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1/18 22:19:07
Name 유머
File #1 IMG_5658.jpeg (318.3 KB), Download : 484
File #2 Screenshot_20250118_222008_Gallery.jpg (345.4 KB), Download : 492
Link #1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1/18/7TIZKELOYBAA5M4QU7UZSHZKNM/
Subject [정치] 윤석열 지지 집회서 공수처 차량 파손, 경찰관 33명 부상 … 그들의 ‘무법천지’ 세상 (수정됨)






공수처차량파손

끌려내려가는경찰

부상당한경찰

서부지법 에워싼 尹지지자들, 해산 안하고 경찰과 대치
서부지법 앞에서 도로 점거하고 경찰과 격렬 대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1/18/7TIZKELOYBAA5M4QU7UZSHZKNM/

윤 대통령 체포 앞둔 새벽 민주당사 화재 발생…용의선상엔 분신 남성
https://m.news.nate.com/view/20250117n25495

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이재명은 안 하고 왜 尹은 체포하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1/16/GIC7GSM63ZHQ3K3DEHOY7DDLI4/

공수처 차량 파손하고 ‘난동’…윤석열 지지자들의 ‘무법천지’ 세상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8591.html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1/18/F2G6EVEX7NFITN3IEJEFVQCHOE/
윤석열 지지자 17명 현장 체포…서부지법 담 넘어 난입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5657?sid=102
"오동운 죽이자" 공수처 차 부순 尹지지자…[민간 차량도 덮쳤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시위 41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7747?sid=001

[속보] 윤 대통령 지지 집회 과정서 경찰관 최소 4명 부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42625?sid=102
->[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경찰관 33명 부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42645?sid=102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윤석열 지지자들의 시위가 격해지고 있습니다

-몸으로 뛰어들어 호송차량을 둘러싸 운행을 막음
-법원의 담을 넘어 난입해 현행범으로 체포
-공수처 차랑은 유리와 차체가 깨지고, 타이어가 손상
-친정어머니 댁으로 가는 민간인 차량을 막고 태극기를 던지는 사태
-시위대에 쫓기던 MBC 소속 언론인 1명이 경찰차에 탑승하자 방해
-지지 집회 과정서 경찰관 최소 4명 부상

며칠전에는 분신자살소동이 일어났으며, 홍콩 기자를 공격하거나 JTBC 기자를 공격해 카메라를 부수는일까지 있었습니다

경찰들이 계속해서 이들을 해산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있지만 그 수위는 날로 오르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사람에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대안 현실속에 살고있는 윤지지자의 모습을 보면 탄핵 이후도 걱정입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부정선거와 QANON, 중국/북한 음모론같은 대안 현실속에 빠져있습니다.

대화도 안됩니다. 설득도 안됩니다. 기괴한 논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폭력이 정당한 저항권이라고 말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이야기하지만 절차를 무시한 위헌적인 계엄은 정당하다고 말하며 법원 , 국회 , 경찰 , 검찰 , 공수처 , 언론이 모두 중공의 손에 넘어갔다고합니다.

