? 뭘요? 멕이려는 사람이 해명글을 써주고 있나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35
수정 아이콘
본문 글이 이지아를 위핸 해명글인가요? 그냥 이 노래가 이지아를 대상으로 한 곡으로 알려졌는데 아니다는 것 뿐이지. 굳이 누군가를 위한 해명이라면 서태지를 위한 해명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Helix Fossil
17/10/06 19: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서태지곡에 대한 해명이죠. 뭘 읽으신건지... 제목이 오해받고 있는 서태지 노래 甲인데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38
수정 아이콘
네. 서태지 곡에 대한 해명이 맞습니다. 멕이려고 느껴진다는 대상은 이지아지 서태지나 서태지 곡이 아니고요. 뭘 읽으신거죠?
Helix Fossil
17/10/06 19:42
수정 아이콘
그곡이 그 대상자들과 얽힌 루머가있잖아요;; 그 곡에 대해 해명하면 그 루머 당사자들에게 득이되는건 당연하잖아요;; 일일히 설명해야돼나요 이런걸?
절름발이이리
17/10/06 19:44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주장하시네요. 이지아를 대상으로 한 곡이 아니게 되면 이지아가 무슨 득을 봅니까?
Helix Fossil
17/10/06 19:51
수정 아이콘
이지아라고 특정하신분은 이리님 혼자세요.... 그냥 누가됐든 그 특정대상의 득인거죠. 추상화 하면될일을;;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득이 뭐냐니까요?
Helix Fossil
17/10/06 20:03
수정 아이콘
저 둘이 헤어진연인관계 잖아요..... 아니라고 해명해야할 일이 줄어드는게 득이 아니라고 볼 특별한이유가있나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20:18
수정 아이콘
Helix Fossil 님// Helix Fossil님이 누군가와 이혼한 후에 그 이혼한 배우자의 에피소드에 본인이 언급되는 걸 "해명해야 할 일이 줄어서 이득"으로 여기실지는 제가 짐작하기 힘든 부분이고, 그 에피소드를 얘기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Helix Fossil님이 누군지를 알면서도 굳이 "그 사람", "그 인물", "네가 결혼했던 사람" 으로 지칭할 때 그것을 "나를 배려해준 것"으로 여기실지도 제가 짐작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렇게 여기신다면, 알겠습니다. 더 할 말이 없네요.
Helix Fossil
17/10/06 20:25
수정 아이콘
당대 톱스타래봐야 90년대에 서태지음악에 열광했던 계층의 일인데요? 게다가 그 계층이라고 다 아는것도 아닌데 너무 자아중심적 아니신지?
루트에리노
17/10/06 19:47
수정 아이콘
힘든 삶을 살고 계시나요? 지나치게 날이 서 있으십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7
수정 아이콘
편안한 삶인데, 그와 무관히 제가 날이 서 있었던 걸로 정리 하죠.
아케이드
17/10/07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평소와 같으신 거 같은데요.
17/10/06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Arya Stark
17/10/06 19:42
수정 아이콘
별걸 다 트집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이리님의 기준에 맞춰서 글을 써야 되는건 아니죠.
절름발이이리
17/10/06 19:46
수정 아이콘
뭐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라면 제 기준에 맞출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제가 아는한, 누군지 상호가 뻔히 아는 인물을 굳이 대명사화 해서 사용하는 용법은, 해당 대상을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다고 얘기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Arya Stark
17/10/06 19:51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알길이 없고 부정적 표현이라는 생각을 처음 언급하신 분은 이리님이시죠.

그리고 항상 그렇다고 얘기하려는 게 아니면 먼저 그렇게 사용되는 경우를 설명을 하고 당사자를 그대로 언급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리님은 맥이려고 하는거라며 시비를 걸고 있는 것밖에 안 되죠.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3
수정 아이콘
최환희군의 경우 "특정인물"의 자식이었다보니 아무래도..
