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15 13:36:30
Name Leeka
Subject [LOL] 2라운드 시작 전, 월즈 우승 배당률

DK - 3.25
FPX - 4.0
EDG / RNG - 4.5

GEN/LNG - 15
T1 - 17

MAD - 31
PSG - 34
TL - 41

HLE - 81
RGE/100T - 101

FNC/C9/DFM - 251


1라가 끝난 현재 분위기는 한국 1시드 담원과 중국 1~3시드 EDG/FPX/RNG 중 하나의 우승으로 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타이어
21/10/15 13:38
수정 아이콘
배당만 보면 4강이 확정된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8강에서 조 2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FPX가 EDG, RNG를 만나지 않는다면 저 4팀이 4강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10/15 13:40
수정 아이콘
유게 업커머 랭킹에선 fpx 떡락했던데 아직 여기선 선방하고 있군요
지난 롤드컵만 봐도 조별 말아먹고 언제 떡상할지 모르는 팀이긴 한데 크크
검정치마
21/10/15 13:40
수정 아이콘
티원이 내일 결과에 따라 탑4안에 들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력보면 조금만 더 가면 될거 같은데.. 화이팅 티원!
미하라
21/10/15 13:45
수정 아이콘
T1이 LNG 밑으로까지 떨어질 뭔가가 있었나요? 그냥 LCK때만큼 하고 있는거같은데. LNG도 젠지 상대로 그냥 체급차이로 밀린거 생각하면 딱히 T1보다 고평가 받을 껀덕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헤나투
21/10/15 14:42
수정 아이콘
조2위하면 8강 대진이 안좋다는점?
미하라
21/10/15 14:50
수정 아이콘
지금 흐름 보면 T1은 조2위로 올라가도 DK만 아니면 나머지 조1위팀들은 T1 입장에서 다 해볼만한 상대인 반면 지금 LNG는 조 1위로 올라가도 조 2위가 예상되는 FPX, T1, PSG/한화중 해볼만한 상대가 C조 2위밖에 없어 보이는데 확률적으로 T1이 DK랑 매치업될 확률보다 LNG가 FPX, T1중 한팀을 만날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더 높고, 더군다나 이미 맞대결에서 젠지에게 완패했기 때문에 1위가능성보다 2위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걸 보면 저 배당은 중국뽕을 배제하고서는 뭔가 설명이 어려운 수치긴 해요.
사이먼도미닉
21/10/15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도 티원보다 높은 거 보면 조 1위 어드벤티지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죠

티원, LNG, 젠지의 실력을 동급이라 추측할 시
티원은 우승권 4천왕인 담원, RNG를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고
LNG, 젠지는 우승권 중에서는 폼 떨어진 FPX이나 꿀 같은 C조 2위를 만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애초에 LNG랑 티원 배당이 올라가고 담원, 젠지가 내려간 건데 중국뽕이라 할 건덕지가 있을까요.
미하라
21/10/15 15:27
수정 아이콘
배당률 4천왕이라고는 해도 냉정하게 봤을때 롤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DK, EDG랑 FPX, RNG는 같이 묶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까요. RNG가 표면적인 기록만 보면 3전전승이라 쩌는 팀처럼 보여도 RNG와 같은 조에 있는 팀들 배당률 찍힌거 보면 C조가 4개조중 최약체라는걸 알수 있는데 (실제로 경기력도 평균적으로 C조가 가장 떨어지는 편이고) RNG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체급의 한계때문에 저 팀들을 상대로 DK나 EDG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죠.

그런 면에서 봤을때 T1이 EDG랑 같은 조라서 8강에서 EDG를 안만난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해서 딱히 2위라고 후려칠만한 요인이 없어 보입니다. LNG나 젠지는 1위로 올라가도 FPX를 만날수도 있고, T1을 만날수도 있고, 말씀하신 C조 2위를 만날수도 있죠. 근데 C조 2위 빼고 LNG나 젠지가 나머지 둘을 상대로 승리를 낙관할만한 상황이냐하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사이먼도미닉
21/10/15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박사가 배당률로 말하기로는 담원, FPX, EDG, RNG가 같이 묶일 급이고 젠지, LNG, 티원이 같이 묶일 급으로 생각한다는 거니까요.

