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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6 21:33:57
Name 光海
Subject [일반] [야구] FA협상 결과. 김주찬/정현욱/이호준/이현곤/홍성흔 결렬
오늘만 두개째 야구 글이네요..
야구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FA협상 원소속팀과의 협상 마지막날인데요
대략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5명은 어제 계약이 완료가 되었구요
- 엘지 : 이진영 4년 34억, 정성훈 4년 34억
- 기아 : 김원섭 3년 14억, 유동훈 2년 7.5억
- 넥센 : 이정훈 2년 5억

오늘 결과는 이렇습니다
- 삼성 정현욱 : 결렬
계약기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은 3년, 정현욱은 4년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 충분히 쓸만한 불펜투수긴 한데, 그동안 불펜투수는 올해 정대현빼고는 폭망이라 어떻게 될지는모르겠지만
그래도 불펜이 약한 팀들이 충분히 노릴만합니다.

- 롯데 김주찬 : 결렬
  오늘의 쇼킹 뉴스. 김주찬이 롯데의 44억(보장 40억, 옵션 4억) 제의를 걷어찼습니다.
  본인은 48억(보장 40억, 옵션 8억)을 제시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김주찬선수는 롯팬들에게
  줄기차게 까이는중. 롯데는 충분히 오버페이했다고 봅니다. 이진영이 34억이고, 김태균이 60억인데, 요구가 거의 50억이라니..
  김주찬의 최초 제안은 54억+@라는 얘기가 있네요;;;;;;


- 롯데 홍성흔 ; 결렬 유력
  아직 확정 뉴스가 안나왔는데 결렬이 유력하다는 썰이 있습니다.
  롯데에서 3년 30억을 제안했는데 거절했다는 썰..
  +) 22시 현재 협상중이라는 뉴스가 떴습니다.


- SK 이호준 : 결렬
  아마 다른팀에서 이미 오퍼가 온것 같은데요 구단의 2년 12억원을 거절했습니다 NC행이 유력할듯합니다


- 기아 이현곤 : 결렬
  NC행이 유력합니다. 기아팬들은 별 관심 없으신듯..


- 한화 마일영 : 3년 8억원 재계약 완료
  아침에 시장에 나가보겠다던 마일영이 조용히 재계약 완료 했습니다.  



홍성흔까지 빠지면 롯데는 멘붕이네요..
강제 리빌딩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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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12/11/16 21:35
수정 아이콘
삼성은 그냥 3년도 아니고 3+1년 제시라는데 이 정도면 못 이기는 척하고 계약할 만한데... 국노 부디 한화나 NC 말고 보상 선수 데려올 만한 팀으로 가줘 ㅠㅠ
헤나투
12/11/16 21:36
수정 아이콘
정현욱은 의외네요. 타구단이 조건을 만족시킬지...
12/11/16 21:36
수정 아이콘
노예는 참.. 딴팀가는 거 보다 삼성에 있으면 우승확률도 높아서 보너스 타먹고 하면 더 벌텐데...
워크초짜
12/11/16 21:38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는 몰라도 NC는 정현욱, 이현곤 올인이 현실적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투수는 많을수록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에, 투수조장으로서도 믿음직한 선수이고...
이현곤 선수는 NC의 소금 역할... 전내야 가능에, 어차피 NC 타자들이 잘치는 선수가 거의 없다 가정하면, 이현곤 선수도 부담이 적어서 과거 타격왕 포스는 아니더라도 0.250이상의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모두의 관심은 협상왕............
12/11/16 21:39
수정 아이콘
이호준 선수는 두산에서 연락 온 상태이고 홍성흔 역시 엘지에서 4년 보장 해줬다는 이야기가 어제부터 돌고 있습니다.
홍성흔은 현재 모기자 트위터에 협상 결렬됬다고 하네요.
홍성흔 김주찬을 잃은 롯데는 이호준 선수를 영입 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합병과 주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nc는 80억을 투자해서 더 이상 자금 여력이 없다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시기
12/11/16 21:40
수정 아이콘
작년 fa 이택근 50억 나왔을때 부터 이미 기존보다 가격이 엄청 상승됐죠.
여러사람들이 누구는 오버페이니 머니 떠들어도 이미 시장가격자체가 엄청 상승해 버려서...
키스도사
12/11/16 21:40
수정 아이콘
홍성흔은 금액차이도 있었지만 기간 차이때문에 결렬된거라고 본다면
4년 이상을 원했다는 소린데 3년이상이면 40대에 접어드는데 연봉 10억씩 쥐어주는 것도 리스크가 크죠 ㅡㅡ;

