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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14 18:07:55
Name giants
Subject [일반] [야구] 삼성 LG 3:3 트레이드 단행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57345&date=20121214&page=1

삼성 현재윤/김효남/손주인 <> LG 김태완/노진용/정병곤 3:3 트레이드가 단행되었습니다
삼성과 LG 간에 직접적으로 트레이드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아무래도 핵심은 현재윤과 김태완이라 보여지는데, 현재윤은 LG의 부족한 포수 뎁스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여지고, 김태완은 노쇠화 기미가 있는 신명철의 2루 백업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윤/김효남/손주인 쪽이 조금이나마 무게감이 더 있어 보이는데, 삼성과 LG간의 역사상 첫 트레이드가 어떤 결과로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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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스타일
12/12/14 18: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진용, 정병곤 선수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내야수 정병곤, 우완 사이드 노진용이라고 들었지만..
정지연
12/12/14 18:13
수정 아이콘
LG팬이지만 노진용, 정병곤 선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삼성쪽에 손주인 선수를 더 잘 아니....;;
Since1999
12/12/14 18:12
수정 아이콘
헐 엘지랑 삼성이 트레이드를.....!
방과후티타임
12/12/14 18:12
수정 아이콘
현재윤, 김태완, 손주인밖에 모르겠네요....
12/12/14 18:13
수정 아이콘
흠... 삼성으로선 마스터 손을 제외하곤 딱히 결손이 없어보이네요. 김효남도 수년간 기대주였고...
정지연
12/12/14 18:16
수정 아이콘
일단 절대 트레이드같은건 하지 않던 두팀의 트레이드에 놀랐습니다. 이동하는 선수들보다 이쪽에 더 이슈가 될듯한데요..
김태완 선수는 내야 백업을 위해 데려가는 듯하고, 현재윤 선수야 뭐 LG에 제일 필요한게 포수니까.. 이지영이 성장하는 삼성에서는 사실 자리가 없었죠..
현재윤 선수의 멘탈이 안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12/12/14 18:16
수정 아이콘
사실 현포의 멘탈은 많이 안좋은 걸로...
12/12/14 18:16
수정 아이콘
삼성 뎁스로 봐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김태완 가져온건 최소한 득이죠..
손주인이 약간 아깝긴 한데..... 최소한 손해는 아닌것 같네요.
엘롯기
12/12/14 18:18
수정 아이콘
손주인은 가끔 나오는 정도고 현재윤,김효남은 2군지박령.
그나마 나오는 손주인도 어이없는 실책밖에 기억에 안남으니...
삼팬으로선 잘한 트레이드 같아 보이네요.
12/12/14 18:19
수정 아이콘
헐 올해는 처음 들어본 선수가 타이틀 따나요;;!!
..
..
믿고 쓰는 LG산. ㅠㅠ


이기는 경기 때만 LG팬..
Special One
12/12/14 18:20
수정 아이콘
김태완 아깝네요윽...
손주인이라
헤나투
12/12/14 18:21
수정 아이콘
일단 이름값은 삼성이 약간 앞서는듯. 하지만 현재윤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근데 손주인은 내야유틸로 상당히 중용받았는데 트레이드가 되네요. 조동찬이 2루 붙받이로 쓰면 내야유틸자원은 누굴쓰려는건지...
헤나투
12/12/14 18:25
수정 아이콘
야구 커뮤니티를 눈팅해보니 삼성이 김태완을 얻겠다고 3명을 퍼부은거 같네요. 김태완이 꽤 괜찮은 선수인가 보네요.
방과후티타임
12/12/14 18:30
수정 아이콘
흠, 제 입장에서는 김태완이랑 손주인이랑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데......
키스도사
12/12/14 18:26
수정 아이콘
노진용선수 2008년에 싸이로 엘지팬들이랑 싸웠다가 벌금 300만원에 잔여경기 출장 정지먹었던 선수죠?

임팩트가 그때 장난 아니었는데 크크 "개엘지새x들이 우릴 죽일려고해!"였던가?
射殺巫女浅間
12/12/14 18: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별명이 갤진용이라고...흐흐
12/12/14 18:29
수정 아이콘
김태완이나 손주인이나 수비는 크게 차이 없을겁니다.
어차피 손주인도 유격에서는 돌 글러브거든요..

