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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8 22:47:10
Name 린버크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96649?sid=100
Subject [정치] TV조선] 12.3 계엄 당일 무슨일이…與 단체방 대화 전문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96649?sid=100 출처입니다.


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 SNS 단체방 대화 내용입니다. 12.3 비상계엄 직후부터 본회의 계엄 해제안 의결까지를 담았습니다.

대체적인 지역구를 적어주었고
계엄해제 표결 출석자에게는 @
윤석열 탄핵 공개찬성 의원이 처음 등장할 때 #를
둘다 해당사항이 없으면 X를 붙입니다.
의원이 아주 많아 틀린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수정할 내용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원들 발언은 조금씩 수정했습니다만 원내대표 [추경호 의원의 집합장소를 마구 바꾸는 공지는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김상욱과 한지아 등 공개탄핵찬성 의원들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내란에 결국 동조하고 내란수괴를 의원의 90%가 지킨 국민의힘의 극소수 양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다수 의원들도 이 당시에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정작 탄핵찬성을 밝힌 의원들은 위에서 말한 [김상욱, 한지아 단 두명]이고 나머지는 없네요.
저들 중 절대다수는 96명 편에 서서 결국 계엄은 아무튼 위헌이고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만 탄핵반대표를 던지며 내란수괴와 내란동조를 감쌌을 겁니다.



22:23~28 尹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22:29 박수영(부산 X)은 비상계엄 선포라고 말함.  
22:31 조승환(부산 X)은 자신도 특보를 봤다고 말함.  
22:39 조승환은 내일 규탄대회 일정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22:45 김소희(비례,친한계 탄핵표결참여 및 임기단축개헌 주장) 는 민주당이 바로 국회 소집을 한다는데 우리는 어찌해야할지 묻고 있음.  
22:46 권영세(서울 용산 X)는 비상으로 국회 해산이라도 하겠다는 건가?라고 말함.  
22:49 박수영은 '헌법 77조' 계엄 관련 조문을 공유하며,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함.  
"국민과 함께 막겠습니다. - 당대표 한동훈-"  
(한동훈 대표 당 공지 공유)  
22:55 주진우(부산 X)는 우리도 긴급 의총을 소집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함.  
22:56 서지영(부산 X)은 지도부에서 빠른 입장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함.  
조정훈(서울 마포 X)은 동의한다고 말함.  
김소희는 긴급 의총을 해야한다고 주장함.  
22:48 김상욱(울산 남구 @#)은 비상계엄을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함.  
22:58 박정하(강원 원주, 친한계 @)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함.  
"국민과 함께 막겠습니다. - 당대표 한동훈-"  
(한동훈 대표 당 공지 공유)  
22:59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는 국회 입구를 국회 경비단이 막아 출입이 봉쇄됐다고 전하며, 지도부에서 빠르게 판단을 해주셔야 한다고 요청함.  
22:59 김상욱은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  
23:00 김종양(경남 창원 X)은 정말 아쉽다고 말하며, 이렇게 있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함.  
23:01 송언석(경북 김천 X)은 비상의총은 언제 어디서 하는지 묻고 있음.  
신성범(경남 거창산청하동 @)은 국회는 해산되는 것인지 묻고 있음.  
23:02 주진우는 현재 국회가 통제 중이라고 알림.  
23:02 정연욱(부산 X)은 긴급 의총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함.  
23:02 김용태는 경찰이 통제 중인 사진을 공유함.  
23:02 김종양은 일단 국회로 가겠다고 말함.  

23:03 [추경호 원내대표는 첫 비상의총 장소를 국회로 공지함.]
23:03 당대표실, 최고위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변경했다고 알림.  

23:03 신성범은 국회로 출발한다고 말함.  
23:04 서범수(울산, 친한계, @)는 국회는 폐쇄되었다고 하며, 의원들은 당사로 모이라고 말함.  
23:04 한지아(비례, 친한계, @#)는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비상 계엄령 선포와 관련하여 긴급 의총을 소집 요청함.  
23:04 김은혜(경기 성남분당 X)는 의총을 소집했다고 알림.  
23:04 김용태는 비상의원총회 알림 문자 공유하며, 잠시 후 비상의총을 개최한다고 전함.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원내대표 추경호 드림  
23:04 한지아는 국회가 통제되었다고 알림.  
23:04 김용태는 국회가 봉쇄되어 들어갈 수 없다고 전함.  
23:05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X)은 국방위원 출장 중단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고 말함.  
23:07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X)은 원내수석으로서 모든 의원들이 당사로 모여줄 것을 요청함.  
23:08 김용태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담을 넘어서 들어가라고 했다고 알리며, 국회 본회의장은 의장 지시로 경비국장이 열겠다고 전함.  

