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7 20:39:14
Name 은각
Link #1 lifehacker, NYT
Subject [일반]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자게 첫 글입니다 크.


미정부 가이드라인은 [ '중'정도 강도의 운동이라면 일주일에 150분.

격렬한 운동이면 일주일 75분]
으로 제시하였고

따라서 격렬한 운동 하루 10분만 운동하면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강도의 운동은 개인차가 있지만 심박수가 최대 심박수의 64%~76%정도일때를 말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는 불가능한 정도라고 하구요.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는건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선 몸에 부하를 가해야하고

그 부하를 통해 인체가 반응하여 변화가 발생하는데 그런 부하의 측정 기준으로 가장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선 산소를 공급해줘야 하는데 심장이 그 역할을 하니깐요.


NYT에 129명을 대상으로한 실험결과가 소개됬는데요.

중강도의 운동을 지시했더니 심박수가 최대심박수의 65%를 넘은 사람은 1/4정도이고

격렬한 운동을 지시했는데도 최대심박수의 75%를 넘긴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적었다고 합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데도 효과가 없다는건 스스로의 강도를 착각하기 때문이기에

운동하면서 자주 심박수를 체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최대심박수의 대략적인 계산은 211에서 나이의 64%를 빼면 되는데 나이가 30이라면

중강도일때 심박수는 122~146이 되구요.


개인적인 결론은 일반적인 인식에서 격렬한 운동 10분은 사실 토나올정도로 매우매우 격렬한 운동이고

중강도의 운동 30분은 지속할순 있지만 쉬고 싶다란 생각이 드는걸 참고 견뎌야 하는 정도가 되고

격렬한 운동일 경우 매일 10분, 중강도의 운동일 경우 주 5회에 30분.

할당량 채우기가 생각보단 쉽지 않은듯 합니다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7 20:41
수정 아이콘
음..크흠...그러니까 먼가 운동은 안했지만 안심이 되네요.
에빙구
16/08/17 20:41
수정 아이콘
타바타 운동과 적당한 식단조절로 정상체지방까지 감량한 적 있어요 살빼는데 최고로 효율적인 운동이 타바타라고 생각합니다.
펠릭스
16/08/17 20:45
수정 아이콘
저정도 강도로 하루 10분이면 진짜 건강해 질듯....
데로롱
16/08/17 20:49
수정 아이콘
웨이트 할때 보조자가 있으면 좋은 이유중 하나죠..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흐흐..
superjay
16/08/17 20:53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지키려고 핏빗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흐흐
16/08/17 20:53
수정 아이콘
10분동안 400미터 인터벌 5번해서 다 1분 20초 안에 끊으면 뭐... 건강하기에 무리는 없겠죠.
미 정부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http://blog.naver.com/kiltie999/70133901743 링크에 있는 Principle of F.I.T.T인가요? 아니면 최근에 새로 가이드라인이 다시 나왔나요?
16/08/17 20:58
수정 아이콘
원문엔 딱히 링크라던가 언급이 없네요. 저 10분 얘기는 제가 작년에도 들었습니다. 올해 새로 나온건 아닌듯합니다. 링크의 수키님 블로그에 권고기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는데 전 항상 궁금했던게 [일상생활의 걷기나 움직임등은 중강도로 환산시 어느정도가 되냐] 였습니다. 우리 네덜란드조상님 아니 호모 사피엔스이전의 조상님들은 어느정도의 활동량을 가졌을까 싶기도 하구요. 남자는 사냥으로 어느정도 할당량 채웠겠지만 여자는 저 미정부의 권고량을 채웠을까 의문스럽긴하네요. 여튼 일상생활의 걷기는 부하 및 자극에 그렇게 도움은 안되는거 같네요.
16/08/17 21:07
수정 아이콘
원문 주소는 어떻게 되나요? 아니면 말씀하신 원문이 NYT 소개된 연구결과 얘기면 안 보여주셔도 되고 권고안 내용이면 궁금해서요.
superjay
16/08/17 21:21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16/08/17 20:56
수정 아이콘
러닝 머신이나 사이클 같은 건 엄청 힘들게 해야 중강도 운동입니다.
격렬한 운동의 기준에 들려면 유격체조급 유산소 운동을 해야...
pgr-292513
16/08/17 21:1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하는 수준의 격렬한 운동을 제대로 하려면 몸풀기만 10-20분은 해야될거고
그러면 그냥 중등도 수준하고 시간도 별차이 없을듯 하네요
부상위험은 덤
16/08/17 21:16
수정 아이콘
격렬하다로 가려면 체육관 운동보다는 구기종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렌 브라이트
16/08/17 21:16
수정 아이콘
출퇴근 할때마다 기본 30분~1시간 정도는 걷게 되는데 이정도는 운동 축에도 못들...겠죠??
pgr-292513
16/08/17 21:22
수정 아이콘
군대 훈련소에서 아침구보하면서 노래(군가) 불렀던거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걸 중강도의 운동 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무무무무무
16/08/18 07:43
수정 아이콘
걷기로 운동효과 보려면 5시간 전후 정도는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 설마 이걸로도 안되나....
16/08/17 21:5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는거랑 다른데, reference가 있으신지요? 댓글에 나온 2008년 2008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for Americans 에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는 내용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읽으신 거면 reference랑 내용을 제대로 적어주시죠? 2013년도 미국심장학회 (http://content.onlinejacc.org/article.aspx?articleid=1770218) 에서도 그런 내용 없어요.
16/08/17 22:02
수정 아이콘
하루10분이란 말은 제가 그냥 제목으로 단거구요. 댓글에 나온 링크는 제가 아직 안읽어봤는데요. 원문은 일주일 중강도 150분혹은 격렬한강도로 75분입니다. 어떤 내용이 맘에 안드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기사가 이상하다는건가요? 아님 하루 30분 혹은 10분이라는 말? 혹은 충분하다는 표현?
16/08/17 22:16
수정 아이콘
그럼 제목을 그렇게 적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흔히 말하는 본질을 호도하는 제목아닌지요?
기사가 뭔지 보지를 못했으니 기사 자체가 이상한지는 모르겠고 위 본문내용은 충분히 이상합니다. 하루 10분도 이상하고, 충분하다는 표현도 이상하고요. 무얼 근거로 그렇게 쓰셨는지요? (반복해서 묻습니다만, reference는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
16/08/17 22:34
수정 아이콘
먼저 글 앞부분의 가이드라인 언급에 제 의견과 가이드라인 사이에 따옴표를 붙이지않아 혼동을 초래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가이드라인에 주3회는 적고 가능하면 매일로 권고하기에 10분이란 제목은 문제없다고 보구요. 원문은 recomend 입니다만 10분이면 충분하다는 표현은 글쎄요. 애초에 최적화된 시간자체가 개인차가 있고 심박수가 100프로 정확한 기준이 될수도 없는거고 최적화된 시간동안 운동한다하더라도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수도 없습니다. 즉 건강하려면 얼마나 운동해야하나? 하는 의문에 대해 10분이면 고민없이 딱 적당한 양이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16/08/17 22:53
수정 아이콘
2008년 guideline 원문에서 주요 부분입니다.
-For most health outcomes, additional benefits occur as the amount of physical activity increases through higher intensity, greater frequency, and/or longer duration.