2루 김태완 내야유틸 조동찬이면
2루 조동찬 내야유틸 손주인보다 낫죠.

사실 손주인이 수비를 잘 하는게 아니라서
김태완 펀치력이면
손주인보다 훨씬 좋죠.
헤나투
12/12/14 18:33
수정 아이콘
조동찬을 내야유틸로 쓰면 손실이 많습니다. 2루수 조동찬보다 잘해줄 선수가 없어요. 김태완이 2루붙박이 조동찬보다 많이 모자랄거 같은데요;;
12/12/14 18:44
수정 아이콘
사실 손주인이 수비를 워낙 못하고
특히 유격수로 가면 심해서

손주인 내야 백업보다는
김태완 내야 백업이 나을거에요..
헤나투
12/12/14 18:47
수정 아이콘
백업으로 손주인보다 가치가 있다면 그거하나로도 삼성은 이득이긴하겠네요.
저글링아빠
12/12/14 18:37
수정 아이콘
급한 쪽은 엘지이니 엘지가 득볼 수는 없는 틀드였습니다.
그런데 그것 치고는 걍 깔끔하게 틀드한 편이네요..
김태완 선수가 생각보다 부상이 굉장히 잦죠.
부상이 없다면 이 틀드는 삼성쪽이 조금이나마 득본거고, 누워버리는 기간이 길어지면 엘지쪽이 웃어주겠네요.
KalStyner
12/12/14 18:38
수정 아이콘
현포는 아쉬울 것 없는데 손주인 김효남은 아쉽네요.
3루에 박석민이 버티고 있으니 조동찬이 주전2루로 정착했고, 2루 백업은 명칠신보다는 손둘기가 나아 보이는데...
Brd.Claptrap
12/12/14 18:3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손주인 호평이 많아서 놀랍고

김태완선수 저평가가 많아서 놀랍습니다.

보이는 스탯상으로는 급이 차이가 나는 선수들인데
저글링아빠
12/12/14 18:40
수정 아이콘
이 틀드의 승패는 눈에 띄는 현재윤-김태완보다도 노진용-김효남에서 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포도나무
12/12/14 18:44
수정 아이콘
김태완 선수가 펀치력 있는 내야수라 삼성 입장에서 탐낼만한 건 사실인데 유리몸 기질이 좀 강합니다..
LG팬들은 아시겠지만 뭔가 기대를 가져볼만하면 부상으로 주저앉은 적이 많죠.. 거의 풀시즌을 소화해본 경험이 없을 겁니다..
아무튼 이왕 삼성간거 서로 윈윈이 되면 좋겠네요.
방과후티타임
12/12/14 18:45
수정 아이콘
우리 김태완(한화)도 유리몸인데.....이름이 나쁜가보네요.....
민머리요정
12/12/14 18:47
수정 아이콘
휴.... 텔미도 알아주는 유리몸이죠. 타격폼이 부드럽지 못해서 부상이 많다던데....
Practice
12/12/14 18:4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현재윤의 게임 내적인 멘탈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윤의 '멘탈'이 나쁘다는 건 사실 멘탈 드립이 나오기 시작한 근래에 나오는 얘긴데, 원래 봉중근조차 설설 기게 만드는 빡센 군기반장 이미지(생긴 게 저래 보여도 성깔이 장난 아니랍니다)에다가 자기 싸이에 팬이 남긴 덧글에 쓰레기 드립을 쳐서 그 방면에서 이미지가 나빠지기는 했지만, 게임 내에서는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현재윤입니다. 그 오랜 짬이 쌓일 동안 훈련에서 태만했다는 얘기도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구요.
12/12/14 18:50
수정 아이콘
엘지 선수들 김태완 빼고는 잘 몰라서 처음에 삼성-한화간 3:3인줄 알았습니다.
한화 프론트 이거 완전 미쳤구나 싶었는데 엘지.....
홍유경
12/12/14 19:05
수정 아이콘
손주인도멀티내야수고
김태완도멀티내야순데
모르겠네요
현재윤길터준것같기도하고
누렁쓰
12/12/14 19:11
수정 아이콘
엘태완 선수가 손주인 선수와 나이 두살 차이나는 거 빼고 큰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장타력이 미세하게 더 나은 듯 하지만 수비는 비슷비슷해 보이는데요. 노진용<김효남, 손주인=<김태완, 정병곤<현재윤 정도로 생각하면 엘지 쪽에 약간 기우는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 수급이나 트레이드 측면에서 경직되어 있는 KBO에 이런 트레이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12/14 19:11
수정 아이콘
삼성팬 입장으로 볼 땐 솔직히 굳이 저 세명을 주고 세 명을 받아와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트레이드군요.

