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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8 16:18:01
Name empier
Subject [일반] 이번 타블로 명예훼손에 대한 저의 생각
우선 Xian님이 오늘 올리신 타블로 씨에 대한 명예훼손혐의 확정판결 글을 보면서 언젠가 꼭 얘길 해보고 싶었지만

혹여나 있을 게시글 분란 및 여러 문제들 때문에 주저하다가 큰맘 먹고 한번 올려봅니다. 부디 조약 하나마 글을 적어보니

  많은 피드백을 부탁합니다.

이번 타블로 씨의 경우뿐 아니라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특정인에 대한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마치 권리인양 행사하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뿐 아니라 사회 유명인사들한테는 더더욱 그 강도가 더욱 날카롭게 다가가죠! 공인이란 이유로

혹은 연예활동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각종 수입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사생활은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말들도 그들한테 쉽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들도 결국은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나중에 그것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다거나 혹여 최악의 상황이 터진다면 그제야 자숙 어쪄고 한동안

당사자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하는 걸로 하다가 얼마지나지않아 또 다른 대상한테 예전과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벌어지는 게 현실이죠!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일례로 다음 스포츠 게시판 중에 스포츠 일반이란 공간이 있습니다. 거긴 특정 종목을 지정해놓은 다른 게시판과 달리

거기에 속하지 않은 다른 종목들이나 스포츠 전반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공간으로 만들었을 껍니다.

하지만 그곳은 김연아 선수가 해성같이 등장한 뒤부터 오로지 김연아 선수를 찬양하는 몇몇 유저들의 공간으로 변질했고

자신들과의 생각과 입장이 다르면 특정소속사 팬이니 아니면 매국노란 얘길 서슴없이 하는 게 당연시돼버리고 말았습니다.

  (몇몇 분들이 그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더라도 이와 똑같은 반응을 당하고 말죠 그래서 그분들은 곧 포기하고 맙니다.)

  게다가 최근엔 김연아 선수 찬양을 넘어 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거기에 소속된 선수 중에 손연재 선수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을 하는 곳으로 바뀌어버리고 맙니다. 김연아 선수한테 피해 입힌 거 때문이라나요?

  일례로 지금 손연재 선수의 포털사이트에 나온 키는 164~5cm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런던올림픽 때

  IOC에서 공표한 키는 158cm였습니다. 설령 어느 쪽에서 실수를 했다면 그것을 수정하면 되는 일입니다.

  근데 그곳의 김연아 선수를 찬양하는 유저들은 그 키 문제를 비롯해 곤봉경기 때 곤봉 떨어뜨린거

리본경기에서 끈이 묶였었는데 점수가 안 깎였다느니 (심지어 런던올림픽 때 심사위원장한테 뇌물 먹여서

원래는 하위권인데 5위로 입상했네란 얘기까지 하는 것도 봤습니다.) 리듬체조 결승에 쓴 곡이 푸치니의 나비부인이었는데

그것과 의상을 가지고 무슨 친일논란까지 불러일으키려고 했습니다. 한때 KBS에서 애국가영상에 그것이

나왔었는데 그걸로 게시판에 항의해 결국 그것을 다른 걸로 대체한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기고 했었죠

(참고로 그 키 문제에 대해 다음유저 두 분이 대한체조협회에 전화해서 확인했다는 글 두개를 링크합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bbsId=F009&articleId=466244 (김연아선수 찬양팬이 올린글)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bbsId=F009&articleId=468158 (이건 다른분이 올린글)

  이 링크된 것을 보시면 한쪽은 제목부터 시작해 손연재 선수에 대한 악의를 가지고 올린것이 느껴질것이고

다른 쪽은 아예 그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할려고자하는 노력이 보이실것입니다.

(한쪽에선 그 키가 맞느냐 해서 맞았다더라. 그런식이고 다른 쪽에선 양쪽의 키가 다르던데 왜 그러느냐하고 질문하니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관리하는 곳이 다른데 아마 올림픽에선 대한체육회의 자료를 가지고 올렸는데 그 자료가

옛날자료라서 그런 거 같다는 설명을 합니다. 그것만 봐도 손 선수한테 제기한 키문제가 얼마나 치졸했는지

느껴지시리라 봅니다.) 뿐만아니라 손 선수의 주제로 한 기사를 올리면 그 기자 소속사한테 돈먹었다는 얘기도

아무 겁 없이 내뱉어버립니다. 그들한텐 김연아 선수와 대립하는 존재는 오로지 적이고 타도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게다가 다음측에서 문제가 되는글을 임시 블라인드처리 같은 소극적인 대처로만 일삼다보니 더더욱 기고만장해버리고말죠

(오죽했으면 손연재 선수와 소속사 측에서 악성댓글을 게재한 일부 다음유저들을 경찰서에 고발했겠습니까?

  근데 그들은 여전히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탄압당했다느니 하는 태도로 일삼고있으니...)