며칠뒤면 트럼프의 특수부대가 날아와 윤석열을 석방하고 좌파들을 잡아갈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통제가 안되는데 그 끝이 평화적일까요? 이들의 대안 현실을 부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다치는 사람이 나오지 않길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닷내음
25/01/18 22:23
수정 아이콘
폭력을 행사하는 순간 모두 잡아야지 별수 없을것같습니다. 집회의 자유 어디에 폭력이 포함된답니까 오만방자한것들.
25/01/18 22:24
수정 아이콘
실시간 내란중인 윤석열 입을 막아야..
오류겐
25/01/18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때도 그랬고 윤석열 탄핵 찬성 시위때도 아주 평화롭게 진행됐는데 도대체 저건 뭡니까? 기자들 인스타그램에 몰려가서 욕설 테러를 자행하지 않나, 공수처 수사관이 부상 당하고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아야 한다던데, 애초에 시위가 아니라 [폭동]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25/01/18 23:39
수정 아이콘
법치를 무시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윤석열이 메시지를 던지기 때문이죠. 구속 시키고 입을 막아야 합니다.
이지금
25/01/19 05:1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때도 그걸 취재하는 기자를 철제 의자로 내려치는 영상이 있을겁니다. 저치들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네요.
흘레바람
25/01/18 22:30
수정 아이콘
종복빨갱이간첩이 있긴 할건데
민주당에 있는게 아니라
저런데 뒤섞여서 혼란을 조장하고 있을거 같네요.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함...
25/01/18 22:30
수정 아이콘
법대로 하는게 이렇게 어렵군요.
지탄다 에루
25/01/18 22:30
수정 아이콘
저기다 사상 주입한 게 누군지 뻔하니.. 정말 너무 해가 되는 집단이네요.
승승장구
25/01/18 22:31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네요 빠와 까를 미치게하는...
씨네94
25/01/18 22:32
수정 아이콘
내란 선동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지금도 이정돈데 탄핵결정되면 진짜 아사리판 되겠네요...
타마노코시
25/01/18 22:32
수정 아이콘
앞에서 조장하는 사람들부터 잡아넣어야죠
노다메
25/01/18 22:32
수정 아이콘
시위하고 데모하면 총칼로 밀어버리는거 좋아하는 그들이니
그대로 해주면 되겠네요.
핑크연어
25/01/18 22:35
수정 아이콘
먼 훗날에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가 허물어져, 태어난 것만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때가 되면 인격체 자격시험을 봐야하련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정체성은 상호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찰스 테일러의 지적을 상기하면, 이들의 정체성을 바꾸기는 요원해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고 특정한 타인을 “차단”하는 이상,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공동선을 정체성의 일부로 포함하기 어렵지 않을까나요? 
덧붙여 특정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배타적인 성격을 띠는 “정체성의 정치” 차원에서 보자면, 이들이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요, 순국열사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반대편을 배척할 것이 쉽게 예상됩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18 2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윤석열!! 빠와까를 동시에 흥분시키는
이준석을 능가하는 슈퍼스타네요
바다코끼리
25/01/18 22:40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때에도 지지자자들이 탄핵무효라고 폭력적으로 설칠 때 가만히 있던 박근혜를 비판했는데 윤석열을 보니 박근혜는 선녀였다..
Your Star
25/01/18 22:41
수정 아이콘
동덕여대랑 똑같은 거예요. 선을 넘었잖아요. 대화를 안 하잖아요.

제일 악질은 교묘하게 앞에서 선동하다가 문제있을 거 같으면 뒤에 쏙 빠져서 돈이나 얻는 인간들이겠지만...
25/01/18 22:41
수정 아이콘
크크 난리칠수록 자기 수령님이 수렁에 빠지는걸 모르는지. 윤석열 내란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25/01/18 22:42
수정 아이콘
다 잡아서 벌금 쌔게 물려야죠
ES 골프여행 가자
25/01/18 22:44
수정 아이콘
저치들만 모아서 계엄한 동네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호머심슨
25/01/18 2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수의 품격,극우 유튜버들만 떼돈버는군요
25/01/18 22:45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라고 계속 선동했죠
금융치료 가야죠
수메르인
25/01/18 22:52
수정 아이콘
저게 바로 폭도들이죠
EnergyFlow
25/01/18 22:52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사고 일으킨건 빨갱이들이 심어놓은 프락치라고 바로 손절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뭐 대화가 통하는 상태가 아님....
알파센타우리
25/01/19 00:04
수정 아이콘
이게 딱 김민전이라는 여자 논리죠
페퍼민트
25/01/18 22:53
수정 아이콘
지난 크리스마스때는 편지로 저번 옥중서신에서는 페북메시지로 꾸준하게 내란선동하고 있죠.
한치의 선처도 없이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전부 몰아넣고 잡아넣어야 할 때입니다.
틀림과 다름
25/01/18 22:54
수정 아이콘
저러면 저럴수록 중도들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 줄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25/01/18 22:54
수정 아이콘
일단 공권력의 무서움을 보여줘야되는데
수뱍바
25/01/18 22:57
수정 아이콘
잡아서 형사처벌 받고 피해보상 받아야죠 뭐하는거죠?
어디는 그냥 서울 들어오는것만으로도 위협한다고 막고 진압하더니 크크크
하늘하늘
25/01/18 22:58
수정 아이콘
쟤네들 지겨워서라도 구속기각할 가능성이 그냥 제로로 수렴하겠네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고 국민들의 민주의식이 성숙해지고 격이 높아질 동안 쟤네들은 그냥 미개하고 천박한 그대로 머무르고 있었네요.
동시대 사람이라는게 참 한심하고 짜증나네요
다람쥐룰루
25/01/18 23:01
수정 아이콘
음...20대 30대 청년들이 법원 담을 넘어서...
신기하네요 진짜로 저런 사람들이 있군요
This-Plus
25/01/18 23:01
수정 아이콘
제 생전 제 3당에 표를 주면 줬지 앞으로 보수에 표를 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당선자도 지지자도 수준이,,,
25/01/18 23:02
수정 아이콘
정말 부끄럽네요. 창피해요.
카페알파
25/01/18 23:07
수정 아이콘
음, 뭐, 저런 걸 정당하다고 하니 계엄에 찬성하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근데, 보통 소위 '보수'들이 취할 법한 행동은 아닌 듯?
안군시대
25/01/18 23:07
수정 아이콘
역사가 재현되고 있군요. 좀만 더있으면 화염병도 나오겠네.
종북좌파 욕을 그렇게 해대더만 진짜 종북좌파가 하던 행동들을 그대로 하고 있군요. 그래.. 잘해보세요.
25/01/18 23:09
수정 아이콘
국힘 윤상현이 폭력행위 하나 없던 트랙터를 보고 난동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말했던가요?
진짜 기물파손에 폭행에 법치파괴를 일으킨 저 난동세력에게는 몽둥이를 내려줘야 합니다.
린버크
25/01/18 23:47
수정 아이콘
폭력의 정도가 기준이 아니라
주체가 자기 편이냐 아니냐가 기준이었죠

