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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2 23:41:17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뉴스 모음] 김무성의 모두까기 외
1.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수원의 한 북카페에서 열린 ‘바른정당 주인찾기’ 행사에 참석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9756

우선 박근혜씨에 대해서는 “지난해 총선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상향식 공천제를 자빠트리는 바람에 새누리당은 참패할 수밖에 없었다. 당 대표로 있었지만 집단지도체제여서 연구원장 하나 내 맘대로 임명할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총선 패배의 책임을 박근혜씨에게 돌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사드 이야기를 하면서 "기본을 모르고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 있다"고 말하며, "개성공단을 넓히는 것은 미국에서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이 결단을 해서 중단을 했는데 이걸 재개하자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비난한 반면, 같이 행사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지사에 대해서는 "내가 경험한 성공적인 정치는 이상 30%에 현실 70%가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남 지사는 이상 70%에 현실 30%의 정치를 추구하는 분이라 남 지사 따라가면 여러분 망한다"면서 뼈 있는 농담을 했습니다.

뭐, 옥새런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나라를 망친 지도자를 파면할 수 있게 만드신 공적(?)은 생각해 드리겠습니다.


2. 추가경정예산이 무려 45일 만에, 진통과 각종 촌극을 벌인 끝에 처리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51380

이미 아래에 글타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이 사태를 지켜본 정세균 국회의장의 한 마디 말만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을 국민께 보여 드렸습니다. 여도 야도 저는 패자라고 봅니다. 승자는 없다고 봅니다."


3.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운전기사의 문자 메시지에서 박근혜씨의 승마협회 인사 개입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9067

박 사장의 운전기사 이모씨는 2015년 7월 31일 김 전 총무이사에게 "사장님이 부장님 승마협회 오신다고 말씀하신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대해 자세한 대답을 김 전 총무이사가 요구하자 이모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 개인면담을 두 번이나 하고 승마협회 상무 이름 직접 거론하며 다른 사람으로 바꾸라고 한 것 같다"는 내용을 써 보냈습니다. 한편, 김 전 총무이사는 "(문자를) 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했습니다.

역시 높으신 양반들과 운전기사 문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슈인가 봅니다.


4. 증세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한 시민단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증세 인식이 안이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04746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은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증세인식에 대해 대통령의 증세 포부가 고작 이 정도란 말이냐고 말하면서, 대통령이 증세 범위를 이른바 슈퍼리치로 제한해 버리면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OECD 평균에 비해 부족 세금이 연 100조원인 나라에서 고작 4조원을 마련하는 방안이 촛불정부의 증세 목표여서는 곤란하며, 최소한 상위 20~30% 계층에게 누진적으로 세금 책임을 더 요청할 수 있어야 하고 법인세 추가 과세 대상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정도의 증세를 하게 되었을 때 본인도 지갑을 여실 각오는 하고 그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시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5. 수해 상황에서 외유를 한 것도 모자라 국민을 설치류에 비유하는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김학철 도의원이 귀국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38454

밤 9시 10분 경 입국한 김학철 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본의 아니게 국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을 했다"고 말했지만, "(해당 기자가) 레밍이라는 말을 몰라 설명하는 과정에서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발언이 교묘하게 편집되었다는 식의 말을 해 빈축을 샀습니다. 귀국한 김학철 의원 등은 곧바로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밤 11시 30분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는군요.

결론만 묻고 싶어집니다. 그럼 국민을 레밍이란 설치류에 비유했다는 겁니까, 안 했다는 겁니까?


6. 중복인 오늘 건설현장 간이식당에서 조리원 등 열세 명이 삼계탕 900인분을 끓이다가 집단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51382

청주시 외북동 SK하이닉스 공사장 안 간이 식당에서 조리원 등 열세 명의 사람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집단으로 쓰러졌습니다. 중복을 맞아 근로자들이 먹을 삼계탕 900인분을 준비하던 중 폭염과 열기 등으로 밀폐된 장소에서 온도가 높아지고, 음식을 만들던 도중 불완전 연소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간이 식당을 폐쇄하고 안전과 소방시설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원이 한 "밥하는 아줌마"라는 막말이 오늘따라 더 무정하게 들립니다.


7.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가 해킹되어 방송 전 BJ들의 생활이 그대로 노출된 정황이 보도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37&aid=0000159073

해커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이트 회원들끼리 아프리카TV 서버에 드나들 수 있는 관리자 코드를 공유하며 진행자들의 방송 전 영상들을 녹화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취재에 응한 공유사이트 회원은 BJ가 자신들이 들어온지를 모르는 것이고 이것 자체가 시스템 해킹이라고 주장했고, 피해를 당한 BJ는 해킹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이미 지난 2월에 이러한 영상이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라와 해당 BJ가 방송을 그만둔 일이 있었던 것을 보면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프리카TV 측은 시스템 해킹을 부인하며 BJ의 비밀번호 관리 탓으로 문제를 돌렸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8. 이번 뉴스 모음의 마지막 뉴스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들이댄 가해자 중학생에게 온정(?)을 베푼 황당한 학교폭력위원회 이야기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51021 (영상 열람 주의!!)

