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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12 22:13:23
Name Schizo
Subject [일반] MC몽 담당의사 첫 진술 "입막음 대신 8000만원 받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101012213110203&p=tvreport
MC몽씨가 지식인에 글 올렸던게 기사화 된지 얼마 안되서, 오늘 MBC뉴스에 저런 류의 방송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편지도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에게 비밀을 지키는대신에 8000만원을 건넷다라고 폭로했군요.

자기는 결백하다고 싸이월드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이 무색해지고 예전에 올렸던 싸이글로 인해서 더욱더 까이게 되었군요. 팬과 사촌동생과 가족들 그리고 믿어줫던 모든 사람들을 다 배신하게 된 꼴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1박2일의 나영석PD는 의리와 정확한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면서 MC몽을 믿어줬는데 정말 그 믿음이 산산조각 나는 상황이 된 듯 싶습니다. 더이상 1박2일에서 안고 갈 방법이 없어지겠군요. MC몽씨의 이런 상황으로써 MC몽이 하차하고 1박2일도 또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MC몽으로 인해 추가 맴버 발탁에 대해서 말을 열지 않았지만 이제 거의 결과가 나온 이상 이제 다른 맴버를 찾아보겠군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좋은 사건으로 뽑히는 '병역비리'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열었던 MC몽씨 그리고 MC몽 이후로 병역연기 횟수도 줄고 치아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제 면제 받을 수 있던 병역법까지 바뀌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지글 하나와 지식인의 올린 글 하나 싸이에 올렸던 글과 쏟아냈던 결백하다라는 기사를 남기고 이렇게 재판에 넘겨질 듯 싶습니다.
참으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MC몽의 행보가 이제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즐거웠습니다. MC몽 잘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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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2 22:06
수정 아이콘
싸이월드에 가족드립 진짜 그거만 아니었어도 100만 까일꺼 99만 까이는데
그 생각만 하면 더 열받네요.. 8천만원 어우........
10/10/12 22:08
수정 아이콘
그러길래 거짓말 안하고 그냥 닥치고 있다가 여론 안좋아지면 빨리 처벌 다 받고 군대나 공익 어떤 쪽이든 빨리 가는게 그나마 나중에라도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거짓말해서 스티븐 유처럼 된 것 같네요.
(改) Ntka
10/10/12 22:09
수정 아이콘
MC몽이 믿었던 최후의 보류가 담당의사였나 보네요.
어쨌든 이걸로 MC몽 덕에 병역 강화(?)가 되려나요.


1박 2일은 이정이나 김병만으로-
린카상
10/10/12 22:18
수정 아이콘
이제 쉴드 못치겠네요...좋은 노래 고마웠어요.
10/10/12 22:22
수정 아이콘
이번 병역법 바뀐 걸로 군대에 가게된 사람은 정말...
허저비
10/10/12 22:26
수정 아이콘
정말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더니 노래따라 훅 갔네요. 평소에 그런 풍의 노래는 거의 안부르다 하나 불렀더니 바로...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깨워줘-
맥주귀신
10/10/12 22:29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거였군요. 정말 헉소리 나오네요.
장혁 때랑 비교해봐도 처음 들통났을 때 깔끔하게 인정하고 군대만 갔어도 이 정도까지는 되지 않았을텐데......
방과후티타임
10/10/12 22:22
수정 아이콘
에이 쯧쯧쯧
lotte_giants
10/10/12 22:24
수정 아이콘
감옥도 갔다오고 군대도 갔다와야겠지만...나이때문에 공익일려나요.
무등분식
10/10/12 22:25
수정 아이콘
제발 김병만!!
사카모토료마
10/10/12 22:43
수정 아이콘
제발 김병만!!! 이수근씨랑 콤비로 하면 대박~~~
오우거
10/10/12 22:38
수정 아이콘
이회창씨 아들과 스티븐 유에 이어서

