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다섯 개의 티저 영상에 이어서



드디어 레드벨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Dumb Dumb]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덤덤~" 하던 부분만 들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의 곡이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엄청 감각적이면서 돈을 쏟아 부었다는 느낌이 확 오고...

(티저에 나왔던 장면들도 깨알같이 다 들어있네요.)

이 곡을 무대에서 어떻게 소화할 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함과 함께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음원은 잠시 후 자정에 공개됩니다.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아파도 웃을래]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녹음하면서 정말 힘들었겠어요. 듣는 저부터도 가슴이 아픕니다.

뮤직비디오도 저 정도가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남은 아이들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몬스타엑스의 [신속히 (Rush)]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곡도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전 곡인 "무단침입"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약간 무난무난한 느낌?







챈슬러와 범키의 [손이가] 뮤직비디오입니다.

챈슬러는 최근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노래도 괜찮고 뮤직비디오도 깔끔한 느낌.







박진영과 정승환의 "Sing the Road #2" [잠수교] 뮤직비디오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자동차 광고 프로젝트 곡이고요.

"Sing the Road #1"였던 이진아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이진아의 음색과 창법 때문에 호불호가 좀 심했고,

저도 약간 불호 쪽에 가까웠는데 이 곡은 겁나 좋네요. 한동안 계속 듣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