티원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내돈 걸고 자기가 배팅해야죠.
미하라
21/10/15 15:56
수정 아이콘
뭐 삶이란게 다 그런거죠. 수도권 집값 폭등할줄 알았으면 집 미리 팔 사람이 누가 있었겠으며, 자기가 사는 주식이 폭락할줄 알았다면 그걸 안샀을테니까요.
블레싱
21/10/15 13:46
수정 아이콘
FPX가 EDG보다 여전히 높네요.. 대체 왜....
아이폰텐
21/10/15 13:49
수정 아이콘
전 너구리폼이 심상치 않은거 같더라구요. 리그에서 죽쑨기간이 훨씬 많았던 너구리폼이 20너구리급으로 올라온게 FPX입장에선 꽤 호재라고 봅니다. 도인비야 폼 슬슬 찾는거 같고해서 FPX가 고평가 받을 요인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1/10/15 13:50
수정 아이콘
저는 fpx가 결승에 오면 제일 무서울 거 같습니다.
근데 저라면 티원 역배 좀 걸어볼듯 크크크크 배당 꿀이네
몽키매직
21/10/15 13:51
수정 아이콘
DK vs EDG 결승전이 정배 같은데 또 모르죠 조별리그 죽쑤고 토너먼트 올라가서 잘하는 사례도 있으니.
RNG 는 한화하고도 비벼지는 경기력으로 저 위에 있을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21/10/15 13:53
수정 아이콘
T1은 2위가 정배니 8강에서 담원이나 RNG만날가능성이 높으니 저리된듯 반대로 LNG나 젠지는 1위하면 8강은 비교적 편하니
21/10/15 13:53
수정 아이콘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1위 그룹 DK RNG EDG GEN/LNG 에서 DK > EDG = RNG > GEN/LNG로 놓고 2위 그룹 중 FPX는 담원 결승까지 안 만나고 EDG랑 RNG는 해볼만 할 거라고 봐서 저기다 갖다놓았나보네요. 한편 티원도 EDG 결승까지 안 만나긴 하지만 중간에 담원이랑 RNG 만나면 어려울 거라고 봐서 저기에 둔 게 아닌지.. 약간 전지적 LPL 시점같기도.
아이폰텐
21/10/15 13:5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2위로 진출하게 되면 대진이 너무 안좋아서 배당 떨어지는건 단순 실력이외에 복합적 요소가 결합되는거라 뭐 이해가 되긴합니다.

티원은 저는 5전제에서 LNG상대로도 상성이 안좋다고 봐서... RNG/EDG/담기 이 세팀을 만나면 당연히 다 엄청 빡셀거고.
21/10/15 15: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티원은 이디지를 결승 아니면 안만날 거라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21/10/15 13:5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경기로 보면 그냥 DK EDG 압도적 투탑 느낌인데 돈 걸리면 또 다른건가....
EpicSide
21/10/15 14:0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세상을 놀라게 할 것 입니다.... 저는 명장 손대영의 운을 믿습니다.....
수타군
21/10/15 14:26
수정 아이콘
인생 운빨 이죠
내가왜좋아?
21/10/15 14:36
수정 아이콘
2위로 뚫어서 8강 lng 만나면 저도 광신도가 될 것 같네요.
이쥴레이
21/10/15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믿고 싶습니다...
미하라
21/10/15 14:03
수정 아이콘
T1이 DK빼고는 다른조 1위가 예상되는 RNG나 젠지, LNG 상대로는 열세일게 없어서 저 배당률은 좀 의아하긴 합니다. 반대로 LNG가 1위를 한다고 해도 2/3 확률로 FPX, T1을 만나게 되는데 누굴 만나도 LNG가 역배인 상황. 제가 만약 토쟁이면 T1 코인 타볼듯. 리스크 대비 리턴값이 가장 달달하거든요.
애플리본
21/10/15 14:05
수정 아이콘
T1은 뭔가 스크림썰에 비하면 평가가 박한데.. 신인들 위주라 그런건지도.
21/10/15 14:15
수정 아이콘
4강은 위 예측 정도 될 거 같고, 우승도 저들 중 하나일 거 같습니다. 올해도 담원이 힘내주길 바라는 수 밖에... 다른 LCK팀도 화이팅! 8강 대진운만 좋으면 LCK모두 4강까지도 노려볼만하다 생각합니다.
21/10/15 14:17
수정 아이콘
아직도 fpx> edg네요??

