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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1 23:15:01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협객풍운전 #21 - 천외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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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찻집에 들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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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네는 하는 짓으로 봐서는 찻집보단 객잔에서 더 많이 보일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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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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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쓸데없는 지식을 머릿속에 넣어주는게 이 게임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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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주면 또 부담스럽다구


발렌타인데이 때 너무 많이 받으면 화이트데이 때 고민되는 것처럼..


나도 그런 고민 좀 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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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약간씩 답정너 스타일이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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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답례의 부담감에 시달리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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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 정말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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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에는 자동 이벤트가 있습니다.


삐딱선 타는 형극은 챙기지도 않네요 노망난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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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팩트폭력을 저지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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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산책의 자유를 얻고 한 번도 수련을 해본 적이 없어요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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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컷만에 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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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패러디인지는 다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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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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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주고 말로 받기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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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를 보면 무조건 안공과 이공이 100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크크크 필요한 것은 단 행동력 8! 가성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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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게 당관남이야? 이 게임들은 몇몇 남자들 일러스트는 멀쩡하게 그려놓고 SD 캐릭터에는 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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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존댓말로 나오는데 반말은 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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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당원들 NPC에게는 소형 벽력탄을 던지는 초식이 있는데, 3명으로 번갈아 던지면


당문문인들은 공격도 못하고 죄다 눕습니다. 당관남은 진홍상과 주인공으로 적절히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진홍상으로 때려잡으려고 일부러 주인공은 도화선으로 힐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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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고르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류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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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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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질투야 너보다 진홍상이랑 먼저 만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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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6시간씩이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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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왈패같더니 이런 모습은 또 숙녀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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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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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배경만 그런 줄 알았는데 자기 방이었단말이야? 이거 아주.. 못써먹을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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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아직 희망은 있다 홍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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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은 공자가 붙어야 하는데 오타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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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난 부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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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으로 썸타는 관계를 밟으며 끝이 납니다.


제목은 천외비선인데 진홍상 이벤트가 분량이 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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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이
18/05/21 23:42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무협지 한 편 읽는 기분이네요. 외계인은 좀 깨긴 하지만;
rei hiro
18/05/22 00:31
수정 아이콘
엽고성인가! 섭고성인가! 천외비선이 생각나네요.
18/05/23 02:06
수정 아이콘
진홍상 SD가 젤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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