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16 10:02:22
Name empier
Subject [일반] 광림교회 영어유치원 8년간 불법운영하다가 적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25&aid=0002235140

개신교회중 대형교회에 속하는 광림교회에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8년가까운 기간동안

교육청에 교육기관허가를 받지않고 한명당 약 930만원 (교제비, 입학금 기타비용포함)을 받고

영어유치원을 운영하다가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근데 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애초에 허가를 받지않고 운영하다보니 거기서 일하던 교사나 직원들의 4대보험적용은

처음부터 되지도않았고 혹여 퇴직금신청을해도 사업자등록이 되지않아 그것조차 안됐다는겁니다.

  즉 대부분의 수입은 원장인 은퇴장로의 따님계좌로 거의 고스란히 들어갔다는거죠 에혀~~

  개신교 일부리거들의 문제야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교회를

  해나가야하는지 (내년에 벌써 신축건물 완공한다는군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이 오히려 수백만원의 유치원비를 8년간 선뜻 내준 교회신자분들이

  있어왔다는것도 참... 예수님이 작금의 한국교회를 보시면 뭐라하실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
12/11/16 10:05
수정 아이콘
에휴..............
저도 기독교 신자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일반인들에게 욕을 먹어도 딱히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Liberalist
12/11/16 10:08
수정 아이콘
저런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다 흐려놓는 법이죠. 쩝.
안티 크리스쳔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저런 사람들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드니스
12/11/16 10:0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크기의 교회면 사실 교회가 아니고 작은 기업이라고 봐야죠.
저도 교인이지만 씁쓸합내요.
스스로 무덤을 파는 한국의 많은 교회들..
정말 삐뚤어진 모습이라고 생각 듭니다.
창피하내요.
홍승식
12/11/16 10:11
수정 아이콘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다 문제가 되는 거죠.
욕심이라는 게 참.
천주교가 아닌 개신교에서 계속 문제가 생기는 걸 지켜보면 많은 부분이 목사의 가족들에게서 문제가 생깁니다.
목회자 본인은 신념에 차 있을 수 있지만 그 가족들까지 그런 것은 아니죠.
이건 목회자 뿐 아니라 다른 정치인, 기업가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신념이 있는 개인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갈 수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거죠.
예전에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의 신부님이 거부할 수 없는 누군가를 통해서 압력이 들어왔다는 말씀을 하신 적도 있었죠.
속세와의 인연을 끊는 사제들도 그런데, 가족들을 보살펴야 하는 목사들이 주변의 이익에 빠지지 않기란 어려운 것 같네요.
목회자의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tannenbaum
12/11/16 1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들은 구원을 받겠죠....
송화경
12/11/16 10:57
수정 아이콘
구원이란게 어디 법으로 이렇게 믿으면 천국감이라고 써 있는게 아니니까요. 자기들 마음대로 말할수 있는 겁니다. 구원은 하느님 뜻이다, 아니다 선하게 살면 구원 받는다, 아니다 기독교 믿어야 구원이다, 그것도 아니다 우리 교회 나와야 백퍼센트 구원이다 기타 등등.

여담으로 제가 기독교에 대해 마음에 안드는 것은 그겁니다. 구원의 기준이 완전 엿장수 맘대로예요. 기독교 믿는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처음엔 교회 믿는 자만 구원이다 라고 말하다가 '이런 케이스도 구원받느냐?' 고 물으면 하느님이 알아서 하실일이다, 라고 말을 바꿔요. 그냥 하느님이 알아서 하실일이다, 라고 말하든가 아니면 무조건 기독교 안믿으면 백퍼센트 지옥행이다, 라고 말하든가..
12/11/16 11:01
수정 아이콘
그건 기독교적인 문제는 아니네요. 교리로는 100% 지옥가는 것이 맞습니다. 괜히 반감살까봐서 말을 피하는 거죠.
하루사리
12/11/16 10:18
수정 아이콘
교회 다닌지 오래 되었지만 교회를 몇 번 옮기는 지 모르겠네요.
젊었을 때 작은 교회에서 열심히 해서 꽤나 큰 교회까지 키우신 목사님도 돈 욕심에 피자 사업, 문구 &팬시 판매 등등 사업 벌리다가
젊은 전도사와 바람 펴서 이혼 크리.. 당하고 성도들 다 떠나고 필리핀으로 도주 했고...
저희 동네에서 좀 큰 S교회 목사님은 헌금으로 에쿠스를 받았다느니.... MB욕하면 안된다고 매주~~ 말씀 시간에 해제껴서
한바탕 하고 그 교회 안다니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목사님 교회에 잠시 갔더니 모 행사에서 예수님 인형과 자기 인형의 크기를 똑같이 만들어서
퍼레이드하면서 같이 입장하고... 친인척&자식들이 교회 중요 자리 다 차지해서 돈먹기 하고 있고...
결국 다시 처음 처럼 봉사 많이 하는 교회 다니네요...
기독교는 모랄까 한번 갈아 엎어야 정신을 차릴꺼 같아요.
12/11/16 10:29
수정 아이콘
근데 무슨수로 갈아엎나요?
정치나 다른 외부권력에서 개신교를 갈아엎을수는 없을꺼고...
결국 개신교 자체능력으로 해결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12/11/16 10:18
수정 아이콘
Aㅏ......놀라운건 이런기사를 봐도 무덤덤한 제 자신이 놀랍군요.. 새삼스럽지가 않아요;;;
12/11/16 10:18
수정 아이콘
목사들 모여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우리는 신도가 몇이고 한달에 얼마가 들어오네 어쩌네 ..

