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0 04:17:13
Name [찬바람]은곡령
Subject 기우(온게임넷 첼린리그 방식 변경)이길......

  온게임넷 한국대표의 게임방송이란데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공식리그들이

  바로 바로 열리지 안으면서

  많은 우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면서 첼린지리그라는게 생겼습니다.

  저 개인의 입장에선 극구 반대한 리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첼린지리그 예선에 아마추어까지

  합세를 한다고 합니다.

  온게임넷의 속셈이 무엇인지

  가히 의심스럽니다,

  첼린지예선 자체를 방송화하여

  재정의 압박으로
  
  공식리그 출범의 간격을 또 맺꾸는것이 아닌지...

  
  올해 올림푸스리그가 첫번재 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두뻔째 리그가 마칠쯤 올해가 다 가는건 아닌지......

  
   단지 기우이길 바람일뿐입니다.


  
  
  단지 많은 공식리그에서

  진검승부를 많이 보길 바라는 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10 04:29
수정 아이콘
으음.. 과거 올림푸스 이전에 얼마간의 간격이 있었지 않았나요? (확실한 기억이 안나서..) 그때 아마 SKY가 2003년 다 한다고 했던 말도 있었는데 -_-;; 온게임넷이 "스폰서를 고르는" 건지 아니면 "스폰서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챌린지리그와 듀얼이 잘 진행된다면 그것은 기존 방식보다 좋은 것이겠습니다만.. 자꾸 시간차가 생기니까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올해에는 3개의 리그와 왕중왕전이 치루어질수 있도록...;;
03/06/10 08:31
수정 아이콘
님께서 말할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ㅇ_ㅇ 맞춤법부터...
챌린지리그 예선전을 할때마다 문제가 되어온 것이 있다면 아마추어들이 들어갈 수있는 공간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96명의 선수와 예비자가 발표될때마다 큰 곤혹을 치루곤 했었습니다. 예선전을 하더라도 예비자들의 선발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구요. 그래서 이 번부터 아마추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챌린지리그를 반대를 하시는지 이유도 모르겠구요. 챌린지 예선을 방송화한다는 것은 글쎼요... 방송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게 유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보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전달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방송으로 전달을 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공식리그 간격을 줄인다는 것도 챌린지리그와 스타리그는 다르게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때에는 스폰의 문제로 계속 연기가 되지 않았으면 챌린지리그와 똑같이 운영이 되어서 땜빵경기들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03/06/10 08: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원래 스케줄대로 갔다면 년당 3개 시즌이 열려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스폰이 쉽게 잡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기업과 접촉을 한다고 할지라도 밑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고위층에 올라가면 게임리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잘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헬로^^
03/06/10 10:32
수정 아이콘
리그의 시작이 한, 두 차례 연기 될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무거워지는걸 느낍니다. 에휴..
스타매니아
03/06/10 11:46
수정 아이콘
99PKO, 하나로, 프리챌 -> 왕중왕전(12월)
한빛배, 코크배, SKY -> 왕중왕전(다음해 1월)
네이트, SKY, 파라소닉(11월) -> 왕중왕전 없음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 9번의 정규시즌이 있었습니다
일년에 3시즌+왕중왕전을 치르기는 일정이 빠듯한 편이지요
그래서, 그해의 마지막 시즌 일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고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올해 2개의 정규시즌을 치룬 후에
2002-2003 왕중왕전(5개 시즌 정리)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도 2003년 말까지 대강 들어맞을것 같구요
선수는 8명 정도로 기존의 왕중왕전보다 늘렸으면 좋겠네요 ^^
변길섭,강도경,박정석,임요환,이윤열,조용호 + 4명
중복되는 사람이 2명 나오면 딱 10명이 --;
03/06/11 18:45
수정 아이콘
뭘 말하고 싶은 글인지 잘 모르겠군요.. 왜 챌린지 리그를 반대했는지도 잘 파악이 안 되고..
쓰신 분의 의도는 온게임넷측이 방송 경기수를 늘리기 위해서 챌린지 리그를 만들고 그 예선전까지 방송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뭘 말하려는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 공감도 안 가는군요..
[찬바람]은곡령
03/06/12 01:05
수정 아이콘
공식리그가 자꾸 들어드는게 아닌가 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공식리그3번과 왕중왕전 0.5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23 도진광 선수 3년만의 스타리그 진출 빛이 보이나요? [14] 남자의로망은1614 03/06/10 1614
9922 안녕하세요. 온겜넷 직장인스타대회 진행 김창선입니다.[펀글 첨부] [3] 김창선2396 03/06/10 2396
9920 cu@k리그....라는 슬로건... [4] 꽃보다질럿1186 03/06/10 1186
9919 가끔 아주 작은 것에 감동 받고는 합니다. [4] 안전제일1221 03/06/10 1221
9918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16] StimPack1468 03/06/10 1468
9917 잡담성의 글이지만 축협이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21] 꽃보다질럿1353 03/06/10 1353
9916 여인(펌) [4] 글장1191 03/06/10 1191
9915 Zileas 에 관해서... [12] 최형선1394 03/06/10 1394
9914 자 모두모두 이리 모이세요~ [21] WizardMo1394 03/06/10 1394
9913 임요환과 이윤열.... [3] 로베르트1563 03/06/10 1563
9911 [펌]유승준 입국여부에 대한 100분토론 요약 (개그콘서트를 뛰어넘는 개그 토론;캐릭터) [15] 플토매냐4263 03/06/10 4263
9909 [듀얼]핵심체크사항...! [3] 왕성준1153 03/06/10 1153
9908 본진-미네랄-가스 맵의 PvsZ 고찰 [7] 김연우1292 03/06/10 1292
9907 [잡담]노래를 듣다가....-_- [4] Zard1325 03/06/10 1325
9905 기우(온게임넷 첼린리그 방식 변경)이길...... [7] [찬바람]은곡령1654 03/06/10 1654
9904 [잡담]조용호 선수에 대해서 [3] 곽태근1637 03/06/10 1637
9903 프리첼배를 기억하십니까? [8] 꽃보다질럿1542 03/06/10 1542
9902 피지알에 가입한 후.... [1] 불꽃실드질럿1266 03/06/10 1266
9899 [잡담]온게임넷 게시판.. 답은 없는가?? [13] 낭만드랍쉽1578 03/06/09 1578
9898 우승에 근접한 선수가 아닌 우승할 수 있는 선수 [5] 김범수1850 03/06/09 1850
9897 듀얼토너먼트 그 곳에서 [15] 해원2293 03/06/09 2293
9895 [D-7프리뷰]계몽사배 KPGA 팀리그 Pre-Final (KTF vs Soul) [2] Dabeeforever1768 03/06/09 1768
9894 붉은 옷을 입은 그대들이여 CU@K리그를 기억하는가! [8] 박아제™1165 03/06/09 11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