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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 22:59
사미는 헤더온라인 시절 부터 빛보다 빠른 땅크와 2.2 대각 낮크가 무력해진 이후로
암울한 시기를 보내다 1.8 짧크로 살짝 숨만 쉬게 된 형국..(사실 모든 미들이 다 할 수있는거죠...) 사미 최대의 적인 수드와 아웅다웅하다가 둘다 사이좋게 절벽으로 떨어진 직업이죠... 공미는 공방의 잉여 탑을 차지하다 패치이후 그나마 빛을 보는 케릭인데, 쓰루 땅패 만땅찍으면 수비가 패차하기 무섭죠... 중미는 예전 짤리지 않는 땅패 시절에 비하면 완전히 평범해 졌지만 그래도 보통이상은 되구요 수미는 수드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갈데 없었으나, 수드 하향에 땅패 하향, 로빙갑이 되면서 새로 부상하는 직업인데 사기스러운 얼크 패턴플레이로 인해 하향될것 같은 직업 1순위 입니다... 프풋진짜 몇달동안 열심히 했는데 패치는 병맛에 조이시티는 넥슨이 차라리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막장밸런스에 약속된 패치는 몇달이 지나도 연기만하고, 몇년만에 한 게임중에서 게임성은 좋지만 운영쪽으로는 개막장급이라.. 안타깝네요...
11/04/20 23:19
못보는줄 알았잖아 이 수비수야 에 속아서 사백 만들었다가
투백 po멸종wer 크리.. 흐규흐규 근성으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헤더한테 따일땐 답이 없네용
11/04/20 23:26
크 여기에도 풋볼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가보네요..!! 저는 온리 격수만 하는 유저인데 지금 ST명셩25입니다. 확실히 격수 입장에서는 진짜 미들은 수미와 중미가 있는게 하기에는 정말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아 PGR에 계신분들이랑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이죠..크 혹시나 같이 할수 있는분들 쪽지주십시오..^^;
11/04/20 23:39
프로에 스트라이커, 센터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스위퍼 있고..
아마추어에 수비 하나, 미들 둘 있습니다. 윗 댓글 보면 몇몇분들께서 밸런스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제가 느끼기엔 지금 밸런스 나쁘지 않습니다. 역대 프풋 밸런스 중에서 지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냥 툭차면 다들어가는 시절도 있었고, 수비느님께서 스치기만 하셔도 공을 드려야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시절에 비하면 정말 밸런스 많이 좋아졌습니다. 밸런스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일단 조이시티의 막장 운영력.. 그리고 투백 포메 하향으로 사백 잉여화, 리베로 잉여화, 사미 잉여화 등등이 문제긴 합니다. 6:6이 나오면 필히 그라운드 크기를 넓혀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모 어쩔 수 없죠. 상황을 보는 수밖에..
11/04/20 23:42
프풋하는분들 많으신가 보네요~
전 클베 때 하고, 오픈하고 초기에 좀 했었는데.. 축구에 대한 개념이 아주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ㅠ 그렇다고 좀 하는친구들끼리 가는거 아니면 대부분 그렇고.. 이젠 매니아층좀 생겼으려나..
11/04/20 23:47
전 명성4 스위퍼하나 있습니다. 전 자동태클과 고스트드리블(수비입장에선 정말 완벽하게 끊었다 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내몸을 통과해지나가는 경우) 만 어케 좀....
11/04/20 23:55
아... 저는 중미하나만 키웠는데 명성25네요..
덩치라서 스피드가 느려서 정말 짜증납니다. (왜 덩치를 선택햇는지..후회막급입니다.. 역시 게임축구에서는 스피드빠른 플레이어가 갑인듯..) 백코트할떄 정말 느려서 답답해요.. 그래서 중미지만 수미처럼 플레이합니다..ㅠㅠ 저는 캐쉬로 아템사본적이 없는데... 많은 분들은 돈 투자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11/04/21 00:04
직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요즘 패치에선
격수 194 마름남 168 마름 미들 전직업 168 마름 여캐 요정도 하면 체형때문에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11/04/21 00:11
반갑습니다. 37 스위퍼와 30 리베로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주로 하고 가끔씩 피시방 가서 혼자서도 하는데 ..
