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31 16:15:51
Name 마음을잃다
Subject [일반]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 국회 통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043313

투표참석 188표 중 찬성 164표 반대 20표, 기권 2표, 무효 2표 로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런저런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이낙연 국무총리가 임명되게 되는군요.
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던 만큼 잘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한당은 국회에서 전원퇴장하며 역시나 몽니에 가까운 반대를 했는데 이후
장관임명도 험난한 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31 16:17
수정 아이콘
반대가 딱 20명이면 바른정당인가보네요.
르웰린수습생
17/05/31 16:39
수정 아이콘
(...전략)

장정숙 의원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5대 비리 배제 원칙’에 환영하고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표결은 개별 의원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표를 던질 생각”이라고 했다. 김중로 의원도 “호남 사람들이 하자가 많은 호남 사람을 총리 시켜주길 원하지 않는데 왜 자꾸 호남을 빌미로 그러는지 모르겠다.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부화뇌동”이라고 했다.

(후략...)

[한겨레] 국민의당 자유투표·바른정당 반대방침…31일 총리인준 촉각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6608 )

국민의당 비례의원 중에서 반대표 던지겠다고 밝힌 의원들도 있긴 합니다.
다람쥐룰루
17/05/31 16:48
수정 아이콘
국당도 지역구가 아닌 이상 소신껏(?) 반대 표명 하시는분들이 있었죠
그나저나 바로 전 정권에 계시던 분들이 저런 총리를 쳐내겠다고 할 줄이야....
더민주는 심지어 이완구도 통과시켰단 말이죠....
아이지스
17/05/31 16:19
수정 아이콘
빈수레가 더 요란한 법이죠. 고육계도 이만하면 충분히 들어주었습니다. 다만 외교장관은 의혹이 더 추가되면 낙마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17/05/31 16:19
수정 아이콘
이제 자한당은 빅딜 같은 소리 못하겠군요. 이낙연 총리 임명에도 반대했으니.
정유미
17/05/31 16:19
수정 아이콘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자한당 보고 있자니, 지지율 높을 때 장관 임명하는 것도 당초 후보자 그대로 서둘렀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5/31 16:19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비례표 고려했던 내가 등신.. 정치판 근 15년을 봐도 정알못.. 아무리 미워도 제2당은 정의당으로 가야 할 듯.
복타르
17/05/31 16:19
수정 아이콘
언주누나 반대안했나...
김수영
17/05/31 16:22
수정 아이콘
본문엔 나와 있지 않은데 기권2 무효2 중에 포함되어 있을 듯 합니다.
마음을잃다
17/05/31 16:2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겁나빠른거북이
17/05/31 16:20
수정 아이콘
자유당 패싱 갑시다.
한길순례자
17/05/31 16:20
수정 아이콘
방금 글 썼다가 삭제합니다... ㅠ 피쟐은 먼저 쓴 사람이 지우는게 순서일텐데 제가 봐드림다 흐흐
쪼아저씨
17/05/31 16:22
수정 아이콘
대인배...
마음을잃다
17/05/31 16:23
수정 아이콘
제가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흐흐
쪼아저씨
17/05/31 16:21
수정 아이콘
투표는 무기명 인가요?
17/05/31 16:23
수정 아이콘
인사 관련은 무기명이죠
손나이쁜손나은
17/05/31 16:23
수정 아이콘
개표방송보니 탄핵투표때처럼 무기명이더라구요
바다코끼리
17/05/31 16:22
수정 아이콘
자한당 난동에 가까운 퇴장이 정유라 귀국을 어느 정도 물타기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나 싶네요.
작년 가을 국정감사 때 최순실 감추기 위해 국정감사 보이콧에 국회의장 정세균 방지법 운운했던 것도 생각나고.
호날두
17/05/31 16:23
수정 아이콘
자유당 시간 맞춰 들어와서 이낙연 인준 반대 유인물 책상이랑 책상위 컴퓨터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기 시작 크크
붙이고 있는데 정세균 의장이 진행해서 그런건지 갑자기 고성 지르면서 빼애액!!! 시전 후 퇴장