애초에 부산에 남을 생각이 없었을라나...
12/11/16 21:42
수정 아이콘
이미 부인이 하고 있는 가계를 정리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딸 공부를 위해서 서울팀을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일단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서울에 개인 행사 때문에 갔다는거 자체부터 마음이 없는것으로 봐야겠죠.
Liberalist
12/11/16 21:40
수정 아이콘
어억... 저는 기아팬입니다만, 솔직히 광고니 FA로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박기남이 유틸로서 자리를 잘 잡아가는 모습에, 메인 포지션이었던 유격수는 이미 김선빈에게 주전자리를 내준 상황이지만 매 시즌이 부상 병동이나 마찬가지인 기아에서는 꽤 쏠쏠하게 쓸 수 있는 자원인데 말이죠. 광고니가 무리한 조건을 요구했다면야 NC로 풀어주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잡아야 한다고 봤는데... 어흑흑;;
12/11/16 21:41
수정 아이콘
정현욱 선수는 조건은 만족하나 다른 팀에서 보다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팀을 옮기고 싶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삼성도 섭섭치 않게 대우해줬고 뭐 선수 본인의 의사도 이해할만하니... [m]
12/11/16 21:42
수정 아이콘
한화팬입니다.
정현욱, 김주찬 잡았으면 좋겠네요. 루헨진 선수 덕분에 총알은 넘치니...
12/11/16 21:42
수정 아이콘
아 주처는 나가도 카바가 되는데... 홍포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멀면 벙커링
12/11/16 21:43
수정 아이콘
정현욱,김주찬 둘 다 잡아서 한화 돈글스의 위엄을 보여줘야 할텐데;;;
와이번스
12/11/16 21:44
수정 아이콘
얏호! 또준이형이나갔어 ! 형님 그간 별로 고생많이 하시지않으시고 돈많이 벌어가셨으니 다른팀에서도 지금까지 한것처럼만해주세요
스웨트
12/11/16 21:44
수정 아이콘
김주찬.. 인생을 건 도박인가..; 한화믿고 저러는건가요??
12/11/16 21: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한이는 2년 10억이었는데;;;
김주찬은 44억도 걷어차다니 ㅠㅠ

그리고 보통 FA협상 결렬되면, 보통 프런트에서 세부적인 금액까지는 공개 안하는데,
롯데 프런트가 단단히 빡돈듯 하네요.......
저글링아빠
12/11/16 21:47
수정 아이콘
LG가 또 저 중 누구 데려오면서 보상선수 내주는 삽질은 안해줬으면 합니다.
리빌딩팀은 리빌딩을 해야죠.
뭘해야지
12/11/16 21:48
수정 아이콘
홍성흔 결렬됬다고 이재국기자가 트위터에서..
그시기
12/11/16 21:50
수정 아이콘
fa들 가격 상승의 원인은 구단들한테 엄청난 책임 있죠.
1구단(넥센;;)빼고는 전부다 우승을 외치고 있죠. 이러니 당연히 fa들 가격상승이 계속 일어나죠.
우리는 어느정도 예산으로 사고 팔면서 적당한 순위만 기록하면서 흑자를 내겠다.
이런 프로마인드의 구단 없습니다;;
각 구단 프런트들 그해 우승 못시키면 망한거라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입니다.
한화도 그전력으로 프런트는 우승 시켜야된다고 말하는 정도니;;
머 솔직히 프로라고 하지만 각 기업들의 한해 예산 몇백억짜리 마케팅팀, 홍보팀;;이라고 불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난 우리나라 구단중에 프로가 진짜 있는지 부터 물어보고 싶어요;
지나가다...
12/11/16 22:01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단의 목적은 당연히 우승입니다. 리빌딩도 우승을 위해 추진력을 얻으려는 것이죠. 돈을 생각해서 마이애미처럼 운영하면 욕 먹습니다. 단순히 흑자를 낼 목적이라면 다른 사업을 했겠죠.
그리고 적어도 아시아에서 프로야구는 마케팅의 의미가 큽니다. 당장 일본에서도 손정의가 이동통신사업 하려고 인지도 상승을 위해 다이에 호크스를 샀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했고 호리에의 라이브도어나 미키타니의 라쿠텐이 프로야구단을 가지려 했던(그리고 소유한) 이유도 그겁니다.
미국 역시 FA 몸값 상승의 원인은 구단에 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몇몇 구단을 제외하면 우승하고 싶거든요(이쪽은 수익성 향상이 바탕에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프로야구단이 본격적으로 흑자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면 먼저 입장료부터 올리겠죠...
12/11/16 21:50
수정 아이콘
정현욱 4년 38억원을 거절했다는 썰 ㅡ.ㅡ;;;
설마 뻥이겠지...
12/11/16 21:5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왠지 또 전력보강없이 시즌을 맞이하게 될 듯 ..

