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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15:31
로그는 작년보단 팀이 나아보이긴 한데 A조에선 힘들겠죠
프나틱은 업셋 못 나온 순간 운명이 정해졌다고 보고 매드는 생각보다 아쉽네요 특히 엘요야 날카로움이 없어요
21/10/14 15:53
그래도 14 유럽은 얼라이언스가 브라질 팀한테 지면서 조별딱하긴 했지만 나진 실드 상대로 퍼펙트 게임 하는 저력이라도 보여주었는데. 이번 유럽은 모르겠네요. 8강이 4LCK, 4LPL이 되는 것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월즈인데...
21/10/14 16:05
궁금한게 유럽은 갑자기 한국선수들이 왜 다 사라졌나요??
예전에 후니나 레인오버 와디드 등등 LEC에서 준수하게 활약했는데 이번에보니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더라고요?? 그 사이에 무슨 이슈가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21/10/14 16:18
1. 유럽의 역체팀 G2
2. 돈 많이 안줘서 잘 안감 잘하면 중국 애매하면 북미가 나음 3. 요즘은 코로나 이정도일거 같아요
21/10/14 16:22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17585&iskin=esports
이 기사를 한번 참조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년전 기사이긴 한데, 이 부분들이 심화되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봉 문제도 있죠. LEC가 LCK에 비해서 크게 주는 편도 아니고, 우승컵과 익숙함을 원한다면 LCK, 우승컵도 돈도 챙기고 싶다면 LPL, 돈을 본다면 LCS로 확실하게 노선을 정할 수 있으니까요. S급이나 A급 선수들이 유럽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검증안된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넘어가다보니.. 유럽에서도 확실한 느낌을 못 받겠죠.
21/10/14 17:01
후니/레인오버는 국내에서 뛸만한 친구들이 일찍이 해외에 눈을 돌린 케이스라 특이 케이스죠.
그 둘을 제외하면 보통 LEC에 가는 한국인 용병들은 LCK에서 뛸 자리가 없는 애매한 유망주나 베테랑들이 많이 갔었습니다. 트릭, 익스펙트, 와디드 등등 S~A급들은 다들 조건이 좋은 LPL이나 LCS를 가니까요. LEC는 예전부터 페이가 짜기로 유명했죠. 그런 와중에 LEC도 리그 레벨이 올라가면서 그런 애매한 용병들이 안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모글리, 드림즈, 하차니, 고릴라, 피레안 등등 실패 사례가 쌓이면서 이젠 잘 안쓰는 분위기죠. 그나마 올해 히릿 정도가 미스피츠에서 성공했네요.
21/10/14 17:21
https://www.fmkorea.com/2274169474
북미는 위의 글을 참조하심이... 2018년까지만 나왔고 아직 2019년 조별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작성된 글이지만, 그 뒤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추가할 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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