23:09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장소 변경을 공지함. (국회 -> 당사)  

23:24 주진우는 한동훈 대표의 입장을 공유하며 즉시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함.  
지금 민주당은 담을 넘어서라도 국회에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계엄해제 안에 반대하는 분 계시는지요? - 한동훈 당대표  
23:28 이양수(강원 속초고성양양인제 X)는 일단 내일 유가증권 시장은 하루라도 휴장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함.  
23:08 박수영은 뉴스 속보 링크를 공유하며, 속보 계엄사 "국회, 지방의회, 정당활동 금지"라고 전함.  

23:29 김건(비례, X)은 국제위원장의 국제민주연맹 참석도 중단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토록 하겠다고 알림.  
23:30 박수영은 계엄사령부에서 알려드립니다 포고령 내용(그 국회활동 금지하고 언론 점거하고 전공의 처단한다는 내용)을 공유하며 탱크 사진을 공유함.  

23:33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장소 변경을 공지함. (당사 -> 국회 예결위장)]

23:34 서범수는 국회로 오라고 요청함.  
23:35 서명옥(서울 강남 X)은 국회정문 앞인지 당사인지 묻고 있음.  
23:35 한지아는 당사에서 국회 정문으로 걸어가며 신분증을 지참하라고 알림.  
23:36 송언석은 앞선 배준영 공지에 답장 형식으로 당사에서 모이는 것 맞냐고 묻고 있음.  
23:38 최형두(경남 창원 X)는 지금 마산에서 숙모상 문상을 하고 KTX로 상경 중이라고 말함.  12시 서울도착 예정.
23:40 조정훈은 국회 어디에서 모이나요?라고 묻고 있음.  
23:41 배준영은 본청 예결위 회의장에서 모인다고 공지함.  
23:41 최형두는 비상의원총회 장소 변경 알림 문자를 공유하며,  
"잠시 후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예결위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추경호 원내대표] 드림  

23:44 김미애(부산 해운대 X)는 도서관 뒤쪽으로 출입 가능하다고 알림.  
23:44 배준영은 차량은 통제할 경우 도보로 이용해야 하며, 의원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말함.  
23:44 박수영은 현장 사진을 올림.  
23:47 서범수는 의총장소는 예결위회의장이라고 알림.
23:47 송언석은 국회 출입이 안되는데.. 라고 말함.  
23:48 김은혜는 도서관 뒤는 되냐고 묻고 있음.  

23:49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장소를 재공지함. (국회 예결위장)]

23:49 한지아는 도서관쪽으로 신분증을 갖고 오라고 알림.  
23:49 우재준(대구, 친한계, 임기단축개헌을 주장하였으나 탄핵공개반대)은 막히기 전에 빨리 와달라고 요청함.  
23:50 강대식(대구 X)은 도서관쪽도 안 된다고 말함.  
23:52 서지영은 출입 가능한 문이 어디인지 묻고 있음.  
23:53 이양수는 (국회소집 문자를 공유하며) 들어가지 못한다고 알림.  
23:54 우재준은 담 넘어서라도 와달라고 요청함.  
23:56 서지영은 출입증 찍는 곳이 가능한 모양이라며, 도서관 앞 철문 출입증 찍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알림.  
23:57 조정훈은 지금 추경호 원내대표와 소통했으며, 들어가지 못하는 의원들이 있어서 당사로 모이라고 하셨다고 알림.  
23:57 박수민(서울 강남, @)은 도서관 쪽이 막힌 것 같다고 말함.  
23:57 김희정(부산 X)은 국회 차 들어오는 문 신분증 확인 후 들어간다고 알림.  
"차는 못 들어오고 사람은 출입 가능"  

23:58 우재준은 본회의장 휴게실로 와달라고 알림.  
00:00 조승환은 사람 출입도 안 되어 당사로 간다고 말함.  
00:01 김정재(경북 포항 X)는 김정재, 정점식, 김미애, 조정훈, 박성훈, 윤한홍 의원은 국회에 못 들어가 당사에 왔다고 알림.(이하 의원 표결불참, 탄핵공개찬성 없음) 권성동 대표님도 당사에 계십니다.(원내대표를 말하는 듯)  

00:03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장소를 재공지함. (당사 3층)]

00:03 우재준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니 가능하신 분들은 담 넘어 오라고 요청함.  
00:04 박수민은 담 타고 진입했다고 알림.  
00:04 서명옥은 담벼락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어 담도 못 넘는다고 말함.  
00:04 조정훈은 본청에 몇 분이 계신지 묻고 있음.  
00:04 박형수(경북 의성청송 X)는 메시지에 혼선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추경호 원내대표께서 직접 말씀해 달라고 요청.
00:04 김소희는 맞다고 말하며, 경찰들이 있어서 담도 못 넘는다고 전함.  

