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조금만 알면 다 아시는 두 스트라이커.
첼시 소속의 드록바와 크레스포입니다.
전 축구 잘 모르는 편이라 드록바와 크레스포 스타일 상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대충 줏어들은 얘기로는 크레스포는 좀 더 세련되고 절제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하고,
이런 두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두고도 첼시는 만족 못 한 듯,
앙리 영입설을 -_ -;;
(실현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정말 앙리가 첼시가면 그냥 끝입니다.-_ -;;)
드록바가 부진하다 싶으면 크레스포가 들어가고,
크레스포가 부진하다... 싶으면 드록바 다시 들어가.
하긴 첼시 전력이 워낙 두텁다보니, 어느 한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부진하면 바로 교체되어버리는 ㅡㅡ;

이 두선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경험? 스피드? 힘? 감각??

(참, 박지성선수 첫 골을 보셨나요? 잠을 쫓아가며 LIVE로 보고 있는데, 그 짜릿함이란 ~)
(서정원 선수의 국대 가능성은 아예 없는건가요?)
(차두리 선수의 수비수로의 포지션 변경, 인터넷 뉴스로만 보니 어떤지 알수 있어야지 -_ -, 차두리 선수의 수비수는 어떤가요? 현재 국대에선 김동진 선수가 수비수로 다시 turn 했는데..)
(브라질 국대vs바르샤vs첼시 이렇게 하면 누가 우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