-Most health benefits occur with at least 150 minutes (2 hours and 30 minutes) a week of moderate intensity physical activity, such as brisk walking. Additional benefits occur with more physical activity.

-For substantial health benefits, adults should do at least 150 minutes (2 hours and 30 minutes) a week of moderate-intensity, or 75 minutes (1 hour and 15 minutes) a week of vigorous-intensity aerobic physical activity, or an equivalent combination of moderate- and vigorous intensity aerobic activity. Aerobic activity should be performed in episodes of at least 10 minutes, and preferably, it should be spread throughout the week.

마지막에 고강도로 75분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at least 입니다. 최소한 75분이상 하라지 이거면 충분하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운동량에 비례해서 좋다는 언급이 충분히 여러번 나옵니다. 다른 guideline들 찾아봐도 대동소이한 내용입니다. 말씀주신내용, 10분이면 고민없이 딱 적당하다는 의견에는 찬성드릴 수가 없네요.
16/08/17 23:31
수정 아이콘
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고강도로 하루에 10분만 운동해라 라는 글을 작년에 읽었습니다. 오늘 그 고강도라는게 상당히 난이도 높은거란걸 알게 됬지만 전 그 글을 읽고 오늘까지 고강도로 짧게 운동해왔습니다.

확실히 정확히 따지면 (정확히 안따져도 이상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 이상하긴 합니다.

10분이 충분이라고 들으면 운동안하다가 10분하는 사람은 많을거고 반면 20분하다 10분으로 줄이는 사람? 그렇게 많을까요. 웬지 구질구질해지지만 제가 글 쓴 의도는 이게 맞습니다.