임요환이 결혼한 "특정인물"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런 류의 문장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지 이해하는 게 별로 어려운 수준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Arya Stark
17/10/06 19:55
수정 아이콘
그건 이해의 영역이 아니고 앎의 문제죠. 평소 서태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특정인물이 이리님의 말씀대로

뻔히 아는 사람은 아니게 되고 이를 언급하지 않은것이 대상을 특정하지 않게하는 경우로 연결 되기도 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8
수정 아이콘
뭐 이지아인걸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면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었겠다는 싶네요.
17/10/06 19:55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는 부정적인 느낌은 전혀 못받겠는데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7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Helix Fossil
17/10/06 19:57
수정 아이콘
뭐 용례에대한 무지때문에 범한결례라면 급이해가되긴하네요. 근데 무지 때문에 시비걸고 다니는 모양새가 보기좋진 않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19:58
수정 아이콘
무지한 사람이 많으면 거기에 맞춰줘야겠죠. 그 뿐입니다.
Arya Stark
17/10/06 20:03
수정 아이콘
서태지와 이지아에 대한 가십이 뭐라고 무지한 사람이라고 비아냥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20:05
수정 아이콘
용례에 대한 '무지' 입니다.
그리고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앎의 영역이라고 했는데, 이지아의 경우 사인으로 보기 힘든 인물이라(데뷔 전이라면 그렇게 하는게 오히려 올바릅니다만) 기준을 사인에 맞추는 것이 합당하다고 저는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말씀처럼 그 가십을 모르는 사람에게서는 그런 기준이 와닿지 않을 수 있겠다는 것 까지는 동의한다는 겁니다.
Arya Stark
17/10/06 20: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가십에 대해 모르는 경우 성립하지 않는 용례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20:08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로 전 인류가 모두 명확히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은 극히 희귀할 것이므로, Arya Stark님 식의 '앎의 문제'로 접근할 경우 '뻔한 사실'이란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걸 전제한 용례는 전부 의미가 없겠지요. 원론적으로는요.
Arya Stark
17/10/06 20:09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최소한의 상식으로 접근하기에도 서태지 이지아의 이야기는 가십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원록적이 아니더라도 용례 운운해가며 지적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죠.
절름발이이리
17/10/06 20:15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당대 톱 뉴스가 가십에 지나지 않는다면, 가십을 넘는 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어쨌든 있으니 무효"를 고수하시겠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명예훼손이나 기타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법적인 판단을 할 일이 있을 경우, 본문 정도면 개인을 특정하는 건 매우 간단히 성립되는 수준입니다. 굳이 판단을 해야 한다면 저는 여전히 충분한 상식의 범주로 놓을만한 사실관계로 여깁니다.
Arya Stark
17/10/06 20:19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당대 톱뉴스라고해도 연예인의 개인적인 사생활의 문제는 세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모르는 사람이 어쨌든 있으니 수준으로 취급 할만큼 파급력이 큰 뉴스는 아니죠.
Helix Fossil
17/10/06 20:04
수정 아이콘
전 그쪽의 무지를 지적한건데요.인물을 대명사화 해서 사용하는 용법은 해당 대상을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 외에도 씁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20:06
수정 아이콘
그런 뜻으로 쓰신 거 압니다. 웃기는 소리 잘 들었다는 대답이고요.
Helix Fossil
17/10/06 20:11
수정 아이콘
화나셨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마당과호랑이
17/10/07 02:13
수정 아이콘
뭔.. 진중권이 복잡계 컴퓨팅을 운운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잘 모른채로 괜히 날이 선 말을 했으면 나중에 사과하면 그만인 것을 이렇게 '패배'하지 않기 위해 애쓰시나요.
17/10/06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지아가 맞을거라고 생각되네요.
팬을 위한 노래라기엔, 2집에는 저거 말고도 팬을 위한 노래가 더 있어서...
프로아갤러
17/10/07 05:41
수정 아이콘
그냥 댓글 달지 않으면 되지, 굳이 날이 선 댓글 다는 건 뭔지 싶네요.
