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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8 08:31
음. 그간 다분히 그런 면이 있었던 건 어느 정도 사실이겠지만, 저번 탄야님 글 사건에선 별로 글 삭제도 안했는데요 ㅠ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ㅠㅠ
02/05/08 06:58
권위가 없다고요? 가뜩이나 독재니, 억압이니 횡포니 하는 험한 말이 다른 게시판에 올라오는 마당인데, 님은 현제 PGR의 한 운영자가 그만두는 그 문제가 단순히 권위가 없어서 라고 생각하십니까? 운영자가 원칙을 일방적으로 정해서, 당연히 있어야 할 권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논쟁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타 게시판에서 생긴 이런 저런 문제에 진저리가 난 사람입니다. 대부분 서로 싸우는 글이요. 어느 특정 몇몇 개인이 마구 도배성의 글을 올려서 생긴 문제입니다. 비꼬아도, 욕해도, 험담을 해도, 자기 마음대로 버젓이 공공장소에 글을 올려서 다른 사람 다치게 해도, 그게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요 표현의 자유요 하는 그런 소리에 참 세상 진짜 악하다고 느꼈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PGR이 개인사이트이니 공적사이트이니 독재니 횡포니 해도, 여기서만큼은 그런 종류의 글을 보지 못해서 속이 시원했는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다른 종류의 분쟁이 계속 게시판을 지배하는군요.. 바로 게시판의 운영방침에 대해서 말입니다. 여기 운영자가 그렇게 잘못을 심하게 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님 같은 분의 글들을 계속 보아왔습니다. PGR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글이라고 항상 토를 달더군요. 저는 운영자도 아니며 PGR은 하루에 한번 접속하는 사람인데도, 님이 쓰신 바로 그런 종류의 글에 짜증이 납니다. 저 같은 단순한 사람은 게시판은 이제 그만 보고, 동영상이나 찾아 다녀야 겠습니다.
02/05/08 08:38
아파테이아님 힘내세요...
아무리 중요한 문제라도 한 개인이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힘들게 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고작 게시판 문제에 불과한 것을...(이곳에 대한 님의 애정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02/05/08 10:15
전 지금의 게시판이 좋습니다. 왜 자꾸 감정적인 대립으로 몰고 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온라인이란 공간에서 뒤에서 님같이 비판만 헤대는 건 정말 쉽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사이트모습과 운영자를 좋아하는 말없는 유저들도 많다는걸 인지하십시오.
02/05/08 10:28
진짜 이런 글 올리는 님의 의도가 정말 궁금합니다. 항즐이라는 한 사람 다굴당하는거 Game-Q에서 그정도 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한 사람 같이 린치하는 재미로 이러는겁니까? 최종적으로 이 곳이 사라지길 바랍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이곳 지금 모습을 좋아하고 지금 운영자를 좋아해서 오는분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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