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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21:43
못살던 시절의 유물이죠.뭐..개인적으로는 학교 다닐때 변기에 휴지를 버리지 않도록 교육받은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학교 화장실은 확실히
툭하면 막혔거든요
12/10/04 21:54
휴지통이 없으면 휴지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막힌다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 사정상 막힐 거 같아요..
그냥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항공기에 공기 빨아들이는 변기처럼 옆에 공기로 휴지를 슉~하고 빨아들이는 휴지통이 있어서 모든 휴지를 한곳으로 모아서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거나..
12/10/04 21:55
기술이 발전했으므로 변기가 안막힌다면 따로 휴지통을 놔두지 않는것도 좋지요.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으면 자연스레 변기에 버릴테니. 단, 그랬을경우 여성분들..... 생리대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12/10/04 21:56
케바케요. 그때도 그렇게 말했지만,
안막히는 휴지가 보편화 되거나 혹은 안막히는 시설이 된다는 하에 휴지통 없는거 찬성이요. 보기 별로 좋지가 않아서. 그치만 현실적으로 막히는 곳도 분명 많은게 한국 화장실에 많다는거도 사실이죠.
12/10/04 22:04
외국의 변기는 우리나라것과는 많이 다르달까요?
비행기의 그것과 비슷한 엄청난 소리를 내며 물이 내려가서 휴지넣어도 막힐 일이 없겠지만 우리나라 변기들은 물내려가는 소리를 줄이기위해서 한 번에 안내려가요. 또 여성분들은 화장실에 휴지통없으면 너무 불편해 하시구요.
12/10/04 22:05
저도 휴지통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까 기술적인 부분이 보완이 다 된 다음에 수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이 안되는데 휴지통부터 없애는건 아닌거 같아요.
12/10/04 22:05
저희집에는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지 않고 변기에 버리기 때문에... 저는 없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외국에서 살때도 그렇고... 휴지통을 두어 지저분해 보이고 처리하는데 번거롭고 공간도 차지하는데 그런것보다 변기에 넣고 내리면 알아서 잘 내려가고 막혔던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공공화장실에서는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12/10/04 22:05
휴지가 문제가 아니라.. 담배꽁초가 문제 아닌가요..
요즘엔 화장실에서 다들 금연하시나.. 휴지만 버린다면야 변기에 버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12/10/04 22:09
안막히는 휴지고 뭐고, 휴지는 안 막힙니다. 대체 휴지를 얼마나 많이들 쓰시길래 대변... 보다 더 부피를 더 두껍게 쓰는 건가요?
12/10/04 22:09
같은 이유를 근거로 다른 말이 화장실에 적혀있죠
어떤 곳에 가면 "문화시민"을 근거로 화장지를 휴지통에 버려달라고 하고 어떤 곳에 가면 "문화시민"을 근거로 화장지를 같이 내려달라고 합니다.
12/10/04 22:20
안막힙니다... 저는 휴지 보통사람보다 많이 쓰는편이지만 막혀본적이없습니다. 어렸을때야 뭐모르고 몇십장을 투척해서 막혀봤지만요
다른 이유로 막히는 걸 가지고 휴지가지고 막힌다고 생각할 뿐이죠. 한번 뚫으면 그만입니다. 일년 365일 x휴지가 차있는 화장실을 쓰고 싶으십니까?? 반년에 한번정도 막히면 뚫으면 되는 휴지통없는 변기를 쓰시겠습니까?? 화장실 냄새의 주원인이 x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막히는 대부분의 화장실들은 휴지이외의 오물을 집어넣거나 불가피하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 비해 청소인원은 없는 화장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휴지이외의 오물을 투척하지 않도록 화장실 입구 세면대 근처쪽에 쓰레기통 하나 설치하면 땡인 일입니다. 군대에서 단체화장실 쓸때에도 가끔씩 있는 막힌 변기 뚫어뻥으로 뚫는게 차라리 나았지.. 매일같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x휴지를 매일 밤마다 일일히 손으로 줍는게 더 싫었고 더 더러웠죠
12/10/04 22:23
세면대에 쓰레기통이 있으면 변기에 담배꽁초 안 버릴까요..
저는 흡연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흡연하시는 분들 뒤처리 다 한 이후에.. 꽁초 들고 세면대까지 나와서 버리실까요.. 애초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안 피면 될 일이긴 한데.. 금연이라고 분명히 써 있는 경우에도.. 잘 안지켜지는것 같아서..
