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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4 06:09
같은 생각입니다!! 집에 스카이라이프를 빨랑 달아야하는데 그쪽에서 워낙 늑짱을 부리는 바람에 오늘경기는 생방으로 못볼듯 싶어 너무나 아쉽군요 ㅜ_ㅜ;;
03/10/04 08:11
wcg가 프리미엄 리그보다는 영예가 더 크지 않을가요...
프리미엄 리그는 예선도 거치지 않은 일종의 올스타전이고 wcg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보는 세계 리그이니 wcg가 좀더 그 선수를 가치를 좀더 높여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리그 딴지는 사절입니다^^;
03/10/04 09:50
솔직히 전 WCG가 세계 리그에 걸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도 아닌 토너먼트라-_- 그것도 세계대회가....; 게이머들의 기회를 빼앗은 느낌이 아직도 듭니다..... 솔직히 요번 WCG는 Out of 안중 입니다;;
03/10/04 10:48
잠시 게시판에 안 들어온 사이 많은 분들이 그 리그에 불만을 드러냈더라구요. 댓글을 달기엔 이미 늦었지만-_- 저는 이 리그 재밌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내 입맛이 그렇게 바닥인가라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그래도 내린 결론은!!!! 전 오늘 경기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고!!!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경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행복했다 입니다^^ 경기 내용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두근두근 오늘 재미없었어도 다음경기를 기대하며...;;;(소심소심..)
03/10/04 11:12
wcg는 스타크 자체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국 예선전 관련해서 대회 비용이 총 100여억정도 든다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스타크로 돌아가는 상금은 1위 2만불을 비롯 총4,000만원이 안 드는 것 같군요. 예선전도 단판 토너먼트로 치뤄지고(하긴 각국에서 예선치루는데 돈이 좀 들긴 하겠네요)스타 크래프트에 따로 안배를 하는 모양새는 아닙니다. 거기에 비해 프리미어리그는 총상금이 1억 2천에 선수 초청형식을 빌어 선수 구성을 했습니다. 스타 크래프트리그를 가지고 권위와 영예를 얘기하자면 wcg보다는 프리미어리그가 한참 앞서가고 있는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말입니다) 뱀다리)KTF를 뭐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삼성을 뭐라고 하는게 정확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wcg라는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리그 자체보다는 브랜드 마케팅에 더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게 아닌가 해서 안타깝습니다. 해외 시장에 그 정도 봉사하는거면 국내에도 프리미어리그 만한 대회 하나는 열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임요환 선수 시드 건도 그렇고 국내 리그에는 전혀 관심 조차 갖고 있지 않는 모습까지 너무 독선적이다 싶습니다.
03/10/04 11:25
오늘 경기는 MBCgame에서 중계합니다..
내일 KTF 프리미어리그는 2시부터 gameTV에서 중계되지요. 내일 빅매치는 pgr 문자중계로 달래야겠네요... (하지만 어쩌랴.. 온게임넷을 포기할수 없는것을-_-;)
03/10/04 12:14
game tv도 내일 홈페이지에서 보니까요 실시간 vod 시청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www.bigi.co.kr에서도 볼수 잇다고 합니다.
03/10/04 13:34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는 MBC게임 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KTF Bigi 프리미어 리그는 게임TV 방송,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에 각각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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