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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2 01:16:42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한국 축구 가장 멋진 골은???
결정적인 상황, 극적인 순간 은 다 떠나서

그냥 골자체가 정말 멋지고 뛰어난 것만 모아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대 사상 가장 멋진 골은 무엇일까요?









황보관 스페인전 캐논 프리킥







박지성 포루투갈전 결승골





황선홍 일본전 바이시클슛






이동국 독일전 발리슛




김도훈 우크라이나전 오버헤드킥




안정환 스코틀랜드전 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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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2 01:19
수정 아이콘
저는 황보관~
손연재
13/06/12 01:19
수정 아이콘
단순히 골 장면만 봤을 때는 안정환 칩샷을 보고 한국선수도 저런걸 할 수 있구나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마르키아르
13/06/12 01:19
수정 아이콘
차두리의 오버헤드킥이 성공했으면....

그 골이 무조건 1위였을꺼 같은데 말이죠..^^;;
jjohny=Kuma
13/06/12 03:34
수정 아이콘
저도 차두리 선수 생각하며 들어왔습니다.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헣헣
반니스텔루이
13/06/12 01:19
수정 아이콘
본문 글만 따지면 안정환 스코틀랜전 칩샷골하고 박지성 포르투갈 가슴트래핑후 발리골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13/06/12 01:20
수정 아이콘
골은 아니었는데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차두리 선수의 오버헤드킥이 기억에 남습니다...
13/06/12 01:21
수정 아이콘
이것 외에 제가 기억나는거 하나는 2002년 프랑스와 평가전에서 박지성의 골..!
TWINSEEDS
13/06/12 01:22
수정 아이콘
한표요~
반니스텔루이
13/06/12 01:28
수정 아이콘
두표~
담배피는씨
13/06/12 01:52
수정 아이콘
세표요~
13/06/12 03:48
수정 아이콘
네표요~
깔끔하게 원터치로 데사이 제끼는 장면은 클라스 인증이었습니다.
고윤하
13/06/12 04:22
수정 아이콘
다섯표요~
곧미남
13/06/12 08:20
수정 아이콘
여섯표요 거기다가 세레모니까지 최고죠 이거 울나라 선수 맞아 할 정도의 감동
아리아리해
13/06/12 09:29
수정 아이콘
이것도 정말 최고의 골이죠. 간결한 볼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소위 말하는 빨랫줄 같은 슛~캬~
당삼구
13/06/12 09:38
수정 아이콘
7표요.
민머리요정
13/06/12 09:5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8표
13/06/12 01:21
수정 아이콘
94 월드컵 독일전 홍명보 중거리슛이요. 골세레머니까지~
Liverpool FC
13/06/12 01:21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요.
류화영
13/06/12 01:21
수정 아이콘
박지성 남아공 월드컵 직전에 했던 일본전 골이요 세레모니까지 포함해서
자기 사랑 둘
13/06/12 01:24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요~
오빤 트리스타일
13/06/12 01:24
수정 아이콘
동국이형 발리슛이죠.
김승남
13/06/12 01:28
수정 아이콘
정황이고 뭐고 다 고려안하면, 김도훈 오버헤드킥이 갑이네요.
射殺巫女浅間
13/06/12 01:29
수정 아이콘
국대하면 저 포르투갈 전 골이 먼저 생각납니다.
유료체험쿠폰
13/06/12 01:31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에서 터졌던 모든 골들 아닐까요. 그 중에서도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골과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헤딩골을 꼽고 싶네요.
Cafe Street
13/06/12 01:35
수정 아이콘
슛장면만 보면 김도훈.. 루니의 그것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Go_TheMarine
13/06/12 01:37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고르라면 김도훈 오버헤드킥을 선택하겠습니다.
본문에 없는 골 중에 추천하자면
1.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웨덴 전- 서정원 골
2. 03년 아인트호벤과 친선전- 김정우 중거리슛 골 (올대인가 그럴겁니다)
3. 95년 다이너스티컵 한일전- 이기형 중거리슛 골
4. 06년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김동진 중거리슛