T1은 더내려갔네
새벽하늘
21/10/15 15:43
수정 아이콘
펀플은 결승까지 담원 안만나는게 반영된거 같습니다.
사이퍼
21/10/15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rng가 edg랑 동급인건 많이 의외네요.
21/10/15 14:40
수정 아이콘
fpx 너무 고평가인데... 이러다 월즈 끝날때까지 고평가할듯
김티모
21/10/15 14:51
수정 아이콘
C9가 FPX를 이겨버렸으면 우리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호재들이 생길 수 있었는데 말이죠.
텐션 영향 크게 받는 팀이라 1라 2패는 엄청 부담으로 작용했을건데 놀라게 할거면 끝까지 놀라게 하던지 놀라게 하다 마는건 또 뭐래 크크크
다레니안
21/10/15 14:53
수정 아이콘
제가 돈 걸 수 있으면 티원에 걸고 싶네요. 17배 진짜 핵꿀인데...
아니 티원 진짜 쎄보이는데 왜 배당이 저런지 모르겠네요. 크크
21/10/15 15:01
수정 아이콘
역배를 노린다면 T1이지만
우승을 한다는데는 글쎄라는 생각이드네요.
21/10/15 15:16
수정 아이콘
우승 배당은 저게 정배죠. 티원이 상위팀들 대상으로 얼만큼 먹힐진 모르겠어요. 당장 EDG에게 완패당했으니
아이폰텐
21/10/15 15:43
수정 아이콘
동의하는게 오히려 티원이 오히려 증명을 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EDG상대로 유의미한 경기를 한번 보여주면 저도 납득하겠는데 지난 EDG전은 말그대로 담원과의 다전제에서 보여주던 약점들, 그러니까 체급은 강하지만 결국 운영이나 디테일에서 떨어짐, 정글이 S급 상대로는 격차가 심함, 페이커가 차단당할경우 시야플레이 및 메이킹이 안됨 등등이 다 드러났다고 봐서. 스크림에서 잘하는거랑 별개로 티원이 양학에 가까운 차이를 낸 두팀은 북미, 그리고 16팀중 최약체인 DFM이고요.
물론 이 멤버 그대로 내년을 간다면 저는 20담원급으로 성장할 포텐이 매우 층만한 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지금의 모습으론 글쎄요. 과연 다전제에서 RNG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지...
21/10/15 15:04
수정 아이콘
조2위 진출이 유력한 팀들은 담기,이디지,알앤지 만날 확률이 엄청 높으니 4강까지 가는것도 험난하죠
티모대위
21/10/15 15:17
수정 아이콘
T1은 조 2위 진출해도 다른조 1위 잡아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담원을 만난다면.... 안타까운 일이 되겠으나, 그외엔 할만한 듯
21/10/15 15:19
수정 아이콘
T1 팬 입장에서 담원한테는 상성잡힌 느낌이라 웬만하면 안될 것 같고, 나머지 팀들이랑은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VinHaDaddy
21/10/15 15:28
수정 아이콘
T1 입장에서 1라때 보여주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죠. 2라때 잘해서 평가를 바꿔놔야죠.
사이먼도미닉
21/10/15 15:28
수정 아이콘
담원 [하락]
FPX 상승
EDG [하락]
RNG [하락]
젠지 [하락]
LNG 상승
T1 상승
MAD 상승
PSG [하락]
TL [하락]
한화 상승