지난 21일 SBS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중학생 B군이 초등학교 5학년 A군에게 30초 간 칼을 턱밑까지 들이대거나 이리저리 주위로 칼을 휘두르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고 중학생 B군에게 피해를 받은 A군은 끔찍한 경험으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같은 강력사건을 감안하면 이 중학생에게 엄벌이 내려져야 맞겠지만 B군의 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의 결과는 당황스러웠습니다. 고의성이 낮고 지속성이 없고 많이 반성한다는 이유로 고작 교내 봉사 5일과 학부모 교육 5시간 처분을 의결한 것이지요. 더욱이 이런 처분을 내린 학폭위 위원들이 가해 학생을 "호기심 많은 학생으로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고 평가한 것이나, 가해 학생의 학교 측 책임자가 "장난이었는데 학폭위에까지 불려와야 하는 상황에 대해 가해 학생 측이 부당성을 제기했다"고 말한 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학교폭력에 대해 대쪽 판결을 내리며 국민적 공감을 얻은 천종호 판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피해자의 합의금이 너무 과하다고 말하는 가해자 어머니에게)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지도 못하는 거에요. 이해하고 끝낼 사항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아시는데도 이해를 하려고 안해요. 부모님 전체가. 학교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배려가 가해자에게 주어지는 황당한 환경과 어른들의 어설픈 온정주의가,
아이들의 폭력 그 자체보다 더 소름끼칩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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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깽이
17/07/22 23:51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대선후보여론조사 1등도 해본 사람인데 어쩌다가 저런 개그캐릭터가 되셨는지... 철학의 부재로 인해 입만열면 마이너스라는 평가만 떠오르네요.
17/07/22 23:53
수정 아이콘
뉴스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랄배달
17/07/22 23:58
수정 아이콘
장난과 호기심으로 초등학생에게 칼을 들이밀었고(...),
반성조차 안보이는데 저걸 아오 그냥...
이호철
17/07/23 00:03
수정 아이콘
지 아들딸이나 자기한테 장난으로 칼 들이밀었어도
호기심이라며 관대하게 웃어넘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로즈마리
17/07/22 23:59
수정 아이콘
학교폭력 관련해서는 가해자 부모를 보면 저 아이가 왜 저렇게 자랐는지 가늠할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죠.
히오스
17/07/23 00:06
수정 아이콘
가해자를 엄벌해도 학교폭력 안없어지는 판에
어휴
위원장
17/07/23 00:07
수정 아이콘
무성이형은 이제 은퇴하셔야...
말코비치
17/07/23 00:11
수정 아이콘
주변에 아는 어른분들 중에도 학폭위 문제로 골머리 썩히시는 분들 계신데, 개인적으로 학폭위는 쌍방폭력이 벌어진 경우 양측을 화해시키는 목적으로만 열고 명백히 범죄에 가까운 행위에 대해서는 바로 법으로 넘기도록 하는게 학교 입장에서도 학생 입장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살려야한다
17/07/23 00:12
수정 아이콘
8번은 처음부터 징계수위를 결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점수를 매기다보니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징계를 주면 학교가 욕을 먹는 이상한 구조라..
삶은 고해
17/07/23 00:14
수정 아이콘
증세의 범위가 슈퍼리치에 한정되어선 안된다는 말은 맞죠
17/07/23 00:26
수정 아이콘
무성이형은 가벼운 엉덩이 더 가벼운 배짱으로 부울경 맹주 자리마저 날려먹은 양반이 무슨;;;;; 솔직히 본인이 정치적 헛발질만 덜 했어도 최소한 보수당 맹주는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증세에 대한 지적이야 동의할 수 있는데, 정부가 지금 상황에서 그정도 드라이브를 무슨수로 감당하라는건지. 문재인 대통령이 막강한 방어력을 보여주곤 있지만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말은 쉽죠. 근데 그거 소화 못시키면 아예 증세 자체를 못하는데 너무 현실성 없는 주장입니다. 시민단체와 대통령의 입장은 전혀 다르니까요.
집단적독백
17/07/23 00:27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껀후이
17/07/23 00:36
수정 아이콘
전 모든 정책은 우선 가만히 지켜보렵니다
저보다 훨씬 전문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내놓은 정책이고 그 정책을 추진하는 문대통령의 선의를 믿기에 삐걱거릴지언정 대한민국은 나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해
소독용 에탄올
17/07/23 00:44
수정 아이콘
내만복이면 오건호씨 관련 시민단체일거고 저분들은 복지정치가 시작된 즈음부터 꾸준히 중부담중복지 이상을 위한 증세를 주장해 온 분들입니다.
저소득자에게 까지 세원을 넓히고 국민부담률을 올려서 복지를 확장해야 한단 양반들이라 당연히 자기지갑을 열 생각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The xian
17/07/23 18:53
수정 아이콘
저는 저는 저 단체가 주장하는 정도의 증세가 이루어지려면 증세범위 상위계층 20-30% 확대라는 건 그저 이론상의 수치이고, 서민들에게도 증세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위와 같이 말을 한 것입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저런 말을 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운명의방랑자
17/07/23 00: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옥새런 이후엔 김무성이 뭘 해도 화가 나질 않습니다.
좋아요
17/07/23 01:07
수정 아이콘
222
Been & hive
17/07/23 12:2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의 몇몇 인물은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지지를 접게만드는 요인이 세가지인데, 친이계,김무성,뉴라이트입니다
운명의방랑자
17/07/23 13:53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 편 된 것마냥 편안하단 얘긴 아니었습니다. 내일 경기에 나서야 하는 권투선수의 근육이 다 풀어진 그런 느낌이랄까요?
Been & hive
17/07/23 14:26
수정 아이콘
크느 그런의미라면야 뭐 말이 필요없죠
17/07/23 01:09
수정 아이콘
[본의 아니게 국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을 했다]

