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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7 22:40
입방정될 지 몰라 걱정은 하지 않겠어요.
새로운 감정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축하드립니다. 잘 키우셔서 평생 친구 하나 만드세요.
12/03/27 23:18
자기를 (혹은 아내 되시는 분을) 꼭 닮은 녀석을, 조금만 세게 안기라도 하면 으스러질 것 같아서, 조심조심 안고는 자꾸만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목이 메이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아, 물론 작년 9월의 제 얘기였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12/03/27 23:30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page=3&sn1=&divpage=2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128
유게에서 저 글을 읽고 자게에서 이 글을 보니 2단 콤보로 완전 오나전 멘붕이네요... ㅠ.ㅠ 그래도 축하합니다. 흑흑
12/03/27 23:35
축하드립니다....
초음파사진을 보니 좀 새롭네요.. (그 천사가 자라 이젠 초딩악마가 되었지만...) 아기는 세상에 나와 첫 느낌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냄새나 목소리등... 꼭 사랑과 축복의 대화를 아기와 나누세요.
12/03/28 11:12
브라보!! 축하드립니다.
딸바보 1명 추가네요.. 물론 저도 16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푸하하.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 참 잘 갑니다..
12/03/28 12:45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많으실텐데 그럴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으시고 힘내시고 아내분도 격려해주고 이해해주세요.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계속 만들어가시길~
12/03/28 12:46
축하드립니다.~~~
저도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요즘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애들 웃는 모습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12/03/28 20:11
축하드립니다.
경험자로서 말하는데 기저귀, 분유값을 벌기위해 더 뛰어야 합니다. 아니면 본인 용돈을 줄여야 합니다. (전 재가 돈관리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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