정도 추천해봅니다.
Cafe Street
13/06/12 04:47
수정 아이콘
이기형선수 중거리슛도 진짜 일품이였습니다ㅡㅡb
홍유경
13/06/12 01:38
수정 아이콘
동궈형의 발리슛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브라질전 김도훈선수의 슛도 !
13/06/12 01:39
수정 아이콘
전 2006월드컵 프랑스전 박지성골....진짜 너무 감격스러우면서도 웃겨서 크크크크크크
13/06/12 01:50
수정 아이콘
슛하고 바로 골이 나와야하는데 이건 좀 딜레이가 크크크크 게다가 먹히고 나서 갈라스가 빡쳐하는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크크 사실 슛했을때 괜히 긴장되서 공 떨어질때 수비수가 걷어내는거 아닌가 했어요....
곡물처리용군락
13/06/12 02:27
수정 아이콘
족구슛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크크
문재인
13/06/12 01:40
수정 아이콘
안정환 칩샷이요. 한국 스트라이커가 유럽팀에게 칩샷 먹이는걸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버헤드킥은 일단 똥크로스가 전제되어야......아..아닙니다.
잠잘까
13/06/12 01:42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이 왜 머리에 남는지 모르겠는데 도쿄 대첩이라 불리는 이민성의 중거리슛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상대도 일본이였고, TV애국가 나올때 항상 나왔던 기억도 나고...
집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는데도 부모님께 혼나지 않았던 기억도 나네요. 크크크크
스웨트
13/06/12 01:47
수정 아이콘
소리지른 1인 또 여기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당시는 정말 한일전이 지금보다 백배는 더 비장한 느낌이었어요. 거기에서 도쿄침몰슛이 터질때 진짜 그 소름끼침은 정말!
타이밍승부
13/06/12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없어서 댓글에 쓰려고 했는데 크크크

저도 여기 한 표.

땅을 가르면서 촤악~ 골을 가르는 중거리 슛에 대환호성을 질렀었죠.
출발자
13/06/12 13:06
수정 아이콘
이민성의 평생까방권 획득 순간이죠 크크크
스웨트
13/06/12 01:46
수정 아이콘
이동국 발리슛은 놀랍고 안정환 칩샷은 아름답고 김도훈 오버헤드킥은 경악스럽네요.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빨려들어갑니까;
yangjyess
13/06/12 01:48
수정 아이콘
상황 배제하면 김도훈 오버헤드킥이죠 뭐. 재미없어집니다.
난멸치가싫다
13/06/12 01:59
수정 아이콘
박주영 메시빙의 셀프면제슛이요.
13/06/12 03:59
수정 아이콘
한표 추가합니다.
방과후티타임
13/06/12 08: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때 그 골은 진짜 상상도 못했죠...
비가행
13/06/12 01:59
수정 아이콘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 황선홍 선수의 골도 칩슛이죠. 저는 2002년 월드컵 첫골인 황선홍선수의 발리가 가장 기억이 나네요
석삼자
13/06/12 02:16
수정 아이콘
제가 뽑는건

94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 보여준 홍명보 선수의 중거리 슛
02 한일 월드컵 포루투칼전에서 박지선 선수의 슛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안정환 선수의 칩 샷

94년도는 아마 제 기억의 첫 월드컵이였는데 홍명보 선수가 정말 돋보이더라구요
누렁이
13/06/12 02:18
수정 아이콘
스코틀랜드 전 안정환 슛은 칩샷 자체보다 그 전의 무빙이 더 눈에 띄네요. 우아!!
써니티파니
13/06/12 02:19
수정 아이콘
저도 홍명보감독님 중거리슛이랑
02월드컵, 포루투갈전 박지성선수 슛 기억에 남는데요. 어느경기나 참 압박이였겠지만 경기중 그런 침착함에 가랑이사이로 넣어버리는 박지성선수가 잊혀지질않네요.
하석주 선수 프리킥도 은근히 기억에 남네요. 98년도였나... 골넣은 후 바로 가린샤에 조인하는...
13/06/12 02:30
수정 아이콘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전 박지성선수골이요.. ㅠㅠ
13/06/12 02:30
수정 아이콘
큰 경기가 아니라 감동은 적었지만 동궈형의 발리킥은 정말....
13/06/12 02:58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전 박지성 / 이탈리아전 안정환 / 독일전 이동국