플레이인 종료 때와 비교하면
LCK 2팀, LPL 2팀, PCS 1팀, LCS 1팀의 평가가 올라갔습니다.
21/10/15 15:29
수정 아이콘
4강 예상 - 담원,FPX,EDG,RNG
버거킹맘터
21/10/15 15:31
수정 아이콘
티원은 만개하기전 담원느낌이 드는 팀이라서 응원하지만 솔직히 만만한 팀이 안보여서 이해가는 배당이네요
그런의미에서 올해 스프링부터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팀적인 합을 좀더 이끌어 올리고 신인 특히 오너 경험치를 일찍 먹일수 있었다면...
티모대위
21/10/15 15:38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식으로 시간낭비 안한 팀이 없다시피하긴 합니다.
LeCorbusier
21/10/15 16:18
수정 아이콘
티원 한화 두팀 만큼 로스터로 삽질한 팀은 없을 것 같은데요...
티모대위
21/10/15 16:29
수정 아이콘
젠지는 버돌을 이제야 제대로 기용해보기 시작했는데요...
담원은 로스터 삽질이라기보다 쇼메가 원딜 다녀올만큼 헤맸고요
LeCorbusier
21/10/15 16:45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2년간 4명의 주전이 확고했던 팀들이라 동일선상에 놓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반년짜리 팀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티원,한화는 2년차 팀들에 비하면 확실히 조직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감상입니다.
티모대위
21/10/15 17:33
수정 아이콘
전 동일선상애 놓으려한건 아니고, 무슨 팀이든 다 사정이 있었다는거죠. 만약 이야기를 하려면 끝이없지요
김연아
21/10/15 17:26
수정 아이콘
담원은 시간 낭비는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정규시즌을 충실히 잘 활용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주전 5인은 확고한 것이었고, 바텀 폭회복할 시간을 정규시간 몇 경기 외도를 통해 번 거죠.

방식이 좀 특이해서 그렇지... 정규시즌 아니면 그렇게 하기도 어렵죠.
티모대위
21/10/15 17:32
수정 아이콘
담원은 결과적으론 잘 봉합한게 맞지만 사연 없는 무덤 없다는거죠
불굴의토스
21/10/15 15:35
수정 아이콘
중국팀중에선 EDG가 젤 잘하는것 같더군요 라인에 특별한 약점도 없고...
ioi(아이오아이)
21/10/15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이 EDG 담원에게만 지는 4강권 팀인지
T1이 FPX, RNG에게도 지는 8강권 팀인지

어느쪽이 맞는 지는 시간이 증명해주겠죠
아이폰텐
21/10/15 15:44
수정 아이콘
가장 손쉬운 증명은 그냥 다음번 만났을때 EDG상대로 이기면 증명끝이긴하죠.
실제로 DRX가 작년에 TES상대로 2판을 내리졌는데, 저는 여기서 딱 8강딱 느낌이 오긴했거든요 크크
미하라
21/10/15 15:46
수정 아이콘
뭐 저도 T1이 4강급과 8강급의 사이 어딘가에 있는 애매한 수준의 팀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기본적으로 젠지나 LNG보다는 높게 보는 편이라서 T1 후려친게 아니냐는 말을 하는거지 T1에 대한 기대치는 뭐 비슷할듯. T1 불안요소도 뭐 생각을 안하는건 아닌데 어차피 DK, EDG 빼고는 지금 눈에 보여지는 불안요소는 모두 명확해서 FPX, RNG, T1, 젠지 4팀끼리는 그냥 언더독, 탑독이랄것도 없다고 봅니다.
딱총새우
21/10/15 15:49
수정 아이콘
FPX 우승, 말자하 롤드컵 스킨의 미래를 보고왔습니다.
21/10/15 16:46
수정 아이콘
펀플 우승은 가능성 있는데 말자하 스킨은... 크라운에게도 버림받은 말자하...
올해는다르다
21/10/15 15:50
수정 아이콘
티원은 부실공사로 덩치만 키워놓은 상황이라..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실을 채워넣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조건을 매우 많이 타는 조건부 강캐(=사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그냥 안좋은 캐릭) 정도로 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0/15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티원 고평가해서...
스타일상 담원은 RNG에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티원이 RNG LNG에 지는 그림은 도저히 안그려지네요 특히 다전제에서요
전 서머이후에 티원이라는 팀은 강점 스타일이 뭐건간에 그냥 상대 미드 게임메이킹 지배력이 높으면 게임을 지고, 반대로 상대 미드가 그런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태면 게임을 이기는 팀이라고 봐요 그리고 크라인 아이콘은 그런능력이 아예 없다고 봐야죠 상대 안티캐리해주는 롤이라

물론 담원 EDG는 만나면 티원이 지금은 질거같긴한데

펀플도 서머 도인비라면 티원이 못이기는 상대라고 보는데 지금 도인비 폼이 매우별로라 펀플도 할만할거 같아요
League of Legend
21/10/15 16:14
수정 아이콘
4강이나 8강에서 담원 RNG 보고싶네요 재밌을듯
아델라이데
21/10/15 16:11
수정 아이콘
fpx가 제일 무섭네요.. 너구리 팀내 데미지 비중이 40% 넘던데.. 도인비 폼 올라오면 진짜 무서울듯.
21/10/15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T1 고평가에 어느정도 팬심 섞인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있다고 봐서.. 우승만 보면 꿀배당은 아닌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DK, EDG 아랫급이고 RNG와 비슷, FPX에는 다전제 조건에서는 밀린다고 봅니다.

