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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19:57
진에어는 항상 용싸움에서 위치를 잘 못잡아요 왜그런걸까요??
이게 엄청 오래전부터 그랬습니다. 플라이가 진에어 있고 잘나가던 시절에도 그랬어요, 그때랑 멤버가 트레이스 체이 빼곤 다 달라졌는데도요. 용을 보고만 있다가 눈앞에서 놓친다거나 용한테 맞으면서 포킹당한다거나 뺐기고 한타대패한다거나 등등 다양합니다
16/07/22 20:00
이런거는 뭐라고 말 못하겠는게 아프리카 선수들 보니까 이런 성향 자체가 이 선수가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더라구요. 이거 고치라고 잘못 충고하다가 선수가 무장점 플레이어가 되던데.
슈퍼플레이랑 쓰로잉을 취사선택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늘 종잇장 한장 차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16/07/22 20:02
그래도 템을 보니 근데 골드차가 넘나 많이 나는것... 그래도 이니시 잘걸고 한타 한번만 이기면 순식간에 타워 깨면서 확확 따라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그 한타가 나올지
16/07/22 20:04
그러고 보면 롱주 백도어에 되게 최적화된 조합이네요. 바론 앞에서 대치하다가 탐켄치가 미드 원딜 중 하나 물고 궁쓰고 렉사이 궁쓰고 나르 텔타고. 남은 하나는 귀환 방어만 해도..
16/07/22 20:12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ROX Tigers 12승 3패 +14 (24 - 10) 2위 SK telecom T1 10승 3패 +15 (22 - 7) 3위 kt ROLSTER 9승 5패 +7 (21 - 14) 4위 Samsung GALAXY 9승 5패 +6 (18 - 12) 5위 afreeca Freecs 7승 6패 0 (15 - 15) ------------------------------------------------------- 포스트 시즌 6위 MVP 6승 8패 -3 (14 - 17) 7위 JIn AIr Green Wings 5승 9패 -7 (-1 *) (14 - 20) 8위 LONGZHU 5승 10패 -10 (12 - 22) ------------------------------------------------------- 승강전 9위 ESC EVER 4승 9패 -9 (11 - 20) 10위 CJ ENTUS 2승 11패 -14 (9 - 23) * = 탈주 2회로 인한 벌점
16/07/22 20:13
프로즌과 크래쉬의 합류로 인해서 엑페가 만개하는 느낌이 듭니다. 엑페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지력과 통솔력이 많이 올라왔어요. 크크크
16/07/22 20:25
뭐 최하위까지 떨어진 시점에선 기대치도 달라지는거니까요.
올라가면서 끝내는 모습은 기존 롱주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던 장면이니 충분히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16/07/22 20:16
근데 왜 승강전 가면 포인트를 다 잃는건지 궁금하네요. 축구만 해도 강등당한 팀이 컵대회 우승하고 유로파 출전하는 경우도 꽤나 있는데..
진에어 선발전도 못가겠네 이러다..
16/07/22 20:24
애초에 롤드컵이 각 지역 1부리그 팀에서 뽑는거라서 아닌가요? 승강전 가면 1.5부 소속이 되는거고 승강전 일정이 롤드컵 선발전 이후기도 하구요.
16/07/22 20:21
에버 4승9패 -9
롱주 5승10패 -10 진에어 5승9패 -7 강등권 경쟁 혼세 그자체 크크 그나마 진에어는 한세트라도 따서 다행인지..에버전이 단두대 매치가 되겠네요.
16/07/22 20:22
순위표를 보니 순위경쟁 포인트가 4군데나 되네요.
슼과 락스의 결승 직행 경쟁 크트와 삼성의 준플옵/와일드카드 경쟁 아프리카와 MVP의 와일드카드 막차 탑승 경쟁 진에어, 롱주, ESC의 강등권 탈출 경쟁
16/07/22 20:25
Mvp도 이번주 에버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면 6승9패로 강등권이 더 가까워져서..(에버는 이기면 5승9패)
특히 6위경쟁도 중요한게 진에어가 승강전에 가면 6위가 선발전에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6/07/22 20:26
작년처럼 롤드컵 선발전은 총 4팀이 진출하게 되는건가요? 작년에는 나진-진에어(준플옵) / CJ(플옵)-kt(3시드선발전)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16/07/22 20:31
아... 서머 와일드카드전에서 당시 락스 상대로 2연말파 당하고 롤드컵 준플옵에서 진에어에게 3연말파 당하고 해서 도합 5연 말파였던가...