어차피 종교단체가 아니고 기업인데요 뭐 -_-:

저런 목사들은 속으로 과연 예수를 믿을까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스틸야드
12/11/16 10:20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주 예수가 아니라 ㈜예수라고 하겠습니까.
1부리거들 활동량과 활동범위은 정말...
하심군
12/11/16 10:21
수정 아이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뭐 저런꼴을 한두번 보냐고...

역사적으로도 종교를 사욕에 활용한 예가 너무 많아요. 종교가 권력이 되면 결국 종교는 없어지고 권력이 죽어야 종교가 다시 살아나는것 같더라구요.
타이밍승부
12/11/16 10:28
수정 아이콘
교회를 정말 무슨 기업처럼 다루는 대형교회 보면,

정말 씁쓸하지요.

정말 좋은 교회들도 많은데, 저런 기사 날때마다

댓글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현 한국교회의 작태를 보고있노라면 욕먹어도 할 말이야 없지만서도)

교회가 예수님 중심이 아니라, 목사-돈 중심으로 돌아가는 꼴이니 저런 문제가 터지는거죠.
김어준
12/11/16 10:33
수정 아이콘
우리 무릎을 맞대고 한번 까보자..누가 헌금을 적게 내고 많이 내는지..이것이 주님에 대한 믿음에 기준인 것을...
짱구 !!
12/11/16 10:38
수정 아이콘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있기는 개뿔이 다 알면서 저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것 같나이다...
OnlyJustForYou
12/11/16 10:50
수정 아이콘
얼마전이 종교개혁일이었죠. 요즘은 루터, 칼뱅이 이야기 했던 종교개혁의 내용들이 생각도 나고..
2막2장
12/11/16 11:09
수정 아이콘
저는 지방분권주의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거 한낱 수도권 대형교회의 일로만 치부하고 싶네요.
신앙생활을 30년 이상하고, 교회도 큰교회 작은 교회 여러군데 다녔지만(직장이동관계로..)
제가 있던 곳의 목회자들이 돈을 밝힌다거나 불륜을 저지른다거나, 여러등등의 일로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일을 본적이 없거든요.
과연 내가 보는 인터넷상의 교회들은 도대체 어떤교회들인가.. 싶기도 하고,, 그 부정을 저지른 목회자는 어디에 있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요.. (뭐 물론 그 존재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지나친 정치색을 띠거나 불륜이나 세습으로 지탄받는 유명 목회자들은 저도 잘 알고 있어요)

물론 말실수를 하거나 처신을 잘 못하는 등의 다소 소극적인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는 본 것 같지만, 적극적으로 불륜을 저지른다던지, 사기나, 강간, 절도, 배임(물론 회사는 아니지만...)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건 본적이 없거든요.. 뭐 제 경험이 다는 아니지만요.

실제로 지방의 교회들에서 그런일이 보도가 된걸 보기란 어려운일이기도 하고요(저만의 주장인가요..). 일단 비리를 저지를 만한 돈도 저런 사업(?)에 투자할만한 여력이 있는 교회가 드물죠. 하지만 수도권의 대형교회들은 부정을 고발하는 뉴스에 자주 회자되죠. 그것도 다 성도수가 많고, 돈이 모이니까 그런일이라 생각이 들고요. 지방에서는 교회든 회사든 지자체든 다 굶어죽어 가고 있거든요. 인구도 점점 줄고, 있던 회사나 자본들도 빠져나가고 수도권에 본사를 둔 대기업이 쪽쪽 빨아먹기만 하고 있죠.

