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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3 10:47:35
Name 삭제됨
Subject 프로토스의 황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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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3 10:5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에는 황제가 아닌 영웅이라 하더군요...
희미련
02/10/13 10:59
수정 아이콘
어저께 엄재경 위원이 말했듯이... 플토에게는 황제는 없습니다.
뭐 최고의 지칭을 찾다보니 황제라는 칭호를 하사(^^;)하시는 님의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만...
영웅 이라는 칭호만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그를 영웅토스 라고들 하지요...
저도 첨에는 왜 황제라는 말을 쓰지 않을까... 의아했었는데, 스타크 스토리상의 이유가 있더라는...
딸기준이
02/10/13 11:0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는 영웅토스 박정석 보다는
신세기 프로토스 박정석! 이 더 멋지다눈..^ㅡ^;;;
이재석
02/10/13 11:04
수정 아이콘
영웅토스건 무당토스건 신세기 프로토스이건 박정석 선수 현존 프로토스 1인자인건 분명한듯..
하루키
토스들은 이제 For Adun이나 For Tassadar 대신에 For reach!를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22raptor
02/10/13 11:40
수정 아이콘
그 그럼 -_-; 임요환씨는 테란의 황제 Arcturus Mengsk? Sons of Korhal 의 지도자였던.. 그리고 박정석씨는 왠지 프로토스의 젊은 신세대 영웅 Artanis 가 연상되는군요;;
하루키
그럼 동수님은 Zeratul 정도 될까요?-_-a
오미자
02/10/13 12:53
수정 아이콘
테사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웅이지요..
그의 카리스마는 너무 완벽해서 당할수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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