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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3 16:50
강민 선수의 운영은 굉장히 매끄럽고 탄탄하게 잘했죠.. 단지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태크가 조금 늦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템플러 보충이 늦어지며 무엇보다 중요한 '수비' 가 일정 타이밍 까지 부실해지죠.. 그 틈사이를 파고든 성학승 선수가 대단하지만요..
그리고 폭풍저그님 의견중 '챌린지 리그가 1차리그 범주안에 들어간다' 라...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고 1차리그에 포함 된다면 맵또한 1차리그의 맵을 쓰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보십시오... 챌린지 리그 , 듀얼 토너먼트가 과연 무엇입니까? kpga , 겜티비에 비교하면 그것은 '예선전' 입니다... 당연히 2차리그의 범주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온게임넷에서는 그렇지 않은거 같아 씁쓸하네요
02/07/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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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게시판도 있었군요
늦게나마 답글 올립니다. 보실지 모르겠네요 ^^; 낭천님이 강민선수가 운영을 잘했다고 하셨는데요 전 저번 댓글에서 강민선수가 못했다고 결코 적은적 없습니다 -_- 단지 챌린지에서 김현철 선수에게 쓴 빌드와 너무 유사했고 성학승 선수가 그에대한 대처를 잘 했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던거죠 1게이트류는 간파당해서 효과못보면 2게이트보다 불리한 스타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듀얼토너먼트가 예선전이란 얘기는요 같은시즌으로 보는것 다른시즌으로 보는것 모두 각각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것 같구요 그리고 만약 예선전이라 생각한다고 쳐도 (이건 오늘 생각한 건데요) 지난 온게임넷 예선전도 그전시즌 맵을 그대로 쓰지 않았나요? 네오 버전은 그다음 시즌 본선에 선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02/07/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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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OV.01님 글은 별로 답변하고 싶진 않지만
저한테 억지니 주제니 이기심이니 하는 언사를 구사하시니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이유도 대지 못하는 주제 -> 제가 댓글달고 나서 누군가 근거 물어본 사람이 있었나요? 그리고 근거는 그 댓글 자체에 간략하게나마 있었던 것 같은데 프로토스가 1/3을 넘게 차지하는 겜비시가 프로토스 맵이라구욧? -> 토스맵이라 한 적 없습니다 (맵도 안봤는데 제가 왜 그런 얘기를? ^^) 온게임넷이 쓰레기라면 오히려 그 방송국이 쓰레기라고 한 적이 있는듯 쓰레기란 말은 님이 먼저 쓴 말이니 언사가 심한 것은 논외로 하고 저그플겜머가 많음을 고려할 때 저그:테란:토스 = 2:1:1 = 8:4:4 가 적당하다 생각하고요 토스가 2-3명인게 6명보다 자연스럽죠 1.08 토스암울을 고려하면 3명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자기 종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심 ->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님 얘기인 것 같네요 ^^ 전 객관적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심하게 쓴 부분은 같이 심하게 쓴 것을 제외하면요 토스 유저분들은 온게임넷 게시판 테러할지도 모르고 -> 이부분 좀 황당하네요 -_- 앞으로 온게임넷은 겜큐처럼 될것입니다 ->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02/07/08 02:16
맵탓보단 연습이 약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싶군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극악한 맵도 아닌것 같던데요. 연습도 하기나름이겠죠. 생각없이 하는거 보단 생각하면서 하는겜이 더 효울적일수도..
02/07/08 03:42
NOV.01 님과 폭풍저그님 께서는 서로 상대종족 유저들 염장 지르는데는 도가 트신분들 같군요.
서로 상대 종족 입장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이런류의 언쟁은 없을 텐데 말이죠...ㅉㅉㅉ
02/07/08 12:43
예전 온게임넷에서, '패치로 인해 특정 종족이 불리하게 되면 맵을 수정하여 밸런스를 맞추면 된다'라고 말했었습니다. 방송이니 만큼 세 종족이 골고루 분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이였죠.
그런 말마따나 기존에 쓰이던 1.07패치 기준 맵보다는 프로토스에게 유리하게 맵을 만들어야 겠죠. 그리고 2:1:1 이라면 16명중 4명이 프로토스 유저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2~3명이 아니라. 암울모드라, 4->2~3이라 하셨는데, 암울 모드라 2:1:1의 비율이 나온거 아닌가요.
02/07/08 12:44
쩝, 차라리 1.1 패치가 나와서 프로토스에게 '유동성'이라는 것을 제발 부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유일하게 왕따유닛이 존재하는 종족인 프로토스에게
02/07/08 16:13
근데 거기다 겜큐는 왜 들이댑니까? 겜큐에 무슨 감정이라도 있습니까? 겜큐는 당시 최고의 스타방송국이었습니다. 님은 스타방송 초보이신가본데, 겜큐는 단지 돈이 없어서 망했을 뿐입니다. 얼마나 멋진 경기가 많이 있었는지 알기나 하는 지...... 전혀 원인이 다른데, 왜 온게임넷과 겜큐를 비교하는 지 모르겠군요. 비교를 해서 쓰려면 좀 똑바로 쓰십쇼.
02/07/09 00:41
NOV.01님이 원 글 쓰실 때는 6월19일 이었네요? 현재 플토 입장과는 별로 맞지 않는 글이고...
오래전에 묻히고 잊혀졌던 글이 이런 식으로 다시 올라와서 논쟁꺼리가 되는 건... 별로... 그럴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wook98님?
02/07/09 14:53
저는 이문제에 관하여는 시청자들이 이러한 식으로 반응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종족의 밸런스는 블리자드사에서 만든것이고 각 방송사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서 3종족이 고루 분포되게 해서 가장재미있는 경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까 하는 것이지 반드시 (국가적으로?) 해야하는 의무라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요즘들어 스타방송사들의 경기를 다보았지만 지난 번 겜비씨에서의 저그대 저그 결승은 아예보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당시 겜비씨에서의 vod시청률이 상당히 저조했을것이고 그렇기때문에 생긴지 별로 되지않은 갬비씨에서는 자칫하면 기업의 이윤과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줄수가 있으므로 종족밸런스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썼기에 이번과 같은 1/3씩 고루 분포되었다고 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1:1:1이지 유저수대로 2:1:1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온게임넷도 일부러 한종족에 대하여 불리함을 준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아마도 겜비씨 맵제작자가 온게임넷 제작자보다 보너스등을 더 많이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내요. 그리고 물론 맵제작 태스트방식이 온게임넷의 챌린지 리그가 더 까다롭다라는 것도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제생각에는 그리고 이 첼린지 리그에 좋은점이 방송사에서 의도했던 안했던 이번처럼 대다수의 한종족의 거물급 스타가 스타리그에 출현했을때 첼린지 리그에서는 반대적인 상황이 돌출되어서 듀얼토너먼트때는 맵의 영향과는 적게 고루 분포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02/07/09 21:06
프로토스는 지금도 부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 겁니다.그래서 언젠가는,언젠가는 1.07 때는 저그에게 1.08 때는 테란에게 빼앗겼던 최고의 자리에 반드시 올라갈 겁니다. 그 날이 그다지 멀어보이지도 않구요. 프로토스 유저분들 파이팅!! 그리고 다른 종족 유저분들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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