조2위로 가면 결승까지 EDG는 안만난다더라도
8강 4강에 DK, FPX 중 1팀은 만난다 봐야하고
추가로 RNG도 만날수 있어서 우승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21/10/15 17:28
수정 아이콘
rng랑 비슷하다고 평가하셨는데 배당은 rng는 4.5 t1은 17로 4배 가까이 차이 나니까 사람들이 t1 배당 꿀배당 같단 얘기 하는거 아닐까요 크크
저도 t1 우승하기에는 힘들어보인다 생각하는데 젠지 lng보다 낮고 fpx하고 배당 4배 차이날 정도냐면 아닌거 같은데...
21/10/15 18:08
수정 아이콘
아, 실력적으로는 비슷한데 RNG는 조1위, T1은 조2위가 유력한지라 RNG가 대진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듣고보니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크크
RNG가 배당을 4.5나 받은게 문제인것같으면서도, 젠지/LNG보면 조1위 유력한 팀을 꽤 쳐준 것 같습니다.
조2위 유력한데도 배당률 2위인 FPX의 위엄인가요 크크
린 슈바르처
21/10/15 16:12
수정 아이콘
누가 우승하든 미포스킨이나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21/10/15 16:13
수정 아이콘
걸 수 있다면 T1과 EDG에 걸어보고 싶네요
이른취침
21/10/15 16:33
수정 아이콘
T1이 담원, RNG만 반대편으로 보내면 결승행은 가능해보임.
그런 천운이 따를 것인지...아.. EDG때문에 안되겠구나...
그래도 차라리 RNG만나는 게 좋아보여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15 16:19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도 베팅 좀 하게 바뀌었으면..
민초조아
21/10/15 16:29
수정 아이콘
EDG를 잡기위해선 젠지가 필요합니다.
EDG도 15분 골드 차로 알 수 있듯이 초중반 상체 힘으로 빠르게 굴리는 팀이 아니고 후반 한타 지형적이라, 그나마 젠지가 상대하기엔 최적입니다.
이른취침
21/10/15 16:35
수정 아이콘
젠지는 탑/정글만 안정화되면 우승후보 아닌가요?
비디디가 날라다니고 있고 룰러도 메타를 받아들인 모습이라...
트레비
21/10/15 17:54
수정 아이콘
특히 클리드는 19년 T1때 이후로 줄곧 내려가고있네요 클리드가 뭘 하는게 불안한 마음...
지오인더스트리
21/10/15 16:51
수정 아이콘
트할은 진짜 edg떨어지길 기도할듯 크크
대패삼겹두루치기
21/10/15 17:38
수정 아이콘
EDG보다 FPX 배당률이 낮은 게 의외긴 하네요
트레비
21/10/15 17:50
수정 아이콘
fpx는 조2위해도 최소 4강까진 dk 안만나지 않나요? 그룹스테이지 같은조라?? 오히려 fpx에게는 결승갈 좋은기회일지도... 그대신 중국내전
페로몬아돌
21/10/15 18:20
수정 아이콘
칸의 롱주 게이밍 썸머를 우승하고 우승 후보로 뽑히면 8강에서 조2위 삼성을 만나게 되는데..
칸의 담원 기아 스프링 썸머를 우승하면 우승 후보로 8강에사 한화를 만나게 되는데....는 망상
21/10/15 18:50
수정 아이콘
룰러 있는 젠지로 합시다 흐흐
티모대위
21/10/15 18:57
수정 아이콘
크크 젠지가 삼성의 후신이자 LCK의 실질적 3시드 취급받으니
딱이긴하네요(?)
21/10/15 19:00
수정 아이콘
저도 원래는 3시드니까 젠지죠 쓰려다가
생각해보니 젠지는 2시드! 흐흐
티모대위
21/10/15 19:03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모두가 3시드 취급하고 있습니다.
조배정도 그렇게 받음 크크
잘생김용현
21/10/15 21:19
수정 아이콘
티원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Lord Be Goja
21/10/15 22:36
수정 아이콘
도박사 특) 도박함
prohibit
21/10/16 02:42
수정 아이콘
FPX 배당이 4.0 이었던건 4연패를 의미하는거였나요 세상에 FPX가 조별리그에서 떨어질줄이야
21/10/16 02:57
수정 아이콘
...와 FPX가 이걸... 근데 보면서도 제가 듣고 보던 선수들이 맞나 싶던 경기력이라 어안이 벙벙해지는 기분입니다
