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4/21 15:34:33
Name 피지컬보단 멘탈
Subject [일반] 이거 누구의 잘못인가요?
http://tvpot.daum.net/v/-41yqsNEDe4%24

http://tvpot.daum.net/v/UCvypwYfB-g%24

http://tvpot.daum.net/v/Q8gKFFBLnDU%24

http://tvpot.daum.net/v/b9H4-U2_RUQ%24

http://tvpot.daum.net/v/_e0uCvATr9E%24

이종에서 본영상입니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전 다른것보다 와이프님 울고 겁먹어하는 목소리듣기가 너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또 여담이지만 하나 느낀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좋은차를 타야된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해주네요

차주님 좀만 참으시구 와이프님 계시니 그냥 조심조심운전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옆에 여자분타면 정말 조심스레운전하거든요..
영상 즐감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즈리얼
13/04/21 15:43
수정 아이콘
이게 잘잘못을 따질일인가요? 누가봐도 앞에놈이 미친놈인데
가을방학
13/04/21 15:46
수정 아이콘
본문처럼 차주의 대처가 무척 아쉽네요.
저라면 아내분처럼 그냥 좀 쉬다 가겠습니다.
똥은 피해가야죠.
AuFeH₂O
13/04/21 15:48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 욕좀 해도 될까요?
kimbilly
13/04/21 19:11
수정 아이콘
욕설 댓글 남기실 경우 벌점 대상입니다.
부평의K
13/04/21 15:5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앞에 차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옆에서 여자분들 저러는게 운전자에게 1%도 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옆에서 내 여자 울리는 놈을 내가 왜 놔둬야 하냐는 마음 들게 만들거든요.
저럴때는 차라리 여자분도 적당히 하셔야지 저러면 오히려 어떨때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퀘이샤
13/04/21 15:52
수정 아이콘
모하비 운전자 심각하네요.
어떻게 처벌받게 할 수 없나요?
커널패닉
13/04/21 15:52
수정 아이콘
음;;; 운전자 분이 뭘 어떻게 하길래 부인분이 하지 말라고 그러시는걸까요?;;
부평의K
13/04/21 15:56
수정 아이콘
안봐도 비디오일게, 서로 진로막기 했을겁니다.
박초롱
13/04/21 15:59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영상만 보면 앞 차 운전자가 이상한 사람같긴 한데 앞 부분이 짤려나간 것 같아서..
확고한신념
13/04/21 15:54
수정 아이콘
와..근데 겁나 열받네요 저같으면 못참고 같이 내렸을거 같은데... 와 보면서 부글부글 끓는데 상대방이 아주 막장인넘같아서 이거 어떻게 해결을 해야되지..
피지알러
13/04/21 15:54
수정 아이콘
저 아는분도 한 성격하시는데 소개좀 시켜드리고싶네요.. 별 미친놈이 다있네요 정말...
저같아도 못 참고 내렸을것같은데...그래도 잘 대처하신것같네요..... 보면볼수록 열받는 영상이네요.
설하보이리뉴
13/04/21 15:56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저게 참으니까 저렇게 된건데 참은게 참 다행이네요.

저 영상 갖고 저 앞 차 신고하면 면허정지 수준 아닌가요?
블박영상모임 같은 곳에서 보니 저런 위협운전 꽤 쎄게 나오던데..