그 고발당한 분과 김연아 선수 찬양 팬이 올린 스포츠 일반게시판에 대한 링크를 올려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articleId=450732&&bbsId=F009&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8%B4%EB%A8%B8%EB%A6%AC&pageIndex=5
(손 선수와 소속사한테 고발당한 유저의 글)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articleId=468376&&bbsId=F009&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8D%9C%EB%8D%9C%EC%9D%B4&pageIndex=1
(역시나 김연아 선수 광팬이 올린 일토방에 대한 글)

이렇게보면 참 괜히 타블로사태가 나오는게 아니었구나하는게 느껴집니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의 생각과 입장이

다르면 빨갱이 매국노라고 손가락질한게  온라인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있구나하는 생각에 확신을 갖게합니다.

게다가 이번대선을 보면서 그것이 더욱 견고함을 더하게될까 염려됩니다. 박당선인 주변만해도 그분과 대립했던분께

머리가 비었네같은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하고있잖습니까?  참... 너무 답답하고 서글퍼집니다. 이런 일이 21세기가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현실인 것이 말입니다. 언제까지 그래야 합니까?

  끝으로 비단 타블로 씨와 손연재 선수의 경우뿐아니라 지금도 알게 모르게 이와 비슷한 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새해엔 적게 들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참고로 이 글을 다 올리면 바로 볼일이 있어 여러분이 올리신 리플에대한 답변은 밤늦게서야 가능할듯합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합니다.

*** 띄어쓰기와 몇몇 오류가있다해서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 최대한 수정했습니다. 혹시 안된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집에와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블로씨 이름 지적해주신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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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6:25
수정 아이콘
인터넷매체의 한계라고 봅니다. 타인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는게 아니다보니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느낌이 별로 없고 막나가게되죠. 거기에 사이트의 분위기가 한번 정해지고 나면 그것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이트 접속을 끊어버리면 그만이고 이게 계속 진행된다면 그 사이트에는 한 의견만 내는 사람만 남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독선으로 안 흐를수가 없죠...
실버벨
13/01/08 16:27
수정 아이콘
폰으로 작성하셨나요? 지난 글들도 맞춤법 틀린게 종종 보였는데 이 글은 좀 더 하네요. 글 쓰실 때 맞춤법 검사기 있을텐데 한번씩 확인해 보시고 작성해주시면 읽기에 더 편할 것 같네요. 엠파이어님에게도 좋을 것 같은데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뽀딸리나
13/01/08 16:3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인용이 되어서 하는 말이지만 손연재선수 비방하는 사람들 전부가 김연아선수팬이 아닙니다, 사실 포털에서 김연아선수 과도하게 욕하는 애들처럼 그냥 이 참에 팬코스프레하면서 까는거죠, 특히 연예인 관련해서도 무조건 까는 부류들처럼 말입니다, 이런 애들 진짜 문제죠

우리나라가 각박해서 그럴까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여유를 찾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더 뭐랄까 일단 내편아니면 안좋게 보려고 하는 심리가 기저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게 인터넷에서는 더 심하죠, 위에 분 말씀대로 얼굴을 안보고 하는 말이니까 아무 말이나 편하게 하는거죠