육수킹
21/10/16 07:23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웃음벨
Rorschach
21/10/16 09:01
수정 아이콘
딱 이렇게 댓글 쓸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있군요 크크크크
루루라라
21/10/16 09:15
수정 아이콘
FPX??? LPL 고평가 너무 심하네요. 크크크
FarorNear
21/10/16 09:49
수정 아이콘
웃음글 그자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11 [LOL] 멸망분위기로 가던 롤드컵이, 하루만에 부활했습니다. [71] Leeka20135 21/10/16 20135 9
72609 [LOL] 북미 팀 역대 MSI/롤드컵 타이브레이커 전적 [8] MiracleKid12298 21/10/16 12298 0
72608 [LOL] A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44] 조미운14727 21/10/16 14727 2
72607 [LOL] 북미의 영원한 희망. 씨나인의 미라클런 [75] Leeka15944 21/10/16 15944 5
72606 [LOL] 15 LGD, 17 EDG에 이은 세번째 참사. 21 FPX 탄생 [112] Leeka18081 21/10/16 18081 5
72605 [기타] 로스트아크 인플레 쌀먹의 몰락인가, 혜자겜의 몰락인가 [79] ioi(아이오아이)19961 21/10/15 19961 1
72604 [기타] [디아2.RE] 최근 서버 이슈에 관한 개발팀 노트 공지가 떴습니다. [19] 가브라멜렉12514 21/10/15 12514 1
72603 [LOL] 15분 이전, 각 팀별 유효 정글 갱킹 비율 [8] Leeka11506 21/10/15 11506 0
72602 [기타] POE 3.16 스컬지 리그 공개, 유배자들이여 돌아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17] 어강됴리13526 21/10/15 13526 0
72601 [LOL] [칼럼] 롤드컵 메타 중간 점검 [22] JoyLuck16684 21/10/15 16684 26
72600 [콘솔] 슈퍼로봇대전 30 DLC ① PV [47] TWICE쯔위11072 21/10/15 11072 0
72599 [LOL] 2라운드 시작 전, 월즈 우승 배당률 [85] Leeka14380 21/10/15 14380 0
72598 [LOL] 월즈 역사상 최고의 탑라인전 차이 기록들 [56] Leeka17141 21/10/15 17141 1
72597 [LOL] LEC 이야기 [17] 니시노 나나세14401 21/10/15 14401 4
72596 [LOL] 클템의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찍어! [15] 삭제됨15767 21/10/15 15767 4
72595 [기타] TI10도 이제 8팀 남았습니다. (T1은 어디까지?) [11] 리프시11374 21/10/14 11374 1
72594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리세마라 가이드 [17] 김티모13542 21/10/14 13542 0
72593 [LOL] 브실(골)의 시선으로 본 롤드컵 메타 분석 [17] ipa13589 21/10/14 13589 8
72592 [LOL] 2021 Worlds 그룹스테이지 1R 감상 [33] Hestia17478 21/10/14 17478 16
72591 [콘솔] 제노블레이드2 클리어 후기 [28] 이브이12063 21/10/14 12063 0
72590 [LOL] 유럽의 롤드컵 성적은 어땠었나? (feat 2주차 프나틱) [18] Leeka10317 21/10/14 10317 0
72589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사전등록 시작 (몰루콘 배포관련 공지) [28] terralunar16309 21/10/14 16309 0
72588 [LOL] 역대 가장 약한 서양롤판. G2 그립습니다.. [111] Leeka19042 21/10/14 1904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