아내 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무서울만 하겠어요. 전 저 상황이면 눈물 쏟을 것 같은데요?
확실히 운전은 내가 잘해도 충분히 사고날 수 있는데다가 주변에서도 저런 상황들 종종 보니 무서워서 원...
부평의K
13/04/21 15:58
수정 아이콘
면허정지가 아니라 폭력혐의로 처벌받을겁니다.
설하보이리뉴
13/04/21 16:0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상황의 블박영상 봤는데 그 분 후기에 면허정지에 경찰서정모로 합의 어쩌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형사처벌은 형사처벌이고 뭐 저 상황과 똑같지 않으니 이 쪽 결과는 어떨진 모르겠네요.
13/04/21 16:01
수정 아이콘
앞 부분이 좀 더 필요하지만, 영상 자체만 보면 앞차가 이상하게 보이네요
하늘하늘
13/04/21 16:02
수정 아이콘
단순히 경적 한번 울렸다고 내려서 다짜고짜 욕까지 하는건 너무 비상식적인데
그전부터 트러블이 있었나..
다른곳도 아니고 도로상에서 차를 몰고 있다면 상대와 상관없이 내쪽에서 피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는 내내 사고나 나지 않을까 손에 땀이 다 날지경이네요
13/04/21 16:04
수정 아이콘
40보2222 차번호 그대로 나오는데 신고할수 없나요 음
아케르나르
13/04/21 16:06
수정 아이콘
자기가 타고 있는 게 단순히 편리한 이동수단일 뿐만아니라, 흉기로 돌변할 수 있는 수백킬로짜리 쇳덩이이기도 한 건데... 잘 모르는 사람이 참 많은 듯.
Star Seeker
13/04/21 16:06
수정 아이콘
앞선 상황이 분명 더 있을꺼 같은데..
13/04/21 16:08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겠죠...
이 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일부러 신호 앞에서 멈춘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가을방학
13/04/21 16:52
수정 아이콘
네 분명히 더 있을것 같네요.
설하보이리뉴
13/04/21 16:08
수정 아이콘
저런 것보다 더 심각하고 미친듯한 블박영상들 참 많죠.
솔직히 저건 빵이라도 했지, 아무 이유도 없이 저것보다 더 심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볼 때마다 세상에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참 많고 나도 언제 그런 사람들과 마주할 지 모른단 생각이 들더군요.
블박영상들을 꽤 많이 봤었는데 볼 때마다 난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차 안탄다고 미친사람 안만난단 보장은 없지만.

정말 차주 분들은 다 블박 필수여야합니다.
커피소년
13/04/21 16:10
수정 아이콘
진짜 영상 보고 와서 빡치는데...
이거 운전자분도 그냥 옆에 부인말 들어서 빨리 가거나 (이건 제가 운전을 별로 못해봐서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냥 멈췄다 가야지
부인 죽이거나 다치게 하고 싶은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만약 혼자였다면 저 같아도 그냥 받아버리거나 내려서 싸웠겠지만요..
진짜 보는 제가 더 열받네요
이종범
13/04/21 16:15
수정 아이콘
옆에 부인분 정말 겁먹으신것 같은데 그냥 좀 참고 늦게 가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란 말이지요
FreeSpirit
13/04/21 16:22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이 의견엔 동의하게 되네요.
부인분이 저렇게 무섭다고했으면 참고 갔어야죠. 차주분도 운전대 잡으면 흥분을 잘 하는 타입처럼 보입니다.
부인이 말하는 이럴때 정말 무섭다고 말하는 뉘앙스로 봐서는 이런 적이 처음같지도 않구요;;
뭐, 처음이라해도 운전대 잡고 부인이 옆에서 무서워하면 부인 말대로 차 멈추고 운전자분도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야겠죠.
담배를 피건, 심호흡을 하건, 5분만이라도 눈을 붙이던, 음악을 듣던간에요.
이종범
13/04/21 16:14
수정 아이콘
부인분은 뭔 잘못이여...
13/04/21 16:17
수정 아이콘
어머니랑 아내의 말은 백 번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13/04/21 16:19
수정 아이콘
상황이 그려져서 그냥 클릭 안하렵니다.
분노의 운전은 제 살 깎아먹기.
Jealousy
13/04/21 16:22
수정 아이콘
차번호에 눈이가네요..
주전자
13/04/21 16:2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겁 많은게 좋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전 옆에 여자가 있던 말던 자존심이고 뭐고
잔뜩쫄아서 문 잠그고 갓길에 대놓고 저차 사라지고 한참 뒤에 출발하고
나중에 조용히 신고 할텐데...
why so serious
13/04/21 16:25
수정 아이콘
멈췄다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요? SUV 차주는 앞에서 진로방해한담에 차 세우면 내려서 달려들 기세인데요.
시비걸려고 작정한 미친개를 피해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블박도 있겠다 그냥 내려서 몇대 맞아주고 감방 보내는게 나을 듯..
13/04/21 16:30
수정 아이콘
몇 대에 의도치 않게 심각하게 다칠수가 있어서.. 그냥 세워놓고 문 잠궜는데도 시비걸면 경찰 신고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13/04/21 16:37
수정 아이콘
모하비 운전자 거의 인간쓰X기 수준이네요.