아무튼, 절대 권력(돈을 포함한)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틀린것 같지는 않지만, 모든 기독교계를 싸잡아 비판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욕을 먹을 만한일들에 대해서는 욕을 먹는 건 당연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에게 날리는 말은 아닙니다. 저의 작은 소망(?)의 표현입니다.
뭔가 할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썼는데, 횡설수설이 됐네요.
Practice
12/11/16 11:12
수정 아이콘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데 개신교는 목사에 자기 권내의 작은 사회에서 절대권력을 쥐기가 너무 쉽게 돼 있어요. 썩어빠지는 게 필연이고 그 안에서 홀로 고고하기는 어려운 듯합니다. [m]
지나가는회원1
12/11/16 11:38
수정 아이콘
나름 현직에있는 전도사 나부랭이입니다. 느낀점을 몇 가지 적고 싶어요.
1. 교회이름보고 철렁했네요. 제가 섬기는 교회랑 이름아 한글자 차이라... (교회가 개척교회 수준이라 유치부도 운영하기 힘드니 저런 일은 못 일어난다는게 함정)
2. 이런 얘기를 하면 1부리거의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2막 2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소한 본인은 성직자처럼 살려고 하는 사람이 겪어본 사람중에는 절반이 넘습니다. (사실 저도 1부리거니까요)
단, 주변 사람은 보장할 수 없으며, 그리고 저런 사람이 절대 대두될 수 없는 교회의 정치구조가 함정입니다.
2막2장 님// 님 얘기에서 지방을 뺀다면 99.99% 동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방대형교회는 토착화와 유지와의 결탁때문에 문제가 된 사례가 종종 나옵니다.

2번을 보충하기 위해 사례 하나를 들자면, 제가 아는 목사님이 계시는 한 노회에 온누리 교회가 속해있는데, 거기에서 온누리교회에 약간 불리한 내용을 통과시켜야 했으나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 불발된 사례가 있습니다. 불발사유는 온누리교회를 제외한 모든 교회가 동의했지만 온누리교회 소속 목회자만으로 과반이 넘어서 통과가 될래야 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교회의 행정구조가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게 문제지, 사람은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3. 들으면서 뭘 이런걸 가지고 라고 생각했던 제가 서글프네요.

4. 사실 기독교 관련 사업하는 곳에서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곳은 들은바로는 10% 미만입니다. 이랜드노조 사건을 보아서도 그렇듯이, cts라던가 온누리츨판이나 사회단체라거나 교회 병설 유치원(사실 저런 사업자등록은 거의 안돼있을겁니다) 들은 교인들이 많으니 하나님의 일이라고 합리화하고 연약한 복지구조와 적은 직원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아마 수면위에 곧 나올 수 있을만큼 심각한 문재지요.
12/11/16 11:57
수정 아이콘
모든 검사가 떡값을받고 모든 교사가 촌지를 받고 모든 국회의원이 도덕불감증이라 (이건 모두가 맞을지도 -_-)
검찰이 문제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어느집단 어느 상황에서도 있을법한 소수또라이의 빈도수를 훌쩍 넘어선 자들이
특정집단 소속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그게 곧 그 집단의 문제가 되는 거지요.

특히나 이런 종교쪽 문제는 윗 댓글에도 언급되었지만 특성상 자체정화밖에는 답이 없는데
기독교 관련 문제가 나올때마다 스스로를 '기독교 소속' 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의 답변은
대체적으로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다. 나는(내 주변은)아니다. 뭐 이런 선긋기 뿐이네요.

자체적으로 반성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는 없고
사고치는 사람과 나와 다른 일부의 문제로 선긋는 사람뿐이니
앞으로도 개선은 힘들어 보입니다.
jjohny=Kuma
12/11/16 12:01
수정 아이콘
1. 선 긋는 사람들 뿐이라고 하셨지만, 위에 리플들 중에 선 긋는 리플들 말고 부끄러워하는 리플도 많네요.
2. 특정한 건을 가지고 전체의 문제로 확장하는 논지가 있으면 '다 그런 게 아니다'라는 반박이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거죠.
3. 예전에는 저를 포함한 PGR 개신교인들이 이런 기사에 종종 반성과 사과의 말들을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너가 한 거 아닌데 왜 너가 사과하냐. 너가 해도 의미 없다'라는 말씀들이 더 많으셔서 이젠 잘 하지 않을 뿐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 반성과 고민과 자정의 노력은 여기가 아니라 제 삶에서, 또한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교계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아주 다이나믹한 해였구요. 더욱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jjohny=Kuma
12/11/16 12:05
수정 아이콘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211151513151057
이 와중에 큰 목사님은 검찰 소환조사를 받으셨지요. 끄_끄
12/11/16 13:52
수정 아이콘
문제 터지는 이런 대형 교회는 항상 공통점이 있습니다.