암튼 그건 그렇고 피겨관련 사이트 보면 아이비는 까더라도 그 소속선수들에 대해서는 지킬 것은 지키자는 분위기인데 일토방은 답이 없더군요, 하다못해 디씨갤조차 차라리 언급하지말자 쪽에 가깝지, 까는 분위기는 잘 모르겠던데 일토방은 왜 그런건지 참
마바라
13/01/08 16:33
수정 아이콘
이용자가 사이트를 골라 가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일베가서 균형잡힌 시각을 호소해봐야 소용없듯이
귀여운호랑이
13/01/08 16:34
수정 아이콘
맞춤법과 문장의 문맥이 너무 안 맞아서 글 읽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타불로는 도대체 누군가요~
13/01/08 16:4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johny=Kuma
13/01/08 16:50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은 굳이 하실 필요 없는 것 같네요.
지난 행적을 굳이 꺼내 오신다면, iuy2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jinosama
13/01/08 16:47
수정 아이콘
타불로는 누규?
일각여삼추
13/01/08 16:4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1/08 16:4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마지막엔 어김없이 정치적인 쪽과 연결시키시네요.
13/01/08 16:50
수정 아이콘
케바케지만 흑백 논리로 모든 잘못을 연아팬에게 뒤집어 씌우는것은 위험한 논리일듯합니다.
사과기업 싫어하는 사람들이 별셋 기업 팬이라고 단정짓고 논리를 펴나가면 결국 자가당착에 빠지게 될수도 있어요.
스테비아
13/01/08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에게 사람들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왜 그들이 그걸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요. 인터넷이 발달되고 모니터 앞에만 앉으면 자기 인신공격을 볼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됐다고, 연예인이라면 프로라면 그걸 다 감당해야 한다고 정해진 걸까요? 예전이야 자신에게 정말 악의가 있고 열정과 집념을 쏟아야만 안티가 피해를 줄 수 있었기에 필터링이 됐겠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속된말로 그냥 지나가다 싸지르는 댓글들도, 왜 그 사람들이 그 위치에 있다고 니가 감당하라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그 고정관념을 보면 악플문화가 100년은 넘은 것처럼 당연시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에서 최고가 되길 원했을 뿐인 사람들한테요.
13/01/08 16:52
수정 아이콘
리플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저도 윗 분들과 마찬가지로 예전 empier님의 행동들 올바랐다고 생각하지 않고 과거 글들 보시면 제가 달았던 부정적인 댓글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적어도 예전에 했던 잘못을 다시 할때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한테는 상당수의 댓글들이 empier님의 격한 반응을 "유도"하는 댓글들로밖에 안보입니다. 나중에 이 글에서 empier님이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도 empier님이 먼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마지막 한두줄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박당선인 주변만해도 그분과 대립했던분께 머리가 비었네같은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하고있잖습니까?" 이런식의 반응이 한쪽 지지자들한테 편중된 반응은 아니었을텐데요;;
13/01/08 17:11
수정 아이콘
저에대해 인신공격성 발언하신분들한텐 패스하고요 (물론 맞춤법지적이라든지 다른지적하신분들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수정할려고합니다.)
DSlayer님의 마지막문단에 말씀하신것에대해 한말씀 드리면 물론 선거때야 여당뿐아니라 야당도 그랬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어찌됐든 결과가났으면 승자는 패자한테 먼저 손을내밀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최선을다하자는 립서비스 발언이라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박당선인또한 선거때 국민대통합을
얘기한것으로 알고요 근데 선거가 끝나자마자 자신과 다른편에있었던 후보한테 그 주변이 그런발언을 한것은
분명 자신이 얘기한 국민대통합에 반하는 행동이라고봅니다.
이런식이라면 계속대립할려고 정권잡았다는 얘기밖에 더됩니까?
(원래는 바로갈려했는데 맞춤법과 오타수정을 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13/01/08 18:59
수정 아이콘
아;; "주변"이란게 지지자들을 포괄하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대변인 관련해서 터진 이런저런 발언들이었나보네요. 사실 전 이번 인사 자체의 방향이 생각보다 한쪽에 몰린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속칭 말하는 코드인사를 어느정도 의식해서 피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신경은 안썼었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는 발언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쓰신거라면 제가 과민반응한 것 같네요.
13/01/08 17:0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이견이 있거나 잘못된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 점을 지적해서 댓글을 썼으면 좋겠군요. 네가 할 소리냐는 식으로 비꼬지 말구요.
엠파이어님 글이 여러번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은 알지만 저런 댓글들 볼 때마다 그 댓글을 본인에게 돌려주고 싶군요.
jjohny=Kuma
13/01/08 17:13
수정 아이콘
그런 댓글들이야말로 이후의 논란을 유발시키곤 하죠. 며칠 전에 empier님께서 쓰셨던 글에서도 그랬고...
쇼미더머니
13/01/08 17:0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정치쪽 글은 좀 사족같다고 느끼지만 이번만큼은 empier님 글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13/01/08 17:31
수정 아이콘
정치얘기는 뜬금없이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팬심으로 자신과 다른 상대편을 비방하는건 한심해보입니다.
손연재가 다른 나라 선수도 아닌데 김연아는 찬양하면서 손연재는 까는 사람들이 좋게보이지는 않네요.
Abrasax_ :D
13/01/08 19:11
수정 아이콘
허구한 날 아사다 마오 들먹이는 사람들도 진짜 별로입니다. 짜증이 솟구칩니다. 왜곡된 애국심을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뜨와에므와
13/01/08 17:35
수정 아이콘
타블로에서 김연아, 손연재로 연결되는 논리가 빈약하네요.
13/01/08 17: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김연아랑 손연재 얘기만 하려고 하면 몰라도
타블로얘기는 왜 끌고 왔으며 정치얘기는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Abrasax_ :D
13/01/08 19:09
수정 아이콘
늘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 메모장에 글을 썼다가 붙여넣기 하시나요? 문장 사이에 공백이 체계가 없고 지나치게 많아서 오히려 글을 읽기가 힘드네요.
empier님의 글은 다 그래서 정말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비꼬는 것이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13/01/08 19:42
수정 아이콘
메모장에 붙여넣는식은 안하고 자게에 그대로 올리는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만약 메모장이나 한글프로그램으로했다면 오타나 띄어쓰기오류같은거없이 썼겠죠
그리고 글에 두서가 없다는걸로 이해하면 될려나요? 그부분은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그러는듯합니다.
원채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지몰라도 이런지적을 여러번받게 되네요
13/01/08 20:39
수정 아이콘
가장 쉬운 방법으로 43원칙이 있습니다. 별건 아니구요.
일단 무조건 4줄이나 3줄 기준으로 단락을 나누는겁니다.
그래서 4줄이나 3줄로 묶은뒤에 엔터를 한두번 더 치면, 단락이 형성되어 좀 더 읽기 편한글이됩니다.
Abrasax_ :D
13/01/09 21:22
수정 아이콘
글의 두서가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내용이 아니라 보이는 그대로의 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자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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