대한민국 병역계에 큰 획을 긋게 되었군요......
애플보요
10/10/12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뻔뻔함의 도가 지나치네요. 경찰수사를 허술하게 본걸까요. 재빨리 사과라도 했으면 뭐 최악의 상황까지야 안갔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미니홈피 글 다시 읽어보면 정말 오그라듭니다. 암투병하다 죽은 사촌동생에..투병중이신 아버지까지 들먹이며 팔아먹다니..원숭이의 인격이 확 드러나네요.역겹습니다 정말
티아메스
10/10/12 22:50
수정 아이콘
입막으려다 폭탄터졌네. 그냥 군대가는게 아니고 감방에 먼저 가야겠구만. 이런 경우에는 나이고 나발이고 현역보내야 합니다.
돈 8천에 우습게 넘어갈 줄 알았더냐 크크크 브로커들은 줄담배 피우겠군요. 뭘로 안보내나 고민하면서 말이죠
몽키.D.루피
10/10/12 22:50
수정 아이콘
토사장님 어떤가요.. 병역으로 흔들린 일박이일이니깐 토사장님이면 위기 극복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이 될 거 같은데요..
데보라
10/10/12 22:52
수정 아이콘
MC몽.. 정말 안녕이군요!
신정환이 훨씬 인간적이군요!
10/10/12 22:45
수정 아이콘
첨에 의혹 시작할 때는 열폭했다가
미니홈피에 글 보고 "아, 어머니와 사촌동생에 대한 사연까지 얘기하면서 결백을 주장하는데 설마 거짓말하겠어? 진짠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와, 세상에 -_- 지식인한테 물어보고 면제 안되겠다 싶으니까 고의 발치하고 입막음으로 8천만원... 이라니..
의사는 그래도 8천만원 따위에 영혼을 팔지 않았네요.
군대 갔다 와서 힙합이나 하지 쯧
역대 연예인 병역기피 사례중에 최악이네요, 도덕적으로도 아주 저질입니다. 다시는 노래도 듣기 싫고 얼굴도 보기 싫네요.
10/10/12 22:45
수정 아이콘
제발 재검 후 현역판정 나서 10살 차이나는 X같은 선임 만나길 바랍니다.
10/10/12 22:47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나이가 많아서 공익이라고 하네요...
10/10/12 22:50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연예인병 환자가 아름답게 퇴장해주어서 너무나도 기쁘네요~
할 말이 되게 많지만 자신이 뿌린대로 거두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착하게 살았어야지..크크
10/10/12 22:51
수정 아이콘
병역비리의 죄보다
자기 애비 팔아먹은 자식으로 더 알려질텐데요.
앞으로 하늘을 어떻게 보고 살아갈까요.
황신강림
10/10/12 23:00
수정 아이콘
다이어리 올린 글 보고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
한번 믿어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실망이네요...
DynamicToss
10/10/12 23:01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일부러 눈을 다치게 해서 면제 받게 하면 나중에 걸리면 눈 다쳐도 면제 안된다 기준 강화시키고


하여튼 엠씨몽 덕분에 군대 면제 기준도 강화되네요;;시간이 지날수록 그 병역비리로 면제 받은 그 누구 때문에 더욱 강화되고
기다리다
10/10/12 23:08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운일이지만 어금니가 없는 공익은 힘쓰는 공익으로는 안갑니다ㅜㅜ..슬프네요...
칼루사
10/10/12 23:13
수정 아이콘
엠씨몽도 엠씨몽이지만
예전에 병역비리로 현역 다시갔다온 연예인 3인방이 생각나네요.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도 엠씨몽급이라 생각하는데
군대갔다오니까 바로 복귀하는등 의외로 말이 크게 없더군요.
하여간 병역비리 연예인은 티비에서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0/10/12 23:23
수정 아이콘
뜸금없지만

이건 제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인데요. 꽤 오래전 얘기입니다. 지금부터 한 2~3년전 얘기였나..?

예전에 어떤 분이 MC몽씨 핸드폰을 주었는데 아시다시피 그 핸드폰에 사진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여자 사진 등)

그래서 MC몽한테 전화가 왔을 때 그분이 장난으로 5? 아마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엄청난 돈을 받았었다고..;;
10/10/12 23:27
수정 아이콘
평소에 MC몽 씨의 노래를 즐겨 듣던터라 참 안타깝네요.

차라리 처음에 터졌을 때 시인하고 군대를 갔으면 좋았을련만...
오지마슈
10/10/12 23:31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다시 느끼는 앤디의 위엄