담임목사자리 세습한다는 거...
샨티엔아메이
12/11/16 14:14
수정 아이콘
뭐 더이상은 '내주변에는 안그런데','일부일뿐' 이란 궁색한 변명은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군요.
문재인
12/11/16 14: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개신교는 그냥 개인사업자들이라 생각하면 편하기에 돈을 벌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만
장사를 하려거든 합법적으로 하고 세금도 내셨으면 좋겠네요.
천진희
12/11/16 16:28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큰 교회보단 작은 교회가 더 좋네요.
개망이
12/11/16 17:5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제 주변에는 저런 기독교인들이 없어서(...)
Catheral Wolf
12/11/16 19:08
수정 아이콘
교회랑 절 둘다 일정규모 이상되면 일정규모이상의 회계법인여 의한 회계감사받을걸 의무화해야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432 [일반] UN에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하는 국가 Top10 [7] 김치찌개4954 12/11/16 4954 0
40431 [일반] 대한민국 대기업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 Top10 [38] 김치찌개11510 12/11/16 11510 0
40429 [일반] [야구] FA협상 결과. 김주찬/정현욱/이호준/이현곤/홍성흔 결렬 [101] 光海6060 12/11/16 6060 0
40428 [일반] 사무용 인체공학 의자들 체험기 [32] 저글링아빠16106 12/11/16 16106 6
40426 [일반] 문재인 후보 인터뷰 떴네요 (인터뷰 영상링크 추가) [57] 껀후이7127 12/11/16 7127 1
40425 [일반] 불굴 - 9. 중공군, 패주 [2] 눈시BBbr5632 12/11/16 5632 1
40424 [일반] [야구] 한화 김응용 감독, 김주찬 FA관련 탬퍼링(?) 인터뷰 논란 [115] 光海6809 12/11/16 6809 1
40423 [일반] [해축]토레스에겐 시간이 없다.. [33] 너에게힐링을4871 12/11/16 4871 0
40422 [일반] The Cranberries가 신곡을 발표했답니다. [15] 엘레노아3105 12/11/16 3105 0
40421 [일반] [MLB] SF catcher, Buster Posey wins NL MVP award! [6] 도니버거3278 12/11/16 3278 0
40420 [일반] 2012 MelOn Music Awards TOP10 선정을 위한 1차 투표 후보 30팀 공개~! [5] CrazY_BoY3447 12/11/16 3447 0
40418 [일반] 두 사람 이야기 - 앞에 서거나 뒤에 서거나 [6] 글곰3823 12/11/16 3823 4
40416 [일반] 안철수 기자회견 민주당 쇄신 후에 회담제의 [467] 순두부10071 12/11/16 10071 0
40415 [일반] 단일화에 대한 안철수의 금일 기자회견 전문과 개인적인 감상. [66] 삭제됨4756 12/11/16 4756 0
40414 [일반] 정사 초선전 [9] 후추통5530 12/11/16 5530 0
40413 [일반] 길냥이한테 먹이를 준다는 것 [105] 파벨네드베드11702 12/11/16 11702 2
40412 [일반] 한국 국가대표가 되고싶은 외국인 농구선수가 있네요 [11] empier4442 12/11/16 4442 0
40410 [일반] 광림교회 영어유치원 8년간 불법운영하다가 적발 [49] empier5090 12/11/16 5090 0
40409 [일반]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얼마나 스마트하게 사용하시나요? [22] Someday5203 12/11/16 5203 0
40406 [일반]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2] Catheral Wolf3339 12/11/16 3339 0
40405 [일반] 담배를 빼어무는 타이밍 [3] 네로울프3489 12/11/16 3489 0
40404 [일반] 인터넷 게시판의 담론 퇴조 현상에 대하여 [87] snoopy5559 12/11/16 5559 3
40403 [일반]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이주민 Top10 [3] 김치찌개4142 12/11/16 41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