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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7 12:34
크루저;;; 3만5천퍼센트;;
하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저정도 포지션 가져가야 할 차긴 하죠. 그리고 볼트가 시판했군요; 그리고 어슬렁이.. 와..
17/04/07 12:41
크루즈 이제 판매되고 있나보네요. 흐..
본가가 군산이라 군산 내려갔을 때 여기저기 크루즈 플랜카드 붙어있었는데.. 현대중공업도 빠지고 이제 군산에 믿을 건 크루즈 생산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17/04/07 13:08
현기가 까일 짓을 많이 해도, 정작 차 고르려면 현기 말고는 선택지가 별로 없죠.
도요타나 폭스바겐 정도 되어야 비교 우위지, 나머지는 동급이거나 오히려 그 이하라... (심지어 여기가 현기차 본거지 -_-)
17/04/07 14:16
좋은 차, 사고 싶은 차가 참 많습니다.
막상 사려고 하면 가격에 유지비에 따지다 보면 결국은 현대로 귀결 되더군요. 돈만 있으면야 지르고 싶죠.
17/04/07 14:49
티볼리 무시무시합니다. 젊은 여성(20-30대) 층에서 티볼리의 인기는 거의 끝판왕 수준입니다. 제 여동생의 표현에 의하면 뭔가 여자여자하다 (;) 는 것 같습니다. 뭐 비슷한 포지셔닝으로 미니 컨트리맨이나 미니쿠페 같은 애들도 있지만 비싸니까...
17/04/07 15:28
세타2엔진이 문제라서 리콜한다는 기사가 떳네요 절묘하게.. 그랜저 소나타등등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6/0200000000AKR20170406146700003.HTML?input=1195m
17/04/07 16:30
트위지가 5대나 팔렸네요? 과연 저거 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었는데...
볼트는 10 -> 27로 크게 늘어났네요.. 볼트가 전기차중에는 발군인 것 같던데... 나머지 전기차들도 궁금하군요..
17/04/07 16:42
티볼리 차주로서 티부심 느끼지만
차결함 보면 사람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인성 그딴거 필요없고 외모가 짱이다 를 느끼게 되네요.. 아오.. 뭔 결함이 이렇게 많냐... 뽑기를 잘못한건가..
17/04/07 17:24
저는 컨맨 오너인데 티볼리가 딱 컨맨 하고 같은 플랫폼같아요.
티볼리 이 후 컨맨이 확실히 판매량이 줄었으려나요. 가격대가 다르긴하지만...
17/04/07 17:44
그랜저 샀는데 그냥저냥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흉기차 산다고 뭐라하는 지인도 있었는데 쉐보레나 르노차종이 딱히 눈에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17/04/09 17:44
현기가 다시 국내 시장을 장악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정작 에쿠스(EQ900)보다 S클래스가 많이 팔리고, E클래스가 3000대씩 팔고 있는 시장이다 보니 수익성 측면에서 현기도 고민이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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