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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15 22:30:08
Name hysterical
Subject 조금씩 무서워지네요
어제 제 조심스런 추측이 이루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리그 예선전이라도 이틀연속으로 게임이 있으면 부담되는 마당에
4강전이 이틀연속.
그것도 저그를 죽이려는 맵구성.


테란에 비해 50%밖에 안되는 승리를 가지고 있는 맵에서의 2경기를 모두 잡아내고.


이제 끝났구나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막아내고 뒤를 내다보는 운영.



이제 조금씩 마재윤 선수가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이른감이 없진 않지만.
김택용선수와의 MSL 결승도 마재윤선수에게 70%는 웃어주지 않나 싶네요.


남은건 신한은행 시즌3 4강.


마재윤선수가 얼마나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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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07/02/15 23:00
수정 아이콘
정녕 필요한건.... 롱기누스 포에버?
ㅁㄴㅇㄹ
07/02/15 23:19
수정 아이콘
돌아온 라그나로크
끝나지 않은 롱기누스 이야기
리템 포에버
Cazellnu
07/02/15 23:24
수정 아이콘
네오 발해의꿈
리턴오브 펠렌노르
추가요
발업질럿의인
07/02/15 23: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토스빠지만 MSL 결승전이 마재윤 선수에게 겨우 70% 정도 웃어준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최소 90%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덜덜덜
hysterical
07/02/16 00:11
수정 아이콘
발업질럿의인생 // 토스유저분들을 배려한 말이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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