지금 나와있는 선수들 뭔가 조금씩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지르기도 애매해 보입니다.
김주찬은 거품이 너무 버블버블바글바글 한 상태고
정현욱 4년은 솔직히 오버고 -_-:
솔직히 정현욱은 어차피 내돈 아니니까 질렀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2-3년 뒤야 어찌되더라도 -_-:

기본적으로는 보강 안해도 되니까 있는 선수들이나 좀 풀타임 돌려봤으면 하네요.
이건 뭐 전설의 일본 1군도 아니고 ..
12/11/16 21: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현욱이 4년 38억원을 요구했다는게 사실이라면 확실히 무리겠는데요???
정대현이 4년 36억인데;;;;;
12/11/16 21:58
수정 아이콘
만약 한화가 김주찬에게 50이상을 지른다면 왜 정성훈 이진영이 시장에 안나온걸까요? 엘지도 이면계약인가 ㅡ.ㅡ
12/11/16 22:03
수정 아이콘
선동렬감독이 정현욱을 데려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하고있습니다.
12/11/16 22:05
수정 아이콘
장원삼 오승환 최정 정근우 강민호는 100억 예약이겠네요.
용병 제한을 없애던지 그게 힘들이면 아시안 쿼터를 하든지 먼가 변화를 줘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Tristana
12/11/16 22: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바카닉형 ㅠㅠ
12/11/16 22:1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938962

22시 현재 홍성흔 협상중이라는 뉴스입니다.
꼴런트 일 열심히하네요;;
12/11/16 22:13
수정 아이콘
선수들 몸값이 미친듯이 뛰고 있는데

용병쿼터 풀고
이제 구단도 선수를 프로로 대해야겠네요
부진해도 고생했다고 챙겨주고 이랬던것도 슬슬 없어질듯
적울린네마리
12/11/16 22:22
수정 아이콘
김주찬 50억은 심하게 오버페이란게 대세군요..

온라인 야구게임인 야구9단에서도 11' 김주찬은 떨이수준인데...
12/11/16 22:23
수정 아이콘
김주찬 44억 거절떄문에 갈마, 롯갤 등에서는 롯데팬들 집단 멘붕중이네요

