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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8 00:59
사진이 안떠요 ㅠㅠ
근데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필러를 했던, 실을 넣었던, 7시간이 걸릴 가능성은 0% 인데... 조금의 티도 나는게 싫어서 그랬나? 치고는 티가 나는데...
16/12/28 01:04
제일 간단한 방법은...
자기가 7시간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히고 죗값을 받으면 좋을텐데요..흐흐 하는 꼬라지보면 끝까지 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뭐 진실을 밝히고 보내드려야죠... 혼이 비정상인 여자와 그 부역자들 꼭 처벌 받길 바랍니다..
16/12/28 10:12
역부먹자 역시 용서할수있습니다
저는 부역자만 용서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열린 사고방식의 소유자라서 탕수육에 소금이나 간장을 찍어먹는것도 간혹 합니다 그러니 저는 관대할수밖에 없습니다
16/12/28 08:40
제대로 밝히든 어줍잖게 밝혀서 들통나든 무조건 탄핵이죠.
제가 근라임이라면 그냥 엉뚱한 소리 하면서 버틸 듯. 분위기상 박근계도 탄핵인용될 거라는 건 거의 직감했다고 봅니다. 지금하는 짓들은 그냥 시간만 끄는 것뿐이고...
16/12/28 01:36
마약 루머가 돌았을때 눈치 챘어야..
루머는 루머자체가 진실은 아니나, 진실의 힌트를 담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 주사가 그 주사가 아니고 이 주사였을 줄이야
16/12/28 02:05
어제 뉴스룸 보도 없었어도
여러 정황상 미용 시술 받고 있었다는건 사실로 생각해도 됩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이 [시술자국일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해봤자 법적에서는 증거 인정 받기 힘들지 않을까요?
16/12/28 02:09
세월호 사고 초기에 도대체 뭘 했기에 7시간을 못 밝히나 궁금했었는데요.
그냥 저 혼자 생각으로 박대통령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업무를 봤나보다 하고 말았었는데 요즘 보도들을 보면 미용시술이 거의 맞는것 같네요. 너무 황당해서 화도 안남...
16/12/28 05:31
개인적으로 더 놀라운건 미용성형업계에서 박근혜마케팅을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돈꼴아박은 쌍판이 저 꼬라진데.. 이건 마치 50도 안되어 죽은 진시황의 불로초 마케팅을 보는 느낌..
16/12/28 07:43
박통이 뉴스오보보고 상황파악을 못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시술받으면서 TV로 상황파악했으면 언론오보때문에 상황파악을 못했다는 말이 이걸 말하는 걸지도... 박통성격머리에 자기가 시술받는데 긴급보고를 하는 간큰 사람이 밑에 있을리도 없고
16/12/28 09:58
이번에 청문회 - 특검 - 탄핵 이라는 3개의 콤보가 빠질 구멍을 안만든 느낌이예요.
청문회로 언론관심을 계속 유도할 수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적었는데 특검으로 이것을 보완하고.. 특검이라는 올가미 때문에 탄핵심리도 계속 탄력을 받고 있고요. 이제 세월호 관련해서는 7시간동안을 위증하기에도 증거가 많아 걸릴 가능성이 높고, 아예 함구하려 하더라도 특검-헌재에서 이것을 증언해야한다고 하고 있으니 점점 외통수로 가는 느낌입니다. 박사모와 사생활이라는 팻감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버티면 버틸수록 집을 잃는 형국이고 점점 형세가 정리되가는 모양새같네요..
16/12/28 11:01
정권 바뀌기 전에는 절대 안 밝혀질 것 같았던 "세월호 7시간"이 드디어 슬슬 실체를 드러내나요?...
딱 부러지게 당일 일정을 공개 안하고 "굿 안 했다..." "뭐 안 했다..." 할 때부터 진짜로 뭐가 있긴 있구나 생각은 했었지만...
16/12/28 12:32
김영재 집도 압수수색 했다고 하니 더 들어나겠죠.
어떤 마음이면 아이들과 사람들이 304명이 죽어갈때 미용시술을 받을수 있을까요. 참사후 한짓이 더 구역질 나지만요.
16/12/28 16:16
사이코패스인가. . 마음없는 인간.
그렇지만 사이비 교주는 열렬히 사랑했던 여자. 자신의 애인 최태민이 넘어져서 팔꿈치라도 까졌더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부르르 달려갔을 인간이. . 대형재난으로 아이들이 죽어갈 때에는 심드렁했나보군요. 진짜 총맞아 죽어 마땅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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