여튼 가이드라인도 내용이 간단하지도 않고 가이드라인 자체도 오락가락합니다. 며칠전엔 미국이 30년간 홍보하던 치실사용을 근거가 빈약하단 이유로 가이드라인에서 삭제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운동시간도 아깝고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아까워요. 그럼 그냥 하루 10분이 고민없이 딱 적당하단 겁니다. 음 그렇게까지 글쓰는데 엄격하게 따질 필요 있을까 싶네요.
16/08/18 07:55
수정 아이콘
과운동한다고 생각할뻔했네요...
바보소년
16/08/17 22:01
수정 아이콘
하루 10분 운동하라면 기구도 필요없이 버피 하면 딱이겠네요. 굳이 10분 채울 거 까지 없고 100회
그런데 이걸 매일 하려면 재미가 무지 없다는게... (설거지 내기라도 해야 하나...)
유스티스
16/08/17 22:12
수정 아이콘
크로스핏의 실체가... 처음 시작할 때 테스트 겸 워드 하나 돌리고 기절직전을 맛봤는데, 그 다음날 효과를 엄청 느꼈죠...
달걀껍질
16/08/18 14:24
수정 아이콘
어떤 효과인지 구체적으로 여쭈봐도 될까요? 크로스핏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유스티스
16/08/18 14:27
수정 아이콘
온 몸의 근육에서 운동 제대로 하고 나서의 근육통이 왔어요.
최종병기캐리어
16/08/17 22:18
수정 아이콘
하루 10분 격렬한 운동...하니 생각나는게 한가지 있네요...

혼자는 못하고 둘이서...므흣.
알카즈네
16/08/17 22:28
수정 아이콘
혼자서도 격렬하게 할 수 있습니다..?!
pgr-292513
16/08/17 22:36
수정 아이콘
비대칭이 문제죠
한쪽만 전완근과 삼두근이 불룩해짐
Galvatron
16/08/17 22:42
수정 아이콘
10분이 결코 쉬운게 아닙.....
Knights of Pen and Paper
16/08/18 07:56
수정 아이콘
그게 농구랑 칼로리 소모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구밀복검
16/08/17 22:40
수정 아이콘
버피나 케틀벨이면 10분 쉬지 않고 해도 건강 관리로는 차고 넘치죠. 1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면 3km 가게 되는데 이게 짧은 거리가 아니죠. 맨몸 스쿼트도 10분 하면 대부분의 사람에겐 고문이죠.
결국 운동은 여유보다는 습관의 문제라는 것이죠. 10분의 시간도 없는 사람은 없지만, 운동 습관이 붙어 있지 않기에 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결국 습관 들이는 게 중요한 셈..
16/08/18 13:39
수정 아이콘
10분대에 3KM 끊으면 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구밀복검
16/08/18 13:56
수정 아이콘
상당히 빠른 건 맞는데 장기간 꾸준히 하면 그럭저럭 가능한 선이죠.
건강 관리 좀 하신 분들이 12분 정도 나오고..
16/08/18 14:16
수정 아이콘
짐 군인이라서 그런가 특급이 12분 30초인데 10분대 끊는 사람이 부대에 딱 한명 있어서요. 볼때마다 어마어마 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Tyler Durden
16/08/17 23:02
수정 아이콘
운동은 그냥 적당히 내일에 지장없을만큼 꾸준히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또 운동선수가 될게 아니라면 너무 격하게도 필요없구요..
몸 건강하라고 하는건데 운동으로 부상당하는 아니러니
인생의 마스터
16/08/17 23:29
수정 아이콘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저질체력 극복을 위한 하루 10분 맨몸운동)'
군대에서 인트라넷 무료책대여로 봤던 책인데요. 헬알못이지만 운동귀찮아하는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트레이너였던 글쓴이는 실제로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운동량은 하루 1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고 그 이상의 요구는 자본주의적 뻥튀기라고 합니다.
회전목마
16/08/17 23:56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 라디오를 들었는데
운동하는걸 상상만해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흐흐
16/08/18 00:05
수정 아이콘
BBC다큐로 본거같네요 ...
누구도날막지모텔
16/08/18 01:04
수정 아이콘
저도 헬스장서 멍하니 뛰면서 본 다큐에서,
일주일에 세번씩 하루에 사이클머신으로 20초 젖먹던 힘까지 내서 달리고, 1분(?) 쉬고를 3번 반복하는 운동이
효과가 있는가를 어떤 아재가 몸소 검증하는 내용이었는데요.(정확한 횟수와 시간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어떤 유전자상의 차이로 그게 효과(근지구력, 심폐활량 등의 수치 증가)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결국 운동마저 될놈될...