이호철
17/10/06 19:28
수정 아이콘
오해받고 있는거라고 해서 교실이데아였나..
그건줄 알았네요.
사탄의 음악이니 백마스킹하면 피가 모자라니 뭐니하는 이야기까지 돌았던 것 같은데
거참귀찮네
17/10/06 19:37
수정 아이콘
클리앙에 서태지 곡들 올리고 가는 회원이 생각나네요.
응답하라 말년
17/10/06 22: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분 첫게시글 보자마자 그생각 나더라구요. 내용도 비슷한게
17/10/06 19:5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는데, 댓글보고 연휴기간에 급 피곤해지네요... 여러분, 즐거운 추석만이라도 조금 릴랙스하는 게 어떨까요. ㅠㅠ
Naked Star
17/10/06 19:52
수정 아이콘
특정인물이라는데서 이지아 생각도 안하고 그런갑다 했는데 말해줘서 알았네요.
아마그래머
17/10/06 19:5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너에게가 무슨 미성년자 한테 하는 얘기라는 얼토당토 않은 얘기를 들어서 그건가 했더니..
Daniel Day Lewis
17/10/06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20:03
수정 아이콘
본문의 의도에 대해서는 저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악의 없이 부적절한 표현을 쓸 수도 있겠지요. 부적절한 표현이 맞는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면 시비일 뿐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Daniel Day Lewis
17/10/06 20:39
수정 아이콘
실명 대신 대명사를 적는것이 부적절한 표현은 아니며 위 댓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잘못된 용례를 상식으로 알고 있는건 그쪽이신것 같네요. 부적절한 표현이 아님에도 동의/비동의를 나눈 뒤 시비로 보는것은 그렇게 보는 사람의 탓으로 돌릴 수 있다라고 애매하게 흐리는 것은 어찌보면 안쓰러운 자기변호의 답변으로 보이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20:43
수정 아이콘
저야 당연히 제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니 그 논리에 맞추어 주장하는 것이지요. 시비를 걸고 싶어서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의도에 대해 설명한 것이지, 제 주장의 옳고 그름에 대해 대답한 것도 아니고, 그 자체는 별로 애매한 문제도 아닙니다.
Daniel Day Lewis
17/10/06 20:5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애매하지 않아요. 시비를 걸고자 함이 아닐 수도 있고 단지 용례를 정확하게 하기위함이라고 판단할 수 있죠. 하지만 처음에 쓰신 워딩은 그 주장을 시작하기엔 정말 거리가 있는 문장인걸요? 첫 댓글 읽어보세요. 뭔가 용례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댓글로 이야기 하기엔 형편없는 첫 문장인것 같네요.
절름발이이리
17/10/06 20:58
수정 아이콘
본문 식의 문장은 이지아를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판단한 다음, 그 것을 약하게 비난한 것이 첫 덧글이지요. "본문의 용례가 잘못 됐습니다"는 주장 자체를 펼친 덧글은 아닙니다. 그것을 전제로 하고 있을 뿐이지요. 님의 첫 덧글이 제 행동에 대한 판단을 전제로 하고 있으나 그 판단 자체를 설명하기 보다는 저를 비난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는 것 처럼요. 굳이 제가 님의 첫 덧글에 대해 "나한테 시비를 걸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고 의도를 짐작 하거나, "내 잘못을 비판하는 데 있어서는 형편 없는 문장이다"고 평가할 이유가 있을까요? 비난하려고 비난하셨겠죠.
Daniel Day Lewis
17/10/06 21:12
수정 아이콘
약하게 비난이란 표현보다 뜬금없는 부분에서 동티내는거라는게 더 적당할 겁니다. 비난하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행태를 그대로 옮겨적어드렸을 뿐이며 그 댓글이 비난이라고 판단된다면 오히려 통렬한 자기반성이라고 이해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제 댓글을 비난하려고 비난했다고 판단하신 것처럼 시비걸려고 시비거셨겠죠.
