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6 23:24:58
Name 멀면 벙커링
File #1 YA1.JPG (129.3 KB), Download : 57
File #2 ya2.JPG (221.1 KB), Download : 3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6(화) 리뷰 & 7/7(수) 프리뷰




오늘 경기 자세한 기록 보고 싶으신 분은
잠실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706HTOB0
문학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706SSSK0
대전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706LGHH0
마산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706WOLT0

개인순위
투수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itchertop5.asp
타자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hittertop5.asp
KBO 기록은 부실해서 짜증나시는 분들은 http://www.statiz.co.kr/stat 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록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기아가 안타깝게도 연패탈출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내일 선발이 홍상삼 대 서재응인데 서재응선수가 6이닝을 3실점정도로만 버텨준다면 뭔가 반전의 기회가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한화는 오늘도 물타선의 위용을 뽐내면서 봉타나에게 승을 안겨줬습니다. 그냥 상대가 봉타나였다는 거에 위안을 삼으렵니다. 하지만 내일만큼은 우리 데폴라에게 승을 안겨줬으면 좋겠네요. 괜히 잉여력 뽐낸다고 폭삼, 폭병 퍼레이드를 벌이지 않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야로
10/07/06 23:26
수정 아이콘
기아 타선이 뽑을 수 있는 점수는 2점이 한계입니다........
투수는 1점도 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던져야 합니다.
10/07/06 23:28
수정 아이콘
요즘은 기아 선발이 6이닝 3실점으론 이길 수가 없습니다.
4번이 나지완 선수입니다-_-;; 암튼
나지완 선수만의 문제겠습니까 .
그래도 예전 성적 1패에 일희일비 했던 것 보다는 마음이 편하네요.
야구를 사랑해 주세요. 기아선수단 여러분들..
율곡이이
10/07/06 23:29
수정 아이콘
기아 연패와 더불어 사실상 4강팀들이 확정된게 아닐까 할 정도로 페이스가 상위팀과 하위팀이 엇갈리네요..
비밀....
10/07/06 23:33
수정 아이콘
대기록을 향해 성큼성큼 전진하고 있군요.
DavidVilla
10/07/06 23:34
수정 아이콘
기아팬들의 암울함 때문에 4연패 끊고도 환호할 수 없는 현실..
기아도 하루빨리 연패 끊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7/06 23:45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차우찬 던지는거 보고 '한화에서 류현진이 잠시 파견 나왔나서 서클체인지업만 안던지나?' 싶었습니다;;;
SaintTail
10/07/06 23:4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답이 없습니다. 넥센 경기에서 연일 7점씩 냈다고 방망이가 살아났나 하시는 분들 있지만
실제로는 고원준, 금민철 둘이서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였죠. 불팬진이 점수를 잘 안내준것도
하루는 류현진의 호투, 하루는 데폴라가 중간에 땜빵으로 나와서 막은거고요 -_-
사실 15연패는 한화가 해야 이상하지 않은데 류현진 때문에 어거지로 연패는 안하는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한대화의 운용을 보면 내가 지금 80년대 야구를 보고있나 하는 착각까지.. 방출선수 수집도 그렇고요
난나야
10/07/06 23:52
수정 아이콘
11연승의 위업
요즘의 차우찬의 호투는 새가슴이라고 열심히 깠던 저의 모습을 쬐금 반성하게 하는군요
(많이는 아닙니다 언제 또 본연의 볼넷 남발로 돌아갈지 몰라요 ㅜㅜ;)
제발 이번엔 기대하던 포텐 폭발의 모습이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언제 끊길지 모르는 연승이지만 12연승 기원합니다.
C.P.company
10/07/07 00:00
수정 아이콘
요샌 정말 삼성땜에 삽니다.
귀여운마제곰
10/07/07 00:11
수정 아이콘
오늘 LG 간당간당 하던데....
간신히 이겼군요
꼬꼬마윤아
10/07/07 00:12
수정 아이콘
이젠 마산이 아니라 창원이라네요..
오늘부터 창원입니다. ^^
10/07/07 00:19
수정 아이콘
아오 11연승 이참에 2위로 고고!!!
화이트푸
10/07/07 00:24
수정 아이콘
아는 삼성팬분은 싱글벙글이더군요...

