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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 05:37
앞에 패스 패스를 외치셨던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무려 '고용노동부' 장관을 하셨습니다.
노동부 장관을 했던 사람이 최저임금도 몰랐다니 하...
13/07/05 08:05
부패한데다가 무능한 놈이죠 뭐..........
그런데 그들이 항상 거의 모든 선거를 이기니 쩝~~~~~~~~~~~~~~
13/07/05 13:30
앞에선 패스패스 하더니.. 동영상 뒷쪽에 가면 자기가 최저임금을 두배 수준으로 올려 8천원 수준으로 하겠다.. 는 말을 하는데 최저임금이 얼만진 몰랐지만 일단 두배로는 올리겠다!?
13/07/05 08:26
공익위원이 내걸었다는 심의촉진구간도 웃기네요.
하한액 4천996원(2.8% 인상)과 상한액 5천443원(12% 인상) 사이이고 그것에 중간인 5천210원으로 정했다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올랐다고 경영계 9명 전원 기권, 노동계에서는 민주노총 3명 이 너무 낮아서 퇴장, 결국 한국노총과 공익위원 전원 찬성으로 결정되었네요.
13/07/05 08:46
최초제시안의 사용자, 근로자 제시 인상률하고 최종타결안의 인상률은 각각 매년 비슷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짜맞춘 것처럼 비슷한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 정도로요. 올해도 대충 그쯤 하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단 쪼끔 더 많긴 하네요.
13/07/05 09:34
경제 이유로 거의 안올랐던걸 감안하면 더 올라야 하는데 에휴
물가 인상분이 얼만데 그나마 새누리당 정권 초기라 액션 취하는거 생각하고 다음 인상분은 거의 없다고 예상해도 무방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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