절름발이이리
17/10/06 21:21
수정 아이콘
행태를 그대로 옮겨 적은게 아니라 본인의 해석을 적으신 거죠. 비난이 아니라 뜬금 없는 부분에서 시비건 것이란 것도 님의 해석이고요. 저는 할 얘기를 했으니, 이제 자유롭게 또 해석하고 알아서 하세요.
Daniel Day Lewis
17/10/06 22:52
수정 아이콘
써준대로 해석했을뿐이죠. 좋은 연휴 되세요.
17/10/06 20:17
수정 아이콘
분명 댓글 41개로 표시되는데 보이는 댓글은 7개 34개의 댓글이 가려졌네요 음 ... 차단 닉네음은 3개인가인데 음... 분문 아무문제 없고 좋은 글이고 이상한 댓글 안 보이는데 댓글에 피곤해진다는 댓글이 보이고 음 .... 로그아웃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웬지 그랬다간 피곤해질 거 같고 음... 그래도 본문 글 잘 읽었습니다 아~ 궁금하긴 하다
17/10/06 20:19
수정 아이콘
서태지 관련글이라 기쁜맘에 들어왔다가 댓글 보고 짜증만 확 나네요 명절에 가족끼리 불화라도 있으셨는지 싶네요~ 하긴 가족중에 저런사람 하나 있으면 없는 불화도 만들어질듯 합니다~
arq.Gstar
17/10/06 20:20
수정 아이콘
파이어시키는것도 능력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7/10/06 20:2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별 문제 없다고 여기시는 모양이니, 제가 쓸데 없이 용례에 민감해서 난리 피운 걸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분 잡치신 분들, 글쓴 분께도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만하고 가겠습니다.
음해갈근쉽기
17/10/06 22:14
수정 아이콘
여기 아닌 소수 몇몇 분 추가요 +1

글흐름이 의아하긴 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 .
17/10/07 01:28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서태지와 미국시민권자였던 '특정인물'이 처음만났다는 서태지와아이들 LA교포 위문 공연이 '93년 10월 12일'..]이라고 구체적인 날짜까지 써 있지요..이런 문구를 쓰면서도.. 애써 [특정인물]이라는 표현을 굳이 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이런 독한 상황에 뭐 이런 아리랑 볼을 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소수로써 이리님의 의견에 동참하면서..
기레기들의 abcd 놀이가 연상되는 본문 문구에 대해..(야구로 치면) 거침없이 돌직구를 던지다가 타자가 때린 타구는 물론 여러 관중들의 물병을 덩달아 맞은 투수가 연상되어 씁쓸한 기분이듭니다.
오이자왕
17/10/06 20:29
수정 아이콘
어우 글만 읽을걸 ....
Samothrace
17/10/06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뉘앙스가 미묘하긴 하네요 크크 해당 가쉽을 모르더라도 특정인물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언급이 기피되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미네랄배달
17/10/06 20:3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군요.
성시경 버전도 정말 좋지만,
서태지 노래는 서태지가 부를때 제일 좋은것 같아요.
Magicien
17/10/06 20:40
수정 아이콘
한 명 덕분에 글 전체 분위기 갑분싸~
Janzisuka
17/10/06 20:44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는 댓글덕분에 생각났네요..
대장팬인데 까먹..
보도 나오기 전에는 누군가 있는게 아니냐고 그런 이야기 하기도 하고 팬들위한 노래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핼었기에 그냥 딱히 이지아씨를 떠올리지 못했나봐요
17/10/06 20:59
수정 아이콘
충분히 좋게 쓸 수 있을만한 글을 왜 굳이 날카롭게 날을 세워서 적는 것일까요..
17/10/06 21:21
수정 아이콘
직접 비슷한 질문을 던진 적이 있습니다. '댓글에 파이어가 일어남을 개의치 않는다'는 대답이 돌아온 후 더 이상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마당과호랑이
17/10/07 02:19
수정 아이콘
'개의치 않는다' 수준이면 굳이 그렇게 달 이유는 또 없을텐데.. 바라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군요.
