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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12:57
원래 저 세 곡 까지 '데뷔 프로젝트' 활동이고 공식적으로는 아직 데뷔 안했습니다. 아마 다음 곡부터는 방송 활동도 할겁니다. 해외 반응이 워낙 좋다보니 꽤 대접 받아가며 활동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7월까지 몇 번의 해외 투어도 잡혀 있습니다.
17/05/03 13:04
오나나, 돈리콜 정도는 방송활동 하면 좋은 반응 나올 것 같은데,,, 더 좋은 곡이 막 나올까 싶네요.
잘 됐으면 합니다. 이름도 비슷한 카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 레인보우까지... 아... DSP
17/05/03 13:05
근데 노래, 뮤비 정도 나오면 데뷔 아닌가요?
아니면 음악방송에 나와야 데뷔인가??? (저도 웹서핑하다 알았지만 기준이 궁금합니다.)
17/05/03 13:15
일전에 뮤비 자주 올리시던 분이 기억이 나서 그랬습니다.
혹시 규정변경으로 잘못 올렸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지우고 다시 쓰는 건가요?)
17/05/03 14:30
자게에도 쓸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kr/?b=1000&n=3754 2번 항목 [또한 다소 스포츠/연예 게시판의 존재로 인해 오해되고 있는 것이 자유게시판의 정체성인데, 자유게시판에는 유머 관련 글이든 스포츠, 연예 관련 글이든 모든 주제의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유머게시판의 카테고리 중에서 게임 관련 글 외에는 모든 주제를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형식이 중요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포츠/연예 게시판이 만들어졌고, 존속되게 됐지만 자유게시판에는 여전히 스포츠나 연예 관련 글을 작성 가능합니다.]
17/05/03 13:05
공식적인 데뷔를 아직 안한것도 있고 국내와 해외의 반응차이가 심하다보니(...) 그런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밀어주면 잘 클것 같은데 문제는 소속사지요..
17/05/03 13:30
저도 엄청 빠져서 레딧게시판서 놀기도 하고 그러는 중이에요.
지금 공개된 세곡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들이라는데 타이틀곡이 뭘지 기대되요!
17/05/03 14:55
오나나듣고 찾아보게됬는데 노래가 너무 비슷비슷해서 질리는거빼면 마음에들어요.돈리콜이 제일취향이더라고요
최근거인 루머인가 그건 가사가 좀 유치한느낌이라...
17/05/03 15:20
어이구 방금 딱
미국 친구가 이 가수 좋다고 해서 누구냐니까 어떻게 한국사람이 얘넬 모를 수 있냐고 해서 도대체 뭔데? 했었어요. 전 근데 별로 좋은진 모르겠네요.
17/05/04 04:32
결혼했고 자녀있으시면 아빠 젊게살라고 애들이 해줬고 들어보니까 중독성있어서 듣게됐다라고 발뺌하시면...
회사에 알바하러 온 20대 초반 남자얘한테 인터넷 게시판 어디어디 보냐 물어보니까 디메 한다길래 디메 하는 애들은 디젤 청바지 입냐? 라는 아재개그를 해줬더니 헐~ 하면서 자기친구들한테도 디메라고 말하면 못알아먹는다고 그러더군요. 띠동갑쯤 되는 후임들도 나이가 30대줄인데 자기들도 안하는걸 한참 위선배가 하니까 시기하나봅니다. 하하... 어차피 저 문화 소비층들은 그렇게 나쁘게 안볼꺼에요. 제 매형은 대학교수인데 저랑 같이 프듀 열성투표하고 그랬어요.... 전 모모랑 시연이 인스타보는 낙으로 삽니다.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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