그러면서 기아가 도와주질 않다는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흙 흙!!
두산은 강해요. 그래도 연패는 끊고 싶습니다!!
DavidVilla
10/07/07 00: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내일 엘지는 한희 선수가 선발이군요.
저~~~번 경기에서 승리 날아간 것 때문에 자꾸 부진하면 정말 혼 난다! 는 훼이크고 5회까지만 던져줘.. 추가로 3점 이내로 막아주면 울지도 몰라;
모범시민
10/07/07 00:57
수정 아이콘
삼성팬으로써 기아의 연패탈출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구청년
10/07/07 01:01
수정 아이콘
기아 정말 대구 오리온스 기록깰려는겁니까??
한승연은내꺼
10/07/07 01:22
수정 아이콘
감독님 인터뷰에서 사이버투수 강철민이 2군에서 잘던진다고했는데 혹시 기록아시는분있나요?
ChojjAReacH
10/07/07 02:27
수정 아이콘
흠.... 기아의 연패.. 계속 이어지는군요.
오늘 로페스의 등판 때 끊어지면 그래도 쉬어갈 수 있었는데 1회부터 홈런맞고 아쉽네요.(사실 지난번 등판이 연패끊고 분위기반전까지 얻을 수 있는 최적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로페스의 행동이 그 때문에 더 이해는 갔지만 전적이 있는데 자제했어야했구요.)
이제는 연패를 끊는다는게 딱히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한 판 이긴다고 해도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진 않네요..

그나저나 마산(이젠 창원이군요..) 5연승! 팀 3연승! 작년에는 기아 따라갔고 올해는 삼성 따라가야겠네요.
니콜롯데Love
10/07/07 03:21
수정 아이콘
마산 이제 무조건 필승구장 된건가요???

10연패는 사라지고 이젠 연승?
임이최마율~
10/07/07 10:06
수정 아이콘
롯데 가을에 제발 야구좀 하자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년 연속 가을야구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이런저런 불안요소도 많고 불쇼전문 불펜, 믿음직스럽지 못한 수비력 등......부정적인 요소도 많지만

그래도 다른팀들이 함부로 무시하지 못할 팀이 된건 분명하네요.

꼴찌에서 허덕이던 롯데를 어찌되었던 2년연속 포스트시즌과..올해도 그렇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

로이스터감독의 능력은 분명히 인정받아야될것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58 [일반]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한번 타 보았습니다. [7] 베인링6613 10/07/08 6613 0
23357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204] EZrock2795 10/07/08 2795 0
23355 [일반] 지명수배자 출연, 출연자 범죄 행위... 논란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35] Alan_Baxter7861 10/07/07 7861 0
23354 [일반] 최근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제대로 된 성교육과 성개방이 필요 [24] 타테이시3436 10/07/08 3436 0
23353 [일반] 내가 아는 공무원이란?? [74] 부끄러운줄알5479 10/07/08 5479 0
23352 [일반] 햇볕에 눈을 찌푸리다. [15] 착한밥팅z4404 10/07/07 4404 1
23350 [일반] 삼성, 휴대폰 폭발 피해자에게 500만원 넘기고 협박 [73] 삭제됨9043 10/07/07 9043 0
23349 [일반] NBA 이야기 2 [27] ShaRp3608 10/07/07 3608 0
23348 [일반] 정말정말 중요한 파이어폭스의 문제점(?) [29] 소인배4566 10/07/07 4566 2
23346 [일반] [음악] 인디 씬의 몇장의 신보를 꼽아봤습니다. [10] 코리아범3024 10/07/07 3024 0
23345 [일반] 대구 초등생 성폭행 사건이 단순 속도위반으로 결론나는 듯 합니다 [38] 어진나라7171 10/07/07 7171 0
23344 [일반] 우울증 [3] 박루미3114 10/07/07 3114 0
23343 [일반] 친구와 위닝을 했습니다. [10] 고형석4063 10/07/07 4063 0
23342 [일반] 낚시당한자의 분노 [52] SCVgoodtogosir6215 10/07/06 6215 0
2334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6(화) 리뷰 & 7/7(수) 프리뷰 [20] 멀면 벙커링2833 10/07/06 2833 0
23340 [일반] 사회비판 하는 여성그룹? [30] 케이윌6323 10/07/06 6323 0
23339 [일반] 이글루스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이글루스를 뜨려고 생각 중입니다. [4] The xian5465 10/07/06 5465 0
23338 [일반] [인증해피] 괜찮은 돼지갈비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34] 해피5480 10/07/06 5480 0
23337 [일반] [야구] AGAIN 2002!!! [17] 3434 10/07/06 3434 0
23335 [일반] [예능이야기] 열아홉번째. 일상의 재미를 찾아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9] Hypocrite.12414.5779 10/07/06 5779 0
23334 [일반] 프로야구 불판 올립니다. [112] EZrock2643 10/07/06 2643 0
23333 [일반] 기득권의 한계를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기사. [15] nickyo4142 10/07/06 4142 4
23332 [일반] 청와대 '책임총리제' 검토? 아바타의 강화조짐 [1] 마빠이3320 10/07/06 33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