00:05, 00:07, 00:08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장소를 재공지함. (당사 3층)]

00:05 김정재는 박덕흠, 이상휘, 김도읍, 나경원, 정동만, 박준태 의원이 당사로 왔다고 알림.  (이상 모두 표결불참 및 탄핵공개찬성 없음)
00:05 박대출(경남 진주 X)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리해달라고 요청함.  
00:05 한지아는 군인들이 총을 갖고 국회에 진입했다고 알리며,  
"국회로 와주세요 의원님."  
00:05 서지영은 못 들어간다고 말함.  
00:05 한지아는 군인들이 본청에 들어오려고 한다고 전함.  
00:05 김희정은 집결장소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함.  
00:05 이인선(대구 X)은 배준영 공지를 언급하며 "뭔가 혼선이 있네요."  
00:05 서지영은 충전소쪽도 확인 중이라고 말함.  

00:06 한지아는 집결장소가 국회 본회의장 휴게실이라고 알림.  
00:06 이인선은 비서실장이라도 메시지를 주라고 요청함.  
00:06 서명옥은 당사로 간다고 말함.  
00:06 김소희는 처음에는 되다가 지금은 안 되는 상황 같다고 전함.  
00:06 우재준은 대표님 지시 사항이라며 본회의장으로 와달라고 알림.  
00:07 우재준은 방금 옆에서 보고 지시하셨다고 알림.  
00:07 박정하는 국회 본회의장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와야 한다고 말함.  
00:07 우재준은 최대한 각자 방법을 써서라도 와달라고 요청함.  
00:07 조정훈은 지금 당사에 약 18분 넘게 있다고 알림.  

00:09 박정훈(서울 송파 @)은 본회의장으로 와야 한다고 말함.  
00:10 우재준은 "당대표 한동훈입니다. 본회의장으로 모두 모이십시오."라고 알림.  
00:10 송언석은 우여곡절 끝에 예결위회의장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다고 말함.  
00:11 우재준은 본회의장이라고 다시 공지함. 예결위가 아니라고 알림.  
00:13 박덕흠(충북 보은괴산영동옥천 X)은 중앙당사라고 알림.  
00:14 박정훈은 대표님 본회의장에 들어와 계시고, 여기서 모여달라고 하신다고 알림.  
00:15 김소희는 거기를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며, 처음과 달리 경찰도 깔려서 담도 못 넘어간다고 전함.  
00:15 김장겸(비례, X)은 못 들어가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봉변당했다고 말함.  
00:15 송언석은 의총 장소가 어딘지 묻고 있음. 예결위회의장이 아닌지 물음.  
00:15 이달희(비례, X)는 들어갈 수 없어 당사로 왔다고 알림.  
00:16 박덕흠은 중앙당사라고 말함.  
00:17 박수영은 공수부대가 진입 중이라고 알림.  
00:19 조승환은 내부사진을 올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요청함.  

00:26 한지아는 국회에는 군헬기가 뜨고 군인들이 총을 들고 국회에 진입했다고 알리며, 정당활동은 중지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 오늘은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할 때다. 원대실에 계시지 마시고 본회의장 휴게실로 모여달라고 말함.

00:30 김정재는 국회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여 [중앙당사에 모여있다고 알림. 의원님들 50여 명이 있다고 말함. ]

00:41 최형두는 지금 마산에서 막 도착해서 국회 앞에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국회 주변으로 많이 걸어 다닙니다. 국회 담 안쪽에는 경찰이 배치되어 출입을 못하게 합니다."  
00:41 조정훈은 당사로 오라고 요청함.  
00:47 최형두는 헬기 3대가 국회 운동장으로 내린 듯하다고 말함.  
"헬기는 다시 날아갔습니다."  

00:47 본회의 개의.  

00:56 강민국(경남 진주 X)은 지금 서강대교 위인데 차가 움직이지 못한다고 말함.

