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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4 1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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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전설의 용자 다간을 다시 봤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로봇만화 다간을 봤습니다.
처음에 다간이라길래 간다를 거꾸로 지었나싶었습니다.
그 때는 학원 간다고 중간 중간 못 본게 있었고 결방도 있고했는데 유튜브에 힘입어 일본어판으로 다시 봤습니다..



이 애니의 힘은 합체신과 합체신에 같이 나오는 BGM으로 봅니다.



그 중 갑은 다간과 가온이 그레이트다간으로 합체할 때 나오는 BGM


전체적인 주제는 소중한 지구, 자연이지요
남주의 학급 여자친구 부모님은 자연식 식당으로 밥벌이를 합니다.
남주의 또다른 학급 여자친구는 동물, 식물, 바람 등 인간이 아닌 것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남주는 지구의 역사, 유적 등에 막연히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지만 깨닫지는 못하는데 에피소드를 진행시키면서 깨닫게되죠
사실 저도 역사, 유적이 왜 중요한가라고 누가 물어보면 선뜻 대답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온 지구의 생명체들이 '전설의 힘' 을 구현하기 위해 기도를 하기도합니다.

악당들의 마지막도 각각 다릅니다.



쨉실하게 합체 방해하는 렛드론은 초반에 털려서 반기계화가 되어 끝에는 무적의 로봇을 조종합니다.
다간 로봇들을 탈탈 터는 세븐체인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듭니다
하지만 이판사판으로 붙는 세븐체인저와 같이 죽게되지요.

하지만 그 외 중간악당들은 각각 다간에 패한 후 최종 보스에 신용을 잃고맙니다.
젊음을 잃은 핑키(어린아이 숙녀 변신)와 보스가 자신을 중하지않게 여겼다고 판단한 비올렛(고양이 늑대 변신)은
다간에 도움을 주고 다른 성으로 가고,  갈기갈기 8개로 찢어진 붓쵸(서커스단장)는 지구에 남습니다.

이는 주제가 지구에서 우주로 넘어가기때문입니다.
악당이라 해도 몸을 다친 악당,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악당도 같은 우주인이란 것이죠

또 어릴 때 이해 못하는 캐릭터들도 이제 어른이 되어서 보니 이해가 가는 캐릭터들도 있고 그렇네요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니 여기까지 접고 마지막으로 오프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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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
17/07/24 19:26
수정 아이콘
다간이 지구 갈라질 때 막은 뒤에 봉인 되고나서, 울었습니다.
17/07/24 21:19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린 마음에 다간의 희생정신을 보면서 저도 가슴이 미어지던 기억이...
정성남자
17/07/24 19:29
수정 아이콘
음? 다간 오프닝의 진리는 이게 아니던가요
https://youtu.be/u0nuP3x6fN8

스카이세이버-페가서스세이버 계통이 멋있고 좋았네요
완구도 있었는데 평범한 합체 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이죠
윤하만
17/07/24 19:31
수정 아이콘
추억 돋는 다깡 다깡...
윤채경
17/07/24 19:32
수정 아이콘
수능 끝나고 pmp에 넣어가지고 갔더니 여자애들이 재밌다고 뺐어갔더랬죠..
17/07/24 19:35
수정 아이콘
어릴때 티비에 나온 용자물중 유일하게 기억 남는 장면이 다간이 총대 매서 갈라진 아프리카 봉합하고 매장 당한거네요 ㅜㅜ

