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3 21:56:24
Name EzMura
Subject 드디어 공개된 CJ의 힘
오늘 경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CJ의 힘이죠.

임요환 선수가 드랍쉽에서 내리는 연출

카운터 유닛 울트라 등장 배경 음악(덜덜덜...)

색다른 맵 전적 소개

화려한 게스트 가수(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역시 CJ였습니다. 돈 엄청 푼 것 같더군요.

11월 10일날 제 2회 슈퍼파이트를 한다고 마지막에 소개를 하던데

과연 2회의 주인공은 김동수 해설의 말씀처럼 강 민 선수가 출연할 지도 관심사구요.

2회에도 정일훈-김동수-김양중 조합으로 갈 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양중 전 감독님 오늘 정말 전적 이야기랑 서형석 코치 이야기만......OTL)

제 1회 슈퍼파이트는 CJ입장으로 보자면 대성공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임요환 고별전이라는 것과 임진록이라는 빅 카드를 내세움으로써 흥행대박...

딱히 눈에 보이는 수익을 낸 것은 없다고 보여지지만

온게임넷-MBCgame으로 대표되던 게임계 2강 구도에 CJ를 끼워넣는......

그런 인식을 게임팬들에게 심어줬다는 것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오늘 슈퍼파이트 전에 온게임넷 대표 뉴스 사이트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파이터포럼에서도 대대적으로 사진 업데이트, 기사, 인터뷰 등을 올렸죠.

(분명 MBCgame에서 주최했다면 그렇게 까지는 안했을 겁니다...)

제 1회였던 만큼 당연히 주목적은 인식시키는 것 즉, 많은 사람들에게 CJ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었겠지요. 제 소견으로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선수들에게도 매력적이겠죠. 5판 3선이긴 하지만 상금이 1000만원.

(하지만 패자에겐 1000원도 없다는 거...-_-;; 격려만 받는다는 거...-_-;;)

2007년부터는 CJ도 리그를 하나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 입장에서도 방송사와 리그가 늘어나면 좋은 점이 분명 많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모든 리그에 진출한 크레이지 모드의 S급 선수들 스케쥴을 걱정하곤 하시는데

예전에 OSL-MSL-프리미어리그-프로리그 이 정도까지 소화 할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

다. 프로게이머들의 상향평준하가 이루어진 지금 과연 그런 선수가 있을 지는 ? 거든요.

그렇다면 아직까지는 수입면에서 불안정한 프로게이머들 입장에서는(억대 연봉의 S급 선

수 말고) 당연히 반길 만한 일이겠죠.

물론 슈퍼파이트의 경우 S급 선수들만 초대하는 것 같긴 하지만 점점 리그도 생기고

한다면 많은 선수들이 혜택을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CJ와 케스파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온게임넷-MBCgame이 강한 어필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지만 e스포츠가 발전하려면 CJ의 진입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CJ의 힘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기대를 갖게할 만큼인 줄은 몰랐네요.


p.s 김동수 해설 센스가 여전하시더군요...'지금 오버로드 무시하신 건가요?

'아...선수 배경음악은 봤어도 유닛 배경음악은 처음보네요' 등등

p.s2 임요환 선수가 마지막 인터뷰에서 김동수 해설, 김양중 전 감독님 모두 복귀한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떻게 복귀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 지 기대됩니다.

p.s3 특히 경기 사이에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좋았습니다. 5분? 10분?

