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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7 03:05
저두 ..
ㅋㅋ 이렇게 하는사람들은 보면 ..그건 날 비웃는것 같구 기분나쁘니 하지말아라 ..하고 말하곤 하죠 .. 박정석 선수 까페에 가서도 ..ㅋㅋ 이런걸 계속 사용하시는.. 박정석 선수에게 .. 사용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적도 있습니다 .. 읽었을지는 모르지만요 .. 너무 길어서 ㅋㅋ 들어간 부분만 봤습니다 -_-;지성 ..
02/09/27 03:23
가림토님 글 읽고 괜시리 후다닥 정신없이 댓글을 써놓고 보니까 그 바로 위에 p.p님 글이 있네요.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또 기나긴 댓글 달기에는 저도 지금 마감원고 넘기고 제 정신이 아닌지라 힘들고, 딱!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p.p님이 부산에 사시는 게 증말 한이 된다는! 서울, 적어도 수도권, 아니 충청권만 되도 술 사달라 엉겨붙을 텐데! 도대체가 부산이라니. 제주도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아! 무지 바쁘시단 내용을 읽어놓고 하는 말이라뉘. -_-) 암튼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전, 알콜이 좀 필요한데, 냉장고에 산 소주 한 병만 덩그라니... 아 마시자니 안주 만드는 게 귀찮구....흠 고민고민)
02/09/27 04:15
외람된 이야기 입니다만... 오늘 우연히 티비채널을 돌리다보니
ITV가 나오더군요. 여긴 부산입니다. 아마도 이제 다시 나오는거 같던데... ^^;; 수영쪽은 전과같이 17번입니다.
02/09/27 07:14
동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아무런 생각 없이 이런 저런 글 읽다 보니 뭔가 묵지근한 공기가 느껴졌다는... -_-;; 제가 워낙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쪽의 성격이라... 음. 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를 추천합니다. 무지 쉽게 쓰여진 책이면서도 이마를 치게 하는 맛도 있고, 상당히 코믹하면서... 그냥 슬슬 읽힙니다. 내용성도 제법 있고요. 최근에 책을 거의 안 읽었지만... 아무튼 그나마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분 좋게, 재밌게 본 책이네요. 그 책을 아내와 함께 읽고 부부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졌습니다. :) 음. 자야겠네요. 오늘 스타리근데 여태 안자다니. -_-;;;
02/09/27 10:01
요즘 왜 p.p님 글이 안올라올까 했죠. ^^
식스 시그마... 얼마전에 본사에 들어갔다가 회의자리에서 한 직원이 식스시그마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있다길래 '그거 주유소 아냐?'했더니 다들 배꼽빠지라 웃더군요. 시간이 나면 저도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붉은 여왕... 읽어보지 않았지만 p.p님 글대로라면 진화론에 근거한 이론이군요. 진화론은 말그대로 하나의 이론일뿐 사실이라고 확정지을 순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통신체.. 국어파괴다 아니다 참 논란이 많은 부분인데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남들이 다 쓰는데 문법을 따져가며 홀로 투쟁하긴 힘들겠죠. 물론 문법이나 단어자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에는 아니겠지만요. 저는 pgr21에서는 문법에 맞는, 어느정도 정확한 형태로 글을 쓰고 유머사이트에는 '함다.', '네여'같은 체로 글을 씁니다. 비판을하는 사이트에서는 욕도 합니다. 대부분 네티즌이 싫어하는 외계어도 어느정도 정립이 된다면 써야겠죠. 할일... 요즘 갑자기 플래시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보다는 동영상(?)이 더 마음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거든요. 컴퓨터 랭귀지는 죽을때까지 계속 배워야하겠지만 지금은 못하고 있구요. 아파테이아님의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나도 홈페이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데 이런저런 문제들도 많이 있네요. 당장은 아무생각없이 남몰래 덜컥 맡아버린 부업도 해야 되는데... 하고싶은건 많은데 언제쯤 이 매사 귀찮아지는 병에서 헤어날 수 있을지... (이 글은 단순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02/09/27 10:18
p.p님 저보다 훨씬 긴 밤을 보내셨네요... 그 긴 밤 속에 또하나의 마침표를 찍어 놓으신 것 같고... 참 책 이야기를 하니 올해 책을 적어도 매달 2권은 읽으리라 연초에 계획을 세워놓고 초반에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이란 나태해지는 것에 대해 면역성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나태해지면 무감각해지기 일쑤네요... --; 아직 김동수 선수의 두번째 글을 못 본지라 그 글 보러 내려 갑니다... ^^
02/09/27 10:32
식스..시그마... 산업공학쪽에서 배우는 거 같더군요. 제가 대학생 freshman 이라 이것저것 전공탐색을 들어봤는데... 잭 웰치의 식스시그마 정책과 어쩌구 저쩌구... -_-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
02/09/27 13:45
음... 삭제하러 잠깐 들어 왔는데, 귀한 분들의 댓글이 달려 있어 함부로 손을 못 대겠네요.
엄재경위원님, 아무 일 없었습니다. 아니군요. 동수가 자신의 카페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를 해킹 당해 자신의 카페에도 못 들어가고 있던 일은 있었군요. 그러다가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글을 남겨 놓았는데, 마침 지속적으로 관리하던 운영자가 보지 못하고 새로 들어 온 부운영자가 글을 발견하고선 누가 장난 친건지 알고 바로 삭제 해 버린 황당스런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것도 일이라면 일이겠지요? ^^ 삭제로만 끝난게 아니고 아예 카페에서 강퇴까지 시켰다나요 어쨌다나요. 하하. 그 부운영자는 마침 카페에 광고글이나 음란성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엄청나게 신경이 예민해 있던 참이었다고 합니다. 재미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카페에서 자신이 강퇴 당했다고라... ^^ 그리고, 남의 아이디를 해킹한 사람이야 장난으로 했겠지만, 뺏긴 사람은 좀 불쾌하기도 하겠지요. GARIMTO 란 아이디는 돌려 주면 좋겠습니다. 닥터 렉터님,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그 렉터 박사이십니까? (으시시... )
02/09/27 17:00
p.p님, 저 무지 섭섭합니다. s(-_-)z
저한테 그 질문 벌써 몇번하셨는지 아세요? ㅡ.ㅡㆀ 저에 대해서 그렇게 기억을 못하시다니.. 완전히 삐짐.. (실은 이번이 2번째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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