와 추억 돋네요 다시 보고프다
17/07/24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다간하면 딱 그장면만 떠올라요
그것은알기싫다
17/07/24 19:36
수정 아이콘
용자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페가수스 세이버가 가장 독특하고 미적으로도 뛰어난 기체 아닌가 싶네요
추억의 용자 시리즈 관련 컨텐츠를 유튜브로 탐독하고 난 뒤 든 생각입니다 크크
멸천도
17/07/25 10:15
수정 아이콘
전 세븐체인져요!! 어떻게 한 로봇이 7가지나 변형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난감도 그레이트 다간이 아니라 세븐체인저를 사달라고 졸랐고 그 결과는...
정공법
17/07/24 19:4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합체물? 애니들은 완구가 나오는거 어느정도 계산하고 합체방식?을 만드나요??
애니매이션과 똑같은 방식으로 합체되는 완구들이 신기해서요 크크
어릴때 다간 로봇을 샀는데 진짜 애니매이션과 똑같이 기차 각 끝부분이 접혀 발과 하체가 되고 안으로 경찰차가 들어가고 비행기가 상체가 되는거 보고 진짜 인간은 똑똑하구나 생각했었는데..크크
이브나
17/07/24 19: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로봇물은 처음 기획부터 완구 판매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변신합체 부분은 재현 가능하게 만드는게 필수죠
PizaNiko
17/07/24 19:45
수정 아이콘
아예 계획 잡을 때부터 완구화를 생각하고 계획을 잡습니다.
변신합체 기믹도 아예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같이 연구하고요.
그래서 저런 애니메이션 보면 투자자도 완구회사...
정공법
17/07/24 19:54
수정 아이콘
오오 역시 그렇군요 두 분다 답변 감사합니다
17/07/24 20:04
수정 아이콘
제작단계에서 완구회사의 스폰서를 염두에 둡니다. 용자시리즈는 원래 완구회사랑 같이 시작한거구요
에반게리온은 완구따위 절대 만들지 않겠다는 안노감독의 의지때문에 그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카더라가...
그것은알기싫다
17/07/24 20:54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판권을 갖고있는 하스브로는 아예 완구업체(...)
일본 전대물도 대부분 완구제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7/07/24 20: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염두를 둬도...완구로 보면...벨런스가 안맞아 보일때가 많죠...
17/07/24 20:59
수정 아이콘
애니 뿐만 아니라 특촬물도 완구부터 만들어놓고 시나리오를 맞춰갑니다. 아예 1년간 계획이 시나리오 집필 전에 미리 나와있죠.
몇 화엔 뭐가 나와야 하고 크리스마스 무렵엔 뭐가 나오고, 강화폼은 몇 화에 나오고 등등... 이 쪽은 아예 토에이와 반다이가 손잡고 만듭니다.
트와이스
17/07/24 19:41
수정 아이콘
별개로, 황금동자소야 기억나시는 분 없으신가요?
요새 갑자기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비디오를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흐흐
커피마시쪙
17/07/24 20:13
수정 아이콘
삼촌한테 여쭤보니 예전에 비디오 대여점이라는데서 빌려보곤했던 시리즈물이라시네요. 삼촌께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물어보시네요~
Essential Blue
17/07/24 19:4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사실 그거 아십니까? 다간이 갈라진 아프리카 대륙을 봉합하고 있는동안 대신 나타났던 카옹은 그레이트 다간 GX 합체 이후로는 공기화되었고
심지어 전설의 힘이 발동되고 나서는 잊혀져버린 비운의 영웅입니다.
마스터충달
17/07/24 19:46
수정 아이콘
다간 vs 데커드

여러분의 경찰차 로봇 최애캐는 무엇입니까?
스타나라
17/07/24 19:53
수정 아이콘
경찰이면 데커드죠. 다간은 경찰 느낌이 안나요
Juan Mata
17/07/24 19:54
수정 아이콘
경찰은 데커드
닉네임을바꾸다
17/07/24 20:30
수정 아이콘
데커드는 애초에 경찰 소속이니...클클....
마법사5년차
17/07/24 21: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차종으로는 다간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데커드는 쉐보레 콜벳.
가격으로는 다간 승?
멸천도
17/07/25 10:17
수정 아이콘
둘중 누굴 더 좋아하냐면 다간인데
경찰차 로봇계열에선 데커드가 훨씬 더 경찰같아서 저도 데커드에 한표!!
17/07/24 19:51
수정 아이콘
저는선가드 보고싶어요
하고싶은대로
17/07/24 19:56
수정 아이콘
이거 용자물이랑
슛돌이 같은거 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검색해보고 유투브 검색해봐도 없던데...