16/07/22 20:30
근데 만에하나 진에어가 강등이 되어버리면... 진짜 선발전에 롤챌스팀이 진출하겠네요. 롱주도 아직 롤드컵 진출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아도 되구요. 그런차원에서 오늘 롱주의 진에어전 승리는 1석 2조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진에어는 8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롤드컵 진출마저도 불투명해졌네요. 작년보다 상황이 더 안좋음...
16/07/22 20:32
mvp도 3연패 중이라 내일 에버전은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요즘 경기력이 안좋은게 변수네요. 에버도 진다면 10패찍으면서 발등에 불떨어지죠. 롱주의 각성으로 후반기 리그판도가 급변하고있내요.
16/07/22 20:34
근데 뭐랄까 참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선수 스쿼드에 변화가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스프링때는 나진의 후신인 콩두가 롤챌스로 강등되고 서머에서는 CJ가 롤챌스로 강등이 거의 확실한 상황.. 2012년 이래로 이어져온 롤 클라시코가 정말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는 느낌...
16/07/22 20:40
오늘까지 지면 진짜 사실상 최소 9위 확정각인 느낌이죠. 남은 4경기 다이겨도 겨우 6승이고 득실도 안좋으니... 무사하게 강등권을 벗어나려면 남은 5경기를 다 이기고 7승을 찍어야 하는데 남은 대진을 보면...
16/07/22 20:36
작년에도 스프링 4위 이후에 서머에서 고생했지만 결국 선발전에서 선전했죠. 근데 올해는 서머 성적에 따라 선발전도 못가게 생긴 상황...ㅡㅡ;
16/07/22 20:38
스프링때 챔피언쉽포인트를 쌓아놓은 5위 이상의 팀이 강등권이 아니었다면 스프링 하위권이나 이번 시즌에 승격한 팀들은 롤드컵 선발전이 남의 일이었겠지만... 진에어로 인해서 롤드컵 진출까지도 희망을 가져볼 수 있게 되었으니 참...
16/07/22 20:42
롱주-에버-진에어 득실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맞대결이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2대0뜨면 바로 판도 바뀔 정도구요 아직 여러모로 6위가 유력한건 mvp긴한데 이 팀 경기력이 지금 안 좋아서 안심이 안됩니다 당장 에버한데 2대0당할지도 모른다고 보거든요
16/07/22 20:47
롤드컵 선발전 진출 가능한 팀들(상위팀 제외)의 남은 대진
MVP - ESC, 진에어, 삼성, ROX 진에어 - 아프리카, MVP, SKT, ESC 롱주 - KT, 아프리카, SKT ESC - MVP, SKT, KT, CJ, 진에어
16/07/22 20:50
진짜 말씀하신대로 남은 대진에서 2승만 해도 다른 경쟁팀의 남은 대진이 다 빡세기 짝이 없기 땜에 8위는 하는각이죠.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패만 안하면 됩니다. 1승만해도 가능성이 있어요 크크
16/07/22 20:49
롱주는 최근 기세가 좋긴 하지만 득실과 남은 대진을 보면 롤드컵 선발전 진출이 넘나 요원합니다.
진에어는 8연패의 늪에 빠졌지만 여전히 8위만 하면 되는데다 남은 대진도 SKT정도를 제외하면 괜찮아서 여전히 유력하구요.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간다는 속담이 떠오르는... 크크... 스프링때 포인트 쌓아놓은게 넘나 다행인것
16/07/22 20:48
일이병은 손과 팔이 수평이어야 되지만 상병쯤 되면 이제 손 꺾을수 있죠.
제대로 배운 경례입니다. 추가로 병장쯤 되면 그냥 손바닥으로 눈썹 때리면 되죠
16/07/22 20:56
탈리야 트페를 잘하면 리산드라도 쉽게 익힐것 같은데
맵리와 판단으로 승부보는 챔프류로 라인전 반반 하고 운영 합류로 승부보는게 어떨런지
16/07/22 20:59
cj 전용 3밴 당할떄 팀원들 기분은 어떨까요? 이거 승리로 이 공식을 박살내야 합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너네는 밴픽으로 모든 변수 차단 가능해라는 거니까요. 미드가 새 친구를 준비해오던 밴 카드가 빠졌으니 나머지 팀원들이 그만큼 힘을 내주던 가요.
16/07/22 21:03
뭔놈의 팀이 3매라밴 당하던 시절보다 더 무력한지...
그저 한숨만...... 아니 도대체 스프링때랑 완전 다른 팀이 된건지ㅠㅠ
16/07/22 21:08
그 세세한 움직임 하나하나를 모두 읽을수 없기 떄문에 해설이 있는거 아닌가요? 농담하는 시간 조금 줄이고 그런 각 플레이어의 움직임의 의미를 밝히는 시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오늘 같은 현장중계 때는 전혀 문제 될 게 없는데 온라인 중계 때는 경기 내적인 이야기가 너무 적어요.
