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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5 10:22
박정석 박용욱 전태규 그리고 강민 시절이 그립네요. 동족 결승전도 벌리고 그러했는데 말입니다. 이젠 오영종 강민 김택용 박영민 박대만 선수에게 기대해봅니다. 특히 김택용선수에게....
07/02/15 10:53
아... 가을의 오영종이면 혹시나 마재윤과 대등하게 싸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둘이 함 제대로 붙으면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신한 마스터즈에서나 볼수 있을지;;)
07/02/15 11:00
애정이 물씬 뭍어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프로토스만 하는 유저인데 반갑네요. 역시 플토의 로망은 무식해도 질럿 드라군! 특히 같이 하는 친구를 조금 멀리 보내고 싶을때는 종족 가리지 않고 질럿만 보내버려요. 캐리어..? 감동이 조금 덜하다고나 할까...(그래도 갈 땐 가야죠~)
07/02/15 11:22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5&sn=off&ss=on&sc=on&keyword=장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646
프로토스는 멋있기 때문입니다. 죽을 때도 멋있게 죽죠...너무 멋있어서 사람을 매료시키죠. 다만 최고의 장점이 '멋있다' 라는 슬픈 사연이...
07/02/15 11:32
유령유닛이지만 그래도 존재한다, 공중전의 강자 스카웃
공중전의 강자이긴 한데 커세어와 발키리 같은수 붙으면 발린다는 ㅠ.ㅠ 스플래쉬라 그렇지만 아머도 없고해서 속수무책으로 순식간에 녹을수 있다는 펼치는 컨트롤해도 캐리어냐 베틀크루저 디파우러 같은경우 아머가 많아서 금방죽진않죠 차리리 1:1 공중전 최강자 스카웃이 어울릴듯
07/02/15 11:51
프로토스는 언제나 대동단결입니다~~!!
이번 MSL에서 강민 선수가 올라오건 김택용 선수가 올라오건 프로토스팬은 닥치고 대동단결 @.@
07/02/15 14:22
아침해쌀//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너무 빠르게 선수들이 새롭게 배출되는 현재의 상황은 사실 e-sports에게는 썩 달가운 상황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매주 챙겨보던, 스타리그를 요즘은 잘 못 보고 있기도 하고요. 좀 예전의 인기선수들이 제몫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 강민을 제외하면, 올드 선수들은 영~ 힘을 못 쓰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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