반면에 우리나라 크락션문화도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들이 거의 참을성이 없고, 크락션도 아주 기분나쁘게 크게 울리죠.
보행자들 골목길 다닐때 몇몇 운전자들은 크락션을 무슨 signal을 표현하는 식으로 크게 '빵'누르더군요. 나 가니까 너희 비켜라라는 느낌으로..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큰 크락션소리는 꾸짖는 듯한 인상을 주죠.
저 같은 경우는 골목길갈때 자동차 엔진음등으로 보행자가 충분히 피할수 있다고 봐서 절대 누르지 않구요. 굳이 눌러야 될 경우라도 손목 스냅을 줘서 최대한 짧고 경쾌한 소리가 나게 누릅니다.
그리고, 직진과 우회전이 동시에 가능한 우측 가장끝차선의 경우 신호에 걸릴 경우, 차는 당연히 그냥 서 있어도 무방합니다. 단지 매너 좋은 분들이 뒷차 우회전 할수 있도록 길을 튀어 주죠.. 그런데, 마치 자기 권리라도 되는냥 빵빵 거리는 차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왼쪽으로 차선하나를 옮기면서 횡단보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횡단보도에 란 불이라도 들어오면, 뒤쪽 우회전 차에게 길을 비켜주기 위해 보행자를 불편하게 하거나 위협한 꼴이 됩니다.
그래서 직진 우회전 동시화살표표시된 곳에 가장앞에 서있을 경우 뒤에서 빵빵 거리면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워 지더군요.(반대의 경우 저는 그냥 기다리지 절대로 크락션을 울리지 않습니다. 빼주면 고마워하면서 우회전 하고, 안 빼주면 그러러니 하면서 기다리죠)

암튼 우리나라 운전문화정말 참을 성이 없고,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을 가끔 가는데, 경적소리 정말 없고, 무조건적인 보행자 우선 운전이라 본받을 점이 많더군요)
면역결핍
13/04/21 16:50
수정 아이콘
의도치 않은 사고는 어쩔수 없다 치겠지만 사고 유발하려고 저러는 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성분들 앞으로 남편이 난폭하게 변한다 싶으면
쌍욕을 날리세요... 그럼 잠잠합니다.
13/04/21 17: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심리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네요.
저와 유사한 상황에서 여성분의 냅둬는 오히려 도움이 안되고
더 흥분하면 남성은 오히려 침착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고요.

하지만...
진리의 케바케일 뿐이지요.

그리고 남성분의 대응능력으로 봤을 때 전후 상관관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도복순
13/04/21 16:51
수정 아이콘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도 신고 가능하고, 사이버 신문고에 올려도 처벌 받습니다.
우유친구제티
13/04/21 17:05
수정 아이콘
저 분 정말 만나뵙고 싶네요. 바로 내려드릴 수 있는데
조현영
13/04/21 17:46
수정 아이콘
신고되면 신고해야되는데 저만그런가요?


첨 클락션전에 무슨일이있었을거같긴 하네요
조폭블루
13/04/21 17:48
수정 아이콘
뭔가 상황이 더 잇을꺼 같은데.....
13/04/21 17:49
수정 아이콘
저런분 만나보고 싶네요...
바로 저도 내려드릴수 있는데...
참 답없네요... 에휴...
13/04/21 18:02
수정 아이콘
차주분 착하시네요. 저라면 곱게 집에 가도록 냅두지 않았을겁니다.
거믄별
13/04/21 18:08
수정 아이콘
좌회전 전에 상황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상황도 없었다면 정말 쌍욕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시비가 붙으면 자칫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지기 쉽죠.
그냥 상대하지않는 것이 편하긴한데...