세 개를 꼽고 싶네요.
13/06/12 05:12
수정 아이콘
전 저중에서 황새의 날아올라 발리슛이 기억에남네요.
아리아리해
13/06/12 07:07
수정 아이콘
그리스전 박형의 골.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 스스로 돌파해서 마무리 지은 골이 있었나.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광개토태왕
13/06/12 08:11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월드컵때 스페인전에서 황보관의 캐논 프리킥이 떠오르네요....
13/06/12 08:21
수정 아이콘
2002년 차두리선수의 엉덩이슛이 빠졌네요. 그때 이탈리아전에서 오버헤드킥이 들어만 갔다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2006년 그리스전 골.. 유럽 수비수를 몇명이나 달고서 탈탈 털어먹은건 정말... 그 이후 일본전 산책세리머니의 그 골도 엄청났죠.
아, 2002년 평가전의 프랑스전 골과 포루투갈경기의 그 골도 진짜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한국 선수중에 그런 테크니컬한 골을 보여준 선수는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박주영 선수 청대던가 올대 시절 나이지리아전 프리킥 결승골(인가 동점골인가)도 생각이 나네요.
Starcraft 3
13/06/12 08:49
수정 아이콘
저두 박지성 2002년 평가전의 프랑스전 골이요. 정말 멋졌어요. 수비수 하나끼고..기가막힌 각도로 강슛. 한국선수중에 드디오 제대로 골차는 선수가 나왔구나 싶었지요.
13/06/12 08:41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안정환 칩샷
방과후티타임
13/06/12 08:55
수정 아이콘
경기가 평가전이라서 중요성이 높지 않았지만
동궈형의 독일전 슛은 정말.....
호야랑일등이
13/06/12 09:06
수정 아이콘
안정환의 골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칩샷 자체보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국 국대에서 그렇게 세밀한 과정속에서 만들어진 골은 못 본것 같아요.
세레머니 포함하면 박지성 일본전 골이 최고입니다. 그 통쾌함이란 크크
켈로그김
13/06/12 09:17
수정 아이콘
저는 98월드컵 최종예선 일본-이라크전 이라크 막판 동점골요.
삘건무
13/06/12 10:27
수정 아이콘
아마 94월드컵일 겁니다... 카타르 도하..
우리나라는 북한이랑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당시 탈락확정된 북한 감독이 '둘중 하나라도 나가야 하지 않겠냐'라고 인터뷰를 했던 기억도 있고
우리는 북한이랑 3:0인가로 이겼고, 경기가 먼저 끝났어요.
경기 끝나고 나오면서 이라크가 동점골을 넣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지 고개 숙이고 라커에 돌아오던 선수들이 열광~~
켈로그김
13/06/12 12:16
수정 아이콘
아 94.. 감사합니다 흐흐..
그 때 정말 미친듯이 열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13/06/12 09:46
수정 아이콘
정성룡의 초장거리 슛요(...)
타이밍승부
13/06/12 09:53
수정 아이콘
이 중에서는 포르투갈의 박지성!
번역가남편
13/06/12 10:25
수정 아이콘
위 보기 중에서는 박지성의 슛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동국 청대시절 일본과의 결승전 터닝슛이요..
대통령 문재인
13/06/12 11:39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 스페인이랑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홍명보요. 공도 아예 못막게 차고 명보형 만세 부르면서 웃는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음.ㅜㅜ
출발자
13/06/12 13:10
수정 아이콘
전부 엄청나게 멋진 골인데...
개인적으로 김도훈 오버헤드킥은 지금 처음 봤는데 상황 배제하고 장면만 보면 진짜 경악스럽네요.
허스키
13/06/12 13:27
수정 아이콘
안칩샷이랑 박지성 프랑스전골이 예술점수는 가장높은것 같네요

극적인 상황까지 포함한다면 안느헤딩??
13/06/12 15:01
수정 아이콘
위에 많이 언급이 되었지만..저도 동참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소리치게 만들었던 골은

1. 1997년, 1998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이민성의 도쿄대첩 역전골
2. 2002년, 2002월드컵 16강 설기현의 이탈리아전 1:1 동점골, 뒤이어 안정환의 역전골
3. 1990년, 1990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황보관의 스페인전 대포알 중거리골
4. 2010년, 2010월드컵 직전 A매치 일본戰 박지성의 관람 세리머니
5. 2012년, 2012런던올림픽 3-4위 결정전에서 박주영의 일본전 메시 빙의 결승골

이렇게 5개 꼽아봅니다.
정말 저 골 들이 들어갔을때 같이 봤던 사람들과 거실 바닥을 뒹굴고 시청 도로를 뒹굴고 난리도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그 엄숙한 아버지랑 껴안고 하이파이브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끝나고 나니 서로 뻘쭘했지만..
초록개고기
13/06/12 17:37
수정 아이콘
전 최용수 체코전 동점골이 기억나네요.
이녜스타
13/06/13 00:03
수정 아이콘
국대경기는 아닌데 오래전에 올대의 이관우가 드리볼로 호주수비수 4명을 제끼고 넣은골이 생각나네요.
이게 진정 한국선수가 할수있는 것이냐하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국대경기는 프랑스전 박지성 동점골.김남일의 어시부터 박지성의 간결한 볼터치 슛까지 3박자가 완벽하죠.
13/06/13 13:0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2002월드컵은 감동 그자체인것 같아요ㅠㅠ 이런 월드컵은 또 안 올 것 같은 불안한 예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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