17/10/06 21:03
수정 아이콘
극중주의를 시전중이신군요.
시즈토
17/10/06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든 항상 그런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글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한답시고 한두 마디 툭 던진 뒤에 다른 사람들이 영문을 몰라서 물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논리적 우위를 주장하며 댓글란을 싸움판으로 만들죠. 토론이 아니라 자신의 아집일 뿐이라는 걸 깨닫기 힘든 모양입니다.
17/10/06 21:14
수정 아이콘
부족한 지식을 논리로 감출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대표적으로 진x권. 홍홍
낙타샘
17/10/07 10:07
수정 아이콘
딱 진중권 스타일이네요.
감정에 욱해 한마디 했지만 사과할 상황은 만들지 않겠다. 어떻게든 내가 이기겠다.
야옹다람쥐
17/10/07 01:36
수정 아이콘
정말 동감합니다.
안토니오 산체스
17/10/07 11:50
수정 아이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는 댓글이 아니었는데요.... 왜 이지아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왜 다 아는 이름을 굳이 숨기는 것인가가 논리적 오류랑 무슨 상관이죠?
공부맨
17/10/06 21:10
수정 아이콘
피가모자라 인줄....
17/10/06 21:13
수정 아이콘
또 위에 파이어 났네..하고 보니까 역시..
김피곤씨
17/10/06 21:13
수정 아이콘
특징:
17/10/06 21:15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7/10/06 21:18
수정 아이콘
무슨일인가 해서 로그아웃해봤더니 여윽시....글쓴이님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17/10/06 21:20
수정 아이콘
안 변해! 안 변해!
StayAway
17/10/06 21:21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이렇게 파이어가 날 줄은.. 역시 자나깨나 불조심입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17/10/06 21:22
수정 아이콘
아오 고구마 백만개 먹은 거 같아요
스타본지7년
17/10/06 21:3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세상 참 뭣같이 사시는 분이 위에 있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7/10/06 21:40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Pgr에 실더들 좀 있는 걸로 아는데... 갠적으로 직접 한번 뵙고 식사라도 하면 좋겠어요.
포도씨
17/10/06 21:44
수정 아이콘
본문 읽다가 '왜 이지아를 이지아라고 말을 못해!' 라고 생각했는데...괜시리 뜨끔
17/10/06 21:46
수정 아이콘
하도 오랜만에 장판파라 오랜만에 본주가 로그인했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솔직히 인정하기 싫은데 아리까리하게 반갑네요.
알 호포드
17/10/06 22:0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도희씨가 입은 옷 색깔이 마음에 안 드셨을 겁니다.
막장디아돌이
17/10/06 21:5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뭐랄까 지금 이렇게 얘기하면 저도 까일 것 같은 분위기긴 한데...
저도 그냥 특정인물보다 이지아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정인물이라고 하면 볼드모트 같이 진짜 나쁜 사람이거나 무서워서 말 못하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흐흐...
종이사진
17/10/06 21:53
수정 아이콘
서태지 노래가 본문의 일로 오해받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안하니
17/10/06 22:00
수정 아이콘
뭐 소문으로 듣기로는 키보드상에서만 여포라고 하니 이해해줘야죠 쿨럭
17/10/06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헐 더 싫으네요. 난 또 가치관이 그런건 줄 알았는데. 흔히 볼수 있는 사람이었군요.
리비요
17/10/07 00:14
수정 아이콘
막연한 내용으로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하고 계신 건 아닌지...
17/10/07 00:29
수정 아이콘
그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흔하다는데에 방점찍힌 댓글이라.
사르트르
17/10/06 22:10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추석 지낸 피로가 더해지는 느낌... 참 피곤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야밤에 들으니 감성도 젖고 그때 그시절도 생각나고 참 좋으네요.
The Variable
17/10/06 22: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뭔가 쓸데없는 데서 옛 추억들이 떠오르는 이 상황은
무슨 정치 소재로 싸움이라도 난 줄 알았네요
아스날
17/10/06 22:45
수정 아이콘
불편하신분이 또 오셨네요..