한명은 군대갈려고 생고생해서 현역입대하고
다른 한명은 안갈려고 생고생해서 깜빵가고

10/10/12 23:29
수정 아이콘
음.. MC몽이 올린 글을 보고 자기 자신이 떳떳하지 않다면 절대 그런 글을 올릴 수 없다는 생각에 굳게 믿고 있었는데 말이죠. 음.. 뒤통수 한방 제대로 맞았네요.
에프컵스쿨
10/10/12 23:28
수정 아이콘
한때 음원상위권에 올랐던 죽을만큼아파서가 마지막 돈벌이가 되었네요
월드컵기간만해도 플로팅아일랜드에서 환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여튼 잘가라 엠씨몽
츄라상
10/10/12 23:28
수정 아이콘
아...엠씨몽 1박2일에서 어른신들 대하는모습이 따듯해서 참 좋아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네요...
몽정가
10/10/12 23:37
수정 아이콘
죽은 친척 동생이던가... 여튼 죽은 사람까지 거들먹거려 가면서 결백을 주장할 때 '아 이거 진짜 아닌가?' 라고 생각한 내가 미친놈이지...
진짜 쓰레기네요!
스치파이
10/10/12 23:31
수정 아이콘
하늘바라기 몽플란트
붉은악마
10/10/12 23:39
수정 아이콘
뭐 남자는 군대 갔다오면 전에 있던 일은 없던일?로 되어버리던데....
병역비리 걸려서 군대 갔다와서 멀쩡하게 TV나오는 몇몇 사람들 있죠..
병역비리 아니더라도 콩밥좀 먹고나와서 아무런 일이 없이 활동하는 사람도 꽤 되고...
10/10/13 00:21
수정 아이콘
장혁, 송승헌... 이 세명과는 달리 엠씨몽은 인정하고 군대 갔다와도 복귀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전자의 세명은 남배우 기근. 이라는 특수한 상황의 덕을 본 바가 크죠. 게다가 대중의 인기가 직접적으로 배우 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분야도 아니고요. 그와 달리 엠씨몽의 경우에는 대체 가능한 자원이기도 하고 대중들의 인기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대중 가수니까요. [m]
Dornfelder
10/10/13 00: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나이 넘었다고 공익 가는 것이 맞나요? 그러면 30 훨씬 넘어서도 현역으로 갔다온 싸이는 어떻게 된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비리 저지르다가 걸리면 나이 불문하고 현역을 보내버려야할텐데..
Kristiano Honaldo
10/10/13 00:38
수정 아이콘
군대 현역 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죠

mc몽같은놈들만 따로 모아서 관리하는데로 보내야죠 하루종일 죽어라 일만 시키는

저런놈들이 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갈 놈들입니다
10/10/13 01:38
수정 아이콘
사요나라 MC몽...

공공의 적 대사 패러디 해봤습니다...
F.Lampard
10/10/13 01:44
수정 아이콘
어찌 맨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겠습니까....팔천만원정도는 찔러줘야 하늘을가리지....

아오 개인적으로 시험준비중인데 이런놈들때문에 시험응시로 면제 제한둔다는소리에 짜증이 솟구치는군요.
메딕의사랑
10/10/13 02:02
수정 아이콘
하나 궁금한 것은.. 왜 저 의사가 저러한 내용을 밝혔을까요?

일단 저렇게 되면 의사면허는 취소 될 것은 당연시되고.
받은 액수도 많기 때문에 법적처벌 또한 받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입막음 용도로 돈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저 의사가 어떠한 사유로 저런 내용을 밝힌지가 궁금해지네요..
10/10/13 03:23
수정 아이콘
입막음 대신 8000받았으면서 입을 안막은 것이군요.
비소:D
10/10/13 03: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레알인가요?
팔천돋네 하하하
가만히 손을 잡으
10/10/13 08:23
수정 아이콘
끝까지 잡아떼던게 더 괴씸해서..
10/10/13 09:07
수정 아이콘
1박2일 팬으로써.. mc몽 끝까지 그래도 믿어볼려고 했지만...........
10/10/13 11:55
수정 아이콘
싸이처럼 그냥 인정하고 군대갔으면 후일을 도모할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 다시 볼 일 없겠네요
켈로그김
10/10/13 14:29
수정 아이콘
친분이 있어서 뒤를 봐 준 것이네요.
8천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치과의사 입장에서 불법을 저지를 정도로 강하게 유혹하는 액수는 아닌데 말이죠..
저렇게 진술함으로써 처벌이 약간이라도 가벼워지려나요.
YoonChungMan
10/10/13 15:41
수정 아이콘
전쟁 나면 가장 먼저 튈 새기..
안녕하세요
10/10/13 16:39
수정 아이콘
의사까지 다 시인햇는데.. mc몽 은.. 아직도 발뺌이네요... 인간말종이네요 진짜..
10/10/13 18:54
수정 아이콘
4년쯤 됐나요. 홍대 클럽에서 술 개처럼 처먹고 여자한테 자러가자니까 여자가 싫다고해서, 그럼 얼마면 되겠냐고 돈주겠다고 하니 또 여자가 싫다고해서 여자 뺨때리고 울리고 기도한테 비틀대면서 끌려나올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죽어라 쓰레기~! [m]
잔치집식혜
10/10/13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말하자면 고소 당할까봐 자세히는 말못하겠지만

부산 해운대 유명한 나이트에서 어느원숭이랑 그

키작은쫄따구 그리고 그 외 (일반인인거같은)친구들이 아주 개진상을 부렸던거 기억나네요.

아주 허세가 강했던거 같습니다. 아오 원숭이상 좋아하는 여자들은 아주 그냥 막달려들고 해서 열폭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잘지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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