12/10/04 22:21
저는 평생동안 저희 집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었던 경험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휴지를 변기에 버리도록 배워서 그렇게 써왔는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휴지 때문에 변기가 막힌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렸을적에 장난치느라 휴지를 과하게 변기에 넣어서 막혔던적은 있는거 같은데... 암튼 어릴적부터 다른집에 놀러가거나 공공 화장실에서 휴지가 가득쌓인 휴지통을 보면서 의아하긴 했습니다.
12/10/04 22:27
제 자취방 아주머니께서 휴지 넣으면 막힌다고 휴지 넣지 말라고 하셔서 귀찮지만 휴지통을 사용중이었는데
정녕 휴지와 막히는것은 관련이 없는것입니까???? 변은 잘 내려가는데 왜 휴지는 막힐까 의문이 들면서도 괜히 막히면 귀찮으니까 아주머니말씀을 잘 따르고 있었거든요....
12/10/04 22:29
그냥 해당 건물 관리하는 사람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휴지통을 뒀다면 자주 막혀서 뒀을테니 휴지통에 버리면 되고, 휴지통을 안뒀다면 딱히 안 막혀서 그럴테니 그냥 변기에 버리면 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어요.
12/10/04 22:31
막힐 변기는 막힙니다. 제 자취방 변기가 작년에 휴지로 막혀서 3일정도 고생한 기억 나네요.
특허받은 3평을 인터넷 주문으로 구입해서 뚫긴 했습니다만... 그 전까지 별의 별짓을 다했습니다. 근데 물론 지금도 휴지는 변기에 버립니다.
12/10/04 22:34
일단 아주 건강한 대변과 휴지가 만나면 막힐 확률이 높구요. 저는 가장 궁금한게 그 휴지가 정화조나 하수구 처리장으로 내보내도 되는 것인지 휴지가 물에 융해가 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12/10/04 22:37
저번 게시글이 기억나네요. 그 때는 선진국의 화장실문화를 배우자 뭐 이런 뉘앙스여서 반감을 많이 샀었죠.
그러나저러나 저는 비위가 강해서그런지 몰라도 x묻은 휴지가 뭐 어때서? 이런 마인드네요. 그리고 저의 부끄러운 향기가 묻혀서 좋던데
12/10/04 22:46
사실 그나라 문화나 발전정도의 잣대는 화장실을 가보면 느낄수 있죠.... 아직도 중국놀러갔을때 화장실을 썼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통문화도 아니고 국가의 영토나 민족의 혼이 담긴 문제도 아닌 화장실 깨끗히 쓰는 일을 문화의 다양성, 상대성까지 말해가면서 외국이 하란대로 우리가 해야되냐 라는 말들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푸세식이나 재래식화장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고 지켜야할게 아니라면 당연히 수세식 화장실을 우리보다 몇백년 먼저써오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화장실을 만든 선진국들의 사례를 따라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점점 변기는 좋은것을 써가고 건물도 좋은걸로 바뀌어가고 휴지도 잘녹는 휴지를 자체생산하는 마당에... 물론 막변막이긴합니다만.. 어디나 그런 논리는 있지요
12/10/04 23:19
오수 배수 배관은 100~125mm 관경입니다 절대 막힐 염려가 없고요
변기 트랩이 문제인데 사이펀 현상을 이용한 변기를 많이 사용되어서 휴지를 10칸이상 일부러 꼿아넣지 않는 한 절대 막히지 않아요 그리고 뚫어뻥을 이용하면 금방 막힌것도 뚫려요 그래도 담배꽁초는 트랩에 항상 걸리더라고요 희한하게.... 그래서 요즘 고급 주상복합건물에서는 사이펀제트식이나 볼텍스식 변기로 잘 배수되는 것을 사용됩니다. 걱정마세요 절대 막히지 않아요 휴지통을 빨리 없애야 합니다
12/10/04 23:26
전 20몇년간 변기에 휴지 버려왔는데
제 거대한 변 때문에 막힌 적은 많아도 휴지때문에 막힌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변을 배출하기 시작하면서 '아 이거 막힐 양인 것 같다' 하면 끊고 물 내리고 다시 보고 이럽니다.
12/10/04 23:27
아 또 혈압 오르게 만드시네요. 이런 분란글 조장하시는 분.