이정도 낚았으니 성공하셨네요.
17/10/06 22:51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가 또
SCV처럼삽니다
17/10/06 23:02
수정 아이콘
어이구 왠일로 뎃글 많나 했네요.
17/10/06 23:10
수정 아이콘
이지아인거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몇년 전 이야기이고 관심없는사람도 많고요. 언급안하려고 하는걸 왜 꼭 부정적 표현이라는 걸로 관심법을 쓰나요. 글안에 다른 내용도 같이 보면서 부정적으로 맥이려는 거란 것과 부합하는지도 봐야죠. 한구절만 가지고 저리대응하는건 말꼬리잡는거죠
17/10/06 23:34
수정 아이콘
돌려 말하면 비꼬는거로 들리죠. 아니라면 뭐 아니라고 믿어줘야 하지만요.
17/10/06 23:55
수정 아이콘
이지아를 언급 하지 않는 의도를 부정적인 표현으로 관심법을 쓰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리님의 첫문장도 "그냥 이지아라고 하면 되지, 굳이 특정인물이라고 쓰실 건 뭔지 싶네요." 그렇게 문제가 있는 댓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관심법 쓰는 것일 수도 있겠죠.
YanJiShuKa
17/10/07 00:18
수정 아이콘
이지아라고 말하면 안되나요?저도 굳이 특정인물로 쓰기보다는 이지아라고 쓰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근데 서태지 노래가 저런 오해를 받고 있다는건 또 처음 듣네요. 크크
여친보면짖는개
17/10/07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인신공격입니다(벌점 4점)
마당과호랑이
17/10/07 02:18
수정 아이콘
물론 이지아를 이지아라고 못 할건 뭔가 싶긴 한데.. 맥이니 어쩌니에서부터 너무 나가고 그 이후로는 쭉 고집과 어그로군요. 한-심..
NeverEverGiveUP
17/10/07 04:24
수정 아이콘
연말인데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들으니 90년대 녹음기술은 요즘에 비해 참 진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브가 오히려 나은것 같네요.
17/10/07 04:42
수정 아이콘
이지아를 맥이는 게 아니라 별 시덥지 않은 소리로 글쓴이를 맥이는 리플이네요.
프로아갤러
17/10/07 05:46
수정 아이콘
좋은 글에 개똥같은 댓글이 달려서 안타깝네요.
냉면과열무
17/10/07 07:27
수정 아이콘
남들과는 달라.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런 마인드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아 피로하네요..
미카미유아
17/10/07 09:03
수정 아이콘
괜히 로그아웃해봤넹
크크 역시 좋은 기능
저분 차단한분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크
설탕속개미
17/10/07 10:49
수정 아이콘
그 노래에서 너가 이.지.아. 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네요 크
17/10/07 11:33
수정 아이콘
특정인물이라 표현한것에 대한 필요성 갸우뚱.
멕이는것이라는 부분의 트집과 고집 갸우뚱.
특정인물에 대한 필요이상의 다굴과 폭언 갸우뚱.
굉장히 현자인 척 하는 나 자신 가장 갸우뚱.스튜핏
레페리온
17/10/07 11:57
수정 아이콘
2집 하고 이지아하고 역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17/10/07 12:11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과열됐나 했더니.. 역시나 somebody...
나가사끼 짬뽕
17/10/07 12:46
수정 아이콘
로그아웃해보니 댓글 타래가 엄청나네요 크크크

역시나 차단은 옳습니다
페르마타
17/10/07 12:46
수정 아이콘
방구석 여포가 요기있넹
feel the fate
17/10/07 13:20
수정 아이콘
연휴에 댓글 겁나게 피곤하네
특정인물이란 단어가 필요한 순간
안토니오 산체스
17/10/07 14:19
수정 아이콘
한마디씩 하고 가는 일침러들이 관심끊으시면 댓글 절반은 줄어들었을 텐데
마당과호랑이
17/10/07 16:32
수정 아이콘
라고 일침을 하시는걸 보면 인간의 본능일지도..