권력이 없어지지마자 아니 없어지기도 전부터
트랙터 교통체증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국가기관 침투와 공권력 유린을 일으키고 헌정질서에 대한 폭언과 협박까지 하고 있는데 무시할 겁니다.
25/01/18 23:09
수정 아이콘
민노총 과격시위 보고 이게 좌파의 민낯이니 어쩌니 하던 극우들의 현실이 이거죠.
라라 안티포바
25/01/18 23:13
수정 아이콘
그저 여태까진 권력이 있어 안해도됐을뿐...
지구돌기
25/01/18 23:15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 입장에선 대한민국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모두 중국에 먹혔습니다.
그러니 이미 남은 건 폭력혁명 밖에는 없겠죠.
지구별냥이
25/01/18 23:15
수정 아이콘
천만명 모아야 한다고 5마넌 일당 지급 약속했다던데…얼마나 많이 돈을 받고 온걸까요?
25/01/18 23:18
수정 아이콘
내란선동을 엄벌해야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스피커부터 처벌을 해야죠.
거기로가볼까
25/01/18 23:22
수정 아이콘
화살촉 보는거 같네
살려야한다
25/01/18 23:24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 좋아죽는 삼청교육대를 부활시키는건 어떨까요?
25/01/18 23:25
수정 아이콘
말리는데 말 안듣고 과격행위 하는 사람들 영상 돌리면서 이래도 쁘락치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크크크크크크크킄
린버크
25/01/18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우 매체를 놔두고 무시하니
결국 이렇게 모여서 "대안현실"을 만들어서 서로 공유하며 더 현실과 괴리됩니다.
모든 민주적인 절차를 거부하고
가상의 중국이나 종북이라는 적을 만들어서 우리를 억압한다고 사고하는 겁니다.
이러면 아무런 설득도 절차도 먹히지가 않게 된 결과가 이런 가겁니다 당이 완전히 망가졌잖아요.