본이 아니게? 차라리 홍준표처럼 노선을 확실히 해라 이건뭐
오빠언니
17/07/23 02:02
수정 아이콘
시안님 뉴스모음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닭장군
17/07/23 03:10
수정 아이콘
설치류... 쥐.... 가만 어디서 많이 들어 봤는데....
아! 감히 그분을 모욕하다니, 친노종북이 틀림없습니다!
진산월(陳山月)
17/07/23 03:12
수정 아이콘
정리해주신 뉴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8번뉴스 관련해서 따로 올려볼까 하던 중인데 정리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학교폭력 한정 한국사회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라가키
17/07/23 08:11
수정 아이콘
레밍즈 말씀하신 분은 전혀 반성하는 눈치가 아니더군요.. 눈을 부리부리
스웨트
17/07/23 10:04
수정 아이콘
뉴트리아로 할걸 그랫나.. 젠장 이럴지도?
집단적독백
17/07/23 10:07
수정 아이콘
언론이 쥐라고 하고 싶었는데 말을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자폭도 이런 자폭이 크크크크
그리고또한
17/07/23 09:05
수정 아이콘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이제 유명무실하죠.
애시당초 학교 자체가 논란을 잠재우려고만 하니 그들이 참여하는 위원회에서 뭔가 제대로 된 결론이 나올 리가요.
사자포월
17/07/23 11:26
수정 아이콘
저는 만에하나 나중에 높은자리 올라가면 제가 운전하거나 자동주행 시스템 쓸겁니다
아니면 조종사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핼리콥터를 타고 다니던가요
pgr21whoni
17/07/23 11:52
수정 아이콘
6번은 핀트가 다른 듯. 저 사고 난 분들은 학교에서 밥해주는 아줌마들보다 돈도 덜받고 계약직이고 방학 때 쉬지도 못합니다.
그 학교에서 밥해주는 아주머니들도 무기 계약직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해서 저 사고난 아주머니들과 교대로 일자리 나누기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터무니없는 요구하며 억지 부리는 것 보다는
평양냉면
17/07/23 18:09
수정 아이콘
함바집 이모님들 엄청 고생하시죠. 근무여건도 그렇고 인부들 불평불만 말도 못합니다 진짜
낭만없는 마법사
17/07/23 12:59
수정 아이콘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아직도 이 사회는 썩은 적폐와 병폐가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도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후배들, 국민들이 바뀌길 원하고 이를 실천한다면 조금 더 나은 사회로 개선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심군
17/07/23 14:30
수정 아이콘
김무성 아저씨는 벌써 은퇴한 대통령 모드네요.
도들도들
17/07/23 18:32
수정 아이콘
증세논란에서 저 시민단체는 증세범위를 확대하자는 건데 당연히 자기들 지갑에서도 가져가라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시안님이 초고소득자 증세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증세 범위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 것이지 본문의 코멘트는 맥락도 없고 핀트도 어긋난 것 같아요.
The xian
17/07/23 18:52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단체가 주장하는 정도의 증세가 이루어지려면 증세범위 상위계층 20-30% 확대라는 건 그저 이론상의 수치이고, 서민들에게도 증세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말을 한 것입니다.
도들도들
17/07/23 19:04
수정 아이콘
저 단체는 서구 수준의 복지를 하려면 100조가 추가로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지금 바로 100조를 더 걷을 수는 없으니) 최소한 상위 20-30% 구간까지라도 확대하자는 거죠. 아무 문제 없는 주장을 마치 저 단체가 내로남불하는 것처럼 코멘트를 해놓으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Korea_Republic
17/07/24 09:53
수정 아이콘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뉴스는 정말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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