안토니오 산체스
17/10/07 16:40
수정 아이콘
전 댓글많다고 뭐라고 한 적이 엄습니다..
마당과호랑이
17/10/08 09: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아무 감정도 아닌건 아니시겠죠.
Supervenience
17/10/08 12:00
수정 아이콘
점심 뭐먹죠 음
마당과호랑이
17/10/10 11:17
수정 아이콘
해물칼국수 추천드립니다.
17/10/07 16:30
수정 아이콘
가벼운 의견 같은데 반응 뜨겁네요.
나비1004
17/10/07 21:5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 특정인물을 적는건 삭제를 하지 안는한 수십년 후에도 그 인물을 검색하면 검색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언급 안하는게 상책이죠
지금이야 다들 이 두명을 바로 떠 올리지만 세월이 지나면 모르는 사람도 생겨나기 때문이죠
17/10/08 01:14
수정 아이콘
네임드 패시브죠
유스티스
17/10/17 22:19
수정 아이콘
사전 고지 없는 이유 없는 글 삭제로 벌점 부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109 [일반]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 2는 절정을 맞이하네요. [120] 신유12038 17/10/07 12038 4
74108 [일반] 블레이드 러너 2049 를 보기 전에 보아둘 영상 세 개. [32] OrBef13082 17/10/07 13082 2
74107 [일반] 덕린이(?)의 인상깊었던 애니 5편 외 곁다리들 [70] 삭제됨7525 17/10/06 7525 4
74106 [일반] 경향신문 71주년 특집기사를 읽고 [68] 푼수현은오하용12237 17/10/06 12237 14
74105 [일반] 오해받고 있는 서태지 노래 甲 [129] 삭제됨16677 17/10/06 16677 2
74104 [일반]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가시화되고 있네요. [74] 아유13681 17/10/06 13681 3
74103 [일반] 'Girls & Panzer der Film(걸즈 앤 판처 극장판)' 을 보고 몇몇 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11] 카페알파6719 17/10/06 6719 3
74102 [일반] 현재 상영중인 한국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6] 리콜한방9412 17/10/06 9412 7
74101 [일반] 추석 후기 [51] The Special One10326 17/10/06 10326 82
74100 [일반] 매년 이맘때 마다 왜 고은을 찾는 걸까요. [66] 삭제됨12736 17/10/06 12736 3
74099 [일반] 김광석님 관련해서.. [36] 언어물리11736 17/10/06 11736 2
74098 [일반] 여러분의 바탕화면은 어떻습니까? [49] Pika4816775 17/10/06 16775 2
74096 [일반] 모병제를 위한 최소한의 금액 (내용 추가 및 수정) [177] 홍승식13704 17/10/05 13704 5
74095 [일반] 역시나 명절에는 될 수 있으면 방콕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26] 마빠이12191 17/10/05 12191 9
74094 [일반] [뉴스 모음] 판사님 이 댓글은 저희 보좌진이 썼습니다 외 [26] The xian14021 17/10/05 14021 44
74093 [일반]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려보았습니다. [163] 짱세20371 17/10/05 20371 44
74092 [일반] [현대]홍길동전 [5] 나이스데이5505 17/10/05 5505 17
74091 [일반] 요즘 듣고 있는 올드 팝송들2.swf [5] 김치찌개6092 17/10/05 6092 4
74090 [일반] (일상) 친절한 사람들 만난 기억들. [33] OrBef8844 17/10/05 8844 29
74089 [일반] 삼국지의 화려한 영웅들의 그림자 속, 짓밞힌 민초들의 삶 [43] 신불해15828 17/10/04 15828 41
74086 [일반] 동유럽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들[데이타 주의] [25] 로각좁9431 17/10/04 9431 47
74085 [일반] 페이팔의 감동 서비스 [19] VKRKO10612 17/10/04 10612 9
74084 [일반] 힌덴부르크호의 최후 [8] 사조영웅전11350 17/10/04 1135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