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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7 21:38
박지윤은 JYP에서 나온 뒤 낸 2장의 앨범이 정말 좋게 나와서 많이 듣곤 했는데 사운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죠.
무엇보다 여러모로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13/10/17 23:19
정인과 박지윤이 눈에 띄네요.
이런 퀄리티만 꾸준하게 나온다면 아이돌음악이 마이너가 될수도 있을듯 아이돌음악외에 가요계도 뭔가 자리를 잡아가는 듯해서 기분 좋네요. 탈아이돌 음악외 발전이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안티아이돌은 아닙니다. 서로 공존하는 그림을 추구합니다.)
13/10/18 00:01
아이돌음악이 마이너가 되기엔 투자되었고 투자되는 자본의 규모가 매우커서
아이돌음악이라고 뭉뚱그려 설명하기엔 범주가 다른것 같습니다. ( ex. f(x), 샤이니)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질적향상이 이뤄 진다면 다양한 음악의 공존이 가능해 질거고 거기서 대중들의 반응이 나오겠죠 (벜벜, 조용필) 음악듣는데 고저가 어디있고 뭐가 짱이느니가 뭐있겠습니까 위아더 월드죠 껄껄
13/10/18 11:25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승훈의 신곡 가사를 보니 여전히 사랑 타령이네요.
4집때부터 모으다가 그놈의 사랑타령 노래가 지겨워져서 Radio Wave를 마지막으로 끊었는데 말이죠. 전 '사랑하는 신승훈'이 아니라 '인간 신승훈'이 보고 싶은데, 그 날이 언제가 될지 요원하기만 하네요. 김광석까진 바라지 않지만 건모형 만큼이라도 자기얘기 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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