현실과 대안현실이 다르니 편안한 대안현실을 선택해서 민주노총의 시위는 종북시위고 자신들의 더한 폭력행위는 민주적인 저항권 행사라고 하는 겁니다.
25/01/18 23:37
수정 아이콘
이거 다 윤석열이 책임져야죠. 지지자들이여 저에게 힘을 주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이런 메시지를 던지니까 저러는 겁니다. 명백한 내란 선동입니다.
호야만세
25/01/18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혐오스럽네요. 말도 안통하고 나만 옳고 너는 다 틀렸고.. 이런 사람들하고 이 사회를 같이 살아나가야 한다니 너무나 끔찍해요.
어강됴리
25/01/18 23:42
수정 아이콘
[법치]
빼사스
25/01/18 23:46
수정 아이콘
평화집회 끝까지 고수해야지 이게 뭡니까
그10번
25/01/18 23:48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 폭동이고 폭도들이죠. 모두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25/01/18 23:53
수정 아이콘
전부 체포해
랜슬롯
25/01/18 23:54
수정 아이콘
크크.. 어이가없네요. 민주노총 그렇게 욕하더니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하는건지. 심지어 내란죄를 일으킨 인간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오류겐
25/01/18 23:55
수정 아이콘
YTN 속보로 최소 경찰관 4명이 부상이라고 합니다.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42625?sid=001
25/01/19 00:02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랑 어떻게 공동체를 이루고 살 수 있습니까...
25/01/19 00:05
수정 아이콘
공권력은 엄격하게 행사되어야 하지만
적법한 공권력 행사에 저항하는 경우도 엄격하게
처분해야죠. 겨울만 아니면 물대포라도 써야되는
상황인데 강경진압이럴거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알파센타우리
25/01/19 00:11
수정 아이콘
이젠 하다하다 한국경찰들에게
공안이라 부르는 지경까지 왔네요
다크드래곤
25/01/19 00:20
수정 아이콘
일종의 시회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광훈 및 신천지를 보먼
소외계층한테 접근해서 공동체를 만들고 대접해주니, 그 커뮤니티를 잃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게 되버리죠.
그러니 커뮤니티에서 소외되지 않기위해 전광훈이든 이만희든 지령이 떨어지면 자아를 집단이 의탁하여 저렇게 우르르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소외되는게 두려워 그 집단을 나오지 못하죠. 심지어 자신을 소외시킬것이 확실한 노숙, 노인집단은 절대 빠져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집단을 가지고 박근혜 탄핵이후 상대적으로 파이가 작아진 국힘쪽에 접근해 이들의 표를 주겠다라는 식으로 이해관계를 국힘과 구축 한거라 생각됩니다. 이 관계가 8년정도 지나고 보니 저 소외계층 컨트롤러 집단의 힘이 너무 강해지고 국힘도 이제 어찌 손 쓸 수 없이 한 몸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다크드래곤
25/01/19 00:27
수정 아이콘
극우화된 2030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소외된 계층이고 자신의 집단을 대변해줄 누군가를 끊임없이 찾고 있었죠.
때 마침 누군가가 나타나 페미를 혐오하고 자신의 집단을 대변해주기 시작하니, 내 집단을 대변해준다라는 믿음이 생기는 순간 자아를 해당 집단에 의탁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거기도 일종의 소외계층 컨트롤러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T.F)Byung4
25/01/19 00:25
수정 아이콘
전모씨를 잡아 가두고 본때를 보여 줘야죠.
빼사스
25/01/19 00:3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42645?sid=102
[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경찰관 33명 부상]
사조참치
25/01/19 00:54
수정 아이콘
중상 3명에 차로 들이받기까지 한 모양이네요..
25/01/19 01:07
수정 아이콘
이야 쟤들 진짜 30년전이면 남영동 끌려갔을텐데
25/01/19 01:18
수정 아이콘
이러라고 계속 지지자들 자극하더니 결국 문제가 생기는군요.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호머심슨
25/01/19 0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한다음 야당의원들을
벙커로 끌고가서 고문하거나 죽일 권리
단순히 질서유지인원인 경찰들을 공격하고 중상을
입힐 권리 대체 자칭 보수들의 특권은 대체 누가 준거죠? 그래도 국힘은 고개를 빳빳히 들고 니들이 먼저 잘못했는데? 라고 말할 틐권?
진리는나의빛
25/01/19 01:18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시위 안나온 사람들인가보네요. 경찰이 시민들에 위해 가한거는 보도 하나~도 안되고 저런 것들만 보도하는게 개탄스럽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다수는 MBC JTBC만 보시는 4050 소굴이니 조련당하시고 갱생 불가능 하겠죠.

글도 쓰는 사람들만 쓰고 댓글 갯수도 점점 주는게 눈에 보이고. 걍 당신들만의 세상에서 평생 사세요.

혹시라도 갱생 가능성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말 좀 하겠습니다.

아직도 계엄 때문에 탄핵 앵무새처럼 반복 하는거는 저지능 인증하는겁니다. 정신 좀 차리고 중국개입 부정선거 이런 것 좀 신경 쓰세요. 부실선거에 대한 정황증거가 겁나 차고 넘치면 선관위 까보는게 맞잖아요? 틀튜브 극우 언급 그만 하세요.

여기 15년정도 다녔는데 교토식 화법 구역질나서 못 있겠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25/01/19 01:21
수정 아이콘
15년전의 총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스타
25/01/19 01:22
수정 아이콘
하아아아암
25/01/19 01:25
수정 아이콘
미쳐버리겠네.... 이런 댓글 써제끼고 바로 런이라니
오류겐
25/01/19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개입 정말 코미디네요.
1. 중국이 정말 선거에 개입했으면 어째서 야당이 200석을 못넘기고 어설프게 190석 언저리로 가져갔나요? 200석 가져갔으면 바로 대통령 탄핵시키고 정권 가져갔을건데 말이죠?
2. 선거 결과가 출구조사하고 거의 비슷한건 뭔가요? 출구조사 기관도 전부 다 중국이 장악했나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같은 출구조사 업체들, 그리고 방송사별로 조사값을 보정했으니 그런 방송사들도 다 장악됐나요?
3. 정황증거가 그렇게 차고 넘치는데 도대체 대한민국 "검찰"은 뭐하고 있었나요? 검찰을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검총 출신 대통령은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요? 부정선거의 수혜자가 야당이라면 야당 대표를 어설프게 위증교사다 선거법이다 이런걸로 걸게 아니라 바로 선거 부정으로 걸고 압수수색하고 구속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4. 아무리 선관위 서버단에서 데이터를 조작했다 해도 각 개표소별로 정당과 시민단체등이 참관인을 엄청나게 보내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왜 아무도 실제 개표 결과와 선관위가 발표한 결과가 다르다고 말 안하나요? 특히 국힘쪽 참관인들은 어째서 총선 끝나고 합죽이들이었을까요?