같이 하실 분 '푸른대나무'나 '프로마즈'로 귓말해주세요. 그나저나 스위퍼만 하다가 패스 능력치 찍고 패속 옷 입은 리베로로 게임하니 신세계더군요... (이래서 미들을 하는구나의 느낌)
11/04/21 00:30
어느 포지션이던 필요이상의 '드리블'만 자제하면 지던 이기던 재밌게 겜할수 있더군요.
집중훈련 때문인지 드리블러가 필요이상으로 많아졌던데 같은팀이건 상대팀이건 정말 재미없습니다. 그에 비해 패스는 전부 몰빵해서 올려도 수비한테 걸리는건 똑같고... 요즘 패치 필요성 느끼는게 드리블 하향과 패차든 슈차든 볼 팅겼을때 소유권을 수비쪽에 좀더 높여야 한다는거 정도네요.
11/04/21 01:21
프풋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셨다니~~ 저는 발스트 명성 40입니다- 마른 여캐 168이구요 크크;;
근데 요즘 발격이 설 자리가 너무 좁네요ㅠㅠ 특히 톡팀분들은 이기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런 분들은 으레 상대편 격수분까지 저를 마크해서 일단 투막상태입니다. 게다가 그런 수비분들은 벽수비 스탈에다 슛차도 너무 잘하셔서 격수인 저나 울편 수비님 중거리도 거의 통하지도 않구요 어쩔 수 없이 크로스 플레이도 하게 되는데.. 제 캐릭으로 헤더짓 한다는 자체가 이미 x망인거죠 -_- 상대쪽은 캐릭부터 키큰 남캐에 몸쌈, 헤더 풀로 채운 애들인데다.. 톡으로 대화하면서 '1번~' '2번가죠~' 이런식으로 미리 약속된 헤딩 패턴플만 해대니 뭐;;;
11/04/21 03:24
진짜 집훈 나오면서 발격수들은 설자리가 없어진듯.. 본래 여캐 덩치로 키 크게하고 헤딩도 따고 발도 차는 올라운드 격수를 해서 프로까지 간후 스트로 전직하고 잘하다 집훈 나오고부터 짜증 폭발. 수비님들이 같다 대기만하면 뺏기고 위치 잡아도 너무 쉽게 패차되고.. 그렇다고 좋은 기회에 찬다고 슛이 다른 포워드 전직보다 팍팍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땅볼패스도 그냥 막 차단 당하고.. 열받아서 쌓은 명성 버리고 센포하니까 할만하던.. 땅볼패스 차단 안당하는것이 어디야..란 생각과 바꾸면서 타겟형 격수를 버리고 달속 순발력 드속 드기 퍼터 올린 덩치에 키큰 센포가 된 촌극이 펼쳐진 -_-; 헤더라도 하고싶어도 남캐에 비해 턱도 없고 으.. [m]
11/04/21 08:59
격수하면 골 못넣는다고 까이고
미들하면 패스를 못한다고, 마크를 왜이리 못하냐고 까이고 수비하면 지금 머하냐고 까이고. 까이기 바쁜 게임이라. 접었네요.............
11/04/21 11:04
블로그 글 오류 지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모바일로 보는데 영 어색해서 다시 찾아보니 틀렸더군요. pgr에 남긴 글은 수정하지 않지만 블로그글은 급히 수정했습니다.
11/04/21 11:52
클베때부터 수비수를 키워온 유저입니다.
현재는 38 스위퍼 키우고 있고요. 아이디는 JETTY 입니다. 요즘이 한창 시험기간이라.. 최근에는 접속이 뜸해지긴했네요 그래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하하하 양뿔과 JCE에서 하는 오프라인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켔구요!! 사설 채널 하나 만드시는건 어떠신지요 여러분.. 피지알러분들과 게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11/04/21 16:22
프풋하는분이 의외로 엄청 많았군요.
사미 스트 센백 하고 있어요. 팀없이 공방할때 맨붕당할때마다 돌려서함.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5개월간의 수많은 대격변을 전부 다는 못 겪어봤지만 패치마다 다른 게임이 되버리는게 메가 판타스틱이네요 누군가 예전에 말했던데로 패치마다 골을 넣는 법 이른바 '해법' 이라는게 너무 딱 한가지만 뚜렷해서 이런 밸붕이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한 2주 접속 못했는데 대포동이나 얼콩이 패치 됐다는데 시험 끝나고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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