분노의 운전은 정말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급하지 않다면 여유있게 기다려줬으면 좋겠구요.
조금만 반응이 늦다싶으면 빵빵 울리고 헤드라이트 켜대고... 빨라봐야 몇 초입니다.
13/04/21 18:12
수정 아이콘
정말 싫네요. 운전하면 이성을 잃는분들 정말 상종하기도 싫습니다.
앞차는 영상만봐선 그냥 몰상식한 우리나라운전자들 욕먹이는 대표적인 사람 같고,
영상주인공은 옆에서 아내분이 우는상황까지 가는데 아내분의 말을 듣고 조금더 침착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성을 잃었든 아니든 내려서 싸울거아니면 어떻게든 피해야죠.
13/04/21 18:51
수정 아이콘
앞차주분이나, 뒷차주분이나 두분 모두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대답 안해?
13/04/21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운전하면서 시비붙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제 운전 역사에서 저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 혼자 오버하고 시비붙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서로 원인제공을 하는것이고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두둔발
13/04/21 19:18
수정 아이콘
첫 영상에 아내분과의. 대화내용을 생각해보면. 이 영상이전에 추월이나 suv차량의 속도로 인해 경적이나 하이빔을 쏘면서 신경전을 벌인것 같네요. 앞차 운전자가 다짜고짜 내리고 아내분이 이제 그만하라는 투의 말을 하는것을 봐서는 이미 원인제공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초반부에도 앞차가 신호에 정지할때까지 하이빔세례를 서너번 쏘는 소리가 들리던데. 하이빔맞고 기분좋은 사람 별로 없습니다.
Abelian Group
13/04/21 19:22
수정 아이콘
영상 이전이 있을 것 같아 누가 잘못한 건지 판단이 힘드네요.
신규회원2
13/04/21 19:38
수정 아이콘
경찰에 신고할수는 있겠지만 쌍방난폭운전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도로 위에서 저렇게 장단맞춰주면 두 차 말고도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가 가거든요 -_-
개인적인 복수 대신 112에 신고하고 블랙박스 증거물로 제출하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13/04/21 20:39
수정 아이콘
보여주신 영상은 고맙게 잘 봤습니다.
근데 즐감이 안되네요;
Dornfelder
13/04/21 21:09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블랙박스 뿐 아니라 가스총 정도는 갖춰둬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3/04/21 21:27
수정 아이콘
불곰국처럼 트렁크에 도끼정도는 넣고다녀야겠네요
Dornfelder
13/04/21 21:29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첫 번째 상황에서 동영상 찍으면서 경찰 부릅니다. 저런 놈들은 경찰 신고한 낌새 보이면 바로 도망가죠. 물론 저 운전자도 별로 떳떳하진 못 한 것 같아서 그러진 못 하겠네요.
13/04/21 21:40
수정 아이콘
영상 댓글에도 나와 있듯이, 저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하면 신고자도 처벌 받겠죠...
13/04/21 22:54
수정 아이콘
저라도 제가 잘못한 게 없었으면 진작에 경찰불러서 해결했겠지만... 말씀처럼 이 건은 그런 상황이 아닌 거 같습니다.
Manchester United
13/04/21 21:40
수정 아이콘
이 영상 이전에 뭔가 다툼이 있었지 않고서야 가만히 있는 사람이 저럴리가 있나요? 가만히 있는 사람이 저랬으면 진짜 미친거고 당장 신고했겠죠.

뭔가 이전에 다툼이 있었으니 블랙박스 올리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자분은 왤케 우나요; 그러면 더 역효과가 심하게 날 것 같네요;
13/04/21 23:01
수정 아이콘
앞의 영상이 있는지의 여부와는 별개로 도로에서 원인 제공 없이도 미친 짓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중학교일학년
13/04/21 23:07
수정 아이콘
이 앞 상황이 궁금하군요... 남편이 좌회전 신호 안간다고 갑자기 화가 난것도 그렇고... 부인도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분명이 이 앞에 신경쓰이게 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네요...

다짜고짜 저런 것 같지는 않고... 저같으면 차세워놓고 경찰에 신고할듯요...
기시감
13/04/21 23:09
수정 아이콘
이거 하나론 모르겠네요.