==================

와 개 어이없네요 댓글 쓰자마자 탈퇴 크크크크
25/01/19 01:26
수정 아이콘
잘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다시 오시진 마시고요.
호머심슨
25/01/19 01:27
수정 아이콘
스카이데일리,천지일보,극우유튜브,윤석열의 넋두리
이런거 말고 검사출신 대통령과 집권여당답게
검찰,감사원,경찰,조중동,kbs 그밖의 언론에서
납득이 가는 증거를 내놓으라구요.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한다음 국회해산하고
증거를 만들 생각을 하지 말고요
이호철
25/01/19 01:27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 부정선거 중국 개입이라고 그 과정?을 그려둔 짤을 봤는데
미친 사람 아니면 다들 비웃고 말 법한 이야기더라구요
승승장구
25/01/19 01:28
수정 아이콘
그런 확신이 있으면 논거를 가지고 설득하고 댓글림픽이라도 좀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완전 반대 얘기를 논리적으로 댓글림픽이라도 할 수 있는 곳이 피지알 말고 또 있기 힘들텐데요
그럴 자신 없으니까 그냥 내말 먹히기 편한곳으로 도망치신거죠?
25/01/19 01:29
수정 아이콘
어휴
아Jo씨
25/01/19 01:30
수정 아이콘
반사
호날두
25/01/19 01:32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에게 돌려주면 좋을 말들을 참 많이도 하시고 떠나셨네
This-Plus
25/01/19 01:33
수정 아이콘
지구평평론자 급인데... 아니 더 심한 듯
크낙새
25/01/19 01:42
수정 아이콘
아마 아이디가 수십개는 더 있을텐데 뭘 가는척을 하고 그러시나요
25/01/19 01:49
수정 아이콘
지난 글을 보니 전형적으로 여혐에 빠져서 혐오글 올리는 분이시군요. 세상을 좀 넓게 보세요.
멀면 벙커링
25/01/19 02:08
수정 아이콘
다음은 무슨 닉네임으로 오실건가요?? 이미 여러개 파뒀을텐데...다음에 올 닉네임으로 댓글 좀 달아주세요.
25/01/19 02: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스타
25/01/19 02:22
수정 아이콘
싸고 튀는 이딴 행위 막을라고 위헌판결 난 실명제를요?
25/01/19 05:41
수정 아이콘
실명제는 이런거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엄준식
25/01/19 02:38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의 글을 쓰는사람들은 클론마냥 레퍼토리가 똑같네요 신기합니다
구름과자
25/01/19 02:41
수정 아이콘
탈퇴하고 본계정이든 다른 부계정이든 다시와서 여기 대댓글 다시본다는데 5만원 정도 걸 수 있습니다.

진짜 장문 쓰다가 제가 미친짓 하는 것 같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25/01/19 0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아이디 있으신거죠?
그리고 저가 뭐 감사받을만한 행동은 안한거 같아서 굳이 감사합니다라곤 말씀하실껀 없으세요~
거기로가볼까
25/01/19 02:47
수정 아이콘
종교의 영역이라 봅니다.
DownTeamisDown
25/01/19 03:05
수정 아이콘
불만이면 댓글림픽이라도 하시던가 이렇게 댓글쓰고 바로 런이라니 가신김에 안오시면 될것같습니다
어강됴리
25/01/19 03:17
수정 아이콘
그 차고 넘치는 증거 윤석열 대리인들에게 전달좀 해주세요 재판관들이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던데
시원시원
25/01/19 05:42
수정 아이콘
윤석열 몇 안되는 업적에 하나 추가되네요.
잘가세요
바람돌돌이
+ 25/01/19 06:37
수정 아이콘
반전이.... 없어
+ 25/01/19 06:42
수정 아이콘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맙시다
오마이쥴리야
+ 25/01/19 07:37
수정 아이콘
로그아웃 상태로 구경하러 왔을거 같은데
그냥 내란동조자 단톡방에 가세요
그게 님의 마음이 편하실듯 크
맹렬성
25/01/19 01:24
수정 아이콘
뭐 어쩌겠습니까. 분노의 이유가 뭐든간에 저들은 그동안 쌓인 집시법 판례대로 행동하는것에 불과하죠.
좌우 시위대를 막론하고 그동안 시위대에 공권력이 질질 끌려다니면서 하나둘씩 내준 결과가 이거라봅니다.
시위대나 경찰이나 이 광풍의 시기를 몸성히 넘겼으면 기도만 할 따름이네요.
사조참치
25/01/19 01:39
수정 아이콘
지난 계엄사태 때 훨씬 많은 사람들 몰리고, 심지어 12월 그날 밤군인들이 국회 쳐들어왔을 때도 이 정도의 유혈사태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좌우 막론하고]를 거론하는 건 그냥 양비론이고 진짜 책임을 흐리는 거라고 봅니다.
맹렬성
25/01/19 01:42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집시법을 얘기하고있는겁니다. 판례가 시위대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쌓여왔으니 누군가는 제대로 악용을 하게된다 그말입니다.
사조참치
25/01/19 01:51
수정 아이콘
판례가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향이라는 것부터가 동의하지 않을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집시법을 굳이 문제삼을 거면, 그렇게 비판하시는 현 집시법대로 진행했던 지난 시위들에서도 마찬가지의 충돌이나 폭력, 유혈사태가 벌어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회로 군인들이 오는 순간조차도 오늘 사건처럼 경찰이 수십명씩 다치고, 차로 경찰을 들이박는 사태는 안 벌어졌죠.
과연 약화되었다고 주장하시는 현행 집시법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지금 소요를 일으키고 있는 측이 문제일까요?