한 10년은 더 야당하세요 어색하지 않고로
독수리의습격
17/05/31 16:28
수정 아이콘
10년만 하라니 이 분 혹시 어둠의 자사모......?
호날두
17/05/31 16:33
수정 아이콘
10년 뒤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게 되면 쭈욱 어울리는거 하는거로 크크
17/05/31 17:05
수정 아이콘
10년 뒤엔 소멸하는걸로...
바닷내음
17/05/31 17:14
수정 아이콘
10년이나 쟤들을 보라고요? ㅠㅠ
3년뒤 총선에서 박멸합시다 ㅠ
대청마루
17/05/31 16:25
수정 아이콘
반대가 딱 20 이라 바른정당이 독박쓰는거 같은데 실상은 국당에서 반대표(혹은 기권이나 무효) 나오고 바른정당에서도 찬성표 나와서 대충 상쇄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소속 이정현이나 새누리 조원진이 찬성 누르진 않았을꺼 아니에요~!
온니테란
17/05/31 16:26
수정 아이콘
반대표 수가 20표 딱나와서 바른정당이 주범일꺼같다고 추측하지만 국민의당에서도 이언주비롯 반대표도있고 이정현도 표결참여했다고하네요. 하태경의원은 찬성표던진다고했었고
바른정당의원몇명이랑 ,국민의당 일부가 반대표같네요.
에베레스트
17/05/31 16:26
수정 아이콘
내년이 지선이 아니라 총선이었으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요새 이런 뉴스볼때마다 듭니다.
정치판을 완전 재편할 수 있을 기회인데...
온니테란
17/05/31 16:28
수정 아이콘
일단 지선에서 자유당을 tk당으로만 만들어버리는게 가장 중요할꺼같아요. 총선은 너무많이남아있으니..
그게 지금정권에 가장 힘이될꺼같습니다
에베레스트
17/05/31 16:41
수정 아이콘
네. 과한 욕심이지만 지선때 대선에서 문대통령이 1위한 모든 지역에서 당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민심이 이러니 니들이 이걸 되돌리기 위해서 무얼 해야할지 고민해봐라라는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요. 변해야 살텐데 지금보면 변할 시도는 커녕 변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구름과자
17/05/31 16:2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요즘 자유당 행태를 보면 총선때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싶어요
17/05/31 16:31
수정 아이콘
민심대로 움직이는거라서 자유당은 지금 당장 총선해도 100석은 깔고 갈 겁니다.
방향성
17/05/31 17:05
수정 아이콘
못할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은 보존한다고 쳐도 부산이랑 경남에서 지금보다 5-10석은 더 잃을 거고, 비례를 5-10석 잃을 것이기 때문에... 90석 정도 하겠네요.
17/05/31 17:17
수정 아이콘
네 그정도까지는 가능하겠네요. 문제는 총선은 3년이나 남아서... 제1당 복귀도 유력하다고 봅니다.
루트에리노
17/05/31 16:35
수정 아이콘
지선에서 완전히 엎어지는것도 굉장히 큽니다
에베레스트
17/05/31 16:42
수정 아이콘
네 맞는 말씀인데 총선이면 의석수가 완전 재편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개헌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각종 개혁이나 개편 그리고 추진하는 정책들도 힘을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17/05/31 16:3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총선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시다!
에베레스트
17/05/31 16: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작년 총선아니었으면 탄핵도 훨씬 힘들었거나 국회통과가 불가능했을수도 있었으니까요...
대청마루
17/05/31 16:48
수정 아이콘
지선이 총선때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지원을 해주고 손발이 되어주는 지방조직의 힘들이 지역의원이라... 지선에서 엎어지는 것도 중요하지요. 총선이 윗선을 바꾼다면 지선은 아래부터 바꿔나간다고 해야하나~
예로 서울시장이 박원순이 아니었다면 촛불집회부터 해서 난관이 엄청났을겁니다. 탄핵정국부터 박원순 시장의 힘이 드러나지않게 엄청 컸죠.
그리고 개인적으론 지선 총선이 개표방송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기도 하고요 크크. 대선은 개표방송 노잼...
에베레스트
17/05/31 16:51
수정 아이콘
네 작년 총선이 카운트다운부터 꿀잼이긴 했죠. 흐흐흐
대선 개표방송도 외국애들은 우리나라 방송들 재밌게 한다고 신기해하긴 하더군요.
파란무테
17/05/31 17:07
수정 아이콘
그냥 지선부터 총선까지 말라죽이는게 나아보입니다.
갑자기 밟아죽이면, 반작용이 생겨서... 서서히 말라죽이는게.....
에베레스트
17/05/31 17:18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한데 과연 지금 지지율이 3년이 갈까 싶어서요. 모든 개혁이나 정책이 성공하기는 힘들테고, 그러면 이쪽이든 저쪽이든 계속 태클 들어오고 사람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갈테고, 그때쯤이면 다시 저들이 반사적 이익들 보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리고 3년간 자한당의 저런 이상한
