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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 19:27
http://www.ytn.co.kr/_ln/0115_201703171834364477
불과 삼일전만해도 이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17/03/20 19:38
푸드파이트 대회는 어차피 메이저로 올라온 대회 자체가 드물고, 대부분 민간에서 주최하는 것 아닌가요?
개최해야 한다, 아니다는 기업들이 결정할 문제 같은데요... 예전에 네네치킨에서 대회를 연 적도 있고...
17/03/20 20:38
해야 한다는 아니지만, 하나쯤 있어도 재미있기는 할 겁니다. 많이 먹기 대회가 빨리 먹기 대회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나름 충분한 시간을 주는 방식의 많이 먹기 대회도 있습니다. 이게 몇 년 하다 보면 스토리도 생기고 쇼맨십이 있는 출연자도 나와서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17/03/20 20:46
좋죠! 슈퍼 코리안 먹짱은 누가 될 것인가!
아프리카 일부 BJ들이 자기가 먹짱임을 자처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재야 고수들이 온갖 대회는 다 쓸어버리겠죠. 허각씨도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해주시기 바라구요.
17/03/20 22:03
솔직히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앰브로님 방송 가끔보는데 밴쯔님하고 먹기대결 할생각 없냐는질문 심심하면 올라오는데 하루는 진지하게 대답했죠 먹는건 즐겁고 행복하려고 먹는건데 거기에 승패를 따지면 그게 즐겁겠냐고... 먹짱 만화도 재밌게봤고 푸드파이터들도 그들만의 노력과 고충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먹는 대회라는건 제가 생각하는 먹기의 본질과는 어긋나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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