알다시피 지금 내란 사태를 불러온 측에서는, '반대측이 잘못해서 우리가 계엄을 한 거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집시법을 콕 집어서 문제삼는 건 근본적으로는 그런 주장과 별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맹렬성
25/01/19 01:46
수정 아이콘
시위라는 이름만 붙이면 뭔 난동을 부려도 집시법으로 커버가 되는게 문제의 근본원인이라 이겁니다. 이번 사태때 전농이 트랙터 끌고 올라가서 경찰과 대치할때도 흐린 눈을 한 사람들 많았죠? 결국 시위대가 우리 편이라 생각될땐 과격해져도 눈감아주던게 여기까지 온거예요.
다크드래곤
25/01/19 0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동의합니다 시위라는 이름하에 너무 위험한 상황을 용인하는게 많습니다. 개인의 일탈이 생기면 문제가 될 상황은 차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찰은 어떤상황이든 변수가 생기질 않길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사조참치
25/01/19 01:59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641471
이 기사만 보더라도 충분히 반박되는 말씀입니다. 당시 충돌은 몇몇 언론에서 주장하던 바와 달리 전농 측이 집시법을 어긴 것인지, 아니면 오히려 경찰이 이미 신고까지 마친 전농 측에게 과잉대응한 것인지 말이 많습니다.
설혹 '경찰의 행동이 타당했다' 하더라도, 그럼 거꾸로 지금 주장하시는 '집시법으로 인해 자꾸 눈감아주던 게 여기까지 왔다'는 성립되기 힘들어 보이죠. 트랙터 같은 걸 끌고 와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법적 근거가 이미 존재하는 셈이잖습니까.
나아가, 방금 문제인 것처럼 말씀하신 그 트랙터 사태 때도 시간이 한참 걸리고 대치가 이어졌을 뿐이지 지금처럼 폭력, 유혈사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비판하시는 '트랙터 몰고 온 전농' 사람들이 어제 건처럼 트랙터로 경찰을 치기라도 했습니까?
이쯤 되면 어디가 문제인가요. 그냥 집시법이고 경찰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날뛴 쪽이 진짜 문제 아닌가 싶은데요.
맹렬성
25/01/19 02:0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운이 좋아서 다친 사람이 없었던거지 트랙터 몰고 올라가는 시위는 과거 여러차례 경찰의 부상을 유발한 시위법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봐도 위험할수밖에 없는 방법인데 사람만 다치게 하지마라며 허용해주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예요 저는.
사조참치
25/01/19 02:03
수정 아이콘
기존 시위에서 문제가 없었던 것은 '운이 좋아서'이고,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문제를 일으킨 쪽보다는 '집시법이 문제라서'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참고로 전농 트랙터 건은 무려 하루 밤낮을 꼬박 이었는데도 유혈충돌사태 없었습니다. 사람 몰리자마자 수시간만에 피본 이번 건과는 다르게 말이죠.
사조참치
25/01/19 0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건만 해도 서부지법 앞 거리에서 시위하는 거 자체가 불법인데도 경찰이 눈감아주다가 뒤늦게 많은 인원 동원했지만 결국 이렇게 물리적 충돌로 이어졌죠.
비판하시는 '법대로' 했으면 또 달랐을 사안입니다.
보틀넥
25/01/19 01:47
수정 아이콘
반대로 지금까지 그 쌓인 ‘집시법 판례’들을 모르니까 저러고 있는 거죠
우리들의 민노총 형님들은 저렇게 ’쉽게 잡혀갈‘ 짓들을 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판례대로 행동하죠 크크
보수 매체 통해서만 ’시위‘ 라는걸 보던, ’노조들이면 다 때려부시고 폭동 일으킨다더라‘에 몰입된, ’시위‘가 이번이 처음인 사람들이 그 익숙치 않은걸 하려니까 이 모양이 나는거죠
맹렬성
25/01/19 01: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제대로된 원칙없이 어떤 때는 잡아가고 어떤 때는 여론봐서 봐주고 이러니까 저들도 안잡혀간것만 보고 행동하는거라구요.
보틀넥
25/01/19 02:07
수정 아이콘
딱히 시위에 대해 논쟁하고 싶지는 않은데.. 저는 어떤 형태의 시위라도 긍정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집시법 판례들로 그렇게 기준이 약해졌다는 부분(사실 전 이 부분을 제대로 모르고, 앞서 ‘서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판단되는 트랙터 시위를 평가하시는 걸 보면 딱히 글쓴분의 주장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당장 ‘경기도’ 지역에선 별 문제 없었는걸요? 진짜 흐린눈은 누가 뜨시고 있는 걸까요.)이 사실이라면 역사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시위에 대한 가치적인 판단이니까(말씀하신 그런 ‘악용사례’가 있는 세상이 시위대 다 때려잡는 세상보단 낫다고 봐요) 그냥 서로 그러려니 하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맹렬성
25/01/19 01:52
수정 아이콘
저들은 지금 얼굴을 가린 상태로 난동부리다 잡히겠다싶으면 부리나케 도망쳐서 시위대에 섞이면 경찰들이 못찾는다고 진지하게 공유하고있습니다. 전의경 출신들이 나서서 자기들이 그동안 "당한걸" 코칭을 해주고있다구요.
사조참치
25/01/19 02:24
수정 아이콘
최근 시위에서 경찰이 수십 명씩 다치고 중상을 입고, 시위대가 차로 경찰을 치고 구급자조차 보닛에 드러누워서 못 나가게 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적어도 10년 20년 이상 전에 근무한 전의경이 아니면 그런 시위 방식은 코칭 못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붙잡힌 사람도 수십 명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도망자가 그리 많을지도 의문입니다.
이호철
25/01/19 01:25
수정 아이콘
저런 폭도나 다름없는 물리적 폭력을 적극 동원한 시위를 하는거면
그에 수준을 맞춰서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진압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 관련이든 다른 관련이든 말이죠.