선수들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자로서는 Thx!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06/10/03 21:58
수정 아이콘
CJ의 힘이라길래 방금나온 E-Sports Today에 나온 CJ의 무시무시함인줄 알았습니다. 박용욱선수의 자기팀 밑에 애들 여기 보내야겠다는 말.. 역시 CJ라는 생각.
@ 그나저나 이번 스타뒷담화 웃겨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ㅠ.ㅠ 특히 박태민선수..ㅠ.ㅠ
WordLife
06/10/03 21:58
수정 아이콘
설마 패자한테도 출전료는 주겠죠.. -_-;;
어쨌든 2회 슈퍼파이트도 기대만빵입니다.
공안 9과
06/10/03 21:59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더... 지루하기 짝이 없는 게임 동영상을 안틀어주고, 시원시원하게 다음 경기로 넘어간다는 것.
크로캅
06/10/03 22:00
수정 아이콘
첫 대회 치고 상당히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몇몇 미흡한 점은 차차 노하우가 축적 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고 다음 슈퍼파이트의 매치업이 궁금해지네요. 강민 선수가 나온다면 이윤열 선수가 좋을 듯.
06/10/03 22:00
수정 아이콘
fight money도 상당히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2회는 일산에서 한다고 하는데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과연 어느 조합이 나올지...
06/10/03 22:01
수정 아이콘
cj의 힘. 그리고 cj소속 마재윤의 힘을 느꼈네요. 웬지 다음 슈퍼파이트에서 마재윤선수가 또 한번 나오지 않을까; 오늘 황제를 상대로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전받는 입장에서요...(근데 누가 도전하려나)
Grateful Days~
06/10/03 22:02
수정 아이콘
단지 해설진을 어떻게 구성할까가 가장 문제점으로 남을듯. 역시 정일훈캐스터는 아직 충분하시더군요. 하지만 김동수해설이 2회부턴 해설로 안나오신다는거 -_-;;
06/10/03 22:02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이 선수로 복귀한다는 건가요?
가츠좋아^^
06/10/03 22:02
수정 아이콘
스피드 조인이 시청자 입장에선 가장 좋네요.

온겜의 블러드 캐슬광고-_-
엠겜의 모발광고였나 샴푸광고였나 남자분 나와서 어색한 말투의 광고-_-
狂的 Rach 사랑
06/10/03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중간 텀이 짧아서 참 좋더군요 ^^
해설에서 좀 아쉽긴 했지만 뭐 나아지길 바라고 ^^;;
2회 매치업이 기대됩니다.
로얄로더
06/10/03 22:03
수정 아이콘
곰TV에서 선수들의 개인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더군요 ^^
가츠좋아^^
06/10/03 22:03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은 선수로 복귀하는 것은 거의 확실시하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게임의 대한 열정이 살아 있다는 거겠지요.
06/10/03 22:04
수정 아이콘
강민 대 이윤열 좋네요 다음 매치업으로... ...

근데 스타 뒷담화 재미있네요 잘하는 선수들은
마인드가 중요하군요
06/10/03 22:07
수정 아이콘
전 밑에서도 썼지만 오늘 CJ힘은 그다지 나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동영상은 여전히 태조 왕건이었고 여기저기 돈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유치한 연출이 많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야외무대들과 차이점을 보이겠다고 여기저기에서 말했음에도 딱히 다른 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뭐, 물론 이번이 첫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요. 온겜이나 엠겜과는 경륜 자체가 다르니 다음부터는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자본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런 가능성을 엄청나게 키워주는 요인이죠)

그나저나 온게임넷은 온겜, 엠비씨게임은 엠겜인데 CJ채널은 이름이 뭐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씨겜이 될려나ㅡㅡ;;;
그대는눈물겹
06/10/03 22:08
수정 아이콘
다음 매치는 마재윤을 이겨라 하면 좋을듯.
06/10/03 22:08
수정 아이콘
오호.. 요새 프로게이머들 수준을 생각한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_+; 대단하네요. 정말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듯..
제로벨은내ideal
06/10/03 22:09
수정 아이콘
지금 CJ는 이걸로 온미디어를 따라잡을 아니 추월할 계획을 구상중인데 어찌 사활을 걸지 않겠습니까. 엠넷 XTM XPORTS 총동원해서 틀었죠.
내일나올 오늘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이 궁금하네요.
Ovv_Run!
06/10/03 22:10
수정 아이콘
강민vs이윤열 최연성vs마재윤 이게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박정석vs최연성 강민vs최연성 한동욱vs마재윤 이정도... 그리고 3회 대회는 osl우승자 vs msl우승자의 대결을..
06/10/03 22:12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vs최연성, 강민vs이윤열을 보고싶은데 한번에 이윤열선수가 두번 경기할게 아니라면 저 두 매치업중 하나와 함께 한동욱vs마재윤을 보고싶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03 22:12
수정 아이콘
박정석VS최연성, 조용호VS강민 보고 싶네요.
노리군
06/10/03 22:13
수정 아이콘
CJ는 앞으로도 기존 리그를 서포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만약, 새 게임채널을 런칭한다고 해도
기존 리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기존에 CJ에서 진행하던 WEG 위주의 진행을 하지않을까요?