태양의기사피코 슛돌이 꾸러기수비대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다시 보고 싶네요...
17/07/24 20:05
수정 아이콘
왠만한건 다 있는데요..
하고싶은대로
17/07/24 20:24
수정 아이콘
헐 다시 찾아보니 축구왕 슛돌이만 없군요...감사합니다.
별빛이내린다
17/07/24 20:2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지막회였나? 다간이 싸우다가 얼굴이 깨지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린맘에 꽤 충격이었어서 그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
마법사5년차
17/07/24 21:22
수정 아이콘
근데 용자물을 보면 얼굴 깨지는 장면이 꽤 나오죠.
선가드도 마지막에 얼굴 깨지고
이럇샤이마세
17/07/24 23:22
수정 아이콘
뚝배기가 깨지는거군요..
레몬커피
17/07/24 2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이 먹고 다시 어릴때 봤던 애니들 봤을때의 갑은 요리왕비룡이였습니다
나이먹고 그렇게 웃어본적이 손에꼽았었는데 정말로 재밌게 봤었죠
그것은알기싫다
17/07/24 21:01
수정 아이콘
비룡과 친구들이 여행중에 한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는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비룡이 사연을 듣고 요리를 만든다.
마을의 문제 인물은 무심한 표정으로 비룡이 만든 음식을 한숟갈 입에 넣는다.
그러다가 '띠리링!'하는 중국 편경소리와 함께 한줄기 빛이 인물의 머리를 관통한다.
'딩딩딩딩~~ 하'는 중국 민속악기 소리와 함께 등장인물이 용을 타고 구름 위로 날아오른다.
환상에 젖은듯한 묘한 표정의 인물은 '아..아니 이맛은!'하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거대한 한자로 美味가 등장한다.
음식에 감동받은 문제 인물. 눈 녹듯 갈등이 해소된다.
인물과 마을 사람들은 이 음식을 만든 비룡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그리고 비룡의 팔뚝 메듭이 풀어지며 특급 요리사의 징표가 간지나게 노출된다. 그 빛나는 오오라에 좌중이 모두 압도당한다.
문제를 해결한 비룡은 마을 사람들에게 배웅받으며 마을을 떠난다.
마스터충달
17/07/24 22:02
수정 아이콘
동네에서 한가로이 장사하던 어느 요리사. 그런데 어느 날 웬 꼬맹이가 나타나서는 요리로 승부를 제안한다. 가소롭다는 생각에 승부에 나서는데 꼬마놈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그제서야 팔에 두른 헝겁을 풀어헤치고는 최연소 특급주사임을 밝힌다. 정말 치사함이 특급이라 할만하다.
요르문간드
17/07/24 22:54
수정 아이콘
비룡이야 어릴때봐도 유치찬란의 극치라서. 무슨 엄마가 만드는 요리에 어둠의 요리사가 등장하는지 도통 어린 맘에도 이해가 안되었죠.
우리는 하나의 빛
17/07/24 20:31
수정 아이콘
스멀스멀 댓글에 타 용자물이 등장하는군요. 크크크..
그런 의미에서, 가가가 가가가가 가오가이가~!
MiguelCabrera
17/07/24 21:10
수정 아이콘
별빛 찬란한 저 우주를 가슴에 안고
폭풍처럼 날아라 전설의 용사 다간다간

항상 믿어왔었지 나는 날 수 있다고 거센 폭풍을 뚫고
저기 미래를 향해. 항상 널 지켜줄게. 너의 소중한 미래.
우리 함께 한다면 두려울 건 없겠지.