외국 보면 뭔 기마대가 나오고 고무탄 쏘고 이러던데
맹렬성
25/01/19 01:30
수정 아이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거의 살상무기와 다름 없는 살수차 사용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며 "살수차 사용 제한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이건 전의경 갔다오신 분들이면 잘알텐데, 민주당진영에서 열심히 공권력 무기력하게 만든걸 현재의 극우진영이 알차게 써먹는거라 보시면 맞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야하니까요(...)
둥그러미
25/01/19 02:00
수정 아이콘
박주민은 아시는데 백남기 씨는 모르시나 보네요 살수차에 맞아서 죽음에까지 이른 경우인데
맹렬성
25/01/19 02:05
수정 아이콘
백남기씨를 제가 모르겠습니까?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고 살수차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니 이젠 또 극우가 빈틈을 알차게 써먹는 모양새라구요. 설마 제가 저 극우시위대들의 행위에 동조하는것 같습니까?
보틀넥
25/01/19 02:09
수정 아이콘
불행한 사고가 있을 확률이 있으니 당연히 살수차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는게 맞죠... 이 부분에서 대체 뭘 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둥그러미
25/01/19 02:23
수정 아이콘
이미 백남기씨 건으로 엄청난 역풍으로 자체적으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기사에도 나와요
헌법재판소에서도 이런 위험한 살수 행위는 위헌이라고 까지 했어요
정작 박주민 발의 법안은 통과가 안되었는데요

