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쁜 의미에서 역대급 경제 수장은 최경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권의 강만수 때에도 그의 위상을 생각하면
9년 동안 그는 나쁜 의미로 잘못된 길로 우리를 이끌었죠.

모든 경제 여력을 부동산에 꼴아 박았고 딱히 좋아 보이지 않는 미래와 개인에게 엄청난 빚만 우리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물론 온전히 이게 그의 탓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이렇게 흐르기 쉬운 현 상태에서 그는 이를 통제하긴 커녕 오히려 부추겨 버렸습니다.
이 덕에 소득은 없거나 줄어드는데 집값은 올라서 앞으로 집을 못살지 모른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죠.
그덕에 대부분 취직과 더불어 빚을 가지고 집을 사고 남은 생애 대부분은 이 빚에 지배 당하면서 살게 만들어 주었죠.
사태가 이러니 내수가 활성화가 될리가...

또한 여기에는 안 나오지만 이런 무능함과 더불어 부도덕함까지 보여주면서 그가 대부분 지휘했던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은
대부분의 생각에는 폭망했습니다. 그런데 후임자 유일호가 실패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모 그럴지도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