동영상 앞쪽이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시비터는 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경험상 저 정도까지 꼬장 부릴 정도면 블랙박스 차주도 분명히 어느 정도 지분이 있을 껍니다. 일방적으로 모하비 차주 욕할게 아닙니다.
물만난고기
13/04/21 23:22
수정 아이콘
앞 상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경적한번 울렸다고 저 정도 보복성 행위를 벌이는 것은 미친 짓이죠.
만약 앞에 어떤 상황이 있었다치더라도 저런 위협을 하는 순간 욕먹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응답하라2013
13/04/22 00:40
수정 아이콘
앞 상황이 궁금하긴 하네요. 영상 올린 사람이 잘못한 게 있을 수도 있구요...
그래도 저딴 식으로 운전하면 안되죠;;;
그리고 징징대는 아내분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전 영상 두 개 보고 말았네요...
sprezzatura
13/04/22 01:05
수정 아이콘
동영상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굉장한 짜증을 주네요.

쌩양아치같은 앞차 운전자나, 화 못삭히는 블랙박스 운전자나,
옆에서 심하게 징징거리는 와이프나(겁나서 그러는 건 이해한다만, 운전자 흥분만 돋굴 듯)

상황 전체로 봤을 땐,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제대로 된 판단이 서겠네요.
13/04/22 10:23
수정 아이콘
모하비 차주도 엄청 열받았나 보네요..이렇게까지 위협운전을 할 수 있나요?
둘 다 좀 참지...쯧.. 앞 뒤 상황 아무것도 없고 블박 영상 상황이 전부라면 이렇게 인터넷에 퍼트릴 필요있나요?
걍 신고하면 땡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352 [일반] [역사] 화냥년이 병자호란 후 조선으로 돌아온 여자를 일컫는 말? [20] sungsik8463 13/04/22 8463 1
43351 [일반] 우민끼 해킹한 사람은 극우성향 중학생 [20] kurt8702 13/04/22 8702 0
43350 [일반] 코스닥 대장 셀트리온이 몰락합니다. [44] 안동섭9414 13/04/22 9414 1
43348 [일반]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와 9월 결혼 [32] 칠곡스타일11232 13/04/22 11232 0
43347 [일반] 아기 일본뇌염백신을 못 맞추고 있습니다. [42] 옵티머스LTE26714 13/04/22 6714 1
4334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6] 김치찌개4420 13/04/22 4420 0
43345 [일반] 우리의 젠틀맨들은 고작 이정도인건가? [47] 마스터충달10373 13/04/22 10373 0
43343 [일반]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Top10 [10] 김치찌개5390 13/04/22 5390 0
43342 [일반] [그것이알고싶다] 흔한 미성년자 성매매 남성의 변.jpg [27] 김치찌개9757 13/04/22 9757 0
43341 [일반] 류현진 선수의 지난 4번의 선발경기 어떻게 보셨나요? [69] B와D사이의C7948 13/04/21 7948 0
43340 [일반] 적발? 계도? 단속의 목적은? [67] 까망탱이5054 13/04/21 5054 0
43339 [일반] 이거 누구의 잘못인가요? [62] 피지컬보단 멘탈10607 13/04/21 10607 0
43338 [일반] 오늘 UFC 다니엘 코미어 경기 [14] 피지컬보단 멘탈5656 13/04/21 5656 0
43337 [일반] [야구] 흥미로운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네요. [249] 미하라14741 13/04/21 14741 0
43336 [일반] 오인용(5P)을 아시는 분들께 전하는 비보 [22] sprezzatura10352 13/04/21 10352 0
43335 [일반] [충무강호2] 무림세계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영화배우들 part2 [24] Eternity11909 13/04/21 11909 13
43334 [일반] 그리스도교에 대한 몇가지 오해들 [112] 하얗고귀여운8837 13/04/21 8837 0
4333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9] 김치찌개4792 13/04/21 4792 0
43332 [일반] . [37] 삭제됨7714 13/04/21 7714 0
43331 [일반] 박진감 넘쳤던 오늘 K리그 클래식 4경기 [24] 막강테란3860 13/04/21 3860 4
43329 [일반] 소음과 음악의 경계선은 한 끗 차이, 소닉유스 [12] sungsik5466 13/04/20 5466 0
43328 [일반] 하느님의 나라(끝)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11] 후추통6774 13/04/20 6774 6
43327 [일반] 낸시랭 아버지 "내가 죽은 줄 알았을 것.. 낸시랭은 죄없다" [528] 어느멋진날15763 13/04/20 1576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