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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6 18:13
DRX가 22년 위너 선수들에게 한것과 덕담에게 한걸 보면
선수들 선호도가 꼴지인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간 선수들은 힘 좀 내주면 좋겠네요
+ 24/11/26 18:52
2024보다 다운그레이드 느낌이긴 한데 작년은 진짜 롤드컵 진출만 할 거 같은 윈나우(웃음)팀이었는데 2025는 포텐은 더 올라간 느낌이라 기대중입니다
+ 24/11/26 18:10
어제 크로코 방송 보니 기존 소속팀 AL에서 타잔 영입하면서 붕 뜬 모양새더군요.
휴식 생각은 없고 LCK, LPL 에서 팀 찾던데 농심 또는 FOX에서 돈 좀 더 쓰면 LCK 복귀 가능할 듯 한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24/11/26 18:30
정말 롤도 고인물화 되어가서 신인들은 신인대로 등용문이 좁고, 기존 프로들도 너무 많아서 S급 빼면 설자리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게 S급들의 롱런화가 진행되다보니 그만큼 팬층은 두터워지기도 하지만, 뉴히어로가 등장하는게 정말 어렵군요. 신인들이 1군에 제대로 얼굴 인식시키고 스타가 되는건 정말 바늘구멍입니다. 제가 보기엔 롤도 나이를 안타는 건 아니지만, 스타1에 비해선 멀티테스킹이라던가 뇌의 절대 반응속도(흔히 피지컬)에 의존하는 경향이 덜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오히려 오랜 롤력을 바탕으로한 순간 판단력, 전략적 사고능력은 롱런한 선수가 유리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니까 피지컬 요구치는 분명 있는데 스타보단 덜한게 요즘 S급들이 오래도록 롱런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4/11/26 18:42
젠지는 새 코치진을 구하고있다는 롤마노피셜이있긴했습니다 구하다 포기했을수는 있겠지만 팬들은 혹시 리라가 아닌가 추측중이구요(케스파컵까진 일을해야해서 지금 발표 못하고 그 이후에 발표하는거 아니냐 하는)
+ 24/11/26 19:37
딮기는 시우의 포텐셜이 얼마나 터지느냐 & 베릴의 기량하락이 있느냐에 따라서 스프링 결승까지도 노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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