물론 보낸 세 명이 아깝다든지 그런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다만 받아온 세명이 과연 삼성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터 드네요.

사실 실질적인 트레이드 핵심은 본문대로 보시다시피 현재윤-김태완으로 보여지긴 합니다만

김태완이 2루 수비만 놓고 보면 손주인보다 낫긴 합니다.
(엘지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손주인의 용도는 김재걸의 뒤를 잇는 내야 전천후 유틸리티이긴 합니다만 사실 3루 빼곤 썩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못 보여줍니다. 유격은 유격대로 갑갑한 모습을 보여주고 2루는 2루대로 갑갑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_-;;)

다만 유리몸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죠.
노쇠화가 온 신명철 - 매년 쿠크다스 기질이 발동되는 조동찬의 부재 상황을 대비한 카드가 유리몸이라 이건 좀;;;;;;
게다가 손주인이라면 몰라도 조동찬하고 비교하면 김태완보단 조동찬 수비가 훨 낫고
올해 부건이 버프로 나름 2루에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동찬을 제치고 김태완이 자주 나올 만한 상황도 딱히
머릿속엔 잘 그려지진 않네요.

노진용은 그 예전에 싸이에서 한바탕 난리를 피운 선수로밖에 기억이 안되고(이선수 군필이죠?)
정병곤은.... 엘지팬분들껜 죄송하지만 처음 들어본 선수입니다(포지션이 어디인지 몇살인지도 전혀 모르는 선수네요)

뭐 간 세 선수가 아깝다느니 저 세 선수에 비해 받아온 세 선수가 딸린다 이런 주장은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생각조차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 세 선수가 과연 내년에 삼성 1군에서 얼마나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하면 회의적인 트레이드긴 하네요.
키스도사
12/12/14 19:36
수정 아이콘
이재국 기자(스포츠동아) @keystonelee 54초
현재윤의 LG행에 대해선 오래 전에 양팀 합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카드들을 맞추면서 시일이 걸렸습니다. 삼성은 당초 2루수 요원으로 서동욱을 원했지만, LG 쪽에서 강하게 거부해 김태완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
이재국 기자의 트윗이 올라왔네요.
저글링아빠
12/12/14 20:01
수정 아이콘
서동욱이 갔었으면 삼성이 더 득보는 틀드였겠네요..
ChojjAReacH
12/12/14 21:46
수정 아이콘
서동욱이 삼성으로 갔으면......... LG는 잘 굴리고 있는 유망주 하나 줄어서 볼 힘 없어지고.. 삼성은 내야 뎁스가 더 채워져서 다른 팀이 볼 힘 없어지고..
지나가다...
12/12/15 01:42
수정 아이콘
서동욱은 아니될 일이죠.
얜 안고 죽어야 합니다.
게다가 전력 누수 많은 트윈스에서 필요할 때 타 포지션의 땜빵 역할을 충실히 해 주는 선수라..
12/12/15 13:5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서동욱선수는 절대로 엘지에서 버려선 안되는 소중한 선수에요.
다른 선수들보다 정말 소중한 선숩니다.
제 시카입니다
12/12/14 19:39
수정 아이콘
내년에 용근이형이 복귀 못할지도 모르는데 확실한 2루수감 김태완을 보내다니..
데스벨리
12/12/14 20:57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올해안에 현재윤 털어버릴 것이란 예측이 많았었는데 그것부터 시작된 트레이드의 여파가 3:3으로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12/12/14 21:14
수정 아이콘
정병곤 선수 내야수고 주포지션은 유격수로 알고 있습니다. 경북고-단국대 나온 대구출신 선수구요.
노진용 선수는 우완사이드암이고 1군투수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가끔씩 올라왔다 내려왔다 할듯.
김태완 선수는 자주 나왔으니 굳이 설명 필요없을듯 하고...