태클을 계속 봐야할텐데, 그러면 맘 한켠이 계속 답답할 거 같아서요.
쑥호랑이
17/05/31 16:27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국정이 급한데 야당은 발목잡기 그만하고 민생이나 살펴야죠 으흐흐흐
어리버리
17/05/31 16:29
수정 아이콘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53115487688309&ref=http%3A%2F%2Fsearch.daum.net
자유한국당 강경화, 김상조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 시사.
눼눼 알겠습니다.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60일기다림
17/05/31 17:48
수정 아이콘
장관은 의결도 하지않는 건인데 보이콕 하시던가
17/05/31 16:29
수정 아이콘
반대해도 최소한 바른정당처럼 나와야죠.
꼴불견
파란무테
17/05/31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정당이라면 저래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보이콧을..
17/05/31 16:30
수정 아이콘
MOM 조원진
Liberalist
17/05/31 16:30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반대표가 생각보다 많았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언론에서 잘 안 다뤄서 그렇지, 여기도 사실상 호남계열과 비례 포함한 친안계열이 갈라선 상황이라서요.
세종머앟괴꺼솟
17/05/31 16:33
수정 아이콘
음.. 그럴려나요. 제가 정통 적폐들은 행보가 예상이 되는데 오히려 이쪽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듯 크크
나가사끼 짬뽕
17/05/31 16:31
수정 아이콘
강경화는 물러나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김상조는 정책을 위해서 밀어부쳐야 할 듯
17/05/31 16:32
수정 아이콘
반대 20명
트와이스 나연
17/05/31 16:34
수정 아이콘
자유당 없어도 잘 돌아가는걸 보여줬네요 오늘 보니까 좀 어설프던데 야당연습 앞으로 10년이상은 더 하시길
방향성
17/05/31 16:34
수정 아이콘
야당 때문에 국정 혼란이 극심하네요. 정국 발목잡는 야당의 행태에 국민들이 지쳐갑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5/31 16:36
수정 아이콘
[속보] 국회 정보위,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이낙연 총리 인준되니 바로 채택하네요 크크크크
17/05/31 17:0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애초에 반대 건덕지도 없던거 총리 임명으로 딜할려고 킵해둔듯 크크
엔조 골로미
17/05/31 16:49
수정 아이콘
무조건 반대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되도 않는걸로 하지 말아야하는건데 아니면 되도 않는걸 되게끔 정치력이라도 보이던가(구한나라당이 이랬죠) 아주 잘하고 있네요 총선까지 쭉 이대로 가주시길
서동북남
17/05/31 16:56
수정 아이콘
어쨌든 국무총리가 임명되었으니 큰 산은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제할 수 있는 한 자유당과는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05/31 16:56
수정 아이콘
돼지발정제당은 이런다고 지들이 선명한 야당노릇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새누리 40%나올때와 8%나오는 지금이 얼마나 다른지 한번 느껴봐야 합니다.
내년 지선에서 한번 두고 봅시다..
루트에리노
17/05/31 17:09
수정 아이콘
아예 나오질 마시지
동네형
17/05/31 17:09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의 최적임자. 안후보 이후보도 좋았지만 이번엔 문후보가 제일 나았던거 같네요
하심군
17/05/31 17:39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한테 당한다는 게 어떤 기분일까요. 맞는 말만 하니까 논리로 반박하기도 어렵고 협박도 안통하고 굳은 얼굴로 뚜벅뚜벅 걸어오면서 밀어붙이는데 비명도 안나오게 압사당하는 기분이라는 거 글로는 써봤지만 상상하기 힘들어요.
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17/05/31 17:09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무난하게 통과하고 김상조 붙여주고 강경화는 대신 떨어트린다는 말이 있던데 과연...
어름사니
17/05/31 17:22
수정 아이콘
원래 총리 인준은 받고 김,강 떨어뜨리는 쪽으로 딜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이도저도 안되죠 크크
르웰린수습생
17/05/31 17:38
수정 아이콘
[CBS 노컷뉴스] 우원식 "강경화 빅딜론? 내가 안하는데 무슨 빅딜"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72263 )