..아니면, 프로리그의 세번째 중계 방송사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06/10/03 22: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몇가지 미흡한점이 있지만 경험만 축적하면 많이 나아질걸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끝나고 'WIN 선수이름'할때 글씨가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METALLICA
06/10/03 22:13
수정 아이콘
CJ. 능력있더군요. 잘 짜여진 색다름을 보여줄 수 있는 힘.
KissTheRain
06/10/03 22: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박태민, 최연성 vs 강민 보고 싶네요
狂的 Rach 사랑
06/10/03 22:18
수정 아이콘
-다음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에 대한 선정 작업은 끝났나.
▶이미 완료됐다. 이달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번엔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포함할 계획이다.

워3도 다음달부터 나오는건가요? 제발 그랬으면 ^^;;
그나저나 누구일까요. 매치업...
06/10/03 22:18
수정 아이콘
CJ가 능력이 있죠. 그러나 슈퍼파이트 2, 3회 정도까지는 스타로 밀어부쳐야 그나마 다른 게임할 여유도 생길 것으로 보이며, 일단 오늘은 방송에 대한 실수가 많았습니다. 사실 CJ가 생방을 많이 했음에도 보인 실수는 좀 컸다고 보며, 새 게임채널 런칭은 내년에야 가능. 그리고 공식리그는 CJ에선 열지 않겠다는 반응 같습니다. 즉 기존리그를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슈퍼파이트 매치업을 1달에 2번정도로 활성화 시킨다거나, WEG를 좀더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CJ가 갈 듯 보이며, 일단 김양중해설은 이번경기를 통해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듯 보입니다. 완전 김동수 혼자 다 해먹은 듯한 느낌은... 그리고 슈퍼파이트 2차 매치업은 한동욱 대 마재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윤열 대 강민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요새 보면 둘의 대결은 예전에 비해 약간 밀리는 감도 있고...
06/10/03 2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해설같은 부분은 논외로 치고 무대시설면에서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해설이나 전체적인 진행같은거야 차차 나아질 일이고 경기내용에 영향을 미칠 일은 아니니까요.
상어이빨(GO매
06/10/03 22:19
수정 아이콘
다음 대회는 가림토의 복귀전?
06/10/03 22: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동수의 복귀는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일단은 김동수는 소양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소양교육은 아마도 후기리그가 끝나야 할 듯 보입니다. 즉 게이머복귀는 적어도 내년에야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아직 어느 팀으로 들어갔다는 소식도 없고... 아무튼 CJ의 슈퍼파이트 좋긴 합니다. 그러나 내년 들어가기 전까지는 스타로 밀어부쳐야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그래서 다른 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06/10/03 22:26
수정 아이콘
오늘 확실히 느꼈지만
스타중계에 해설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06/10/03 22:2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나오지 않죠. 인터뷰에 1회에 출전한 선수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으니.
06/10/03 22:30
수정 아이콘
꺄아~//뜨헐~~
06/10/03 22:36
수정 아이콘
그건 최악같다는.... 사실 현재 이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선수가 마재윤 선수인데 한번 나온 선수는 나오지 않는다는 방침은 절대 철회되어야 한다는...
06/10/03 22: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말고도 나올만한 선수 많이 있고, 마재윤 선수 말고도 이스포츠를 이끄는 선수 많이 있죠...
06/10/03 22:42
수정 아이콘
패자의 상금은 300만원입니다
마지막에 우승1000만원만 승자에게 줬을뿐입니다..
swflying
06/10/03 22:44
수정 아이콘
어디 첫술에 배부를까요.
처음치곤 상당했습니다.

제일 멋졌던 임요환의 드랍쉽^^
My name is J
06/10/03 22:45
수정 아이콘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란 말은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2회에 다시 나오지 않는다란말입니다.
다신 안나온다는게 아니라요.--;;;
06/10/03 23:13
수정 아이콘
-다음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에 대한 선정 작업은 끝났나.
▶이미 완료됐다. 이달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번엔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포함할 계획이다.

