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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4 19:53:12
Name 용자마스터
Subject [라스트오리진] 라스트오리진의 가장 최근 미스오르카 소식
라스트오리진 좋아하는 피쟐러입니다.

오늘 소식은 2주 전 정도에 끝난 제 6회 미스 오르카 관련 소식입니다.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의 대장정을 마치고 미스 오르카가 마감되었고 1~3위까지 순위도 결정되어 신규 스킨 및 미스 오르카 전용의 성우가 부른 노래가 포함된 신규 스킨을 받을 인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1위는 레모네이드 엡실론.

2위는 레모네이드 감마.

3위는 드디어 제 최애 신속의 칸이 되었습니다.


이걸 말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열리는 금권선거였고 결선 투표가 완전비공개 투표였습니다.

그리고 전 돈을 부어서 3등으로 올렸습니다.

뭐... 돈은 좀 많이 썼습니다.

5.5만표 사느라 돈이 좀 들어서...
(그러고도 4등과 차이가 1500표라 결과 나오고 토할뻔...)

그래도 거금 부은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음번에 라스트 오리진 미스 오르카 스킨이 나오면 그때 또 글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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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 25/05/14 19:55
수정 아이콘
혼자 힘으로 칸 3등으로 올린 사람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그게 피지알러이실줄은 덜덜;
용자마스터
+ 25/05/14 20: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반쯤 자랑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덕분에 성불했고 스킨 나오면 완전 성불해야죠
파다완
+ 25/05/14 20:0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옛날에 할 때 칸 좋아했습니다.
용자마스터
+ 25/05/14 20:21
수정 아이콘
칸이 딱 좋더라고요 전
십자포화
+ 25/05/14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플레이 당시 나앤 다음으로 칸 좋아했는데 반가운 이름이네요.
용자마스터
+ 25/05/14 20:2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앤이 먼저 미스 오르카 됐고 뒤이어 된 셈이네요
거믄별
+ 25/05/14 20:34
수정 아이콘
님이셨군요. 그 칸 몰표가 아니었다면 라비아타가 3위였는데 ㅠㅠ
용자마스터
+ 25/05/14 21:02
수정 아이콘
미안하지만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라비아타의 건승을 빌죠
닉네임을바꾸다
+ 25/05/14 20:36
수정 아이콘
5.5만표면 얼마인겁니까 덜덜...
용자마스터
+ 25/05/14 21:02
수정 아이콘
1600만원이요...
닉을대체왜바꿈
+ 25/05/14 21:29
수정 아이콘
갸아아악
용자마스터
+ 25/05/14 22:36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었다구요! 비공개에 첫 무제한 금권투표라 이게 최후의 기회였다구요!
닉을대체왜바꿈
+ 25/05/14 22: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Diadochi
+ 25/05/14 22:08
수정 아이콘
우왁... 이것도 한국 게임사에 남을 일인거 같은데
E.D.G.E.
+ 25/05/14 22:06
수정 아이콘
님이셨군요.(2)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용자마스터
+ 25/05/14 22: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캬옹쉬바나
+ 25/05/14 22:35
수정 아이콘
헉 그 5.5만표의 주인공이 피지알러 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25/05/14 22:35
수정 아이콘
아니 나의 라비아타를 밀어낸 사람이 여기...
웃어른공격
+ 25/05/14 23:16
수정 아이콘
쏟아붓고 날릴뻔하셨군요....기왕부은거 결과를 보셧다니 축하드림...크크크
+ 25/05/14 23:58
수정 아이콘
분늑송 유입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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