롯갤은 초인플레이션 놀이중..
(감자튀김 1개 5000원, 유니클로 히트텍 199000원 등등..)
저글링아빠
12/11/16 22:27
수정 아이콘
홍성흔 선수 협상이 타결될까요?
개인적으로 넥센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어서 거취가 궁금해지네요.
짱구 !!
12/11/16 22:30
수정 아이콘
협상왕은 그냥 롯데랑 계약하기 싫다 이거내요.
롯팬들 애도...
12/11/16 22:43
수정 아이콘
헌데 김주찬은 입장난감해지기는했네요. 이제 44억밑으로 계약하면 욕이란욕은 다먹을거고. . . .후려쳐질 가능성도 높아서. . .
루크레티아
12/11/16 22:4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시장 과열은 알고 있는데, 본인 가치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Love.Sellpanill
12/11/16 22:46
수정 아이콘
옵션 4억 차이로 결렬된 김주찬 선수;; 보장액도 아닌 옵션으로 결렬이라.... 원소속 구단과 협상 끝나자마자 타구단행 뜨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기아는 국노좀 잡아주면 안되나..
12/11/16 22:47
수정 아이콘
김주찬 : 다른 가게 좀 보고 올께요.
위에 홍성흔 4년 엘지설은 진짜일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지명자리는 차고 넘치는데 흠
ChojjAReacH
12/11/16 22: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LG가 지명슬롯밖에 못채우는 홍성흔을 FA로 데려간다는건.. 외야 빅5 구축보다 더 정신없는 사태를 불러올것 같네요(개인적으로는 외야 빅5는 희대의 뻘짓이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12/11/16 22:51
수정 아이콘
홍성흔이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4년은 아니아니 될 일이죠.
게다가 지명밖에 뛸 수 없는 선수라..
Love.Sellpanill
12/11/16 22:50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원섭동무에게 고개가 숙여지네요;; 더 받아도 되는 선수인데 3년 14억으로 홈디스카운트 제대로 해주셨고..
OneRepublic
12/11/16 23:03
수정 아이콘
엘지 홍성흔행은 진짜 뻘짓이죠.
지명슬롯에 이미 이병규, 박용택에 윤요섭도 지타만 시키면 삼할 칠거 같은데, 안묶어서 뺏기기라도 하면
그리고, 롯데가 왠만하면 포수데려갈거 같은데 윤요섭 조윤준 다 묶다가 연봉 보상금빼고도 본전도 못찰을거 같은데요.
Love.Sellpanill
12/11/16 23:04
수정 아이콘
김원섭, 박용택, 박한이 아 그대들은 진정 팀바라기들입니다.
Love.Sellpanill
12/11/16 23:10
수정 아이콘
협상왕이 44억을 차버렸는데 내년시즌후 fa로 풀리는 용큐를 어떻게 해야될지 엄두가 안나네요;;
석민어린이는 해외로 갈꺼같아서 맘비우고 있지만 용큐의 계약규모는 참;;
Sugarlips
12/11/16 23:33
수정 아이콘
주천님 좋아하지만 롯데가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뇌주루에 돌글러브에 좌익수 밖에 못보는 외야수, 마흔 다되가는 지타 잡을 빼사 차라리 내년에 민호한테 5년 100억 퍼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12/11/16 23:43
수정 아이콘
홍성흔 아직도 협상중이네요 ㅡ.ㅡ;;;; 기사가 안뜨고 있습니다 ㅡ.ㅡ;;
12/11/16 23:47
수정 아이콘
진짜 굼긍한것데요 김주찬 선수가 그정도 가치가 있는선수인가요?
그리구 홍성흔 선수도요 진짜 굼긍했서 물어보는것에요..아무리 생각해도 김주찬 선수는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굼긍하네요
12/11/16 23:58
수정 아이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역시 모르는것 같네요.
롯데팬분들의 멘붕 오실듯..
박하선
12/11/17 00:01
수정 아이콘
홍성흔 결렬~
12/11/17 00:02
수정 아이콘
멘붕이네요...........................아아아아아아아아아
12/11/17 00:03
수정 아이콘
롯데는 3년, 25억(보장22억, 옵션3억)제시,
홍성흔선수 4년, 34억보장(총액이 아닙니다) 요구....................

옵션합치면 4년 40억이되겠네요;;
헤나투
12/11/17 00:05
수정 아이콘
결국 홍성흔까지... 진짜 다들 거품만 잔뜩 끼어있네요. 이번 FA의 승자는 역시 엘지...
박하선
12/11/17 00:07
수정 아이콘
내년에 강민호만 잡으면 됩니다 강민호는 해외진출아니면 롯데가 확실히 잡을겁니다
Love.Sellpanill
12/11/17 00:07
수정 아이콘
홍성흔 선수는 배짱이 대단한데요 4년에 34억;;
12/11/17 00: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보장액만 그래서...옵션합치면 대략 4년 40억꼴;;;
76년생이라 내년에 만으로 37세인 선수인데;;

김주찬44억+홍포 34억합치면 최소 78억 ㅡ.ㅡ;;;
12/11/17 00: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내년 강민호 선수는 어떻게될지 굼긍하네요...
12/11/17 00:09
수정 아이콘
34억하면 엘지인데. . . 홍포엘지오고싶나요. . . 가을에 여행다니고싶다는건가. . .
12/11/17 00:1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44317