우선 더불어 민주당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17/05/31 17:21
수정 아이콘
[속보] 동교동계와 이희호여사측에서 강경화 추천

채널 A 속보인데 후속보도는 아직 없네요
아이유인나
17/05/31 17:29
수정 아이콘
호남 인사라고 딱지 붙이려고 그러나요
트와이스 나연
17/05/31 17:29
수정 아이콘
국당이 참 고민되겠네요 크크크크
17/05/31 17:34
수정 아이콘
TV조선 뉴스‏ @TVChosunNews팔로잉더 보기
[속보] 文 대통령, 이낙연 총리에게 임명장 수여
돌돌이지요
17/05/31 17:38
수정 아이콘
지금 티비조선에 나온 한국당 대표는 반쪽자리 총리라고 하는데 국민의 70% 이상이 총리인선에 찬성한 여론조사는 안보고 사나 봅니다

사실상 협치가 어려워졌느니 지들보다 대통령 잘못이 큰냥 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60일기다림
17/05/31 17:51
수정 아이콘
인선찬성여론 문재인 정부 지지율보다 현저히 낮아 정도로 헤드라인 뽑을듯
강배코
17/05/31 18:35
수정 아이콘
월요일 뉴스공장에서 자유당 의원이 지지율 얘기 나오니까 자기는 갤럽 안믿는다 이러더군요. 얘네는 지금 국민여론이 어떠니 저쩌니 이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지구별냥이
17/05/31 17:4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총선 지선이 이렇게 멀수가...
이렇게 선거일과 투표일이 기다려 지는 나날들이라니요.
킹보검
17/05/31 17:54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그나물의 그밥이라던 분들이 계셨는데
어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른걸요?
17/05/31 18:22
수정 아이콘
이정도 다름은 원래 나물과 밥차이 정도로 인식하고 말씀들 하시는거겠죠.
같게 보면 같고 다르게 보면 한없이 다른데... 반대쪽에서 국민의당과 민주당을 그나물의 그밥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아스날
17/05/31 19:28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남은분들도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통과되길 바랍니다.
17/05/31 20:14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531190633498
자한당에서 찬성표 던진 의원이 있다네요
바른정당 갈려다가 비례대표라 못간 김현아의원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7/05/31 20:37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본인 스스로 탈당은 안 할거고 제발 출당시켜달라고 저번부터 계속 당론과 180도 방향으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죠. 어차피 자유당에서는 공천 못 받을테니 대놓고 (걔네 입장에서) 트롤짓 중 크크
17/05/31 20:52
수정 아이콘
김현아 의원이야 사실상 바른정당인지라
호날두
17/05/31 22:53
수정 아이콘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른정당에서 찬성표 몇 표 더 있을거라 봅니다. 국민의당에서 반대표가 좀 있고요.
근데 하필 이게 딱 반대표가 20표 나와서 20명인 바른정당이 독박 쓰는 그림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호우기
17/06/01 11:0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06112
주호영 의원 말로는 반대 20명은 국당에서 나왔다네요
어차피 무기명이니 모른다지만 국당에서도 우리도 다 찬성했다고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179 [일반] 천조국의 악명높은 의료보험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126] Finding Joe16665 17/06/01 16665 32
72178 [일반] 6/8 영국 총선 판세, 코빈의 노동당 대약진 [19] 루저6840 17/06/01 6840 2
72177 [일반] 기대가 없어도 실망이 크다. 대립군 후기 [14] 손금불산입11886 17/06/01 11886 3
72176 [일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원더우먼 후기 [58] 꿈꾸는드래곤12358 17/05/31 12358 3
72175 [일반] 여기는 중환자실 [399] 아수라발발타21480 17/05/31 21480 218
72174 [일반] 박근혜 전대통령 근황, 조윤선 문자공개 [40] 순수한사랑14987 17/05/31 14987 3
72173 [일반] 임신 12주차가 되었습니다. [64] 비싼치킨10278 17/05/31 10278 60
72172 [일반] jTBC 강경화 딸 기획부동산 의혹 보도에 대한 비판 + jTBC 사과 [168] z2325124203 17/05/31 24203 36
72171 [일반] 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만든 폰... [11] Neanderthal7348 17/05/31 7348 4
72170 [일반] 文대통령 "韓 국민들은 설명이 듣고싶은 것..美 이해해줘야" [20] 서현1210451 17/05/31 10451 24
72168 [일반] 고려 말 양백연의 이야기 - 어느 정치적 인물의 초상 [11] 신불해8077 17/05/31 8077 27
72167 [일반] 인터넷 검열과 실명제 담긴 중국의 사이버 보안법, 6월 1일 시행 [30] 테이스터8159 17/05/31 8159 2
72166 [일반] 도종환 문체부 장관후보가 5년간 입을 다물어 주셨으면 하는 주제 [82] 서현1212626 17/05/31 12626 8
72163 [일반]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 국회 통과 [79] 마음을잃다12910 17/05/31 12910 10
72161 [일반] [정유라 귀국] 정유라,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억울" (인터뷰 전문) [104] 손나이쁜손나은12572 17/05/31 12572 0
72160 [일반] 퇴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제목 수정) [45] 삭제됨10372 17/05/31 10372 0
72159 [일반] 사드 반입 사건에 대한 자유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의견 [105] Secundo12146 17/05/31 12146 0
72158 [일반] [스포없음] 더 이상 닦이는 없다! 원더우먼을 보고왔습니다. [59] alphamale8214 17/05/31 8214 0
72157 [일반] 아시안 게임 얘기 몇 가지 [22] 눈시H6569 17/05/31 6569 0
72156 [일반] 더불어민주당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법안 발의 [176] vanilalmond9661 17/05/31 9661 4
72155 [일반] 1 [229] 삭제됨20098 17/05/31 20098 20
72154 [일반] 바른정당 의원 6명 "새누리당 시절 약속 못지켰다" 세비 반납 [90] 2'o clock11192 17/05/31 11192 12
72153 [일반] 간밤에 터진 아프리카 역대급 방송사고. [53] 삭제됨19563 17/05/31 195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