1:00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1:01 최형두는 170명이 들어왔는지 묻고 있음.  
1:11 최형두는 담을 넘어왔다고 알림.  
1:15 조배숙(비례, 민주당에서 4선 후 국힘에서 5선, X)은 이미 190명이 찬성하여 해제를 의결했다고 알림.  
1:16 최형두는 국회에 들어왔다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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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24/12/18 22:49
수정 아이콘
중진들은 묵묵부답
추경호는 수사해서 체포해야죠
린버크
24/12/18 22:51
수정 아이콘
활발히 말하고 있는 의원들이 거의 초선인 것도 그렇네요.
탄핵반대를 공공연히 드러낸 중진에게도 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호야 말할 것도 없네요. 이거 보면 누가 국회로 갈 수 있겠습니까
Yi_JiHwan
24/12/18 22:59
수정 아이콘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미리 알고 있었거나 당사로 바꾼 시점부터 가담했다고 보는게 맞네요
린버크
24/12/18 23:00
수정 아이콘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회에 쭉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수괴 다음가는 내란범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4/12/18 23:03
수정 아이콘
친윤 단체방이나 중진 단체방 있을것같은데, 내용 함 까보고 싶네요..
린버크
24/12/18 23:05
수정 아이콘
검찰이나 경찰이나 공수처가 해내길 바랍니다.
하기만 하면 내란범을 더 잡아내기가 쉬워질 것 같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12/18 23:23
수정 아이콘
당 오피셜은 그거 다 짜집기다 이러는거같지만서도...
그 반박 나오니까 풀로 깐 내용인가?
린버크
+ 24/12/18 23:50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오피셜은 내란수괴가 소속되어있고 내란수괴를 옹호하거나 동조하거나 묵인하는 국민의힘의 지지자들을 위한 것이라 저 보도 내용은 길다고 안 읽겠지요
+ 24/12/18 23:37
수정 아이콘
김정재 의원은 한명이라도 더 당사로 모이도록 유도했네요 뭔가 들었나봐요
린버크
+ 24/12/18 23:48
수정 아이콘
정확한 의도는 섣불리 추측할 수 없으나 그런 메세지를 반복하고는 있네요.
호랑이기운
+ 24/12/18 23:41
수정 아이콘
기회주의자 조정훈
국회문앞에 얼굴비치고 사라진 김기현
그리고 혼자 국회감시를 했던 추경호
린버크
+ 24/12/18 23:52
수정 아이콘
조정훈은 한때 자칭타칭 김건희 여사에 대해 [소신]발언하더니 지역구 하나 얻고서는 어디갔나요
자기 아쉬울 때만 한 소리 하는 소신파의 실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철판닭갈비
+ 24/12/18 23:5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죽어도 국회에서 죽자고 바로 국회로 모이는데 국힘은 갈팡질팡하고 지들 보신 걱정하는게 차이가 확연하네요...추경호는 뭐 이정도면 빼박 아닌지
린버크
+ 24/12/19 00:11
수정 아이콘
추경호나 중진의 지시가 없는 탓도 있겠으나 대다수의 보신주의적이라고 부를만하네요
헌법기관에 자칭 사회최상위 엘리트인데 지시만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당의 문화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24/12/19 00:20
수정 아이콘
당장 북한이나 중국하고 전쟁나도 보신하느라 이러고 계실거 같은데요.
공산전체주의
+ 24/12/19 00:09
수정 아이콘
원래 의원 단체방엔 초재선 의원들이 주로 메시지 남깁니다.
별도의 중진 단체방이 있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지요(3선 위원장급 이상, 4선부턴 스스로 당대표급으로 봐서 초재선과 한방에서 말 삮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진 방 대화가 궁금하세요? 저는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알아도 조용했을 거고 몰랐으면 쪽팔려서 조용했을 거거든요. 중진 방에선 아무 대화도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눈치 없는 안철수 의원도 말 안했을거 같습니다)
린버크
+ 24/12/19 00:13
수정 아이콘
으으 선민의식이 대단들 하네요.
+ 24/12/19 00:42
수정 아이콘
원래 보수의 핵심 사상은 선민주의죠.
딱총새우
+ 24/12/19 00:13
수정 아이콘
신성범(경남 거창산청하동 @)은 국회는 해산되는 것인지 묻고 있음.

바보냐
린버크
+ 24/12/19 00:24
수정 아이콘
다선 의원이시던데...
키르히아이스
+ 24/12/19 00:59
수정 아이콘
00:19 조승환 "내부사진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주아주 수상하군요
+ 24/12/19 01:36
수정 아이콘
와 긴급싱황되니 온갖 인간의 민낯이 다 나오네요. 누가 리더의 자질이 있는지 보이네.


특히 "국회는 해산되는 것인지 묻고 있음"

이런 사람들은, 국회의원 직에 대한 이해도 없고 책임간도 없고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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