김주찬 인터뷰

이제와서 다른 구단 이적 생각이 없다네요 뭐 어쩌라고!!!!!!!!!!!!!!!!!!!!!!!!!!!!!
12/11/17 00:14
수정 아이콘
홍성흔 선수는 양심이 없네요.4년 뒤면 마흔인데 4년에 보장 34억이라니..
고마아주라
12/11/17 00:18
수정 아이콘
홍포는 그냥 서울로 가시고.. 주처도 40억 이상 받고 싶으면 그냥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주처가 40억의 가치는 아닌데;;
12/11/17 00:24
수정 아이콘
대접해줄만큼 해준거니 갈테면 가라하고 한화한테는 템퍼링 제소 필히 걸었으면 좋겠군요. 결과를 떠나서 경고성으로라도 걸어줘야 합니다.
제 시카입니다
12/11/17 00:24
수정 아이콘
보장 40억에 옵션 4억 걷어차고 나가버리다니 괜히 협상왕이 아니군요;;
썰이긴 하지만 정현욱 홍성흔도 저 몸값 요구했다면 너무 심한 요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LG가 잘한거 같고 엘지 선수들이 너무 고맙군요ㅜㅜ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12/11/17 00:31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 하루 꼴런트 개고생했을거 생각하니 눙물이 날 지경이네요...아오!!
12/11/17 00:36
수정 아이콘
과연 누가 김주찬 홍성흔 잡을지 궁금해서 f5 연타 하고 있는데 아직 조용하네요.
적울린네마리
12/11/17 00:47
수정 아이콘
루크레티아 님 말씀처럼...
선수들이 시장 과열은 알고 있는데, 본인 가치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2)

이건 뭐 신인도 아니고 선수생활에 막판에 강짜부리는 것으로 보일 뿐이니...
Love.Sellpanill
12/11/17 00:55
수정 아이콘
12/11/17 00:58
수정 아이콘
진짜 올해 FA금액은 다들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정현욱은 사실 그 실력으로 팀에서 패전조 맡고 있으니 별로 기분
안 좋을것 같기도 하면서도 이제 나이가 있으신대..; 그리고 기사볼때마다 박한이 생각밖에 안나네요
12/11/17 01:15
수정 아이콘
올해 FA는 폭탄돌리기 양상이네요
대부분 팀 팬들은 다 안 원하고 있는...
12/11/17 01:34
수정 아이콘
김주찬선수는 뭐 프런트로 할만큼했다 싶어 가는구나 그런가보다 했는데
홍포는 댓글에서본게 다 사실 이라면
이냥반 좀 너무하시네요;;
12/11/17 01:49
수정 아이콘
주처, 홍포의 결렬 되고 금액을 보니 좀 아니긴 아닌데..

만약에 보낸다면 리빌딩 하기 골치 아프겠네요
12/11/17 01:55
수정 아이콘
롯데로선 할 만큼 한거 같네요.
윤하자이언츠
12/11/17 02: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보상선수라도 좋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비소:D
12/11/17 03:29
수정 아이콘
기아나 한화나 무슨생각으로 김주찬한테 저런 배팅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연봉에 보상금에 크크크크
엘롯기
12/11/17 04:16
수정 아이콘
아오...바카니 생각만 하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인생의 운을 전부 마누라 얻는데 써버렸으니...
홍승식
12/11/17 08:52
수정 아이콘
팀으로서의 메리트는 아무것도 없고 있는 건 돈 뿐인데 좀 씁시다.
게다가 우리팀은 앞으로 나갈 FA도 없어서 4년간은 FA 가격 올라도 걱정 없어요.
가장 빠른 A급 이상 FA가 2015년 김태균이거든요.
그런데 김태균 연봉은 15억원.
연봉 외에 보상금만 45억 추가할 팀이 있다면 모를까 김태균은 딴 팀 안 갑니다.
고로 공양미 쌈싸먹을 거 아니면 좀 지릅시다.
위원장
12/11/17 10:17
수정 아이콘
김주찬 필요없는데... 홈런 좀 치는 타자 좀 데려오라고...
기아 제발 정신차리고 국노나 물어와...
저글링아빠
12/11/17 10:36
수정 아이콘
엘지가 정현욱 선수를 영입했다는군요. 하아....

왠지 니들이 그럴 것 같더라... 걍 그렇게 계속 헤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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