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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15:26
최종 올해의 선수들은 월즈 반영이 맞는거 같아요
시즌 퍼스트들이 국내리그 반영이라 보구욤 이거 국내리그도 결승전에 퍼스트 나오지 않나요? 생각해보니 섬머 한화가 먹었는데 없는거 보니
24/11/23 15:10
월즈하나로 제카가 선수상은 받긴했는데..
페이커가 받을꺼긴한데 라인상도 티원이 다 받으려나요. 젠지가 므시까지 먹었고 티원은 lck 우승이없으니.
24/11/23 15:19
그나마 경쟁력 있는 다른 후보군을 찾아보면
탑의 기인 - 스프링시즌 결승에서 경쟁자 제우스를 압도했으며 롤드컵에서 팀이 침몰하는 동안 좋은 퍼포먼스를 보임 이 정도밖에 없을거같네요.
24/11/23 15:43
올해의 밈상에 오창섭을 주려면 신창섭 밈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을텐데 그거 괜찮을까요?;;; 오창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어렵다면 미움받을 용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24/11/23 15:56
22년에 제카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에러에요
아무리 이 판이 월즈가 알파이자 오메가라지만 스프링 우승+서머 준우승+므시 준우승+월즈 준우승 선수를 제끼고 시즌 5/6등+월즈 우승 선수에게 상 준 순간 월즈 성적 외에는 볼 필요도 없어졌죠 뭘 해도 저거 이상의 대비되는 성적은 안 나올텐데
24/11/23 16:03
사실 제카가 그 뒤로 LCK에서 쵸비 수준으로 퍼스트 먹었으면 그나마 논란이 좀 덜 했을텐데.....
물론 서머 우승하긴 했지만 LCK 내에서는 쵸비가 압도적 1황이었던지라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4/11/23 16:02
올해의 선수는 월즈 우승한 티원멤버가 아닐까 싶고
(예전에도 그래왔으니까요) 올해의 밈은 오창섭도 만든 "정상화해줬자나~ 다 해줬자나~" 뭐 이게 아닐까 합니다
24/11/23 16:28
올해의 선수는 뭐 페이커 같구요. 제카도 받을만은 했다고 봅니다. 4대 미드에서 새로운 미드가 탄생하고 롤드컵까지 먹었으니까요.
뭔가 기존의 구도를 깬 역사적인 지점이긴해서. 포지션별은 오너 페이커 케리아는 정해진 것 같은데 나머지 2라인은 경합이 있을 것 같긴하네요.
24/11/23 16:36
개인적으로 리그 경기만으로 정하려면 롤 전체를 아우르는 축구의 발롱도르 같은 어워즈가 있으면 국제대회 기록은 그쪽에서 취급하면 될 거 같은데, 그게 없으니 그냥 국제대회 기록도 같이 포함해서 하는 지금이 맞다고 봅니다.
+ 24/11/23 20:46
올해 선수 보니, 진짜 쇼메이커 20-21년도는 굉장했구나를 느끼네요 다시 부활했으면 !
올해의 밈 : 오창섭 : 다 해줬잖아! 근데 혹시 올해의 밈에 [그 긴거] 선정된적있나요? 역대 올해의 밈은 역시 [중꺽마] 긴하네요.
+ 24/11/24 04:50
22가 진짜 너무 나쁜 선례를 만들었죠...
올해 페이커는 약간 애매하긴 한데, 페이커 말고 있냐면 그건 또 없긴 합니다... 아니면 궂이.. 티원 서머를 버티게한 오창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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