막힌다고요. 말듣고 휴지넣으니 막힌다고요. 절대 안막히던거. 휴지 넣으면 막힌다니까요? 안막히던놈은 안막히겠지요. 막히는 놈은 막힌다고.
12/10/05 08:56
아침에 기분 좋게 글 읽다가 순식간에 싸잡아서 놈소리 듣네요 이런 씨..
댁은 막히는 놈인가보죠. 놈 말고 새끼라고 해도 되나요? 막판은 반말로 끝나네요. 뭐하러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 딱 읽으면 기분 뭐 같은 글을 남겨야만 하는지 이런 씨
12/10/04 23:45
뭐랄까 pgr21의 댓글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항상 비슷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내용에 수긍하곤 했는데, 변기 막히는 걸 걱정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내가 인생을 평범?하게 살지 않은건가 이런생각도 지금 듭니다..
12/10/05 00:01
수압이 센곳은 아무래도 막힐 확률이 낮겠지요. 저희집은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데, 그럼에도 휴지통 있습니다. 청소는 제가 하는데 그 휴지통은 항상 집사람이 가득 채우던데요. 여자들은 특히 필요한것 같구요.
12/10/05 00:10
일단 저희 집은 한때 휴지통이 보기 싫어서 휴지통 치우고 살아봤는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막혀서 (겉보기엔 수압이 딱히 낮지 않은 것 같은데...) 그냥 휴지통을 다시 놓았습니다. 막힐 변기는 막히는가 봅니다.
12/10/05 00:26
많이 넣으면 막히는데요..
저는 휴지 컨트롤지 좋지 못해서 그런지.... 휴지를 너무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 일부러 비데 있는 변기를 찾습니다. 휴지만 쓰면 물을 몇번을 내려야 하거든요.. 안그러면 막히는데요...
12/10/05 00:33
위에 댓글 추이만 봐도 알수 있지만 막히는 변기 존재합니다(휴지만 넣어도요. 그리고 '적게' 넣어도요.)
막힌 경험 없으신 분들이 본인들은 절대 안막혔다고 그런 화장실이 존재하는 걸 부정하시지만 않는다면.. 뭐 이런 결론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청결해 보이는거로 물론 휴지통 없애는게 좋다는 건 다들 대체로 동의하는 편, 그러나 현실적 이유에 의해서 모두 없애는 건 한국에서 무리' 해결법은 휴지를 개량하거나(물만 닿아도 녹는 휴지로), 모든 화장실을 안막히도록 개량하거나. 근데 후자는 장난 아니게 돈이 들어가겠죠. 게다가 개개인 집에서 잘쓰는 화장실 강제로 바꾸게 강요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 한마디로 70년대식 대대적 운동을 통해서 싸악 물갈이 하는거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10년 이상 걸릴수 밖에 없죠. 그나마 돈 덜드는 방법이라면, 화장실 전용, 잘녹는 휴지를 적극 국가적으로 홍보를 하고 보급하는 거겠죠. 저희집 변기도 휴지만 넣어도 가끔 잊을만 하면 막힙니다. 아예 뚫어뻥 사놓고 그때마다 쓰면 뚤리긴 합니다. 뚫는 게 짜증나면서도 저는 휴지 여전히 변기에 버립니다만, 여튼 막히는 곳은 막혀요. 저도 정말 안막혔으면 좋겠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12/10/05 00:43
(막히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위생면에서는 변기에 버리는게 더 낫지 않나요? 지금 당장 변기에 버리자고 한다기보다는 일반적으로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게 더 위생적이라면 변기 수압에 대한 표준을 높이는게 더 맞는거 같긴 한데요. 공공이익과 개선비용을 고려해야겠지만 여튼 저도 개인적으로는 휴지통에 버리기 좀 불쾌하긴 합니다. 경고문 붙어있는 화장실에서는 굳이 변기에 버리지는 않지만 휴지를 한번에 둘둘감아 쓰지는 않아서 설사 버릇으로 변기에 넣더라도 막힌 적은 없었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공중화장실에서(+공공장소 실내에서) 금연 좀 의무화해줬으면 합니다. 화장실 칸에 들어갈 때 그 전 이용자가 흡연하고 나가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ㅠㅠ 그리고 제발 물 좀 잘 내리고 정리 좀 하시고 나오면 좋겠구요.. 대체 어떤 자세로 용변을 보면 변기를 저렇게 더럽힐 수 있나 신기할 정도의 광경을 목격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12/10/05 01:05
막힌다고 보고요. 다른 문제는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을 경우 막 버려지는 쓰레기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겠죠. 특히 여자화장실은 조금만 신경안써도 난리날꺼라 봅니다. [m]
12/10/05 01:25
딴 얘긴데, 거 옛날에 신애라씨가 지상파에서 물에 녹는 휴지 광고에 나오시던 게 기억나는데 얼마 안가서 광고가 싹 사라지더군요
12/10/05 02:11
알바하면서 느낀 건데.. 똥간 청소도 하면서..