이 둘 중 무슨 OST가 더 좋나요?
17/07/24 21:10
수정 아이콘
다간
다간다
간다간다
다간다간다
시린비
17/07/24 21:1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다간이 용자물중에 인기순위가 그다지 높지 않다고도 들은거 같은데
한국에선 인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근데 전 핑키인가 하는 여자애가 어릴때 너무 싫어서 잘 안봤던거 같아요. 왠지모를 혐오감..? 같은게 막 느껴져서
걔만 보이면 채널을 돌렸던듯.
17/07/24 21:19
수정 아이콘
전설의 용자 다간이 비디오로도 나오고 TV에서도 각각 다른 방송사에서 2번이나 했기 때문에 선점효과가 대단했죠.
이어서 나온(실제론 전에 나왔지만) 파이버드와 제이데커의 성공에도 영향을 줬구요.
마법사5년차
17/07/24 21: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명절에도 틀어주기도 해서 더 인기끌만도 했죠.
설날 추석마다 1~2,3~4,5~6편씩 하루마다 틀어줬는데
3일째마다 집으로 올라가야되니 랜드부대 모으는건 항상 못봤습니다 ㅠㅠ
김철(32세,무직)
17/07/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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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무가 보고싶네요ㅠ 소년기사라무였던가...
17/07/25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라무 무지하게좋아했습니다~
마법사5년차
17/07/24 21:24
수정 아이콘
렛드론의 렛드가이스트의 포스는 정말 엄청났죠.
보스도 아니고, 2인자도 아니고 그냥 중간간부인 주제에 다간gx, 랜드바이슨, 페가수스세이버, 세븐체인저 합공을 발라버리는 괴력이란;;
분명 설정상 파워출력등은 다간gx에도 밀리는걸로 아는데 그 압도감은 왠만한 용자물 보스급이었죠.
근데 그 위에는 시안에 오버스가 있으니 뒤로 갈수록 점점 암울해지더군요.
왕십리독수리
17/07/24 21:34
수정 아이콘
저는 제이데커의 최종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데커드 류 로봇의 AI를 만든 '어머니'가 냉동 유폐돼 있고, 그 아들이 어머니를 구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내용이었던가요. 주인공 편 로봇들과 상대편 로봇들이 싸우는데, 상대편 로봇이 다쳐 기름을 흘리는 장면을 마치 피가 흐르듯 묘사했던 게 기억납니다. 최후엔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 일행이 적을 이기고 AI의 창시자는 다시 유폐당하는데, 그 밑의 로봇들이 눈발 속에서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그 무덤(?)을 지키죠. 어머니의 무덤을 지키는 것이라며... 돌아보면 제이데커에선 AI를 지닌 로봇들이 인간과 연애감정을 느끼는 연출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최종장의 묘사들이 충분히 발달한 AI와 인간의 무차별함을 설파하는 만화의 주제의식과 더없이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유아용 애니메이션임을 생각할 땐 무거운 주제죠...
영혼의공원
17/07/24 21:40
수정 아이콘
제가 다 큰 다음이라서인지 너무 어려서인지 윗분들 얘기 하시는 로봇시리즈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
"무테킹?" 이라고 롤러 타고 다니던 애니는 생각납니다.
혹시 이거 아시는분 없으세요?
회전회오리쓔아앗
17/07/24 21:42
수정 아이콘
롤러왕 파워킹
마법사5년차
17/07/24 21:42
수정 아이콘
파워킹 말씀이신가요? 삼촌이 그거같다고 하시네요
영혼의공원
17/07/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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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이름이 따로 있나 보네요
전 비디오로 무테킹으로 봤었는데
마법사5년차
17/07/24 21:46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 방영했는데 그때 이름이 파워킹이었죠.......라고 하시네요
순파리
17/07/24 22:29
수정 아이콘
롤러의 영웅 뮤테킹~ 날아라 로울러~ 지구가 위태롭다 아아아~
... 여기까지 기억이 나네요.
회전회오리쓔아앗
17/07/24 21:43
수정 아이콘
그레이트 합체중에 완구로 봤을땐 그나마 비율이 맞는 로봇 ㅠㅠ
마법사5년차
17/07/24 21: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세이버편대로 가면 그말싫 ㅠㅠ
17/07/24 21:55
수정 아이콘
그레이트합체는 역시 마이트가인이...
StayAway
17/07/24 22:13
수정 아이콘
저 오프닝은 지금 들어도 다깡으로 들리는 군요.
와룽놔와와
17/07/24 23:05
수정 아이콘
역시 변신은 k캅스보단 다간이 제 취향이네요
그래도 ost는 k캅스가... 다간 너무 별로
자전거도둑
17/07/24 23:44
수정 아이콘
마이트가인 좋아하셨던분?
17/07/25 01:03
수정 아이콘
세이버 편대의 성우분들이 목소리가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나요 크크크
정말 어릴 때 재밋게 봤었어요. 요새도 심심하면 한번씩 합체 bgm 을 듣곤 해요!
수면왕 김수면
17/07/25 01: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뭐랄까 용자물 주제가의 최고 걸작은 가오가이거랄까....
https://m.youtube.com/watch?v=Ap6D3SzLUUQ
아지다하카
17/07/25 05:25
수정 아이콘
다간gx가 35,000원, 세븐체인저가 18,000원이었는데 문구점 앞에서 부모님하고 세븐체인저로 합의봤던 기억이...
17/07/25 08:23
수정 아이콘
추억의 다간.. 살면서 변신로봇 시리즈 다 모은건 다간이 유일했습니다.
17/07/25 11:10
수정 아이콘
썬가드 마지막 최종보스한테 몸통박치기하는거 보고 울었는데..
무찌르자 ~~~ 전설의 악마를~~
고마아주라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무지개 다리 놓고 가고싶어도~~ 지금은 갈수 없는 저먼 우주를
아름답고 신비한 별들의 고향~~ 우리들이 꿈꾸는 미지의 세계~~
17/07/25 13:57
수정 아이콘
어...다간 그림 퀄이 이거밖에 안됐나요...
얼마전에 애기가 보던 만화 보면서 '다간보던 때 보다 나아진게 없네'라고 중얼 거렸는데...
다간 보다 많이 나아진 거였군요...
내 기억속에 다간은 이렇지 않았는데...
설마 영광의 레이서도 이러려나... 그랑죠도...
17/07/25 15:2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지금봐도 까리한데 흐흐
17/07/25 14:25
수정 아이콘
최종보스인 오보스의 그 엄청난 임팩트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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