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잘난척..-_-V 합니당..

전번에 글을 썻다가 금지단어가되면 글이 사라지는걸 모르고 썻던글을 날렸다가 귀찮아서 안쓰다가 다시 씁니다..(강X겜이라고 간자를 빼고 X를 넣는 까닭을 몸으로 깨우쳤다는..-0-)

양아치 테란이라는것을 처음언급한 사람은 전태규선수 입니다. 드랍동에 놀러가서 남긴글에 임요환 선수의 스타일을 양아치테란~ 이라고 명명해버렸죠..여기까지는 아무문제 없습니다만..이글이 임싫모에 넘어가고 임요환의 드랍쉽에 까탉스러워지는 게임스타일에 빗대어 양아치테란=드랍쉽테란이되고 이게 전폭적으로 전면에 드러난것은 GAME-Q라는 전설의 종족간 이론싸움이 벌어지던 게시판 이었습니다..(안티임성환외 자신의 분신5명VS 열혈플토유저들)

글구 갠적으로는 양아치테란이라는 말에 대찬성입니다

테란으로 할수 있는 전략중에 가장 쉽게 따라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온리드랍쉽전략이죠.물론 드랍쉽을 쓴느 전략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초반에 게임의 판을 짜나가는데 사용된다면 훌룽하기 이를데 없는 전법이지만 테란 고유의 유닛조합에 의한 중앙힘싸움을 배제한 게임을 오로지 드랍쉽으로만 이끌어 간다는것은..

한두번은 이해 합니다만 올게임 온리드랍쉽의 사용자라면 테란을 "제대로'플레이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테란의 꽃은 바이오닉운영이라고생각합니다.

솔직히 갠적으로는  조이기를 당할떄는 마음이 다급해지면서 손발이 약간 빨리지는 그러한 느낌..아 답답하다..대단한실력이군 내지는 내가 요기서 집중하면 뚫을수 있다. 이런느낌이지만 온리 드랍십 입구서플방어에 언덕에 시즈탱크수십만대 철저방어 모드의 날라댕기는 드랍쉽을 볼때면...이기고있을때는 버티기한다는 느낌에 지고 있을때는 어서 와서 끝내주기를 바램에.. 짜증이 조금 마니 상당한 수준으로 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