16/07/22 21:16
다시 안좋던 시절의 CJ가 됐네요. 질까봐 싸우기는 무섭고, 그러다보니 다내주고, 어쩔수없이 붙어야 할땐 몸집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벌어져 있고...
모든 라인이 무장점이 되갑니다.
16/07/22 21:17
CJ가 요즘 지는 경기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cs잘 못먹는게 보이고, 용, 협곡의 전령(특히)을 뺏기고,
미드 포탑밀리면서 경기 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뭐 코치진이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패턴으로 지는게 눈에 매번 보입니다. 이 경기도 비슷해보입니다.
16/07/22 21:19
스카이가 라인전은 여전히 좀 아쉬운데 블라디는 꽤 잘다루네요. 지난 경기도 그렇고 진입-혈사병이 넘나 좋은데... 나름 새친구인가
16/07/22 21:21
스카이가 묘하게 약한 라인전 강한 로밍&한타... 느낌이 좀 드네요. 그래서 탈리아-트페나 블라디 같은 챔프의 숙련도가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16/07/22 21:25
맞습니다. 좀 많이 하위호환이죠 크크 슼-삼성 / 락스-아프리카 이 하위호환 구도에서도 가장 큰 차이점은 말씀하신 다재다능함이니...
16/07/22 21:30
CJ는 라인관리를 너무 못해요. 웨이브 클리어하는 타이밍이 계속 늦어서 오브젝트, 시야 주도권 다내주고 저렇게 싸움 걸려다가 스플릿에 휘둘리고... 인원배치를 너무 못합니다.
16/07/22 21:30
씨제이는 플랜은 있는데 플레이가 경직 되서 노림수가 너무 뻔히 보이고, 3명은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 중간 중간 판단력도 아쉽고 팀의 기둥인 매라 마저 폼이 저점이고 ...
약팀이면 올라가거나 이길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보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스프링 스베누,콩두 보는 느낌이네요
16/07/22 21:33
크레이머가 왜 이렇게 됐지...
아무리 에이스라도 맨날 지기만 하는 팀에 오래 있으면 바보된더니 그 꼴인건지뭔지 ㅠㅠㅠ
16/07/22 21:33
운타라는 스프링때 그래도 어느 정도 가능성도 보여줬던거 같은데... 어느새 과거 스베누 소울, 콩두 히포같은 레벨의 탑솔러가 되어버렸네요. 라인전도 약해, 운영에는 마이너스, 경기 내내 존재감 없고...
16/07/22 21:33
CJ가 진짜 문제인건 비전투시에 본인들이 뭘해야 할지 의견이 잘 안추슬러진다는 점입니다. 라인에 보낼 인원배치를 너무 못하니까 항상 cs에서 손해를 보고 결국 라인관리는 계속 한타이밍 늦고 그러다보니 질질 끌려다니면서 오브젝트 다내주고 시야장악 주도권도 내주고..
16/07/22 21:36
근데 지금의 CJ같은 팀에 있으면 그건 필연이죠.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얼마나 오래버티냐의 차이지 결국 팀의 수준에 같이 하향평준화 됩니다. 한두 선수가 잘해서 팀의 수준을 끌어올리는것보다 구멍을 메우다가 무리수둘때의 경기력 저하가 훨씬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불러일으키죠... 크크.. 전 크레이머가 저렇게 폼다운된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봐요. 오히려 꽤 오래버틴편이라 선수의 포텐셜이 생각보다 더 있구나 싶던...
16/07/22 21:36
다시생각해보면 누구잘못이 아니라
적 블루쪽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바론낚시같은 의아한 운영을 보인게... 그때 이미 게임이 기운거같네요.
16/07/22 21:38
샤이 없을때 씨제이 단골 운영이죠. 바론 근처에서 매복해서 상대 오기 기다리는 운영. 상대팀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확인을 철저히 해서 이득 전혀 못보고 그사이에 라인관리 당하죠. 샤이 없을떄 자주 나오는 운영인거 보면 샤이의 오더는 아닌거같고. 제발 이런 근본없는 오더 피드백 해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안 낚이고 안 속아요.
16/07/22 21:36
삼성아 스프링과 가장 달라진점은 안정감있고 캐리력있는 원딜을 보강한거죠. 진에어랑 다르게 후반가서 원딜이 제 역할 하니까 정석의 대가 소리 듣는거고 한타에 대한 자신감이 받쳐주는 운영입니다.