휴지통이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휴지통 없으면 별의별 엄한 쓰레기까지 변기에 투척해서 결국 똥물 튀겨가며 뚜러뻥해야 되더군요.
12/10/05 04:22
그러면 집의 화장실에 다들 휴지통 놓고 거기다 버리시나요?
가정에서 휴지통 쓰는 곳은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그리고 변기는 받아놓은 물로 내리는 거라 수압은 관계없을 것 같습니다.
12/10/05 07:49
자기네집 변기라면 막힐만한 쓰레기를 변기에 버릴까요..
근데 내꺼가 아니니까.. 막혀도 나랑 상관 없으니까 막 버리는 거죠.. 쩝.. 막말로 공중화장실 자기땜에 막혔다고 책임지고 자기가 뚫어놓고 가는 사람이 있나요.. 걍 도망가는거지.. 받아놓는 물 양을 적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벽돌 같은거 넣어놓는 방법도 있고. 그럼 수압이 약해지겠죠. 수도비를 아끼려는 거죠.
12/10/05 08:51
29년간 한번도 변기에 휴지 넣었다고 물 막힌 적 없었습니다. 물론 용트림 응아를 해서 막힌 적은 있었지만..
------------------------------------------------------------------------------------------------------------------------------------------------------------------------ 화장지 제조업체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화장실용 휴지는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쉽게 물에 풀린다”고 설명했다. 배관수리 전문가 김기섭 변기114 대표도 “변기가 막히는 것은 화장지가 아니라 음식물이나 다른 오물 때문”이라고 말했다. ------------------------------------------------------------------------------------------------------------------------------------------------------------------------ 저도 솔직히 화장실에서 변기에 변 묻은 휴지들 보면 역겹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외국인들에게도 안 좋은 인상이군요. 개고기가 안좋은 인상이다? 개소리 맞습니다. 그건 문화니까요. 근데 변 묻은 휴지가 문화는 아니잖아요. 차차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12/10/05 09:55
저는 항문이 안좋아서 휴지로 좀 닦아주고 나머지는 비데 혹은 샤워기를 이용해서 씻어서 그런지 막힌적은 없네요.
그리고 굳이 휴지통에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았었구요.. 문항외과 가진 않았지만 물로 마무리 해주는게 더 좋다는것도 알았고... 아이고 내 항문아..
12/10/05 11:47
이사를 여러번 다니면서 열 개 가까운 변기를 곁에 두고 체험하였는데,
막힐 변기는 막히더군요. 두 개.. 없에는게 좋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도로 저도 생각을 합니다.
12/10/05 17:57
막힙니다.
휴지 때문이 아니라 각종 오물 때문에요. 그리고 휴지통 없으면 다 변기에 버립니다. 그리고 막힙니다. 휴지통 없으면 반드시 막힙니다. 아직은 그래요. 우리나라가.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이죠.
12/10/06 15:20
막힐 변기는 막힌다는데 거 참 진짜 이런 시덥잖은 문제가지고 웃깁니다
가장 제가 웃겼던건요 이 논란글을 보고 이후에 유럽에 여행을 갔는데 다 화장실내에 휴지통이 있었다는 겁니다 유료가 많아서 더 대체로 청결할뿐이지 휴지통 외국에도 있습니다 휴지도 버립디다 진짜 이거좀 그만했으면좋겠네요 막힐 변기는 막힌다는데 안막히는 변기만 쓰셨나보죠 여튼 후진성 드립 외국인들이 보는게 어떠니 드립좀 그만 봤으면 외국인은 그냥 깨끗한 화장실은 좋고 더러운 화장실은 싫습니다 우리랑 다를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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