LG는 포수의 숫자 자체가 부족했으니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손해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일단 주전 2루수로 서동욱이 있고 박용근은 칼맞고 수술했지만 회복이 어떠냐가 문제고...
손주인 선수도 데려온데다 정주현, 윤진호 같은 내야수들도 일단은 있으니...
2'o clock
12/12/14 21:21
수정 아이콘
선수협 사건 때문에 싫어하던 선수였는데..
ChojjAReacH
12/12/14 21:50
수정 아이콘
저도 현재윤은 선수협 사건때문에 타팀팬인데도 싫어지더라구요. 삼성에서 잘 보냈다는 생각입니다.
OneRepublic
12/12/14 21:41
수정 아이콘
박경수 제대하니 김태완은 있을자리가 없긴하죠. 오지환도 군대 언제갈지 모르고
근데, 다른 선수들은 죄다 몰라서...
ChojjAReacH
12/12/14 21:55
수정 아이콘
현재윤 선수는 동안이라 그렇지 내년이면 벌써 35세입니다. 입단 11년차(실질 활동년차 8년)인데도 400경기(네이버에 394경기로 나오네요)가 안되면 넘버1 백업도 아니구요. LG에서도 그저그런 백업으로 나오다가 조용히 은퇴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효남은 무척이나 아쉽겠네요. 하긴 삼성에서 몇 년을 지났는데 아직 임팩트를 못 보여준걸보면 그렇게 아쉽진 않은건가..
손주인과 김태완 둘 비교하자면 김태완이 좀 더 비교우위에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LG에 약간 기울어지는거 아닌가 싶은데도 삼성이 노진용 정병곤을 잘 키울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적울린네마리
12/12/14 22:36
수정 아이콘
엘지가 포수영입에 엄청 노력을 쏟았는데.. 결국엔 차선책을 선뜻 받아들였군요.
식빵 현재윤선생이 천하무적 신일고 3인방시절의 안방마님이고 그 둘이 있는 엘지에 있으니 다시한번 빛을 발해주기를 바랄 뿐이네요.

윤요섭이나 조윤준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불안하죠.

또 다른 S팀에 그 포수를 위해 던진 카드가 뭔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12/12/15 00:09
수정 아이콘
현재윤 선수 최근 경기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이 폭망한 포수로 기억되네요.
2할 초반도 아니고 1할도 치는 선수라.. -_-
김효남 선수는.. 공이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좋은게 아니고 그냥 괜찮아 보이는거라 투수진이 강한 삼성에서는 어지간해서 터지긴 힘들죠. 기회 자체도 잘 안오니까요.
손주인 선수는.. 수비도 그냥저냥 공격도 그냥저냥.. 뭐 그렇네요.
전 트레이드 된 3인중 김효남 선수가 제일 아까워요. 그렇지만 기회의 측면에서 선수를 위해선 잘된 일 같네요.
12/12/15 00:37
수정 아이콘
걍 서로서로 수준맞춘거네요.저중에 내년에 1군에서 볼만한게 김태완정도??( 엘지도 현포는 3포수로쓸생각이니...)
최원호
12/12/15 02:19
수정 아이콘
LG 가 손해본건 저만 느끼는 건가요..
김태완하면 박용택이 떠올라서..
불량공돌이
12/12/15 05:27
수정 아이콘
처음 현재윤을 봤을때 박경완-진갑용-조인성 세대와 강민호-양의지 세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만한 포수로 봤는데...
걍 스킵되어 버리더군요. 뭐 게임 내적으로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윤하자이언츠
12/12/15 08:28
수정 아이콘
삼성입장에서 이 트레이드로 엘지의 전력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트레이드 자체가 주 목적이었겠지만

이 트레이드로 삼성이 역풍을 맞을 가능성보다

엘지가 삼성을 제외한 다른 7개구단들을 견제할 가능성을 더 크게 본 것이 아닐까하는 소설을...
OneRepublic
12/12/15 09:19
수정 아이콘
엘지가 득본 트레이드는 아닌거 같아요. 저는
뭐 잉여자원처리 성격이 짙으니, 윈윈은 몰라도 윈로즈정도는 나오겠지만
윈이 엘지라는 보장은 없죠. 엘지 이것들아 좀 잘해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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