16/07/22 21:36
샤이없으면 운영의 수준이 두 단계는 내려갑니다. 소규모 국지전? 한타? 이기긴 이겼죠. 운영이 너무 후달리니까 이득을 거의 못봐서 그렇지. 샤이선수 손목 아픈걸로 알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나아서 와야 될 거 같습니다. 샤이 없는 씨제이는 이길 거 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와요. 조금 이득 봐도 아 따라잡히겠지. 손해 보겠지. 여지없이 생각 그대로 결과가 나옵니다.
16/07/22 21:41
보통 초반 시야장악 싸움은 정글과 서폿에게 많은게 달려있지만 라인전이 끝난 이후로는 스플릿-텔 합류 등으로 활동반경이 큰 탑의 역할이 정말 크죠. 라인을 푸쉬하면서 그만큼의 공간을 창출하고 정글과 서폿이 시야장악할수 있는 여백을 만들어주는거니까요.
그런데 CJ는 운타라가 나오면 그역할을 처음부터 경기 끝날때까지 못합니다. 탑봇 두군데서 라인이 밀려오는데 탑이 정글이랑 자기 정글쪽~미드에서 서성대고 있어요. 되지도 않게 싸움 걸어보겠다구요. 그런 장면이 너무 많다보니 웨이브 클리어가 자꾸 미뤄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타워 공성싸움에서 밀립니다. CJ의 라인관리 판단력의 부재+운타라의 바닥까지 떨어진 개인기량으로 인한 부정적인 의미로의 시너지효과죠.
16/07/22 21:37
역시 경기 시작전에 달았던 리플대로 탐켄치 탑이 나오는 순간 CJ의 패배는 결정됐었습니다.
탐켄치 탑을 끼고 있는 팀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어요 뭐 상대가 진에어였다면 모를까...
16/07/22 21:37
평소에 이런말 하는것도 보는것도 싫어했는데 정말 강등권이 딱인 팀입니다. 지난시즌 스베누처럼 수준미달의 팀이면 내려가야죠.
16/07/22 21:38
운타라 - lck 레벨이 아님
하루 - '신인 정글러' 감안하면 괜찮은데 경험과 파워가 많이 부족 스카이 - 탈리야,트페 고정밴 만든것만 해도 가치는 충분한데 팀의 사정상 더 해줘야 함 크레이머 - 폼이 갈수록 저점을 찍고 있음 매라 - 대빵은 우직해야 하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망 ...ㅠ
16/07/22 21:39
그냥 이렇게된거 cj도 아프리카처럼 말릴때 하는 인생챔들 꺼냈으면 좋겠네요. 운타라는 뽀삐 크레이머는 칼리스타 스카이는 르블랑. 숙련도가 너무 딸려서 이건 대세메타따라도 계속 지네요
16/07/22 21:40
답이 없네요.
최소 다음 시즌도 리빌딩입니다. CJ는 상대팀이 예의상 밴해준다고 봐야죠. 이제는 탈리아가 파훼가 안 된 상황도 아니고 트페는 한다고 해서 매번 이긴 것도 아닙니다. 헤카림밴은 탑이 쉔을 하는 경우도 계산한 것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고정밴을 받는 이유는 그것 이외의 밴을 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입니다. 굳이 정답을 아는데 꼬아서 생각할 필요가 없죠.
16/07/22 21:41
샤이는 손목 문제 때문에 안될거 같고 매라는 중심 역할을 못한다는 걸 인증했으니 이제 외부 영입밖에 없죠. 그 전에 이 팀이 올해를 넘길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16/07/22 21:43
탑 탐켄치를 서폿 탐켄치처럼 다루네요. 맨 뒤에 숨어서 삼킬려고 탑켄치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바드는 픽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하는게 없네요.
16/07/22 21:45
지금 운타라는 그야말로 LCK 모든 선수중에 가장 아래쪽에 놓여도 이상하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CJ 내에서 그다음으로 경기력이 안좋은게 매라입니다. 매라는 특히 팀내에서 이니시나 서브이니시-cc연계 역할을 비롯해 교전이나 설계플레이에서 주력멤버인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알리를 제외하고는 스킬 활용의 미스가 지나칠 정도로 잦습니다. 특히 바드는 안정감이 없다 못해 안하는게 좋을 수준이고 큰 변수를 만들기 어려운 브라움, 트런들을 제외하고는 유력카드로 쓸만한 픽조차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되게 심한 슬럼프예요 지금. 이선수가 헤매니까 크레이머가 라인전부터 예전같지 않은 위험한 포지셔닝을 많이하고 한타에서도 본인을 지켜줄 믿을맨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로또를 노리고 극단적인 앞무빙으로 치우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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