--> 혹시.. 이병민 선수 vs 김대겸 선수?
06/10/03 23:18
수정 아이콘
많은 메이저급 대회가 생겨야지...~~
선수층도 더욱 두텁워 지고,,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의욕및 수입도 증가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복지(?)차원도요,,
CJ에서도 어서 빨리 메이저급 대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가즈키
06/10/03 23: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워3도 좋아해서 워3 게이머인 장재호 vs 그루비(노재욱)정도가 최강의 흥행카드 같지만.. 과연 워3를 해도 저정도 관객을 모일까봐 의문이내요 쩝.. 했으면 좋겠지만.
06/10/03 23: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5회정도까지는 스타위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지도나 흥행면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워크래프트쪽으로 시선을 조금 돌리고, 그런 후에 온게임넷에서 카트리그가 펼쳐진 후에
즉 카트에 대해 어느 정도 열기가 달아올랐을 때에 카트리그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프닝 중에 얼핏 나온 자막으로는 스타, 워크, 피파 정도밖에 안보이던데 카트는 모르곘군요.
비롱투유
06/10/03 23:59
수정 아이콘
오늘 실제로 가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꽤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이었습니다. 특히 임요환 선수 입장장면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든 입장장면보다 멋졌습니다. CJ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네요.
yellinoe
06/10/04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장재호대 굴비대결이 나올듯,,,, 그리고 이윤열대 강민선수가 마무리 찍어주면 좋을듯,,,
나야돌돌이
06/10/04 01:21
수정 아이콘
저도 직접 가서 봤는데 박서의 입장 장면은 정말 감동이던데요
마린은 야마토
06/10/04 03:54
수정 아이콘
독해능력에 의구심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80 마재윤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 [33] D.TASADAR7590 06/10/03 7590 0
26079 무대 뒤에서 본 수퍼파이트 [36] lunaboy6207 06/10/03 6207 0
26076 이것이 마에스트로인가.. [18] 박준영4500 06/10/03 4500 0
26075 슈퍼파이트를 보면서... [33] 아유4305 06/10/03 4305 0
26074 시대의 마침표-라스트 1.07 [12] K.DD4474 06/10/03 4474 0
26073 홍진호선수에 강하지만, 마재윤선수에 약한 임요환선수 [34] 무의선인5936 06/10/03 5936 0
26072 드디어 공개된 CJ의 힘 [45] EzMura6557 06/10/03 6557 0
26068 새로운 해설 조합의 반가움과 아쉬움 [34] 펠레4377 06/10/03 4377 0
26066 제3의 물결 마재윤 [61] 외계인탐구자7067 06/10/03 7067 0
26065 마재윤! 황제를 위한 너무나 슬픈 교향곡(symphony)이 끝났습니다. [21] 체념토스5980 06/10/03 5980 0
26064 슈퍼파이트 마재윤vs임요환 관람후[스포일러] [134] 그래서그대는7757 06/10/03 7757 0
26063 이제...... 남은것은....... 임진록! [664] SKY927923 06/10/03 7923 0
26062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묻혀버린 아픔 [16] The xian4197 06/10/03 4197 0
26061 슈퍼파이트 경기시작!압도적인 연출,그리고 기대감!곰 제대로! [189] 엠케이6654 06/10/03 6654 0
26060 더블넥 상대로 몰래해처리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5] 최종병기그분4022 06/10/03 4022 0
26059 시작된 메인이벤트! 슈퍼파이트! [657] SKY928520 06/10/03 8520 0
26058 오늘의 1탄! 프링글스 8강 패자전! [290] SKY924870 06/10/03 4870 0
26057 가을의 강림(降臨) 3편 [1] 김연우24780 06/10/03 4780 0
26056 요환의 마지막 경기 보러 가기 전 [3] Calvin4351 06/10/03 4351 0
26055 슈퍼파이트 기사를 읽고 느낀 E스포츠 [8] G.s)TimeleSs4077 06/10/03 4077 0
26054 본좌론1편 ☞ 본좌의 6가지 기준과 마재윤 [52] 카고아이봉4999 06/10/03 4999 0
26053 오늘 슈퍼파이트에서 내가 요환선수에게 바라는 점 [18] 창이♡4028 06/10/03 4028 0
26052 스타리그는 있는데 스타는 없다? [3] 쩌비3596 06/10/03 35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