이 건은 규정이건 앞으로 쓰여질 법률이건 피로 쓰여진 거나 다름없는데 전의경 출신들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나요?
정치적인게 먼저인가요?
25/01/19 04:59
수정 아이콘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면 불행한 사고가 생길 확률을 인정해야 맞지, 불행한 사고가 적은 확률로 일어나는데 그걸 제한했으니 문제다 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러다 저 시위대에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으면 그 후폭풍은 생각안합니까?
25/01/19 01:3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 정도 폭력에는 강경 대응 좀 하면 좋겠네요.
지금 저쪽은 우두머리부터 당과 지지자에 이르기까지
법을 너무 우습게 알고 무시하고 또 무시하는데
이 말도 안 되는 짓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 건지.
맹렬성
25/01/19 01: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저 정도 폭력에도 강경하게 대응 못하는게 현재의 집시법입니다. 현재 의원수가 더 많은 민주당이 개선해나가기도 애매한게, 시위 격하게 하기로 유명한 단체들은 죄다 민주당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소독용 에탄올
25/01/19 02:59
수정 아이콘
저정도 폭력이 드물어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말씀하신 전농 트랙터 시위도 대치하다가 협상으로 풀렸는데요.
아이군
25/01/19 03:5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다른 시위가 법원 때려부순게 아니잖습니까.... 양비론은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25/01/19 05:0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법원을 때려부술 정도로 과격한 '시위'를 했던 사례를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25/01/19 05:42
수정 아이콘
물타기 좀 그만하세요.
LowTemplar
+ 25/01/19 08:11
수정 아이콘
선생님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가스통 시위부터 지금까지 극우파 계열 시위에 차별적으로 더 물러터지게 대응한 게 오히려 시그널이라면 시그널 아닌가요..?
보틀넥
25/01/19 03:01
수정 아이콘
구속됐다! 얼쑤!
사조참치
25/01/19 03:16
수정 아이콘
구속 발표 나자 법원 유리창 깨는 소리 나고, 후문으로 몰려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장 내준 판사에게 스피커 틀고 원색적인 욕설 하는 것도 들리고요.
2000년대 이후로 이렇게 막 나가는 시위대가 있었나 싶네요..
아이군
25/01/19 03:56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때려부셨네요... 이야기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올렸음... 거 참...
25/01/19 04:21
수정 아이콘
최상목 모가지가 이번에는 달랑달랑 하네요
그냥적어봄
25/01/19 04:33
수정 아이콘
왠지 앞으로는 폭력시위의 시대로 후퇴할것만 같은 느낌입니다..경찰분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PGR21 2024 결산 게시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及時雨 24/12/20 5111 0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8613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7872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9185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7487 3
103556 [정치] 서울 서부지방 법원이 폭도들에 의해 점거되었습니다 [63] Nerion6426 25/01/19 6426 0
103555 [정치] 서울서부지방법원 윤석열 지지자 난입 사태 [1] 홍철2062 25/01/19 2062 0
103554 [일반] [뒷목주의] 3개월 징계먹은 보험직원과 사생결단을 내기로 결심한 이야기 [10] 플레스트린2059 25/01/19 2059 17
103551 [정치] 윤석열 대통령 구속 [52] DownTeamisDown5328 25/01/19 5328 0
103550 [일반] <리얼 페인> - What is Left Afterwards.(약스포) aDayInTheLife1116 25/01/18 1116 1
103549 [정치] 윤석열 지지 집회서 공수처 차량 파손, 경찰관 33명 부상 … 그들의 ‘무법천지’ 세상 [127] 유머10244 25/01/18 10244 0
103548 [정치] 새로운 내란 특검 본회의 가결(국민의 힘 요구안 상당수 반영) [59] 빼사스15677 25/01/17 15677 0
103547 [일반] 알덴테는 정답이 아니다. [52] 럭키비키잖앙8974 25/01/17 8974 7
103546 [정치] 공수처,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 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2시. 윤석열 불참 [29] 매번같은10540 25/01/17 10540 0
103545 [정치] 아무데나 종북이라는 단어만 붙이면 되는 세상 [115] 감모여재12000 25/01/17 12000 0
103544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68. 수풀 림(林)에서 파생된 한자들 [3] 계층방정3042 25/01/17 3042 4
103543 [정치] [한국갤럽]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 이재명 31%, 김문수 7%, 홍준표·한동훈 6% [218] 철판닭갈비11694 25/01/17 11694 0
103542 [정치] 탄핵심판 8차기일까지 일자가 확정되었습니다. [35] 어강됴리12195 25/01/16 12195 0
103541 [정치] 서울중앙지법, 윤 체포적부심 기각 [60] 다크서클팬더13339 25/01/16 13339 0
103540 [일반] 제 항의로 인해 보험사 직원이 3개월 징계 받는다고 합니다. 용서해줘야 할지 고민되네요. [172] 플레스트린11699 25/01/16 11699 18
103539 [정치]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 경호처 창설기념일 행사 [71] 동지9708 25/01/16 9708 0
103538 [일반] 해외 주식형 토털리턴(TR) ETF가 사라집니다. [31] Regentag5922 25/01/16 5922 1
103537 [정치] [단독] 황당한 국방부 진중문고‥"민주주의는 주체사상 포장한 말" [42] 동굴곰8456 25/01/16 84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