찾아보니 이거였는듯 하네요.
http://www.vogue.co.kr/2013/03/15/%EC%9A%B4%EB%8F%99%EC%9D%98-%EC%9E%AC%EB%B0%9C%EA%B2%AC/
유스티스
16/08/18 01:42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솔로11년차
16/08/18 06:3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일반인 기준으로 격렬하게 하루 20분이라는 거군요.
Philologist
16/08/18 07:18
수정 아이콘
어떤 유명한 짐에 갔더니 식수대 앞에 "하루 45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는 것과 같다"라고 적혀 있저라구요...
16/08/18 07:32
수정 아이콘
세면대 말씀하시는거죠? '-')*
Philologist
16/08/18 08:27
수정 아이콘
크억..재빨리 고쳤어요 크크크 벌점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 식수대였습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센터에는 1시간은 하루의 4프로다. 변명하지 마라! 라고 적혀 있습죠...
동네형
16/08/18 08:27
수정 아이콘
아마 제가 본것과 같은 글일텐데.. 실험의 대조군이 너무 적었습니다.

추가로. 격렬한 운동 10분의 격렬함이
'아우 힘들어' 가 아니라 거품 무슨 수준을 말하는거고
본 운동 10분이지 전체 10분이 아닙니다.

웜업 스킬훈련 본운동 스트레칭 쿨다운 등등을 다했을때
본운동 10분입니다.
차가운 온수
16/08/18 10:27
수정 아이콘
하루 10분이라도.. 안하는것보다야 낫다라고 들리네요ㅠ ㅠ
16/08/18 10:30
수정 아이콘
비슷한 내용을 다큐로 본 적 있는데
자전거 (헬스장 있는것 같은) 으로 운동하는데
3,2,1 go 하면 정말 뒤에 괴물이 쫒아오고 있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페달 밟던데...
그정도 10분이면.. 아~ 이해가 가더라는 크크크크
다시해줘
16/08/19 14:25
수정 아이콘
아 말만 들어도 아찔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061 [일반] 힛더 스테이지 4회 주관적인 감상문 [10] 삭제됨6018 16/08/18 6018 1
67060 [일반] 상해에서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한 대 맞을뻔한 이야기 [54] 호랑이기운이쑥쑥11260 16/08/18 11260 3
67059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4) - 남부 집단군 (1) [7] 이치죠 호타루7759 16/08/18 7759 5
67058 [일반] [스압]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평등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3 [17] cienbuss13519 16/08/17 13519 19
67057 [일반] 날 눈물짓게 만들었던 노래들 [30] 감모여재5877 16/08/17 5877 2
67056 [일반] 어제 전역했습니다 [51] 레몬커피5341 16/08/17 5341 28
67055 [일반]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49] 은각10557 16/08/17 10557 2
67054 [일반] 요즘 먹은 팥빙수 [28] 구탑5559 16/08/17 5559 2
67053 [일반] [짤평] <스타 트렉 비욘드> - 시리즈 궤도가 안정권에 올랐다. [51] 마스터충달5195 16/08/17 5195 4
67052 [일반] 아들이랑 오락실을 갔다. [31] 이쥴레이8155 16/08/17 8155 73
67051 [일반]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81] swear12890 16/08/17 12890 2
67049 [일반] 난 당신의 실수를 사지 않았소 [21] 전자수도승6388 16/08/17 6388 20
67048 [일반] 순식간에 변태가 된 이야기 [38] 삭제됨8399 16/08/17 8399 1
67047 [일반] 너희가 이러고도 원죄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느냐? [21] Neanderthal8050 16/08/17 8050 7
67046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25] V.serum4144 16/08/17 4144 0
67045 [일반] 국내 루이 비통 매장 입점으로 알아보는 고급 백화점 정리 (21개 TO) [52] D.TASADAR7945 16/08/17 7945 3
67044 [일반] 프로듀스 101로 얻은 개인 팬덤의 힘 [23] wlsak5971 16/08/17 5971 0
67043 [일반] 티파니에 '분노', 국민이 설정한 방향은 틀렸다 [237] 에버그린14226 16/08/17 14226 12
67042 [일반] "국왕" 대신 "국가와 조국" 위해 싸운 나폴레옹의 프랑스군 [3] 모모스20136576 16/08/17 6576 4
67041 [일반] 여러분은 닉네임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241] 카랑카8241 16/08/17 8241 1
67040 [일반] 1893년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6] blackroc5737 16/08/17 5737 10
67039 [일반] 난 맞고, 넌 틀렸어 [11] 토다에5731 16/08/17 5731 2
67038 [일반] [야구] 이장석 구단주 구속영장 기각 [4] 이홍기6526 16/08/17 65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