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11 22:15
RRQ가 퍼시픽 내에선 진짜 잘하는데 이상하게 성적이 잘 안나오던 팀이라서 안타까웠었죠.
근데 이번 스테이지 1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적을 보여준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5/05/11 22:42
스테이지1 내내 제 역할 해줬던 젬킨, 몬예랑 든든하게 엔트리를 뒤를 받춰주는 쿠시, 엑스페로, 어느순간부터 꺠달은 크레이지가이까지 RRQ 정말 시즌 내내 무서웠죠. 상대하기가 꽤나 까다롭게 플레이했습니다. 인상적이였어요.
25/05/11 23:02
RRQ가 이긴 이유는 엑스페로의 감시자.
젠지가 진 이유는 젬킨의 에임.... 젠지가 젬킨의 에임때문에 확보하지 못한 영역이 너무나 넓었어요. "에임이 운영이다."를 뼈아프게 느낀 경기였습니다.
+ 25/05/12 13:08
이번이 진짜 이변의 마스터즈인 느낌이 듭니다. 새로운 팀들이 얼마나 보여줄지... 챔스를 향한 스테이지2도 기대가 됩니다. 결과가 정해진듯한 기존의 퍼시픽보단 훨씬 재밌었네요 이번 스테이지는
+ 25/05/12 10:03
젬킨 진짜 미x 또라이 샷이였습니다. 젠지도 분발했는데 아쉽네요. 못해서 졌다기 보단 걍 rrq가 더 잘했네요. 두 팀 명승부 보여줘서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ps. 젠지야 너네 4킬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